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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50홈런 축포'...삼성, 오승환 은퇴전서 KIA 꺾고 포스트시즌 확정
삼성 라이온즈가 오승환의 마지막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시즌 50호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의 가을야구 티켓과 오승환의 은퇴 선물을 동시에 안겼다.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KIA전에서 삼성은 5-0 완승을 거뒀다. 4위 삼성은 잔여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최소 5위를 보장받으며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1회말 김성윤·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든 삼성은 디아즈의 중월 3점 홈런으로 선제점을 뽑았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KIA 타선을 봉쇄하며 3점 리드를 지켰다.5회말엔 이성규의 2루타와 이재현의 희생번트로 1사 3루 찬스를 만들었다. 김성윤의 내야 땅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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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로 시즌 종료' 두산, 최종전서 LG 6-0 제압+한화 승리로 매직넘버 1 유지
두산 베어스가 3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6-0 완봉승을 거두며 61승 6무 77패로 시즌을 마감했다. LG는 85승 3무 55패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한화가 롯데를 1-0으로 제압하며 매직넘버 1이 유지됐다. 선발 콜어빈이 5.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8승을 챙겼고, 박지훈이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LG 송승기는 5이닝 2실점 호투에도 타선 침묵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4회초 두산이 포문을 열었다. 1사 1루에서 양석환이 송승기의 145km 직구를 공략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렸다. LG는 병살타에 발목이 잡혔다. 4회말 선두 오스틴 볼넷 후 문보경이 병살타를 쳤고, 6회말에도 1사 1·2루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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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완벽' 두산 콜어빈, LG전 5.1이닝 무실점... LG 우승 확정 막는다
두산 베어스 콜어빈이 30일 잠실 LG전에서 5.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콜어빈은 80개 공을 던지며 최고 구속 152km를 기록했다. 1회 홍창기-문성주-오스틴을 범타와 삼진으로 처리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위기관리 능력이 돋보였다. 3회 박동원 볼넷과 박해민 희생번트로 1사 2루 위기를 맞았지만 홍창기와 문성주를 연속 땅볼로 정리했다. 4회에도 오스틴 볼넷 후 문보경 병살타를 유도하며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5회까지 범타로 상대를 막아낸 콜어빈은 6회 1사 후 홍창기 볼넷과 문성주 안타를 허용한 뒤 이영하와 교체됐다. 이영하는 오스틴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콜어빈의 무실점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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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9위 확정에도 LG전 총력전...로그 "최종전도 최선"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9위가 확정된 상황에서도 30일 LG 트윈스와의 최종전에 총력을 다한다. 조성환 대행은 에이스 잭 로그를 불펜 대기시켜 경기 상황에 따라 투입할 계획이다. 로그는 25일 한화전에서 8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투구를 펼쳤다. 시즌 마지막 등판으로 여겨졌지만, 이날 선발 콜 어빈에 이어 1이닝 정도 추가 등판할 수 있다. 조 대행은 "로그에게 '선발 투수를 받쳐주는 역할을 하면 팀에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고, 본인도 몸 상태가 괜찮다며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순위가 결정된 상황에서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기용하는 건 정규리그 1위 경쟁에 공정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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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여섯 번째 50홈런' 삼성 디아즈, 외국인 최초 대기록+156타점 경신
삼성 르윈 디아즈가 30일 대구 KIA전에서 시즌 50호 홈런을 터뜨렸다.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이며, KBO 통산 여섯 번째 50홈런 달성이다. 0-0으로 맞선 1회말 1사 1·3루에서 김태형의 152km 직구를 공략해 중월 3점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23m를 기록했다. 1999년 이승엽(54개), 2003년 이승엽(56개)·심정수(53개), 2014년 박병호(52개), 2015년 박병호(53개)에 이은 여섯 번째 50홈런이다. 나바로의 외국인 최다 홈런(48개) 기록을 경신한 디아즈는 이날 3타점을 추가하며 시즌 156타점으로 KBO 최다 타점 기록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2015년 박병호의 146타점이었다. 50홈런-150타점 동시 달성은 KBO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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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 3개 차 접전' 폰세, 4관왕 도전+디아즈 50홈런 문턱...개인 타이틀 막바지
