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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류현진 "올 시즌은 70점 줄래요"
"7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류현진(27, LA 다저스) 스스로 내린 2014년 평가다. 지난해에는 직접 99점을 매겼지만, 이번에는 70점으로 떨어진 이유는 바로 부상 때문. 14승7패 평균자책점 3.38로 지난해 못지 않은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두 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이다.류현진은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아무래도 지난해보다 아쉬운 것은 부상이 너무 많았다는 점"이라면서 "7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부상자 명단에 들어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2014년을 돌아봤다.무엇보다 너무 일찍 시즌이 끝난 점도 아쉬움으로 남았다.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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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병역 기회 포기-자원 입대하는 이유
올해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KIA 내야수 안치홍(24)이 입대한다. 아시안게임 대표팀 탈락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년 뒤 권토중래를 노린다.KIA 관계자는 13일 "안치홍은 경찰청 야구단 입단 원서를 내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안치홍인 까닭에 이변이 없는 한 입단이 확실한 상황이다.안치홍은 올 시즌 타율 3할4푼(10위), 18홈런(16위) 88타점(12위)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9년 2차 1순위로 입단한 이후 6시즌째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하지만 올해 인천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했다. 실력은 충분했지만 수비에서 멀티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이유에서였다. 여기에는 각 구단의 병역 미필자들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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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서건창, 논란의 태극마크 대신 품은 韓 야구 역사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다시 쓴 넥센 서건창(25). 13일 광주 KIA전에서 시즌 197번째 안타를 날리며 20년 동안 묵혔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광주 충장중-광주일고 선배 이종범 한화 코치(44)가 해태(현 KIA) 시절 세운 1994년 196안타 기록을 깼다. 서건창은 지난 11일 문학 SK전에서 당시 이 코치와 같은 124경기 만에 196안타 타이 기록을 쓴 뒤 다음 경기에서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제 서건창은 전인미답의 200안타 고지를 바라보고 있다. 남은 3경기에서 3안타를 추가하면 된다.사실 올해 서건창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 기회를 놓쳤다. 타율과 출루율, 득점 모두 선두권을 달리는 리그 최고의 톱타자이자 2루수였지만 인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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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MBN 9월 타자 MVP 선정
일본 프로야구 이대호(32, 소프트뱅크)가 'MBN 야구 꿈나무 후원 프로젝트' 9월 타자 MVP에 선정됐다.이대호는 올해 3할 타율에 19홈런, 68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2년 연속 타율 3할로 4번 타자 입지를 굳힘과 동시에 프로 데뷔 후 14년 만에 정규 시즌 우승컵을 안았다.상금 150만 원 전액은 모교인 수영초등학교에 장학금으로 전했다. 이대호는 "학교 다닐 때는 힘들어 할 시기인데 이를 잘 견디고 이겨내면 분명히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슬럼프라는 것은 정말 힘든 상황에 처해본 사람이 겪는 것이고, 성공을 해 본 사람이 겪는 것"이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올해 처음 제정된 'MBN 꿈나무 후원 프로젝트'는 매월 프로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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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박병호만 있나? '밴의 전쟁'도 뜨겁다
정규리그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살얼음 4위 경쟁과 함께 막판을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대기록 행진이다. 넥센 서건창이 20년 만에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고, 동료 박병호는 11년 만의 50홈런을 눈앞에 두고 있다.팬들의 시선이 타석으로 향하고 있으나 마운드에서도 소리없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14일 선발로 나서는 '밴씨' 외국인 투수들이 타이틀 홀더를 위해 마지막 등판에 나선다.바로 넥센과 삼성 에이스 밴 헤켄과 밴덴헐크다. 둘은 각각 14일 사직 롯데전과 마산 NC전에 선발 등판한다. 공교롭게도 이웃한 경남 지역에서 개인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포스트시즌 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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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LA 다저스의 오프시즌, 변해야 산다'
LA 다저스는 2010년과 2011년 연거푸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지갑을 활짝 열었다. 2012년 잭 그레이키를 영입했고, 시즌 도중에는 애드리안 곤잘레스와 조쉬 베켓, 칼 크로포드를 데려왔다. 2013년에는 시즌 중간 리키 놀라스코, 브라이언 윌슨을 영입해 재미를 봤다. 하지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패해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결국 다저스는 돈 잔치를 계속했다. 정리해야 할 포지션을 그대로 뒀다. 덕분에 연봉 총액 2억3,400만달러로 1999년 이후 15년 동안 '악의 제국'으로 불린 뉴욕 양키스의 아성을 무너뜨렸다.하지만 이번에도 다저스의 도전은 월드시리즈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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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에 달렸다' 넥센의 MVP 집안싸움 4파전
최근 2년간 프로야구 MVP는 박병호(넥센)의 몫이었다. 2년 연속 홈런왕에 오르면서 MVP마저 손에 넣었다. 올해도 박병호의 페이스는 거침이 없다. 박병호는 125경기에서 49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홈런왕 등극을 눈앞에 뒀다. 최근 2년 동안 날린 31홈런, 37홈런을 훨씬 넘어선 수치다.그런데 올해는 MVP를 장담할 수 없다. 박병호 못지 않은 성적표를 들고 MVP에 도전장을 내민 팀 동료들 탓이다.물론 박병호도 여전히 강력한 MVP 후보 중 하나다. 하지만 프로야구 최고 유격수로 자리매김한 강정호를 비롯해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서건창, 그리고 20승을 노리고 있는 앤디 밴 헤켄까지. 내부 경쟁자들이 너무 강력한 상황이다.▲'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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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20년 만에 '中-高 선배' 이종범 넘었다
