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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6회 -6점'은 안 되고 '9회 +5점'은 된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가 또 다시 '불문율 논란'으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23일 한화-케이티의 수원 경기에서입니다. 5점 차 리드를 안은 9회 한화의 도루와 투수 교체가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한화는 6-1로 앞선 9회 1사에서 강경학이 2루 도루를 감행했습니다. 케이티 내야진은 이에 조금도 대비하지 않았던 터였습니다. 한화는 9회말 수비 때는 투수를 두 번 교체했습니다. 박정진이 선두 타자 장성호를 1루 땅볼로 잡아 2⅓이닝을 마친 뒤 김민우가 바통을 이어받았고, 2사에서 다시 윤규진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승부는 그대로 6-1로 끝났고, 경기 후 두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나온 상황에서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케이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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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한화 정은욱 육성팀장 장모상
▲ 정은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육성팀장 장모상 = ▲ 윤연숙 씨 23일 오전 5시 별세, 대전을지병원 장례식장 특2호, 발인 25일 오전 7시 ☎ 042-611-398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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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안타에 득점 '6G 연속 안타'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으로 승리를 이끌었다.강정호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탄탄한 수비까지 더해 팀의 8-2 승리에 일조했다.주전의 입지를 굳히는 모양새다. 15일 필라델피아전부터 8경기 연속 선발, 7경기 연속 5번 타자로 출전했다.6경기 연속 안타와 수비, 승리로 보답했다. 다만 시즌 타율이 3할1푼에서 3할7리(88타수 27안타)로 조금 떨어졌다.1회 3루 땅볼에 그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여지 없었다. 3-0으로 앞선 4회말 1사에서 강정호는 상대 우완 에이스 맷 하비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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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승타에 3점 홈런 '대폭발'
'추추 트레인'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홈런 포함, 4타점 맹타를 휘둘렀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와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5타수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의 맹활약을 펼쳤다. 3점 홈런과 적시타를 터뜨리며 15-4 대승과 4연승을 이끌었다.지난 17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일주일 만의 시즌 7호 홈런이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린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3푼2리에서 2할3푼8리(147타수 35안타)로 올랐다.1회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했다. 3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팀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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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어깨 수술은 내 선택, 재활로 달라질 것 같지 않았다"
"계속 이렇게 끌고 가는 것보다는 빨리 결단을 내렸어요."수술을 결정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잘못하면 투수의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어깨 수술. 하지만 LA 다저스 입단이 결정된 2012년부터 통증이 있었던 어깨라 류현진(28)도 결단을 내렸다. 아픈 상태로 계속 던지기보다는 수술 후 제대로 던지겠다는 판단을 내렸다.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깨라 조심스러웠다. 처음에는 수술을 안 할 생각으로 있었는데 계속 이렇게 끌고 가는 것보다 빨리 결단을 내렸다"면서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 같다. 안 좋은 부분이 있었기에, 재활을 한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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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타자 변신'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크스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에서 2할3푼2리로 조금 떨어졌다.5월 들어 톱타자로 주로 나서며 타격감을 끌어올린 추신수는 이날 2번타자로 출전했다. 대신 델리노 데실즈가 리드오프로 나섰다.추신수는 1회초 마이클 피네다의 86마일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헛돌렸다.하지만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 3루에서 피네다의 92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어 프린스 필더의 3점 홈런 때 홈까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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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망이와 발로 쐐기점 만든 강정호, 승리 지키는 호수비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1 살얼름 리드가 이어지던 6회말.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뉴욕 메츠 유망주 노아 신더가르를 쉽게 공략하지는 못했다. 피츠버그로서는 점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선두타자 앤드류 매커친의 2루타로 1사 3루 찬스를 잡았다.타석에는 강정호(28)가 들어섰다. 강정호는 앞선 두 타석에서 신더가드의 싱커와 체인지업을 건드렸다가 1루 땅볼,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하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는 패스트볼을 공략했다. 98마일 빠른 공이 들어왔지만, 강정호는 투수 키를 넘어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강정호는 신더가드의 1구 련제가 빗나가자 재빠르게 2루로 내달렸다.3-1로 앞선 상황. 네 번째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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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밖에 몰랐던' 절박함, 한화 김기현과 송창식 이야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최근 성적과 관계없이 ‘가장 많은 야구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구단’을 꼽으라면 단연 한화 이글스일 것이다. 개막 이후 좀처럼 3연패를 당하지 않는다는 점, 경기 끝까지 상대팀이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점에서 한화는 분명 지난해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한화의 야구를 가리쳐 ‘마리한화’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심지어 야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들도 한화 이글스는 안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 하위권을 전전하는 것이 아니라, 5할 승률 언저리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들은 충분히 관심을 가질 만했다. 설령 패할 경우에는 김성근 감독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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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류대환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차장 부친상
