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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원조 철인’, 前 MBC 청룡 김인식의 ‘새로운 도전’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미 프로야구의 루 게릭과 칼 립켄 주니어, 일본 프로야구의 가네모토 도모아키에게는 한 가지 공통 분모가 있다. 바로 연속 경기 출장 기록을 지니고 있는 ‘철인 중의 철인’이라는 사실이다. 2,130경기 연속 출장 기록을 보유했던 게릭은 병으로 배트를 잡을 수 없을 때까지 그라운드에서 품위를 잃지 않았던 ‘프로 중의 프로’였고, 립켄 주니어는 무려 2,632경기에 연속으로 출장하여 이 부문 메이저리그 기록을 지니고 있다. 이에 비해 현역 시절 2,578경기에 출장한 가네모토는 립켄 주니어보다 누적 출장 기록에는 조금 못 미친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무려 1,492경기에서 무교체 출장하여 진정한 철인으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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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의 에이스 본능 '내 사전에 연패는 없다'
LA 다저스 에이스는 분명 클레이튼 커쇼다. 하지만 커쇼 뒤에 서는 잭 그레인키도 무시무시하다. 무엇보다 팀의 연패를 끊는 능력 만큼은 그레인키가 더 탁월하다.그레인키는 2013년부터 다저스에서 뛰면서 팀이 패한 다음 경기에 30번 등판했다. 그 중 다저스는 22경기에서 이겼다. 팀이 진 다음 경기에서 그레인키의 성적도 18승6패 평균자책점 2.23이다. 통산 성적보다 좋다. 무엇보다 커쇼를 내고도 다저스가 진 경기 다음 10경기에서 9번이나 다저스 승리를 이끌었다. 물론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겠지만, 에이스 커쇼가 무너지더라도 다저스 연패가 거의 없었던 이유다.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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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추신수, 기습번트까지 댔지만 무안타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1할1푼9리까지 떨어졌다.지난 2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안타 이후 3경기째 안타를 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볼넷 하나라도 골라낸 것이 다행이었다.추신수는 2회초 1사 후 헛스윙 삼진, 4회초 2루 땅볼로 물러났다. 다급해진 추신수는 7회초 기습번트까지 시도했다. 가렛 리처즈의 2구째 95마일 패스트볼에 번트를 대고 1루로 내달렸지만, 결국 1루수 알버트 푸홀스에 걸려 아웃됐다.9회초 2사 1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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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시즌 2승 도전장…스윙잉 스커츠 2위 점프
최나연(28, SK텔레콤)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최나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 클럽(파72 · 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단독 2위로 올라섰다.1라운드를 3언더파 공동 5위로 마친 최나연은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고, 보기 1개를 범하며 4타를 줄였다.특히 최근 3개 대회(KIA 클래식 컷탈락,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29위, 롯데 챔피언십 공동 31위) 부진을 씻고, 시즌 2승을 따낼 기회다. 최나연은 개막전인 코츠 골프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9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브룩 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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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마음 먹고' 1군으로 돌아온 김재환
두산 김재환(27)은 포수 출신이다. 하지만 스프링캠프에서 1루 경쟁을 펼쳤다. 이미 양의지라는 주전 포수가 있는 상황에서, 김재환의 타격을 살리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김재환은 개막전 선발 자리를 따냈다. 개막전에서 홈런까지 쳤다. 결승포였다. 그야말로 술술 풀렸다.하지만 1군 무대는 만만치 않았다.10경기에서 타율 1할8푼8리에 그쳤고, 지난 14일 케이티전을 앞두고 개막 12경기 만에 2군으로 내려갔다."절박함이 없다"는 이유였다. 당시 김태형 감독은 "김재환은 도무지 칠 것 같지가 않았다. 기가 없어 보였다"면서 "그럴 때는 1군에 있어봤자다. 2군에 가서 마음을 잡고 오는 게 낫다. 기약은 없다"고 설명했다.2군에서 다시 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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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타선 부진' 텍사스, LAA 해밀턴 영입 임박
