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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선동열 KIA 감독 "서울에 오니 정말 춥네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넥센의 경기가 열린 7일 목동구장. 경기 전 선동열 KIA 감독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옷매무새를 가다듬었다.선 감독은 "꽤 추워졌다"면서 "광주는 그래도 견딜 만하던데 밤에는 더욱 기온이 내려가겠다"고 웃었다. KIA는 인천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광주에서만 5경기를 치렀다. 구단 관계자는 "기온이 2도 차이는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올 시즌은 오는 17일에야 정규리그가 마무리된다. 인천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보름 정도 리그가 중단된 까닭이다. 때문에 평소 같으면 포스트시즌에 접어들었어야 할 시기에 정규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선 감독은 "이제 우리도 아시안게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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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집사' 넥센 송지만, 19년 현역 은퇴
{IMG:1}'송집사' 송지만(41, 넥센)이 19년 현역 생활을 마감한다.동산고-인하대 출신 송지만은 1996년 한화에 입단, 2004년부터 넥센의 전신 현대에서 뛰었다. 19시즌 통산 1938경기 타율 2할8푼2리 1870안타 311홈런 1030타점을 올렸다.지난 시즌 뒤 올해는 주로 2군에서 지냈다. 송지만은 "19년 간 몸담았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할 시점이 왔다"면서 "지금까지 현역으로 뛸 수 있어서 행복했고,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올해 구단의 배려로 1년 간 선수 생활을 더 할 수 있었는데 많은 경기에 나서진 못했어도 어느 해보다 뜻깊었다"면서 "선수로서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하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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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승리 요건 날린 3회 '체인지업의 명암'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24일 만의 등판에서 쾌투를 펼쳤다. 어깨 부상 후유증과 훈련 부족에 대한 우려를 날린 호투였다.류현진은 7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STL)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삼진 4개를 솎아내며 5피안타(1홈런) 1실점으로 막아냈다.1-1로 맞선 7회 타석에서 대타 스캇 반 슬라이크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메이저리그 최강 3선발의 존재감을 뽐냈다.이날 류현진의 컨디션은 좋았다. 6회도 시속 151km를 넘길 정도로 힘이 있었다. 변화구도 잘 먹혔다. 1회 맷 카펜터와 랜달 그리척을 돌려세운 연속 삼진은 시속 121km 커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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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존도 극복' 류현진의 혓바닥과 어금니
'괴물' 류현진(27, LA 다저스)이 24일 만의 등판에서 눈부신 투구를 선보였다. 어깨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날린 역투였다. 특히 석연찮은 볼 판정을 이겨낸 쾌투였다.류현진은 7일(한국 시각) 미국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STL)와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DS) 3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탈삼진 1볼넷 5피안타 1실점 호투를 펼쳤다.1-1로 맞선 7회 타석에서 스캇 반슬라이크로 교체돼 승패 없이 물러났다. 승리는 없었지만 귀중한 투구였다.지난해 NL 챔피언십시리즈(CS)에서 STL에 강했던 기억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지난해 NLCS 3차전에 등판해 7이닝 무실점 쾌투로 승리를 이끌며 2연패 중이던 팀을 구해낸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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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사상 첫 '팀 노히트 노런'에 연이틀 끝내기
LG가 프로야구 사상 첫 팀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우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경기에서 철벽 마운드와 주장 이진영의 끝내기 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연이틀 끝내기 승리를 거둔 LG는 4위를 굳게 지켰다. 이날 한화를 11-1로 대파한 5위 SK에 1.5경기 차를 유지했다.특히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첫 진기록을 수립했다. 선발 신정락부터 유원상, 신재웅까지 3명 투수가 노히트노런을 합작한 것. 팀 노히트 경기는 33년 프로야구 역사 상 처음이다. 지금까지 투수 1명이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것은 11번 있었다.신정락은 데뷔 첫 노히터를 눈앞에 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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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정수성 코치, 8일 삼성전에서 은퇴식
프로야구 넥센 정수성 2군 주루코치(36)가 8일 목동 삼성전에서 은퇴식을 갖는다.넥센은 이날 은퇴식에서 기념패, 기념 반지, 꽃다발을 받은 뒤 은퇴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특히 정 코치는 이날 아들 현석(6) 군의 시구를 시타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정 코치는 지난 1998년 넥센 전신 현대에 입단해 14시즌 동안 뛰었다. 지난해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해 2군 주루코치로 활약하고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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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신동수 KIA 코치 부친상
▲ 신동수 KIA 타이거즈 코치 부친상 = 고(故) 신기오 씨 별세, 6일 오후, 광주 한국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9일 오전. ☎ 062-380-3444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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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도, 동료들도…NLDS 3차전 나서는 류현진만 믿는다
1승1패로 맞이하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LA 다저스의 선발은 부상으로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르는 류현진(27)이다.1차전에서 클레이튼 커쇼가 무너지면서 자칫 3차전마저 패할 경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돈 매팅리 감독을 비롯해 팀 동료들은 류현진에게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앞선 두 시즌 동안 보여줬던 꾸준함 덕분이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내려온 뒤 24일 만의 등판이다.류현진은 그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정규시즌 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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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만의 복귀' 류현진 어깨에 NLDS 향방 달렸다
