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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오선우, 대타로 나서 '역전 투런포'...팀 승리 견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오선우의 생애 첫 대타 홈런을 앞세워 SK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KIA는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SK 와이번스에 6-3으로 승리했다.KIA 대졸 2년 차 오선우는 6회 초 생애 첫 '대타 홈런'으로 소속팀에 값진 1승을 선물했다. 이날 KIA는 1회 초 선두타자 김호령의 우익수 쪽 2루타와 터커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고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나지완의 유격수 땅볼 때 추가점도 얻었다.SK의 반격도 거셌다. SK는 4회 말 1사 후 최지훈과 최정의 연속 안타로 1, 3루를 만들고 제이미 로맥의 우익수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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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기어이 18연패...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
기사 전송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5년 만에 KBO리그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의 불명예를 썼다.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2-5로 패했다.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18연패를 기록한 한화는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의 역대 최다 연패와 동률을 이뤘다.한화는 1회 선발 투수 채드 벨이 박건우에게 우월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3회엔 안타 2개와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해 1사 만루 위기에 처한 뒤 오재일에게 밀어내기 볼넷과 김재환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내줘 0-3으로 추가점을 허용했다.채드 벨은 5회 초 두산 페르난데스에 중전 안타와 최주환에게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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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 kt-삼성전 우천취소…13일 2시부터 더블헤더 진행
1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KBO리그 더블헤더 시행 세칙에 따라 두 팀은 13일 오후 2시부터 더블헤더를 치른다.kt는 데스파이네가 그대로 선발 등판하고 삼성은 뷰캐넌이 나선다. KBO 사무국과 프로 10개 구단은 11월 말까지 팀당 144경기를 모두 치르고자 5월 12일 이후 비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곧바로 다음날 더블헤더 혹은 월요일 경기로 편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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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장원준, 수술 후 첫 2군 경기 소화...1이닝 무실점
두산 베어스의 좌완 투수 장원준(35)이 지난해 9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처음으로 실전 경기를 소화했다.장원준은 12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15개 공을 던지며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37㎞를 찍었고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여러 가지 변화구를 던졌다.두산 관계자는 "투구 후 몸 상태는 이상 없었으며 몸의 밸런스도 양호했다"고 전했다.김태형 두산 감독은 "일단 다음 주까지 상황을 보고 1군 기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2군에서 3이닝 정도는 던져야 하지 않겠나"라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선 올 시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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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노성호, 부상으로 재활군 이동...김동엽도 1군 엔트리 제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노성호와 김동엽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삼성 왼손 불펜 노성호(31)는 왼손 검지가 들리는 부상을 당해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노성호는 11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투구하다 왼손 손톱 부상을 당했다. 투구하는 손을 다쳐 복귀 시점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으로 이적한 노성호는 14경기에 등판해 12이닝 동안 11피안타 4실점(2자책) 평균자책점 1.50으로 호투하며 홀드 4개를 챙겼다. 하지만 예기치 않은 부상을 당해 당분간 마운드에 설 수 없다. 최근 부진한 우타 외야수 김동엽(30)은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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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패' 한화, 엔트리 변경...최인호·장운호 말소, 양성우·김민하 등록
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 위기에 몰린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분위기 쇄신에 나섰다.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2군에 있던 외야수 양성우와 김민하를 1군으로 부르고 장운호와 최인호를 말소하는 엔트리 변경을 했다.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전상렬 2군 감독의 추천으로 두 선수를 올렸다"며 "최근 젊은 선수들을 대거 1군으로 불렀던 건 단기적인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결정이었는데 다시 변화를 줬다"고 설명했다.올해 입단한 최인호는 최원호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 1군으로 깜짝 콜업돼 첫 경기였던 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그러나 두 번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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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 강릉고 김진욱, 이의리의 광주일고 5-0 완파-
강릉고의 김진욱이 만루 위기를 세 차례나 넘기며 이의리의 광주일고를 꺾었다. 김진욱은 12일 목동경기장에서 열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대회 1회전에서 무실점 투구로 우승후보중 하나인 광주일고를 5-0으로 물리쳤다. 김진욱은 1회 2사만루에 구원투수로 등장, 삼진으로 막은 후 2회 2사만루, 3회 1사만루 등 연이어 위기를 자초했지만 결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노련한 투구로 무실점 행진을 함으로써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렸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었다. 김진욱은 시속 143㎞의 공으로 삼진 7개를 기록했다. 프로구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광주일고의 이의리는 1회 2실점하는 바람에 패전투수가 되었으나 5.2이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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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LG 라모스, 부상자 명단 올라...주말 롯데 3연전 출전 힘들어