2025시즌 KBO리그 개인 타이틀 경쟁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14개 부문 가운데 일부는 이미 주인공이 결정됐고, 나머지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화 코디 폰세는 28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 1.85, 탈삼진 242개, 승률 0.944로 4관왕에 도전한다. 다승·평균자책·승률 3관왕을 확정했지만, 탈삼진은 1위 드류 앤더슨(SSG·245개)과 3개 차로 막판 승부가 예상된다. 폰세가 4관왕을 달성하면 2011년 윤석민(KIA) 이후 14년 만이다. 세이브 부문에서는 박영현(KT)이 35세이브로 2위 김서현(한화·33세이브)을 앞서며 첫 타이틀에 근접했다. 홀드는 노경은(SSG)과 김진성(LG)이 33홀드로 공동 1위를 기록 중이다. 타자 부문에서는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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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외국인 최초 4관왕 눈앞'...한화 폰세, SSG전서 탈삼진 4개만 잡으면 달성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가 KBO리그 사상 첫 외국인 투수 4관왕에 도전한다.한화는 30일 롯데전을 마지막 홈경기로 치른 뒤 1일 SSG(인천), 3일 kt(수원)와 맞붙으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한다. 폰세는 1일 SSG전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폰세는 당초 28일 LG전 선발을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등판이 무산됐다. 경기 당일 선발 루틴을 거의 마친 상태였지만, 29일로 연기된 경기에선 부상 위험을 고려해 정우주가 대신 마운드에 올랐다.등판 취소가 시즌 종료를 뜻하진 않는다. 폰세는 20일 kt전 이후 열흘 넘게 쉬었기에 포스트시즌 대비 실전 감각 점검 차원에서 한 차례 더 등판을 요청했다.폰세는 평균자책점(1.85)과 승률(0.944) 1위를 사실상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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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만의 기대 무산"...LG-롯데-KIA, 전반기 2-4위→LG만 PS 진출
43년 만에 기대됐던 LG-롯데-KIA 3팀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됐다. 전반기 나란히 2-4위를 차지했던 인기 구단들은 후반기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다. 전반기 종료 시점 LG는 48승 2무 38패로 2위, 롯데는 47승 3무 39패로 3위, KIA는 45승 3무 40패로 4위를 기록했다. 한화까지 1위를 차지하며 전통 강호 4팀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1982년 KBO 출범 이후 3팀이 함께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사례가 없었기에 팬들의 기대는 컸다. LG는 8월 승률 0.750을 기록하며 1위로 치고 올라갔고, 조기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으며 3팀 중 최고의 결과를 만들었다. KIA는 7월 승률 0.333, 8월 0.417로 추락했다. 곽도규, 김도영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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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타율' 3할 한화 노시환, 구단 4번째 '30홈런-100타점-100득점' 도전
한화 이글스 노시환(24)이 구단 역사에 남을 기록을 코앞에 뒀다.29일 LG전에서 3안타 1득점을 보탠 노시환의 시즌 누적 기록은 32홈런 100타점 97득점이다. 남은 3경기에서 득점 3개만 추가하면 한화 역사상 네 번째 30홈런-100타점-100득점 달성자가 된다. 이 기록은 장종훈(1991·1992)과 윌린 로사리오(2017)만 이뤄냈다.KBO 전체로 봐도 30명만 달성한 희소성 높은 이정표다. 홈런은 개인 능력이지만 타점과 득점은 팀 동료의 도움이 필수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전반기 87경기에서 타율 2할32 17홈런 59타점에 그쳤던 노시환은 후반기 54경기 동안 타율 3할5푼 15홈런 41타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9월에만 홈런 7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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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건' 정우주, 이름처럼 KBO 전체를 덮을까? 내년 한화 제5선발 가능? 엄상백과 경쟁할 듯...둘이 함께 이닝 조절할 수도
한화 이글스가 올 시즌 가장 큰 수확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이름은 단연 18세 신인 정우주다.올 시즌 불펜에서 꾸준히 제 역할을 수행하며 가능성을 보였던 그가, 최근 선발 등판에서 화끈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내년 시즌 제5선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됐다.지난 29일 대전 LG 트윈스전에서 정우주는 3⅓이닝 동안 단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LG 타선을 봉쇄하며 선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비록 5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불펜 경험 위주로 프로 적응을 해온 18세 신인이 선발 등판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제 몫을 해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최고 시속 155㎞의 강속구를 기반으로 커브, 슬라이더까지 구사하며 LG의 핵심 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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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새 카드 확보' 한화 정우주, LG전 3탈삼진 무실점 호투
