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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돌고 도는 천적' 두산, 삼성에 뺨 맞고 SK에 화풀이
곰 군단이 사자에 뺨을 맞은 울분을 비룡들에게 풀었다. 덕분에 7일 만에 1위로 치고 올라가는 기쁨까지 누렸다.두산은 24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7-2 낙승을 거뒀다. 전날 9-0 영봉승, 이틀 전 4-3 진땀승까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이러면서 두산은 25승16패, 승률 6할1푼으로 1위로 올라섰다. 연이틀 KIA에 덜미를 잡힌 삼성(27승18패, 승률 6할)을 밀어냈다.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섰다.사실 두산은 삼성과 주중 시리즈를 모두 내줬다. 19일 첫날이 우천 취소된 가운데 20, 21일을 내리 졌다. 특히 20일 6-25, 올 시즌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은 데 이어 21일에도 무기력한 패배를 안았다.당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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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쾅' 강정호, 7G 연속 안타 '1볼넷 1득점'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2루타로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으며 팀 연승에 힘을 보탰다.강정호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팀의 9-1 승리와 시리즈 3연승에 일조했다.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다만 시즌 타율은 3할7리에서 3할4리(92타수 28안타)로 조금 떨어졌다.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존 니스의 5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션 로드리게스의 땅볼 때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3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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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율 논란' kt, 한화에 '창단 최다 득점' 설욕
신생팀 케이티가 '불문율 논란' 뒤 한화에 창단 최다 득점 대승으로 설욕했다.케이티는 24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13-4 대승을 거뒀다. 최근 4연패 및 홈 6연패 사슬을 끊었다.특히 전날 불거진 '불문율 논란'을 씻어낸 쾌승이었다. 케이티는 1-6으로 진 23일 경기에서 작은 소동이 일었다. 주장 신명철이 한화 선수단에 강한 불만을 제기한 것. 한화가 6-1로 앞선 9회 도루를 하고, 투수를 두 번이나 교체하는 등 심기를 자극했다는 이유였다.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는 없었고 한화에서도 사과의 뜻을 언론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케이티로서는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을 만했다.이런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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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틀 연속 삼성 완봉…4년만에 삼성에 위닝시리즈
KIA 타이거즈가 삼성라이온즈에 이틀 연속 완봉승을 거두며 삼성과의 3연전에서 4년만에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KIA는 2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투수 스틴슨의 8이닝 무실점 투구와 필의 홈럼 포함 2타점, 윤석민의 철벽 마무리에 힘입어 삼성라이온즈에 2-0으로 승리하며 이틀 연속 완봉승을 거뒀다.KIA는 전날 양현종의 8이닝 무실점, 필의 결승타점, 윤석민의 마무리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한바 있다.KIA가 삼성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둔 것은 2011년 6월 17일~19일까지 광주 경기에서 2승 1패를 거둔 이후 거의 4년 만이다.KIA는 팽팽한 투수전이 벌어지던 3회말 2아웃에서 김주찬의 안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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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수술 류현진', 예고된 참사였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고교야구 현장을 돌아보면, 간혹 ‘말도 안 되는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되는 경우가 있다. 아니, ‘간혹’이라는 점도 사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국대회 특성을 감안해 본다면 어느 학교도 자유로울 수 없는 점이 있다. 바로 ‘가장 믿을 만한 투수의 투입 시점’을 언제로 잡느냐는 것이다. 강한 팀과 맞붙을 때에는 에이스를 선발로 등판시켜 그가 ‘견딜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올 때까지 던지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아니다 싶으면 에이스 다음으로 믿을 만한 이를 앞에서 던지게 하고, 승부처가 오면 에이스 카드를 꺼내든다. 이것이 고교야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광경이다. 최근에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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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한화 정은욱 육성팀장 장모상
▲ 정은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육성팀장 장모상 = ▲ 윤연숙 씨 23일 오전 5시 별세, 대전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25일 오전 7시 ☎ 042-611-398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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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6회 -6점'은 안 되고 '9회 +5점'은 된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또 다시 '불문율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23일 한화-케이티의 수원 경기에서입니다. 5점 차 리드를 안은 9회 한화의 도루와 투수 교체가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한화는 6-1로 앞선 9회 1사에서 강경학이 2루 도루를 감행했습니다. 케이티 내야진은 이에 조금도 대비하지 않았던 터였습니다. 한화는 9회말 수비 때는 투수를 두 번 교체했습니다. 박정진이 선두 타자 장성호를 1루 땅볼로 잡아 2⅓이닝을 마친 뒤 김민우가 바통을 이어받았고, 2사에서 다시 윤규진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승부는 그대로 6-1로 끝났고, 경기 후 두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온 상황에서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케이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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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안타에 득점 '6G 연속 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승리를 이끌었다.강정호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탄탄한 수비까지 더해 팀의 8-2 승리에 일조했다.주전의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15일 필라델피아전부터 8경기 연속 선발, 7경기 연속 5번 타자로 출전했다.6경기 연속 안타와 수비, 승리로 보답했다. 다만 시즌 타율이 3할1푼에서 3할7리(88타수 27안타)로 조금 떨어졌다.1회 3루 땅볼에 그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여지 없었다. 3-0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강정호는 상대 우완 에이스 맷 하비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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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승타에 3점 홈런 '대폭발'
