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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이건 아니다...구원투수 WHIP이 더블A서 4.13이면? 자신의 구위 냉정하게 평가해야
야구 경기에서 구원투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중간 계투든, 셋업맨이든, 마무리든, 롱릴리프든, 구원투수의 역할은 불을 끄는 소방수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구원투수가 불은 끄지 않고 되레 불을 지르거나 기름을 부으면 어떻게 될까? 그는 더이상 구원투수가 아니다. 고우석은 KBO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다. 통산 139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그런 경력 때문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메이저든 마이너든 어떤 레벨에서든 결과물을 내야 한다. 미국이라 해서 KBO리그와 크게 다를 게 없다. 오승환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메이저리그에서 쌓았다.하지만 고우석은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지금까지 KBO리그에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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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무서우냐?' 다저스 전 에이스 커쇼, 현 에이스 글래스나우가 돌아온다...커쇼는 26일 시즌 첫 등판, 글래스나우는 25일
LA 다저스의 전·현 에이스가 돌아온다.지난해 11월 어깨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 재활했던 클레이튼 커쇼가 마침내 올 시즌 처음으로 등판한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21일(이하 한국시간) 커쇼가 오는 2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ESPN이 전했다.2006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7번으로 LA 다저스에 입단한 커쇼는 2008년 만 20세의 나이로 빅리그에 데뷔, 16시즌 동안 통산 425경기에서 210승 92패 평균자책점 2.48, 2712⅔이닝 2944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다저스 에이스로 활약했다.다저스는 이 기간 8년 연속을 포함해 총 12차례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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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안타면 달성!' 김하성, MLB 통산 400안타 -2...KBO 출신 한국인 최초, 22일 경기서 이룰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1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1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74번째였다.이로써 김하성은 2개만 더 치면 MLB 통산 400안타를 달성하게 된다. KBO리그 한국인 출신 최초다.2021년 MLB에 데뷔한 김하성은 그해 54개의 안타를 쳤다. 2022년에는 130개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커리어 하이인 140개를 날렸다. 올해 20일까지 74개를 추가, 모두398개의 안타를 기록했다.이는 한국인 전체로는 추신수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추신수는 16시즌 동안 1671개의 안타를 쳤다.김하성은 KBO리그 7시즌 동안 940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한미 통산 1338개의 안타를 친 셈이다. KBO리그 출신 한국인 최다 안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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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다, 김하성의 존재감!' 안타 1개에 '난리'...타율 0.224에도 '더그아웃 인기 최고', 클리블랜드전 5타수 1안타 2득점
김하성이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하고 2득점하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더그아웃이 난리났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전날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으나 이날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2회 1사 1, 3루에서 투수 땅볼로 타점 기회를 날린 김하성은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기어이 안타를 만들었다.0-0으로 팽팽한 1사 1, 2루에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개빈 윌리엄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3-1에서 낮은 직구가 들어오자 방망이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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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안 되는 것인가?' 고우석 더블A서도 흠씬 두들겨 맞고 있어...끝없는 부진 이해할 수 없어
고우석은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더블A 펜사콜라 블루 와후스로 이동한 뒤 가진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펜사콜라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여기서 잘해서 빅리그에 올라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더블A에서 무엇을 입증하려 하느냐는 질문에 고우석은 "한국에서 잘 던졌기 때문에 미국에 올 수 있었다. 아직 KBO에서만큼 잘 던지지 못하고 있다. KBO보다 더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항간에 떠도는 KBO 복귀 루머에 신경쓰지 않고 오직 빅리그 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었다.하지만 실전에서 그런 모습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더블A 강등 후 등판한 3경기서 트리플A에서보다 못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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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왜 이래?' 고우석, 0.2이닝 4피안타 3실점...3경기 ERA 23.63
