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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았다. 삼성에 가라!' 텍사스, 이적료 챙기고 김혜성에게 홈런 얻어맞은 가라비토 방출...금명간 입국할 듯
삼성 라이온즈 에이스 데니 레예스 대체 투수로 알려진 헤르손 가라비토가 금명간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가라비토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텍사스가 삼성으로부터 이적료를 챙겼음을 의미한다. 가라비토는 40인 로스터에 포함돼 있었다.가라비토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으로 2012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입단했다. 1m83, 72㎏으로 크지 않은 체구지만 평균 94마일(약 151㎞), 최고 97마일(156㎞)까지 찍는 강속구 투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3시즌까지 캔자스시티와 샌프란시스코 마이너리그에서 뛴 후 2024년 5월 텍사스 소속으로 빅리그 무대에 섰다. 메이저리그 2시즌 동안 21경기(선발 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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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은퇴식에서' 전준우, SSG 원정 2적시타 맹활약..."지금 야구가 정말 재밌다"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9)가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36), 마무리 조병현(23)을 상대로 연이어 적시타를 쳤다.결정적인 순간에 전준우가 해결사로 나서면서 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와 방문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최근 3연승 행진을 이어간 롯데는 3위 자리를 지켰다.전준우는 1-1로 맞선 6회초 2사 1, 3루에서 김광현의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중간에 떨어지는 적시타를 날렸다. 이날 경기의 결승타였다.경기 뒤 만난 전준우는 "2회, 4회 두 번의 타석에서 낮은 공에 반응해 범타로 물러났다"며 "6회에는 공을 조금 높게 보고 타석에 섰는데 적시타가 나왔다"라고 떠올렸다.SSG는 1-2로 뒤진 8회초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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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감수하고 뛰겠다' 플로리얼 의지에도...한화 "치료가 우선" 새 외국인 영입 결정
한화 이글스가 부상으로 재활선수 등록된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외국인 야수 영입에 나선다. 구단 측은 14일 "플로리얼이 외국인 재활선수 명단에 올라간 상황"이라며 "공석이 된 외국인 야수 자리를 채울 선수를 조만간 데려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플로리얼을 완전히 방출하는 건 아니다"라며 "그의 회복 과정과 복귀 일정은 팀 내 협의를 거쳐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7세 플로리얼은 지난 8일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KIA 마무리 정해영의 투구에 오른손 등 부위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정밀검사 결과 뼈 파편이 확인되는 진단을 받았으며, 13일 1군 로스터에서 빠지게 됐다. 본인은 아픔을 감수하고서라도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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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은퇴식에 찬물' 롯데, 감보아 3승·김민성 2호포...SSG 4-2로 꺾고 3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알렉 감보아의 역투와 베테랑 타자 김민성, 전준우의 활약 덕에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3위 자리를 지켰다.롯데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4-2로 꺾었다.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던진 감보아는 6이닝 7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한국 무대 4번째 경기에서 3승(1패)째를 챙겼다.김민성(4타수 2안타 2타점)은 시즌 2호 홈런을 쳤고, 전준우(4타수 2안타 2타점)는 결승타를 작렬했다.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민성은 SSG 선발 김광현의 시속 143㎞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4월 6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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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1·2위 대결이다' LG vs 한화 11회 무승부! 반게임 차 경쟁 더욱 뜨거워
1·2위 팀 간 치열한 순위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맞대결이 극적인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에서 양 팀은 11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2-2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무승부로 LG는 여전히 한화보다 반게임 앞서며 선두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경기의 첫 득점은 LG 몫이었다. 5회초 스코어리스 상황에서 최원영이 사구로 1루에 나간 뒤, 상대방의 수비 실책과 폭투를 활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이후 신민재가 중견수 앞 희생플라이를 날려 팀의 첫 번째 득점을 올렸다. 열세에 몰렸던 한화는 7회말 LG의 투수 교체를 기회로 삼아 공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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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6이닝 무실점+양의지 홈런...두산, 키움 잡고 연패 사슬 끊어
두산 베어스가 최승용의 안정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연패 지옥에서 벗어났다.두산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서 최승용의 호투와 양의지의 솔로홈런을 앞세워 11안타로 4-1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9위 두산은 최근 5연패의 늪에서 탈출에 성공했다.10위 키움은 4연패를 당했다. 특히 잠실구장에서는 8연패라는 혹독한 기록을 이어갔다.두산은 1회말 선두타자 정수빈이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를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날린 뒤 후속 타자의 땅볼 사이 홈플레이트를 밟아 1-0 선취점을 뽑았다.4회에는 양의지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작렬시키며 2-0으로 리드를 확대했다.6회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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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삼성 라이온즈가 에이스 데니 레예스와 결별했다.KBO 사무국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예스의 웨이버를 공시했다.레예스는 최근 오른쪽 발등 미세 피로골절 재발로 삼성 전력에서 이탈했다.그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같은 부위를 다친 바 있다. 삼성은 회복 기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그동안 새 외국인 투수를 접촉해왔다. 5월 말 접촉한 투수는 지난 10일자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돼 영입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레예스는 정규리그 26경기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0.66으로 맹활약했고 한국시리즈 한 경기에서도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이에 삼성은 레예스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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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살았다' 쿠에바스, 7이닝 4안타 무실점 완투→8탈삼진 압권 피칭! kt 10-3 대승 이끌며 시즌 3승째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바탕으로 10-3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의 핵심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완벽한 마운드 장악력이었다. 