'추추 트레인'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3점 홈런과 적시타를 터뜨리며 15-4 대승과 4연승을 이끌었다.지난 17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일주일 만의 시즌 7호 홈런이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3푼2리에서 2할3푼8리(147타수 35안타)로 올랐다.1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3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팀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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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은 내 선택, 재활로 달라질 것 같지 않았다"
"계속 이렇게 끌고 가는 것보다는 빨리 결단을 내렸어요."수술을 결정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잘못하면 투수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어깨 수술. 하지만 LA 다저스 입단이 결정된 2012년부터 통증이 있었던 어깨라 류현진(28)도 결단을 내렸다. 아픈 상태로 계속 던지기보다는 수술 후 제대로 던지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깨라 조심스러웠다. 처음에는 수술을 안 할 생각으로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끌고 가는 것보다 빨리 결단을 내렸다"면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 같다. 안 좋은 부분이 있었기에, 재활을 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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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타자 변신'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에서 2할3푼2리로 조금 떨어졌다.5월 들어 톱타자로 주로 나서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추신수는 이날 2번타자로 출전했다. 대신 델리노 데실즈가 리드오프로 나섰다.추신수는 1회초 마이클 피네다의 86마일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렸다.하지만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 3루에서 피네다의 92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어 프린스 필더의 3점 홈런 때 홈까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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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와 발로 쐐기점 만든 강정호, 승리 지키는 호수비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1 살얼름 리드가 이어지던 6회말.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뉴욕 메츠 유망주 노아 신더가르를 쉽게 공략하지는 못했다. 피츠버그로서는 점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선두타자 앤드류 매커친의 2루타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타석에는 강정호(28)가 들어섰다. 강정호는 앞선 두 타석에서 신더가드의 싱커와 체인지업을 건드렸다가 1루 땅볼,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는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98마일 빠른 공이 들어왔지만, 강정호는 투수 키를 넘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강정호는 신더가드의 1구 련제가 빗나가자 재빠르게 2루로 내달렸다.3-1로 앞선 상황. 네 번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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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밖에 몰랐던' 절박함, 한화 김기현과 송창식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최근 성적과 관계없이 ‘가장 많은 야구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구단’을 꼽으라면 단연 한화 이글스일 것이다. 개막 이후 좀처럼 3연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점, 경기 끝까지 상대팀이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 한화는 분명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화의 야구를 가리쳐 ‘마리한화’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야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들도 한화 이글스는 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하위권을 전전하는 것이 아니라, 5할 승률 언저리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했다. 설령 패할 경우에는 김성근 감독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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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차장 부친상
▲ 류대환(KBO 사무차장) · 경환 · 명숙 · 경미 · 경순(한국노동연구원)씨 부친상, 장영문(개인사업) · 권태효(개인사업) · 김용재(일렉티스트 대표이사) · 이영범(SK하이닉스 수석)씨 장인상 = 류제관씨 22일 오전 10시 별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 031-787-150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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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무안타 無' 추신수, 안타에 결승 득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전날 침묵을 깨고 안타에 결승 득점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전날 4타수 무안타 이후 하루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에서 2할3푼4리(137타수 32안타)로 1리 올랐다. 5월 들어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무안타가 없다.1안타였지만 값졌다. 이날 결승 득점까지 이른 안타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1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클레이 벅홀츠의 몸쪽 커터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딜라이노 드실즈의 내야 안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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