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매니저는 오는 22일(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JS강남웨딩문화원(1층 J홀)에서 동갑내기 신부 조혜원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는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둘은 2010년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 간의 사랑을 가꿔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둘은 멕시코 칸쿤으로 1주일 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안양 석수동에 신접 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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