고우석이 또 흠씬 두들겨 맞았다.고우석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와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시시피 브레이브스와의 더블A 홈 경기에 등판했으나 0.2이닝 동안 4피안타 3실점으로 또 부진했다.팀이 0-2로 뒤진 9회초 등판한 고우석은 첫 타자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이어 다음 타자에게도 우전 안타를 맞아 무사 2, 3루가 됐다.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세바스찬 리베로에 적시타를 맞고 2실점했다.2사 후 브랜든 파커에 2루타를 허용, 또 1실점했다.다음 타자를 2루수 실책으로 내보내 2사 1, 3루가 되자 강판됐다. 이때 고우석은 33개의 공을 뿌렸다.고우석의 ERA는 23.63으로 치솟았다.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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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비지오 '도박' 완전 실패? 토론토서보다 더 못해...18경기 타율 0.175, 투수 유망주만 빼앗겨
LA 다저스는 지난 6월 12일 더블A 불펜 투수로 활약중이던 브레이든 피셔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주고 캐번 비지오를 영입했다.당시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은 "비지오에게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가 제자리로 돌아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2016년 토론토에 지명된 비지오는 이번 시즌 토론토에서 타율 0.200, OPS .614를 기록했다. 비지오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보 비셋과 함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2세대 선수 3인방 중 한 명이었다. 입단 후 두 시즌(159경기) 동안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이후 방망이가 식기 시작했다.결국 토론토는 비지오를 정리하기로 했고, 다저스는 내야진 뎁스 강화를 위해 그를 전격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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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위시리스트가 기가 막혀' 크로셰가 톱, 스쿠발, 페디, 마무리 밀러도...글래스나우, 커쇼 돌아와도 '부족'
'부자 구단' LA 다저스의 '위시리스트'가 화려하다.ESPN의 앨던 곤잘레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좌완투수 개럿 크로셰가 선발투수 또는 구원투수 역할인지에 관계없이 LA 다저스 위시리스트 제일 위에 있다고 전했다.다저스 위시리스트에는 타릭 스쿠발, 잭 플래어티, 에릭 페디, 잭 에플린, 키쿠치 유세이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크로셰는 올 시즌 MLB 최고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107 1/3이닝 동안 방어율 3.02, 삼진 150개를 기록했다. 그러나 그의 투구 이닝 수는 남은 기간 동안 면밀히 모니터링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올해 이미 지난 4시즌의 이닝을 합친 것(8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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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는 벌써 빅리그 갔는데' 2시즌 동안 8이닝 심준석, 또 시즌아웃? 26일 정규시즌 끝...피츠버그, 언제까지 동행할까?
지난해 미국에 진출한 '파이어보러' 심준석이 올해도 단 1이닝도 던지지 못한 채 시즌을 마질 가능성이 커졌다.올 플로리다 컴플렉스리그 루키 리그,정규시즌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끝난다. 심준석은 지난해 루키팀에 배정돼 4경기에 등판, 고작 8이닝을 던졌다. 승패 없이 3피안타(1피홈런) 3볼넷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3.38의 성적을 남긴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그때가 8월 15일. 이후 그는 마운드에서 사라졌다.올해 본격적인 등판을 위해 심기일전한 심준석은 그러나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어깨부상을 입고 3월 22일자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0일 부상자 명단 등재였다.미국진출 당시 강속구를 앞세워 주목을 받았던 심준석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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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돌 던지랴?' 김하성, SDP에서 최소 8천만 달러 가치 활약했다...2800만 달러 받고 약 3배 몸값 해
김하성이 트레이드가 되면 2주 안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게 된다. 3년 7개월 만이다. 그렇지 않으면 4년을 꽉 채우고 내년에 다른 팀 유니폼을 입을 것이다.사실 김하성은 이정후에 비해 거의 '덤핑'으로 샌디에이고와 계약했다. 4년 2800만 달러였다. 이는 이정후의 6년 1억1300만 달러에 턱없이 적은 총액이다.코로나 19 펜데믹의 영향으로 구단들이 지갑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다.결과론이지만, 김하성은 당시 샌디에이고와 4년 최소 8천만 달러에 계약했어야 했다.기록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베이스볼레퍼런스에 따르면, 김하성의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15다. 올 시즌이 끝나면 16이 될 전망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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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소리" 경기 일으키더니 지금은 "쇼 미 더 머니"...