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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서건창 "MVP는 강정호…저도 잘 봐주세요"
넥센 톱타자 서건창(25)이 화려한 '신고 선수 신화'를 이룩했다. 프로야구 역사 상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서건창은 17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홈 경기에서 1회 상대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다.볼 카운트 2볼-1스트라이크에서 채병용의 시속 138km 몸쪽 높은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쪽으로 큼직한 타구를 날렸다. 염 감독도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전날까지 199안타를 날린 서건창은 33년 프로야구 역사의 첫 200번째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서건창은 이미 지난 13일 이종범 한화 코치가 1994년 해태(현 KIA) 시절 세운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6개)을 깬 데 이어 전인미답의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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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흘 연속 세이브…일본시리즈 보인다
한신 타이거즈의 3연승의 마지막에는 언제나 오승환(32)이 있었다.오승환은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일본프로야구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 3차전에서 4-2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팀 승리를 지켜냈다.센트럴리그 1위 팀 요미우리가 1승을 안고 시작한 파이널 스테이지. 하지만 한신은 사흘 연속 오승환을 마운드에 세우면서 내리 3경기를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1패. 오승환의 일본 진출 첫 해 일본시리즈 등판까지 1승만 남았다.앞선 1~2차전에서 모두 마운드에 올라 2세이브를 챙긴 오승환은 3차전에서도 승리를 지키기 위해 등판했다.4-2로 앞선 8회말 2사 1, 2루. 오승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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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에서 4위로' LG, 기적 같이 이뤄진 가을야구 꿈
결국 준플레이오프 티켓은 LG의 손에 쥐어졌다.LG는 1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원정 경기에서 5-8로 졌다.최종전에서 패했지만, LG는 62승2무64패를 기록하며 SK(61승2무65패)를 1경기 차로 제치고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진 4위 다툼이 LG의 승리로 끝나는 순간이었다.그야말로 기적 같은 4강 진출이다.지난해 LG는 페넌트레이스 2위에 오르며 무려 11년 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했다. 비록 플레이오프에서 주저앉았지만, 그 감격은 표현하기가 어려웠다. 하지만 LG는 올해 시작과 동시에 흔들렸다. 4승1무13패라는 성적표와 함께 4월23일 김기태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지난해 가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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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올곧은 소신'과 엇갈린 'LG-SK의 운명'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넥센의 경기가 열린 14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이날 경기에 평소처럼 전력을 다할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사실 넥센은 일찌감치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한 상황. 이미 지난 7일 최소 정규리그 2위를 확보했다. 포스트시즌(PS) 대비를 위해 주전들을 일부 쉬게 할 수도 있었다.하지만 염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다른 팀의 PS 진출이 걸린 경기인 만큼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염 감독은 "최근 선수들에게 상대를 가리지 않고 하던 대로 하라고 지시를 내렸다"고 강조했다.이날 경기에서 5위 SK는 반드시 이겨야 4강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상황. 그리고 1경기 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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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김시진 감독 사퇴, 가슴이 아프다"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넥센의 시즌 최종전이 열린 17일 목동구장. 경기 전 염경엽 넥센 감독은 취재진 앞에서 올 시즌을 결산했다.정규리그 2위, 플레이오프(PO) 확정의 수확. 만족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창단 첫 4위로 포스트시즌에 나섰던 지난해를 뛰어넘는 성적이었다. 염 감독은 "(막판 2위 싸움에서 밀렸던) 지난해 아픔이 올해 성적의 밑거름이 됐다"고 2014시즌을 돌아봤다.위기도 있었다. 염 감독은 "5, 6월 선발 나이트를 교체하고 필승 카드 조상우가 다쳤을 때 방망이로만 4강에 갈 수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그때 마음에 사표를 품고 경기에 나섰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4위였는데 올해 4강에 가지 못하면 자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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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걱정 날린 서건창의 '통렬한 200안타'