넥센 톱타자 서건창(25)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광주 고향은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대선배를 넘어 20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한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서건창은 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나와 2회 좌중간 안타를 날렸다. 1-0으로 앞선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김병현의 4구째 시속 137km 직구를 받아쳤다.올 시즌 197번째 안타. 지난 1994년 이종범 한화 코치가 해태(현 KIA) 시절 세운 196안타를 넘어섰다. 지난 11일 문학 SK전에서 이 코치와 같은 124경기 만에 196안타째를 날린 뒤 이틀 만에 신기록을 쓴 것이다.이 코치는 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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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봉퐁 무섭네' 日 돔구장 경기도 취소
올해 19호 태풍 '봉퐁'의 위력이 무섭다. 돔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까지 취소됐다.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13일 "이날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퍼시픽리그 클라이막스 시리즈(CS) 오릭스와 니혼햄의 3차전이 태풍의 영향으로 취소됐다"고 전했다.이날 경기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진행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태풍이 접근해옴에 따라 돔 경기도 취소됐다. 경기보다 교통편 등 관중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 조치다.봉퐁은 최대 풍속 27m/s, 강풍 반경이 300km에 이르는 중형 태풍이다. 13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동북동쪽으로 시속 49km 속도로 이동 중이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14일 오후장소에서 열린다. 6시 같은 오릭스와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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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시즌 마지막 홈경기 행사 '다채'
NC다이노스는 13일 "오는 14일 마산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수 이승철 씨의 공연을 비롯해 올해의 팬의 시구, 실착 유니폼 투척행사, 선수단 그라운드인사, 선수단 하이파이브 등 다양한 행사로 팬들과 함께한다.특히 경기 시작 전 가수 이승철 씨가 NC다이노스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과 선전을 기원하는 노래, '우린 해낼 수 있다'를 발표하며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NC다이노스는 '우린 해낼 수 있다'를 구단의 공식 테마송으로 지정해 경기 진행은 물론 구단의 활동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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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단 프런트는 '안녕'하십니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해서는 '머리'를 잘 써야 한다. 즉, '두뇌'가 살아 있어야 손/발을 제대로 움직일 수 있고, 손/발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성과가 나는 법이다. 일반 기업의 경우, 기업의 방향을 정하는 사명(Mission)을 정립하고 그에 따른 전략과 전술을 잘 구비했을 때 사원들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셈이다. 군대 역시 마찬가지.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두뇌는 지휘관의 지휘 의도에서 비롯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인사, 정보, 작전, 군수 등 참모들의 보조가 필요하다. 그래서 손자병법의 저자 손무는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대책(부전승)'을 수립하는 것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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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네' 한화, 최근 6년 동안 5번째 꼴찌
프로야구 한화가 3년 연속 꼴찌에 머물렀다. 최근 6년 사이 5번이나 당한 불명예다.한화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2-4 패배를 안았다.최근 3연패를 당한 한화는 남은 2경기에 관계 없이 최하위가 확정됐다. 49승2무75패로 8위 KIA와 2.5경기 차가 됐다. KIA가 3경기를 모두 지고 한화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최근 3년 연속 최하위다. 특히 올해는 정근우와 70억 원, 이용규와 67억 원에 대형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고 의욕적으로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우승 청부사' 김응용 감독이 지난해부터 2년 동안 팀을 맡았지만 순위는 변함이 없었다. 지난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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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부각되는 '1994년 전설' 이종범, 얼마나 대단했나
넥센 톱타자 서건창(25)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역대 한 시즌 최다 득점은 물론 20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최다 안타 신기록도 초읽기에 들어갔다.서건창은 1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인천 원정에서 5타수 3안타 2득점을 올렸다.올해 129득점째로 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1999년 이승엽(삼성)의 128개를 넘어섰다. 서건창은 올해 124경기 만에 당시 132경기를 뛴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섰다. 물론 당시 3번 타자로 주로 나섰던 이승엽에 비해 서건창이 1번 타자로 박병호, 강정호 등 리그 최고 거포들의 도움을 받아 득점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점을 감안해도 엄청난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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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준형, 韓 남자 최초 주니어 GP 진출
이준형(18, 수리고)이 한국 남자 피겨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이준형은 12일(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끝난 2014-2015시즌 ISU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68.52점, 프리스케이팅 135.40점까지 합계 203.92점을 얻었다.이 대회 3위에 오른 이준형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이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이다.이준형은 지난 8월 1차 대회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 주니어 그랑프리 정상에 오른 바 있다. 7차 대회에서 이준형은 1차 대회 때 세운 자신의 최고 기록(203.81점)을 갈아치웠다.그랑프리 파이널은 한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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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전 대패 두산, '허슬 두' 정신 어디로 갔나?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오는 17일이면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가운데, 지난 11일 토요일에 열린 4경기 결과 역시 자못 흥미로웠다. 연패에 빠진 선두 삼성이 KIA에 덜미를 잡힌 가운데, 에이스 김광현 카드를 내세운 SK는 9회 리드 상황을 극복하지 못한 채 넥센과 무승부 경기를 기록해야 했다. 그러는 사이에 ‘최근 가장 무서운 팀’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LG는 두산에 대승을 거두며, 이 날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SK와의 경기 차이를 2게임 반으로 늘일 수 있었다. 한화를 안방으로 불러들인 롯데는 0-3의 점수 차이를 극복하고 역전승을 거두는 등 포스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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