토론토, 게레로 주니어도 파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트레이드설이 나왔을 때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경기를 일으켰다.그런데 태도가 확 바뀌었다. 게레로 주니어도 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것이다.MLB 네트위크의 존 모로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는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선수 뿐 아니라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선수들에 대한 상대 팀들의 제안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솃 등도 포함된다.토론토는 당초 7월 31일(이하 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정리할 계획이었다.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에 따르면 토론토는 선발 키쿠치 유세이, 포수 대니 잰슨, 구원투수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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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볼판정이 '동네야구 수준'...MLB 심판은 '마술사!' 볼을 스트라이크로 둔갑시켜, 마차도는 헬멧 팽개치고 방망이 던져
정작 ABS가 필요한 곳은 KBO리그가 아니라 메이저리그(MLB)인 것 같다.심판의 볼판정 문제가 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6회초 0-1로 뒤진 샌디에이고의 매니 마차도가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는 케이드 스미스. 1구 바깥쪽 스플리터는 누가 봐도 S존을 벗어난 볼이었다. 하지만 주심 마빈 허드슨은 스트라이크로 콜했다. 그러자 마차도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2구는 완전히 벗어난 볼이었다. 스미스가 던진 3구는 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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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을 트레이드하라!' 콜업 생각 없는 피츠버그, 치좀에 눈독...배지환과 맞바꿀까?
흥미로운 기사가 2개 떴다.피츠버그 포스트-가젯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일백 코너에서 배지환을 언급하며 피츠버그는 그를 트레이드 카드로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이 매체는 "배지환에게 적절한 자리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배지환의 공격력으로 중견수를 맡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배지환은 가장 논리적인 트레이드 카드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빅리그 콜업을 하지 않겠다면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하라는 말이다.그런데 20일 마이애미 헤럴드와 스포츠그리드의 크레이그 미쉬가 93.7 '더팬'에 출연, 피츠버그와 마이애미가 실제로 재즈 치좀 주니어 트레이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피츠버그가 치좀을 영입하겠다는 것이다. 치좀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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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파나?' 프렐러 단장, 김하성 트레이드 마지막 승부수? PS 탈락 시 경질 '루머'...김하성 카드로 투수진 보강할 수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지금 절체절명의 상황이다. 다르빗슈 유가 이탈해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 선발투수 보강이 절대 필묘하다. 불펜도 비상이다.문제는 트레이드카드다. 내줄 만한 유망주는 사실상 고갈됐다. 루이스 아라에즈를 영입하기 위해 고우석과 유망주들을 마이애미 말린스로 보냈다.그렇다면 현재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카드로 쓸 수밖에 없다. 올해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이 그 대상이다.김하성이 대표적이다. 샌디에이고는 비싼 김하성을 잡을 수 없고, 김하성 역시 남을 생각도 없다. AJ 프렐러 단장은 팀이 승리할 수만 있다면 앞뒤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선수이동을 단행한다.하지만 성공적이지 못하다. 올해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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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SF에 갈 수밖에 없는 이유는?SF 멜빈 감독과 '궁합' 맞기 때문...'조급증' 숼트와는 안 맞아
선수는 감독을 잘 만나야 한다. 감독은 선수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즉, 궁합이 맞아야 한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밥 멜빈 감독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에 가장 아쉬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하성은 메이저리그 데뷔 해인 2021년 무척 고전했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그러나 2022년 멜빈 감독이 새 사령탑이 되면서 김하성은 살아났다. 투타에서 두각을 나타내더니 2023년에는 모든 공격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멜빈 감독이 김하성의 잠재력을 끌어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그는 김하성을 1번타자로 전격 기용하는 모험을 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공격이 잘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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