추신수(33)가 뛰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결국 타자 영입에 나섰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5일(한국시간) "텍사스가 LA 에인절스 외야수 조시 해멀틴을 컴백시키는 트레이드를 성사하기 직전이다. 아직 두 구단은 확인해주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이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도 해밀턴과 에인절스의 결별에 대해 보도했다. 해밀턴은 오프시즌 동안 코카인을 복용했다. 징계는 피했지만, 2017년까지 8300만달러 계약이 남아있는 에인절스에서 해밀턴과 이별을 준비했다. 현재 해밀턴은 부상자 명단에서 오른 어깨 재활 중이다.해밀턴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텍사스에서 5년 동안 142홈런을 친 거포다. 이후 에인절스로 이적해 2년 동안 31홈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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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유일 독립 야구단 미라클, 그들이 첫 승을 거둔 날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한창인 대한민국. 지난해보다 못한 평균 관중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지만, 경기당 평균 1만 명 이상 관전하는 프로 스포츠도 사실 없는 편이다. 또한, 팀당 평균 144경기를 소화하면서 거의 일 년 내내 많은 경기를 볼 수 있는 종목도 야구가 유일하다. 9, 10 구단은 이러한 프로야구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탄생한 성과물인 셈이다.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만큼, 스타 플레이어도 많고 화젯거리도 많은 공간이 바로 프로야구의 세계다.그러나 이러한 프로야구의 화려한 세계와는 달리,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외곽 지역에서 묵묵히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 바로 국내 유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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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영구 추방' 로즈, 올해 올스타전 참가한다
야구 도박으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영구 추방된 피트 로즈(74)가 올해 올스타전에 나설 전망이다.롭 만프레드 MLB 커미셔너는 24일(한국 시각) "로즈가 오는 7월 신시내티 홈 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제 86회 올스타전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로즈는 신시내티 프랜차이즈 스타다. 1963년 데뷔해 내셔널리그 신인왕에 오른 로즈는 현역 24년 동안 월드시리즈와 리그 MVP를 석권했다. 타격왕 3회, 올스타전 출전 17회 등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 특히 4256안타는 MLB 통산 최다 기록이다.하지만 지난 1989년 신시내티 감독 시절 야구 도박에 관련돼 MLB에서 영구 추방 처분을 받았다. 전임 버드 셀리그 커미셔너가 징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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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끝내기패' 다저스, 라이벌 SF에 '뼈아픈 3연패'
류현진(28)의 LA 다저스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SF)에 또 다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다저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AT&T파크에서 열린 SF와 원정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말 상대 저스틴 맥스웰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2-3으로 졌다.전날도 다저스는 9회말 희생타를 내주며 2-3 끝내기 패배를 안았다. 22일 첫 대결에서도 2-6으로 졌던 다저스는 SF와 원정 시리즈에서 싹쓸이 3연패했다.출발은 다저스가 좋았다. 2회 알렉스 게레로, 3회 애드리언 곤잘레스의 솔로포로 앞서갔다. 부상 중인 류현진을 대신해 5선발로 낙점된 마이크 볼싱어도 5⅔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볼넷 1실점, 승리 요건을 갖췄다.다저스는 8회말 1사 만루에 몰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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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또 싸웠다…이번에는 화이트삭스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지난 18~20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빈볼을 주고 받는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3연전 내내 벤치 클리어링이 나왔다.정확히 나흘 뒤 또 벤치 클리어링이 나왔다. 이번에도 캔자스시티의 경기였다.2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캔자스시티의 경기. 2-2로 맞선 7회말 2사 후 아담 이튼이 투수 앞 땅볼을 치면서 화이트삭스의 공격이 끝났다. 하지만 타구를 잡은 캔자스시티 선발 요다노 벤츄라가 1루로 달려가던 이튼에게 욕설을 한 뒤 공을 던졌다. 중계화면에 잡힐 정도로 분명한 욕이었다.벤츄라는 오클랜드와 19일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브렛 라우리에게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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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떨고 있니?' 두산-KIA, 9회 슈퍼파워 대격돌
