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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6홈런 케플러, 금지 약물 적발...FA 신분에 80경기 징계까지
메이저리그 외야수 막스 케플러(독일)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MLB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플러의 검체에서 경기력 향상 금지 물질인 에피트렌볼론이 검출돼 8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케플러는 2025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127경기에 나서 타율 0.216, 18홈런, 5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새 구단과 계약하더라도 징계 소화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포스트시즌 출전은 불가능하다. 1993년생 케플러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활약했다. 2019년 36홈런을 터뜨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와 1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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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어쩌자고 김혜성 경쟁자들을 마구 영입하나? 피츠제럴드에 이어 이바녜스도 품어, 보 비솃까지 영입하나
다저스가 김혜성의 잠재적 경쟁자들을 마구 영입하고 있다.다저스는 최근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라이언 피츠제럴드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한 데 이어 10일(한국시간)에는 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내야수인 앤디 이바녜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피츠제럴드는 2025년 트윈스 소속으로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196, OPS .759라는 다소 불균형한 성적을 기록했다. 짧은 출전 기간에도 불구하고 4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그는 지난 1월 3일 트윈스가 마린스로부터 에릭 와가먼을 영입했을 때 양도지명(DFA)됐다. 와가먼은 에스티우리 루이즈가 다저스에서 마린스로 트레이드될 때 자리를 비워주기 위해 양도지명됐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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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2026년 수입이 최소 8억 원?...2023 LG 연봉 4억3천만원보다 많아
고우석의 올 시즌 마이너리그 생활은 재정적인 면에서 그리 나쁘지 않아보인다.고우석은 지난 2024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년 450만 달러에 겨약했다. 그런데 2년 후인 2026년 3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었다.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50만 달러(약 7억3천만 원)의 바이아웃을 고우석에게 지급해야 한다. 디트로이트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고우석은 올해 디트로이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트리플A 최저 연봉은 약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고우석은 올해 최소 8억 원을 받게 되는 셈이다.고우석은 2023년 LG 트윈스에서 4억3천만 원을 받았다. 한편 고우석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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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대 샌프란시스코 청라 돔구장 MLB 개막전? 이정후·김혜성·오타니의 '2028년 빅뱅' 시나리오
한국에서 또 한 번 거대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수뇌부가 최근 역대급 규모로 한국을 찾은 목적은 명확하다. 이들은 래리 베어 CEO와 버스터 포지 사장을 필두로 총 17명의 명단을 꾸려 이정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냄과 동시에, MLB 사무국에 한국에서의 개막전 개최 의사를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이는 단순한 선수 격려를 넘어 한국을 메이저리그의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선점하겠다는 비즈니스적 선언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2027년 말 완공 예정인 인천 '청라 돔구장'의 개장 시점과 맞물려, 2028년 서울 시리즈 유치를 위한 사전 포석이라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이 시나리오가 완성될 2028년은 선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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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238인데 227억? 아로사레나, 시애틀과 1년 227억 계약...FA 직전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가 주축 선수들과 2026시즌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시애틀은 9일(한국시간) 쿠바 출신 외야수 란디 아로사레나(30)와 1,565만 달러(약 227억 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고 양측이 금액에 동의한 것이다. 아로사레나는 2025시즌 160경기에서 타율 0.238, 27홈런, 76타점, OPS 0.760을 찍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WAR 4.0으로 개인 커리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구장 요인과 투고타저 흐름을 보정한 OPS+는 119로, 리그 평균 대비 19% 우수한 생산성을 보였다. 2023년 탬파베이 시절 처음 올스타에 이름을 올린 아로사레나는 지난해에는 시애틀 유니폼을 입고 미드썸머 클래식 무대를 밟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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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미초청' 고우석의 배수진...4~5월 '무력시위'가 생존 열쇠, 왜?
고우석의 메이저리그(MLB) 도전기가 가장 험난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최근 MLBTR 보도에 따르면,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재계약하며 빅리그 도전을 이어가기로 했으나, 당초 기대와 달리 스프링캠프 초청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는 구단이 그를 즉시 전력감이 아닌 '조직의 뎁스', 즉 비상시를 대비한 예비 전력으로 분류했음을 의미한다.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선수에게 스프링캠프 초청은 '쇼케이스'와 같다. 감독과 코칭스태프 앞에서 직접 구위를 뽐내며 콜업 순번을 앞당길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청권을 받지 못한 고우석은 이제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시즌을 시작해야 한다. 감독의 눈도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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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홈런·타율 꼴찌 전 KIA 위즈덤, 시애틀과 마이너리그 계약...빅리그 복귀 도전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서 활약한 패트릭 위즈덤(34)이 미국 무대로 돌아간다. CBS스포츠 등 미국 매체는 8일(한국시간) 위즈덤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위즈덤은 2025시즌 KBO리그 119경기에서 35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랐다. 그러나 타율 0.236은 규정 타석 충족 42명 중 꼴찌였고, 득점권 상황에서는 0.207까지 떨어졌다. 결정적 순간에 힘을 쓰지 못하는 타격 패턴에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KIA는 재계약 대신 멀티플레이어 해럴드 카스트로를 새 외국인 타자로 선택했다. MLB 시절에도 위즈덤은 극단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시즌 연속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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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프란시스코 바이텔로 감독 "이정후, 편안하게 하면 좋은 결과 낼 것"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토니 바이텔로 감독이 이정후에게 힘을 실었다.바이텔로 감독은 7일 경기도 이천 LG 트윈스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유망주 클리닉 행사에서 "이정후는 편안하게 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2025시즌이 사실상 첫 시즌이었는데 편안하게 기량을 발휘한다면 2026시즌에도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5월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한 이정후는 지난 시즌 150경기를 뛰며 처음 풀타임을 소화했다.지난해 10월 신임 사령탑에 선임된 바이텔로 감독은 "이정후의 경기 영상을 많이 봤다. 편안하게 한 시즌을 치르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겉옷이 없었는데 이정후가 자기 점퍼를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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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이전 앞두고 난관' 애슬레틱스, 새 팀명 상표 거부
