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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강정호, 대타 삼진…6월 타율 1할1푼1리 주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월 들어 주춤하다.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8회말 선발 투수 프란시스코 릴리아노의 대타로 출전해 삼진을 당했다. 이로써 시즌 타율은 2할6푼8리에서 2할6푼6리로 더 내려갔다.강정호의 5월은 뜨거웠다. 타율 2할9푼8리에 홈런도 3개를 치면서 주전 경쟁에서 앞서나갔다.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갔지만, 타순은 거의 5번일 정도로 타격은 인정 받았다.하지만 6월 들어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강정호는 이날 선발 출전하지 못하면서 6월에만 벌써 3경기째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6월 타율은 1할1푼1리(18타수 2안타)다.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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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무리' 리베라, 아들은 워싱턴에 지명
메이저리그 통산 세이브 1위 마리아노 리베라의 아들이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다.워싱턴 내셔널스는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아이오나 대학 출신 투수 마리아노 리베라 주니어(21)를 지명했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2013년 10월 은퇴한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마무리 리베라의 아들이다.리베라는 커터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최고 마무리다. 19년 동안 통산 652세이브를 거둬 메이저리그 통산 세이브 1위에 올라있다.사실 리베라 주니어도 아버지와 같은 양키스 유니폼을 입을 기회가 있었다. 바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29라운드에 양키스의 지명을 받은 것. 하지만 리베라 주니어는 더 높은 순위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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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결승타로 오승환과 맞대결 무산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결승타를 때려내며 동갑내기 친구 오승환(33 · 한신)과 맞대결을 스스로 무산시켰다.이대호는 9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한신과 교류전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쳤다.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 3할3푼3리(204타수 68안타)를 유지했다.특히 이날 첫 타석에서 선제 결승타를 날렸다. 1회 2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이와타 미노루를 상대로 2루수 내야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시즌 42번째 타점으로 소프트뱅크가 리드를 뺏기지 않고 5-0 완승을 거두며 이대호의 안타는 결승타로 기록됐다.3회말 무사 1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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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버 기사회생?…KIA, 넥센에 7-4 승리
KIA타이거즈가 외국인타자 필의 만루홈런 등에 힙입어 넥센히어로즈를 7-4로 꺾었다.퇴출 위기를 맞았던 KIA의 외국인투수 5이닝 3실점했으나 팀이 승리함으로써 일단 한숨을 돌렸다.KIA는 9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4회말 필의 만루홈런 등으로 5점을 뽑고 8회말에는 2사 만루에서 넥센의 2루수 김민성의 실책으로 2점을 추가해 7점을 얻었다.넥센은 2, 3, 4회와 7회에 각각 1점씩을 얻었으나 기회때마다 병살타로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패했다.평균자책점 6.60으로 2군에 내려간 뒤 복귀한 험버는 2회초 박병호에게 1점 홈런을 얻어맞는 등 3실점 했으나 팀이 승리해 기사회생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김진우와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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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회복 못한' 강정호, 선구안-발만 빛났네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안타 없이 볼넷으로만 출루했다.강정호는 9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삼진도 1개 있었다.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깼던 강정호는 다시 침묵에 빠졌다. 시즌 타율은 2할7푼4리에서 2할6푼8리(127타수 34안타)로 떨어졌다.첫 타석인 2회 강정호는 삼진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상대 선발 지미 넬슨과 풀 카운트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두 번째는 출루에 성공했다. 0-1로 뒤진 5회 선두 타자로 나온 강정호는 넬슨과 다시 풀 카운트 끝에 볼넷을 골라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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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의 리그 단축?' KBO 메르스 딜레마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메르스 딜레마'에 빠졌다. 전국을 강타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리그 중단이라는 마지막 선택에 대한 갈림길에 놓였다.현재 대한민국은 메르스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감염자가 속출하고 사망자도 늘어나면서 국민들이 공공장소에 모이길 꺼리고 있다. 버스와 전철, 공항 등에는 마스크가 즐비하다.야구장도 여파가 적잖다. 일요일인 지난 7일 5개 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평균 관중은 평소보다 30% 이상 급감했다. 올해 일요일 평균 1만3096명이 찾은 야구장에는 8694명만 입장해 33.6%나 떨어졌다.때문에 이런 비상 시국에 야구를 해야 하느냐는 의견이 나온다. 더 이상 확산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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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9위' 두산, 한용덕 투수코치로 교체
두산이 코칭스태프를 부분 개편했다.두산은 8일 "한용덕 2군 총괄코치가 1군 투수코치를 새로 맡고, 기존 권명철 1군 투수코치는 불펜을 담당한다. 또 가득염 1군투수코치는 2군 잔류군 코치로, 문동환 1군 불펜코치는 2군 투수코치로 자리를 옮긴다"고 밝혔다.1군 투수 파트 코칭스태프가 확 바뀐 셈이다.두산은 53경기에서 30승23패를 기록, 삼성(35승22패)과 NC(32승1무23패)에 이은 3위다. 하지만 팀 평균자책점은 5.37로 10개 구단 가운데 9위다. 케이티를 제외하면 꼴찌다. 특히 블론세이브 9개를 기록한 불펜 난조가 심하다.단 가득염 코치는 현재 부상으로 빠져있는 권명철 코치가 복귀할 때까지 당분간 1군 불펜코치 역할을 계속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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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올스타전 투표 10일 시작
