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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2 신인 1차 지명 이민석과 계약금 2억원에 입단 계약 마쳐

2021-09-01 10:21

2022 롯데 1차 지명 이민석(가운데)이 계역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은 뒤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2 롯데 1차 지명 이민석(가운데)이 계역금 2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은 뒤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롯데 자이언츠 제공]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31일 2022 신인 이민석과 계약금 2 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2 신인 1 지명된 개성고 이민석은 189, 97 좋은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타점의 강속구가 매력적이다. 투수에게 중요한 유연성까지 갖춰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는다. 향후 선발 혹은 구원 투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민석은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해 행복하다. 능력을 높게 평가해 좋은 조건을 보장한 구단에 감사드린다. 이제 프로선수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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