올 시즌 가장 많은 홈런을 친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로베르토 라모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라모스를 부상자 명단에 넣었다. 류중일 LG 감독은 "라모스가 오늘 경기에는 안 나온다"며 "라모스는 어제 경기를 마친 뒤 오른쪽 발목이 좋지 않다고 한다. 또 어제 더블헤더를 해서인지 자고 일어나니까 허리가 안 좋아서 부상자명단에 넣었다"고 밝혔다.류 감독은 "라모스는 회복 속도를 봐야겠지만 주사 치료까지 받는다면 (회복에) 2∼3일은 간다고 봐야 한다"며 주말 3연전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라모스는 올 시즌 LG 타선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32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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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근찬 KBO 운영팀장 장인상
▲ 황광주씨 별세, 박근찬(KBO 운영팀장)씨 장인상 = 12일, 성남시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 031-75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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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롯데, 안정된 수비로 상위권 넘본다
롯데가 상위권 도약을 위한 시험대에 오른다. 최근 6연승의 무서운 기세로 지난달 28일 이후 보름만에 다시 5강에 자리한 롯데는 올시즌 처음으로 3강인 2위 LG와 맞붙는다. 선두인 NC와 LG와는 아직 한차례도 맞붙지 않은 롯데로서는 이번 주말 3연전이 연승 이어가기와 3강 까지 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지금까지 롯데가 하위권으로 쳐졌던 시즌을 되돌아보면 대부분 초반에는 반짝하다가 한달쯤부터 서서히 존재감을 잃기 시작해 제대로 반등도 해보지 못한 채 사그러지는 식이었다. 아니라 다를까 롯데가 시즌 개막과 함께 5연승을 한 뒤 3연패 2번에 5연패를 하면서 하위권으로 밀려나자 '역시나 롯데'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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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6월11일 경기종합]롯데는 6연승에 웃고 한화는 17연패에 울고
하얀 포물선을 그리며 담장을 넘어가는 장쾌한 홈런은 야구의 백미다. 더구나 홈런으로 승리까지 챙긴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전날 내린 비로 더블헤더를 비롯해 6게임이 펼쳐진 11일 프로야구는 5게임이 홈런으로 승패를 갈랐다. 올시즌 유일하게 두 차례 더블헤더를 치른 LG는 로베르토 라모스와 이성우가 각각 결승홈런을 터뜨려 더블헤더를 독식했고 KT는 돌아온 부상에서 복귀한 강백호의 홈런으로 6연패 사슬을 끊었다. 또 삼성은 박해민의 홈런포에 박승규의 슈퍼캐치가 더해져 키움의 발목을 연거푸 잡았고 선두 NC도 타격 1위 강진성의 홈런으로 2위 두산에 위닝시리즈를 했다. 유일하게 홈런이 나오지 않은 부산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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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12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롯데 스트레일리 vs LG 윌슨 (잠실,18시30분)KIA 가뇽 vs SK 박종훈 (문학,18시30분)두산 최원준 vs 한화 채드벨 (대전,18시30분)키움 이승호 vs NC 구창모 (창원,18시30분)kt 데스파이네 vs 삼성 이승민 (대구,18시30분) ★★ ESPN 미국 중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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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에 7-5 승리하며 주중 3연전서 위닝시리즈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의와의 두 번째 만남에서도 위닝시리즈를 거뒀다.NC는 1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7-5로 승리했다. NC는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시즌 25승(7패) 째를 수확했다. 두산은 시즌 전적 20승 12패가 됐다.선취점은 두산이 뽑았다.두산은 3회 초 2사 후 박건우가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갔고 이후 페르난데스의 안타와 오재일의 적시 2루타가 나오며 한 점 앞서갔다.3회말 NC도 곧바로 한 점을 만회했다. 박민우과 이명기가 나란히 2루타를 때려내면서 가볍게 1-1 균형을 맞췄다.NC는 4회말 선두타자 강진성이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알테어가 1점 적시타를 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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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2년만에' 선발승...삼성, 홈런 3방 앞세워 키움에 승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3방을 앞세워 키움에 승리를 거뒀다. 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을 상대로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이학주, 박해민, 구자욱의 홈런에 힘입어 6-3으로 이겼다.삼성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는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2018년 4월 이래 2년 만에 선발승을 따냈다.삼성은 2회 초 키움에 선취점을 주자마자 곧바로 반격했다. 2회말 1사 후 이학주가 왼쪽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후 강민호가 2사 후 중전 안타를 치자 박해민이 우측 스탠드를 맞히는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삼성은 3-1로 앞선 5회 말 1사 3루 상황에서 박승규의 유격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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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늬만 총력전...영패로 17연패 당해
신인 타자들도, 베테랑 타자도 만루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집중력이 '0'이고 점수도 '0'이었다. 한화가 영패로 연패를 당했다. 치욕의 17연패다. 한화는 11일 부산 원정경기에서 초반에 세 차례 만루기회를 모두 놓치면서 롯데에 0-5로 했다. 이로써 한화는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기록한 17연패와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1985년 삼미 슈퍼스타즈가 기록한 프로야구 역대 최다 연패 기록인 18연패에 한게임만 남겨놓게 됐다. 한화는 최원호 감독 대행이 공언한 대로 총력전으로 맞섰다. 김태균을 선발에서 제외하고 이용규를 3번, 제라드 호잉을 4번타자로 내 세우고 최 감독대행이 중심타선을 맡겼던 최인호와 노시환은 5번과 6번타자로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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