짜릿한 9회 역전 드라마를 연출한 두 팀이 격돌한다. 뚝심의 '곰 군단' 두산과 불굴의 '호랑이 군단' KIA다.두 팀은 24일 두산의 홈인 잠실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주말 3연전을 펼친다. 시즌 첫 대결이다.특히 주중 3연전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마무리한 두 팀의 상승세가 충돌한다. 두산은 넥센을, KIA는 롯데에 거짓말 같은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두산은 21일 넥센 원정 첫 경기에서 0-12 대패를 안았다. 선발 유네스키 마야가 3이닝 11실점, 지난 9일 노히트 노런의 대가를 혹독하게 치렀다.하지만 이후 철저하게 응징했다. 두산은 22일 4-2로 뒤진 6회부터 조상우 등 넥센 필승조를 상대로 12-9 역전극을 연출했고, 23일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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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신예? 여기 김하성과 김호령도 있다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어느새 4월 말을 향하고 있다. 5월이 될 때까지 최소 5할 승률을 목표로 한다는 구단들이 나름의 성과를 내고 있는 경우도 있고, 예상대로 선두권을 향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위권으로 분류됐던 팀이 예상 외의 선전을 펼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막내 구단 KT의 1승을 간절한 눈으로 바라보는 팬들도 많아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경쟁 구도가 재편되는 것이며, 연승/연패팀도 나오는 법이다.재미있는 것은 시즌 초반에는 항상 베테랑보다 신예들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는 매우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진다. 신예들이 1군에 살아남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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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2위·불펜 9위?' 롯데시네마 '심각한 엇박자'
'거인 군단' 롯데가 휘청거리고 있다. 선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안한 불펜에 연일 뒤통수를 맞고 있다. 뒷문이 훤히 뚫려 등 뒤가 항상 서늘하다.롯데는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참담한 충격패를 안았다. 9회초까지 6-2로 앞서다 6-7 대역전패를 당한 것.9회 황재균의 솔로포가 나올 때만 해도 롯데의 낙승이 예상됐다. 5-2와 6-2는 심리적인 부담감에서 차이가 크다. 시쳇말로 만루홈런이 나와도 최소한 지지는 않는다. 그래서 4점 차 리드(주자 없을 때)는 세이브 상황도 아니다.그런데도 뒤집어졌다. 불펜에서 가장 믿을맨이라는 마무리가 투입됐는데도 그렇다. 실제로 만루홈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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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서건창 공백? 적어도 1번 타순에서는 없다
넥센은 지난해 MVP 서건창을 부상으로 잃었다. 서건창은 지난 9일 두산전에서 오른 무릎 후방 십자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3개월 정도 결장이 불가피하다. KBO 리그 최초로 200안타를 때린 톱타자 공백은 넥센으로서는 큰 손실이다.넥센은 23일 두산에게 패하면서 9승11패, 10개 구단 중 8위에 머물고 있다.하지만 5할에 못 미치는 성적이 적어도 서건창의 부상 때문 만은 아닌 것 같다. 물론 2루 포지션에서는 공백이 있겠지만, 1번타자 자리에는 공백에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바로 2011년 입단한 고종욱(26) 덕분이다.서건창과 동갑내기인 고종욱은 2011년 3라운드 19순위로 넥센에 입단한 외야수다. 우투좌타에 빠른 발로 기대를 많이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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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맹타' 강정호, 대타로 잠시 쉬어가기
연이틀 맹타를 휘두른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잠시 쉬어갔다.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 4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타로 한 타석에 섰다.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은 딱 2할(20타수 4안타)가 됐다.조디 머서가 지난 20일 가슴에 공을 맞으면서 앞선 3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강정호는 4타점을 쓸어담으며 타격감을 찾았다.하지만 머서가 돌아오면서 다시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시작했다.강정호는 1-4로 뒤진 5회말 대타로 타석에 섰다. 1사 후 투수 제프 로크 대신 카일 헨드릭스를 상대했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초 수비부터 투수 레다메스 리즈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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