▲ 류대환(KBO 사무차장) · 경환 · 명숙 · 경미 · 경순(한국노동연구원)씨 부친상, 장영문(개인사업) · 권태효(개인사업) · 김용재(일렉티스트 대표이사) · 이영범(SK하이닉스 수석)씨 장인상 = 류제관씨 22일 오전 10시 별세,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4일 오전 ☎ 031-787-150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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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무안타 無' 추신수, 안타에 결승 득점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전날 침묵을 깨고 안타에 결승 득점 활약을 펼쳤다.추신수는 21일(한국 시각) 미국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원정에 1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 1득점을 올렸다.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전날 4타수 무안타 이후 하루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에서 2할3푼4리(137타수 32안타)로 1리 올랐다. 5월 들어 추신수는 2경기 연속 무안타가 없다.1안타였지만 값졌다. 이날 결승 득점까지 이른 안타로 톱타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1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클레이 벅홀츠의 몸쪽 커터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딜라이노 드실즈의 내야 안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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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반복?' 두산, 올해는 삼성 못 넘는 걸까
'곰 군단'과 '사자 군단'의 악연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한 해 흥하면 다음 해는 망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두산은 2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홈 경기에서 1-6 무기력한 패배를 안았다. 3연패에 빠지며 1위 삼성과 승차가 2경기, 2위 SK와 1경기로 벌어졌다.무엇보다 삼성전 4연패다. 올해 삼성을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삼성과 2경기 차이가 나는 이유다.이날 경기 전 김현수와 민병헌 등 두산 선수들은 설욕 의지가 대단했다. 전날 6-25, 올 시즌 최다 실점의 기록적인 대패를 씻어낼 심산이었다. 삼성 선발은 최근 2연패를 당하며 평균자책점(ERA) 6.05로 부진한 장원삼이었다.특히 이날은 두산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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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 류중일 감격시킨 이재용의 한 마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삼성전이 열린 21일 잠실구장.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오늘은 타자들이 좀 니퍼트를 공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삼성은 이날 두산 우완 선발 더스틴 니퍼트에게 그동안 많이 당했다. 니퍼트는 통산 삼성전에서 19경기 등판, 13승1패 평균자책점(ERA) 2.33을 기록한 난공불락의 투수. 류 감독은 "니퍼트의 높은 볼에 타자들이 속는데 그러지 말라고 해도 막상 타석에 서면 어쩔 수 없는가 보더라"며 입맛을 다셨다.그런 삼성 타자들은 전과 달리 힘을 냈다. 니퍼트에게 6회까지 안타 8개를 뽑아내며 4득점, 6-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깜짝 선발 출전한 포수 이흥련이 2회 2타점 결승 2루타를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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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 앞에서 작아진 커쇼, 다저스 3연속 '0'봉패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이번에도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넘어서지 못했다.커쇼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⅓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다저스가 0-4로 패하면서 커쇼는 시즌 4패째를 떠안게 됐다.커쇼는 지난해 21승3패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과 MVP를 휩쓸었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주인공 자리를 범가너에게 내줬다. 범가너는 포스트시즌에서 7경기(6경기 선발) 4승1패 평균자책점 1.03을 기록하며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올해도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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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관절와순 파열 복구 수술 "성공적으로 끝났다"
류현진(28, LA 다저스)의 어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돈 매팅리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수술은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면서 "류현진이 내년에는 던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컬란-조브 클리닉에서 팀 주치의 닐 엘라트리체 박사가 집도한 이번 수술은 약 2시간 가량 걸렸다.LA 타임즈는 "관절와순 파열(labral tear)을 복구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했다. 다저스 구단은 자세한 수술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지난 3월 MRI 검사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증상이다. 어깨 관절와순 파열은 정도에 따라 투수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부상이다.하지만 류현진은 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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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격침' 이흥련 "이 꽉 깨물고 들어갔다"
삼성이 천적 더스틴 니퍼트를 드디어 무너뜨렸다. 백업 포수 이흥련의 한방이 결정적이었다.삼성은 2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원정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이흥련은 2회 2타점 선제 결승타를 뽑아낸 데 이어 선발 장원삼과 완벽한 배터리를 이루며 승리를 이끌었다.이로써 삼성은 지난 2012년 8월 18일 이후 니퍼트에게 3년 만의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니퍼트에 통산 1승13패로 절대열세였고, 최근 8연패 중이었다.이흥련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할 승리였다. 이흥련은 0-0으로 맞선 2회 2사 1, 2루에서 니퍼트를 중월 2루타로 두들겼다. 이흥련은 이날 5회도 유격수 내야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출루해 니퍼트를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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