류현진(27, LA 다저스)이 24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다. 그것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NLD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달 1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내려온 뒤 24일 만의 등판이다.류현진은 그동안 재활에 전념했다. 정규시즌 막판 복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포스트시즌에 몸을 맞췄다. 캐치볼을 시작으로 불펜 피칭, 시뮬레이션 피칭을 거쳐 돈 매팅리 감독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세인트루이스 선발은 존 래키. 지난 8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이적한 래키는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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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이승엽 경쟁자' 日 라미레스, 결국 은퇴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강타자 알렉스 라미레스(40)가 현역에서 은퇴한다. 한때 이승엽(38, 삼성)과 홈런왕 레이스를 펼친 데다 최고 명문 요미우리에서 4번 경쟁까지 했던 선수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6일자에서 '일본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로 사상 첫 2000안타를 달성한 라미레스가 올해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면서 "조만간 공식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베네수엘라 출신 라미레스는 지난 2001년 야쿠르트에 입단한 이후 요미우리와 요코하마 등에서 활약했다.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올해는 독립리그 군마에서 뛰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NPB 복귀가 이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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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잠실 라이벌' LG-두산, AG 이후 희비 교차
프로야구 잠실 라이벌 LG와 두산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상반된 행보를 보이며 4강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크게 달라졌다.LG는 5일 잠실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과 홈 경기에서 9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로 5-4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감했다.인천아시안게임 방학 뒤 재개된 정규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4위 싸움에서 한 걸음 더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이날 한화를 6-3으로 누른 5위 SK와 승차를 1.5경기로 유지했다. LG와 SK는 정규리그까지 나란히 7경기씩을 남겨놓고 있다.반면 7위 두산은 이날 창원 마산 원정에서 3-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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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호투-맹타' 다저스, STL에 반격의 1승
26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A 다저스가 세인트루이스(STL)에 반격의 1승을 거뒀다.다저스는 5일(한국 시간) 미국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NL)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STL에 3-2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다저스는 1승1패로 맞섰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선발 잭 그레인키였다. 비록 승리는 얻지는 못했지만 7이닝 무실점 쾌투로 반격을 주도했다. 그레인키는 타석에서도 3타수 2안타 1득점의 맹타를 휘둘렀다.3회 다저스가 기회를 잡았다. 선두 타자 포수 A.J. 엘리스가 중견수 쪽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그레인키는 번트 자세에서 강공으로 전환해 우전 안타로 무사 1, 3루를 만들었다.이후 디 고든의 2루 땅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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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에 주저앉은' 커쇼, 다저스 NLDS 1차전 패배
지난해 10월19일. LA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2승3패로 몰린 채 6차전을 시작했다. 6차전 선발 투수는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 클레이튼 커쇼였다. 하지만 커쇼는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가 다시 만났다. 이번에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다. 당연히 다저스의 1차전 선발은 커쇼였다.덕분에 커쇼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해 포스트시즌 부진에 대한 질문이 커쇼에게 쏟아졌다. 하지만 커쇼는 "왜 다들 포스트시즌에서 이겼을 때 느낌은 물어보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코웃음을 쳤다.그럴 만했다. 커쇼는 올해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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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 만루포', 박용택에게서 '가을 향기'가 나는 이유는?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3일, 개천절 연휴를 맞아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는 세 경기 모두 오후 2시 낮 경기로 치러졌다.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자신감에 찬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가운데, LG와 넥센의 잠실 경기는 시작 전부터 크게 두 가지 사항을 눈여겨볼 만했다. 하나는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들의 활약 여부, 또 다른 하나는 LG의 4위 자리 수성 여부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경기는 의외로 LG의 손쉬운 승리로 끝났다. 넥센에 먼저 선취점을 내 주었지만, 2회와 3회에 걸쳐 착실하게 점수를 쌓으며 역전한 것이 승리의 발판으로 이어진 셈이었다.소속팀으로 돌아온 ‘국가대표팀 동료’ 간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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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갈길 바쁜 두산에 연이틀 고추가루 뿌려
KIA 타이거즈가 이틀 연속 4강 싸움에 갈길 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KIA는 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토마스의 호투와 이범호의 2타점 결승타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이로써 KIA는 2연승과 함께 시즌 51승(67패)째를 올렸다. 두산은 62패(53승 1무)째를 당하며 4위 LG 트윈스와의 경기 차를 좁히지 못했다.두산은 전날에도 KIA에게 3-4로 져 뼈아픈 2연패를 당하며 LG와의 게임차가 벌어져 4강 싸움에서 아주 불리한 위치에 섰다.3일 경기에서 KIA는 1회말 1사 후 이대형이 중전안타로 출루하고 이어 브렛 필이 좌전안타를 날려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이후 이범호가 좌익수 왼쪽의 2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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