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지역 언론 유니온-트리뷴의 제프 샌더스는 15일(한국시간) 최지만이 왼쪽 갈비뼈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만은 13, 14일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최지만 대신 게렛 쿠퍼가 지명타자 자리를 맡는다.
최지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트레이드된 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7경기에 나와 11타수 무안타, 5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올 시즌 초 피츠버그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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