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LG-롯데전, 시즌 5번째 노게임…LG 이재원 홈런도 무효

2021-09-01 21:33

비 내리는 야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비 내리는 야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치른 맞대결이 우천으로 무효가 됐다.

이날 경기는 LG가 2-1로 앞선 3회말 롯데 공격 때 중단됐고, 빗줄기가 가늘어지자 구장 관리 직원들은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비가 다시 쏟아져서 심판진은 노게임 결정을 내렸다.

LG 이재원은 2회 투런포를 터뜨렸지만,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무효가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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