MLB 애슬레틱스 구단이 새 팀명 상표 등록에 실패했다.AFP통신은 7일(한국시간) 미국특허상표청(USPTO)이 애슬레틱스가 제출한 '라스베이거스 애슬레틱스'와 '베이거스 애슬레틱스' 상표 등록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USPTO는 'athletics'가 일반적인 운동을 뜻해 식별력이 없고 다른 활동과 혼동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역시 지명에 불과하며 구단과 특별한 연관성이 없다고 판단했다.애슬레틱스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901년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로 창단한 이후 1955년 캔자스시티, 1968년 오클랜드로 이전하면서 같은 이름으로 상표 등록했으나 거부당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오클랜드시와 구장 건립 문제로 마찰을 빚던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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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억 거포' 토론토 입단 오카모토, "WBC 무대 다시 서고 싶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일본 대표 거포 오카모토 가즈마(29)와 4년 6천만 달러(약 870억 원)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7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진행된 입단식에서 오카모토는 3월 WBC 출전 의향을 밝혔다. 그는 2023년 WBC 결승에서 미국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우승을 견인한 주역이다. NPB 11시즌 통산 248홈런, 717타점을 쌓은 오카모토는 센트럴리그 홈런왕을 세 차례(2020·2021·2023년) 석권한 검증된 타자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타율 0.327, 15홈런을 기록하며 여전한 파괴력을 입증했다. 오카모토는 "MLB 30개 구단 로고 중 딸이 고른 팀도 토론토였다"며 훈훈한 비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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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여파, MLB·KBO 선수 이동 차질...항공편 결항에 발 묶여
미국의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으로 전 세계 스포츠계에 비상이 걸렸다.ESPN은 7일(한국시간) "미국의 군사 작전 여파로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MLB 소속 선수들의 이동 일정에 큰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작전 당일인 3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일부 지역에 비행 제한 조처를 내리면서 항공편이 줄줄이 결항됐고, 베네수엘라 윈터리그 플레이오프도 전면 중단됐다.MLB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는 60명 이상이며, 마이너리그와 윈터리그를 합치면 더 늘어난다. 스프링캠프까지 약 한 달이 남았으나 항공 대란이 장기화하면 캠프 합류 지연은 불가피하다. 클리블랜드, 볼티모어 등 MLB 구단들은 선수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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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보스턴, 부상 복귀 크로퍼드와 1년 40억원 계약...5선발 경쟁
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6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보스턴은 7일(한국시간) 부상에서 회복한 우완 투수 커터 크로퍼드(29)와 275만달러(약 40억원)에 1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하고 전년과 동일한 금액에 합의했다.2021년 보스턴에서 데뷔한 크로퍼드는 통산 18승 31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2024시즌 33경기 선발 등판해 183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 16패 평균자책점 4.36으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으나,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고 7월 손목 수술까지 받아 2025시즌 전체를 결장했다.보스턴은 개럿 크로셰, 소니 그레이, 바라얀 벨로, 요한 오비에도로 1~4선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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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가너, 옥타곤에서 붙어보자!" 푸이그, MLB '앙숙' 범가너에 격투기 대결 '도발'
야시엘 푸이그가 '앙숙' 매디슨 범가너와 진짜 싸움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다저스 내이션은 최근 푸이그가 범가너와 넷플릭스 옥타곤에서 붙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푸이그와 범가너의 악연은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5월 범가너로부터 홈런을 뽑아낸 푸이그는 베이스를 천천히 돌았는데, 범가너가 이에 항의하면서 언쟁을 벌였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범가너의 투구가 푸이그에 발에 맞아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또 2016년에는 푸이그가 범가너의 2구를 받아쳤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는 과정에서 범가너가 포효하자 푸이그도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둘은 서로 고함을 지르며 시비가 붙었다. 이에 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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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일본 투수 이마이, 2026 WBC 출전 포기..."MLB 첫해, 시즌 준비에 집중"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한 일본인 투수 이마이 다쓰야(27)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을 선언했다.이마이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WBC 출전 계획은 없다"며 "MLB 진출 첫해인 데다 가족 문제도 있다"고 밝혔다.일본프로야구에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활약한 이마이는 세이부 라이온스에서 2023~2025년 3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다. 특히 2025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1.92의 특급 성적을 올린 뒤 MLB 진출을 선언했다.당초 1억5천만~2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계약이 예상됐으나, 뉴욕 양키스 등 주요 구단이 영입 경쟁에서 빠지면서 몸값이 하락했다. 이마이는 전략을 수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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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갔나?' 와이스, 스프링캠프서 5~6선발 경쟁해야...휴스턴에 선발 자원 무려 11명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일(한국시간) 다이킨 파크에서 이마이 타츠야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깜짝 3년 계약은 프램버 발데스를 자유계약(FA)으로 떠나보낸 휴스턴이 이번 오프시즌 동안 투수력 보강에 집중해 온 행보의 연장선이다. 애스트로스는 또한 유망주 두 명을 내주는 대가로 마이크 버로우즈를 트레이드 영입했으며, 라이언 와이스와 네이트 피어슨을 저렴한 1년 계약으로 영입하며 선발진 뒷받침을 강화했다.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조 에스파다 감독은 이마이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시즌 내내 6인 로테이션을 빈번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개막전부터 6인 로테이션이 가동될 수 있는데, 감독은 시즌 초반 팀의 가중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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