KBO 리그 최고의 별을 가리는 올스타전 투표가 막을 올린다.7월1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베스트 12'를 선정하는 팬 투표가 10일부터 시작된다.각 구단으로 추천 받은 총 120명의 후보를 다생으로 1일 오후 2시부터 7월3일 오후 6시까지 24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KBO 앱'과 'KBO STATS 앱'을 통해 투표가 진행된다. 네이버와 다음 양쪽 모두 하루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하고 모바일 앱은 KBO 홈페이지 아이디로 로그인해 둘 중 하나에 하루 한 번 투표가 가능하다.지난해부터 도입된 선수단 투표는 10개 구단 감독, 코치,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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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102구 5연투, 무적의 오승환"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은 이번 주에만 102개의 공을 던졌다.5경기 연속 등판. 2일 지바롯데 마린스전에서 만루 홈런 허용과 함께 패전의 멍에를 쓴 것을 만회하기 위한 역투였다. 이후 비로 취소된 5일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4경기에 모두 등판해 1승 3세이브를 기록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패전 이후 4이닝 2피안타, 탈삼진은 8개였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8일 "기회를 잡을 틈조차 주지 않는 무적의 오승환이 뒤에 있었다"면서 "언제나처럼 표정 변화가 없었다. 역전 만루 홈런 허용과 함께 시즌 첫 패배로 우려를 낳았지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오승환의 역투를 극찬했다.한 주 동안 102개의 공을 던졌지만, 구위에 큰 영향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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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상승세' 추신수, 무안타로 쉬어가기
6월 상승세를 이어가던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잠시 쉬어갔다.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푼6리에서 2할4푼1리까지 내려갔다.추신수는 5월에 이어 6월에도 방망이가 뜨거웠다. 앞선 5경기에서만 7안타(홈런 1개)에 타점도 6점이나 올렸다. 전날 캔자스시티전에서도 2타점 적시 2루타를 포함 2안타를 쳤다.하지만 이날은 방망이가 터지지 않았다. 6월 두 번째 무안타 경기.추신수는 1회초 1사 후 제리메 거스리의 79마일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초에는 87마일 체인지업에 방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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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웃의 해결사' 강정호, 3경기 만에 적시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3경기 만에 다시 적시타를 때렸다.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7푼4리로 조금 떨어졌다.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쐐기 적시타를 친 강정호는 6일 애틀랜타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지만, 무안타로 침묵했다. 게다가 수비 실책까지 범했다. 7일에는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2경기 만의 선발 출전. 역시 타순은 5번이었고, 수비 포지션은 3루수였다. 조디 머서가 5경기 연속 유격수로 나섰고, 전날 3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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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퍼펙트' 日 오승환, 17세이브 '1이닝 2K'
일본 프로야구 한신의 수호신 오승환(33)이 연이틀 세이브를 따냈다.오승환은 7일 일본 효고현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니혼햄과 교류전 홈 경기에 4-1로 앞선 9회 등판해 팀 승리를 지켰다.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1이닝을 삼진 3개로 마무리한 전날까지 연이틀 완벽한 투구였다. 시즌 17세이브째다.오승환은 첫 타자 나카타 쇼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어 구위를 끌어올렸다. 후속타자 곤도 게스케를 삼진 아웃시킨 오승환은 오카 히로미까지 3구 연속 헛스윙으로 돌려세워 경기를 매조졌다.올 시즌 2승 1패 17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도 2.33에서 2.25로 내렸다.CBS노컷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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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멀티히트' 日 이대호, 7G 연속 안타 행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빅 보이' 이대호(33)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7경기 연속 안타를 장식했다.이대호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교류전 원정에 5번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야쿠르트전부터 시작된 안타 행진이 7경기로 늘었다.특히 최근 7경기에서 멀티히트가 네 차례나 된다. 시즌 타율은 3할3푼에서 3할3푼3리(201타수 67안타)까지 올랐다.첫 타석에서부터 안타가 나왔다. 이대호는 2회 상대 선발 다카기 하야토로부터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때려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 이상 진루는 없었다. 4회 유격수 땅볼, 6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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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맹타' 추신수, 멀티 '히트-타점' 팀 3연승 견인
'추추 트레인'의 방망이가 다시 불을 뿜었다.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에 멀티타점으로 팀 3연승을 이끌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날 연이틀 결승 타점에도 무안타에 그친 아쉬움을 씻어냈다.전날 5타수 무안타에 머문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 중단 이후 하루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에서 2할4푼6리(195타수 48안타)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출루와 득점에 성공했다. 1회 1사에서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요다노 벤추라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프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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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4경기 연속 등판해 시즌 16세이브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오승환은 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교류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42에서 2.33으로 낮췄다.이번 주에만 네 번째 등판이자, 네 경기 연속 등판이다.지난 2일 지바롯데 마린스전에서 만루 홈런을 맞고 패전 멍에를 쓴 오승환은 이후 3~4일 경기에 연속 등판해 승리와 세이브를 하나씩 챙겼다. 그리고 비로 인해 하루 쉰 뒤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 1개를 추가했다.세 타자를 맞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니시카와 하루키와 나카시마 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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