쿠에바스의 안정적인 투구를 발판으로 kt 타선이 폭발하며 일방적인 경기 양상을 만들어냈다. kt의 대량득점은 3회초부터 시작됐다. 김상수와 이정훈이 연달아 투런 아치를 그리며 한 번에 4점을 올려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4회에는 배정대가 추가 타점을 기록하며 5-0으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결정적인 순간은 5회였다. kt는 타순이 한 바퀴 도는 집중 공세를 펼치며 무려 5득점을 추가해 10-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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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최정원, 145㎞ 직구에 헬멧 강타...병원 이송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최정원이 투구에 머리를 맞는 부상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최정원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 7회말 타석에서 상대 투수 최지민의 시속 145㎞ 직구에 머리 부위를 강타당했다.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정원은 충격으로 그대로 쓰러진 뒤 주저앉아 뒷머리를 감싸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최정원은 결국 경기장으로 출동한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정밀 검사를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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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구단 최다 기록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올 시즌 10번째 홈 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새로 썼다.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관람 티켓 2300장이 전량 판매 완료되었다.SSG 구단은 "올 시즌 10번째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며 "기존 구단 최다 매진 기록인 9회(2010년, 2024년 시즌)를 뛰어넘는 새로운 기록"이라고 발표했다.올해 SSG의 매진 행진은 3월 22일, 23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4월 20일 LG 트윈스전, 5월 10일 KIA 타이거즈전, 11일 KIA와의 더블헤더 1, 2차 경기, 24일, 25일 LG전, 6월 3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이날까지 총 10차례를 기록했다.홈 경기 35경기 만에 이뤄낸 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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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경기 시간 혁명...피치 클록이 바꾼 야구장 풍경
2025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평균 경기 시간 3시간 미만'에 도전한다.올 시즌 KBO리그는 13일까지 46.5%인 335경기를 치렀다.이 기간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2분, 정규이닝(9회) 평균 경기 시간은 2시간 59분이다.지난해 평균 경기 시간(3시간 13분)보다 11분이나 경기 시간을 줄이며, 1998년(2시간 59분) 이후 가장 짧은 경기 시간을 기록 중이다.피치 클록 도입, 연장 11회 규정 등 '스피드업 규정'이 경기 시간 단축을 이끌고 있다.지난해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을 도입하며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대한 항의 시간'을 없애버린 KBO는 투수와 타자의 준비 시간을 줄인 피치 클록으로 경기 시간을 더 단축했다.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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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지금?' 5경기 연속 멀티출루→빅리그 콜업 직전 김하성 햄스트링 부상
너무 급했던 탓일까. 빅리그 복귀를 눈앞에 뒀던 김하성(29·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재활 과정을 중단했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김하성은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통증을 느꼈다"며 "이에 훈련과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을 중단했다"고 전했다.이어 "김하성은 5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가 재활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10월에 수술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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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 완투승' NC, 금요일 10연패 징크스 탈출...KIA전 5회 콜드게임 승리
NC 다이노스가 기분 좋은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금요일 징크스'에서 탈출했다.NC는 13일 창원 NC파크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신민혁의 호투 속에 4-1로 5회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다.이로써 최근 3연승을 이어가는 8위 NC는 금요일 10연패의 악연에서도 벗어났다.NC는 지난해 9월 6일 창원 kt wiz 경기부터 지난주까지 금요일에만 10번 연속 패배를 당했다.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이 중견수 앞 안타를 치고 나가자 권희동이 우익선상 2루타로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후속타자 박민우가 희생번트를 댄 뒤 맷 데이비슨이 중견수 앞 적시타를 때려 2-0을 만들었다.끌려가던 KIA는 5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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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플로리얼, 손등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외야수 유로결 콜업
투수 공에 손등을 맞아 뼛조각이 생긴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한화 이글스)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예정됐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되기 전, 플로리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외야수 유로결이 1군으로 승격했다.플로리얼은 지난 8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장 10회초 상대 마무리 정해영의 공에 오른손등을 피구당했다.정밀 검사에서 뼛조각이 발견됐다.플로리얼은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1군 엔트리에 잔류해 대주자로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실제로 12일 대전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하기도 했다.하지만 김경문 한화 감독은 플로리얼에게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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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최고의 사령탑, 그 정점은 누구인가?
KBO 최고 명장은 누구일까? 시대별 최고는 달라진다. '한국야구의 신’으로 불리는 김응룡 감독은 10회 한국시리즈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역사적 명장이다.1980–90년대 해태 타이거즈를 왕조로 이끈 감독으로, 총 1,567승을 달성하며 KBO 최다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역사상 최고 감독으로 꼽는 이유다.‘승률의 귀재’는 김성근 감독이다. 그는 KBO에서 1,000승 이상 기록한 두 번째 감독으로, 네 번의 감독상을 수상했다.,삼성, SK 등 여러 팀을 인상적으로 이끌며 전술 중심 경기 운영의 대명사가 됐다.팬들 사이에서는 '야구의 신'으로 불린다. 승부사적 리더십으로 인정받는다.‘명가 재건자’는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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