넥센 톱타자 서건창(25)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우뚝 섰다. 1982년 출범 뒤 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00안타 고지를 밟았다.서건창은 17일 목동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홈 경기에서 1회 상대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2루타를 뽑아냈다. 전날까지 199안타를 날린 서건창은 33년 프로야구 역사의 첫 200번째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서건창은 이미 지난 13일 이종범 한화 코치가 1994년 해태(현 KIA) 시절 세운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6개)을 깬 데 이어 전인미답의 고지를 정복했다.당초 염경엽 넥센 감독은 경기 전 이날 대기록에 도전하는 서건창을 걱정했다. 부담감 때문에 혹시나 기회가 무산될까 하는 노파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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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이만수의 2014년 '행복·감사, 그리고 사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넥센의 경기가 열린 17일 목동구장. 정규리그 최종전인 만큼 경기 전 양 팀 사령탑은 올해 한 시즌을 돌아봤다.공교롭게도 두 팀 감독의 결산 키워드는 같았다. 바로 '행복과 감사'였다.성적이 좋은 염경엽 넥센 감독이야 그렇다손치더라도 올해를 끝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이만수 SK 감독도 "고맙고 행복했다"고 올해를 되새겼다. 과연 두 감독의 2014년은 어땠을까.▲"이런 선수들과 한 시즌 보내 행복하고 고맙다"먼저 넥센은 풍족한 수확을 거뒀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4위로 아쉽게 준PO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씻을 만한 성적이다.기록도 풍성하다. 톱타자 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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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선발? 1이닝씩 6번 던지면 됩니다"
넥센이 가을야구를 위한 필승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바로 마무리 손승락(32)의 선발 투입이다.염경엽 넥센 감독은 17일 목동 홈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시즌 최종전에 앞서 "손승락을 PS에서 선발로 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빈약한 선발진 때문이다. 넥센은 20승 투수 밴 헤켄과 9연승을 구가 중인 소사 외에 3, 4선발이 약하다. 지난해 PS에서 실패한 것도 밴 헤켄과 나이트 외에 믿을 만한 3선발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넥센은 지난해 두산과 준플레이오프(PO)에서 2연승 뒤 내리 3연패, PO 진출이 무산됐다.염 감독은 "본인에게도 얘기했고, 팀을 위해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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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없던' SF, 대포 3방으로 WS 티켓 잡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까지 홈런이 없었다. 포스트시즌 들어서도 워싱턴 내셔널스와 디비전시리즈 2차전 연장 18회 터진 브랜든 벨트의 홈런이 마지막이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와일드카드 결정전까지 포함해도 포스트시즌 9경기에서 홈런이 단 2개만 터졌다.그럼에도 샌프란시스코는 한 단계씩 위로 올라왔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피츠버그를 잡았고, 디비전시리즈에서는 워싱턴을 3승1패로 꺾었다. 챔피언십시리즈에서도 3승1패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앞서고 있었다.세인트루이스는 4경기에서 홈런 6개를 쳤지만, 단 1승에 그쳤다.이처럼 홈런 자체에 큰 의미가 없는 챔피언십시리즈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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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LG-SK, 누가 되더라도 드라마다
17일 정규리그 4경기만을 남겨놓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역시 1장밖에 남지 않은 포스트시즌(PS) 티켓을 누가 쥐느냐다.4위 LG와 5위 SK가 운명의 일전에 나선다. LG는 사직에서 롯데와, SK는 목동에서 넥센과 맞닥뜨린다. LG가 이기거나 SK가 지면 순위는 그대로다. 그러나 LG가 지고 SK가 이기면 바뀐다. 두 팀 모두 필승의 의지로 나서야 하는 까닭이다.가을야구 탑승권을 누가 차지하게 되도 프로야구 역사에 남을 드라마가 쓰여진다. 최하위에서 치고 올라온 LG나 올 시즌 온갖 악재에도 끝까지 4강 싸움을 해낸 SK 역시 극적인 PS 진출기를 쓰게 된다.▲LG, 5월 꼴찌에서 부활…31년 만의 기적 눈앞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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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 재결성 기로' LG-롯데의 '얄궂은 운명'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가 마지막까지 왔다. 17일 정규리그 최종전 4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야구 팬들의 시선은 사직과 목동구장으로 쏠린다. 포스트시즌 막차를 누가 타느냐가 갈리기 때문이다. 16일까지 4위를 달린 LG와 5위 SK가 각각 롯데, 넥센과 원정 경기를 펼친다.이들의 승차는 1경기. LG가 지고, SK가 이길 경우에만 순위가 바뀐다. 나란히 승률이 같아지지만 SK가 상대 전적에서 10승6패로 앞서기 때문. LG가 이기거나 SK가 지면 다른 팀 승패에 관계 없이 16일 순위가 이어진다. 두 팀 모두 사활을 걸어야 한다.▲2007년 이후 금기어가 된 '엘롯기 동맹'만에 하나 SK가 포스트시즌(PS)에 진출할 경우 프로야구 역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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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새 사령탑에 '초짜' 배니스터 선임
추신수(32)가 뛰고 있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새 사령탑을 영입했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17일(한국시간) "텍사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벤치 코치 제프 배니스터를 새 감독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텍사스는 올해 추신수, 프린스 필더 등 대형 FA들의 영입으로 우승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연이은 부상에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최하위로 추락했다. 결국 론 워싱턴 감독이 지난 9월6일 물러났고, 이후 팀 보거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최종 성적은 67승95패. 텍사스보다 성적이 나쁜 팀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유일했다.새 사령탑으로는 40명이 넘는 다양한 후보를 올려놓은 뒤 총 8명과 면접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배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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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타이틀 위해' 서건창, 끝까지 방망이 휘두른다
넥센은 지난 15일 삼성의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함께 2위가 확정됐다. 17일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지만, 이미 순위가 확정된 이상 승패는 큰 의미가 없는 경기다. 다만 4위 경쟁을 펼치는 SK전인 만큼 염경엽 감독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하지만 넥센에서 마지막 경기를 누구보다 기다린 한 사람이 있다. 팀 성적을 떠나 개인적인 목표가 있기 때문이다.바로 대기록에 도전하는 서건창(25)이다.서건창은 올해 127경기에 출전해 199개의 안타를 쳤다. 이미 1994년 이종범의 최다안타 기록(196개)을 넘어선 서건창은 200안타에 딱 안타 하나만 남겼다. 17일 SK전에서 안타 하나만 치면 200안타라는 프로야구 최초의 기록에 서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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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승환, PS 3세이브째…이대호, 1안타 2사사구
'한신 수호신' 오승환(32)이 포스트시즌 4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으며 세 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오승환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시리즈(CS) 파이널 스테이지 요미우리와 원정 2차전에서 5-2로 앞선 9회말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를 지켰다.일본 진출 첫 해인 올 시즌 첫 포스트시즌에서 4경기 모두 등판, 세 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전날 1차전까지 2경기 연속 1이닝 무실점 세이브다.첫 타자 레슬리 앤더슨을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오승환은 무라타 슈이치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다. 그러나 이바타 히로카즈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호세 로페스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고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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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가을 DNA' SK "LG야, 끝까지 가자"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막차는 정규리그 최종일에 결정된다.SK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연장 끝에 7-5 역전승을 거뒀다.61승 64패 2무승부가 된 SK는 4위 LG(62승 63패 2무승부)에 1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SK가 17일 목동 넥센과 최종전에서 이기고 LG가 사직 롯데전에서 이기면 두 팀이 동률이 되지만 상대 전적에서 10승6패로 앞서 4위가 된다.만약 LG가 승리하면 SK의 승리와 관계 없이 4위로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두 팀 모두 지면 LG가 2년 연속 가을야구를 할 수 있다.경기 초반만 해도 SK는 패전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에이스 김광현이 4회까지 5실점하며 0-5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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