이 정도면 가을야구에서 히든카드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한화 정우주는 9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3.1이닝 무실점 3탈삼진 1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특히 가을야구에서 히든카드로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시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의미있는 경기였다.그 중에서 1회초 홍창기-신민재 테이블세터를 상대로 연속 삼진을 잡아낸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오스틴을 내야안타, 김현수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음에도 문성주는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낸 것은 백미였다.또한 3.1이닝을 던지며 개인 최다 이닝을 소화한 것과 투구수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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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칠 때마다 득점' 한화 노시환 3안타, LG전서 팀 승리 이끌어
타점은 없었지만 3안타로 팀에 보탬이 되었다.한화 노시환은 9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경기에서 기록한 3안타는 압권이었고 그가 안타를 칠 때 마다 팀 타선이 득점을 올린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8회초에 오스틴의 3루 땅볼을 호수비로 잡아내며 1루주자 문보경을 잡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비록 비디오 판독으로 오스틴은 세이프 되었지만 만약 오스틴도 1루에서 아웃 되었다면 명장면으로 남을 뻔 했다.다만 3회말 안타를 치고 3루주자 문현빈이 홈으로 파고들었지만 박동원의 포구 실책으로 타점으로 인정되지 않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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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kt와 운명의 대결' NC, 6연승으로 5위와 1경기 차
NC 다이노스가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13-4로 격파하며 6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68승 6무 67패를 기록한 6위 NC는 5위 kt wiz(70승 4무 67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두 팀은 30일 창원에서 직접 맞붙는다. NC가 이기면 승차가 사라지고 승률에서 kt를 앞서게 된다. 2-0으로 앞서던 NC는 3회말 윤도현의 3점 홈런에 2-3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4회초 천재환의 희생 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5회 맷 데이비슨의 재역전 3점 홈런으로 6-3까지 달아났다. 7회 2사 후 대량 득점으로 승부를 확실히 지었다. 데이비슨 안타와 최원준 2루타로 2사 2·3루를 만든 뒤 서호철의 적시타로 8-3이 됐고, 김휘집 3루타와 천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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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100년에 우승?' 롯데 '광팬' 개그맨 김대범 씨, AI에게 물어봤더니..."설마...내년 무조건 우승 갑니다!"
올 시즌 KBO리그는 순위 변동의 드라마가 극명하게 드러난 한 해였다.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조차 10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적이 있지만, 올 시즌 두 팀은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다. 과거의 부진을 씻고 정상권으로 올라선 모습은 팬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 있다.롯데 자이언츠는 8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됐다. 특히 올해는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8월 초까지만 해도 3위에 위치하며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을 높였지만, 단 한 달 만에 7위로 추락하며 팬들의 기대를 산산조각냈다. 9월 들어 단 4승에 그쳤고, 선발 투수의 승리는 단 한 번도 없었다. 빈스 벨라스케즈 영입이 결정타였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8월 초 8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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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까지 1승만' SSG 앤더슨 6이닝 1실점 12승...탈삼진 245개 1위 등극
SSG 랜더스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4-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73승 4무 63패를 기록한 SSG는 4위 삼성(73승 2무 67패)과 승차를 2경기로 벌리며 3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남은 4경기 중 1승만 추가하면 삼성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도 3위를 지킬 수 있다. 선발 드루 앤더슨이 6이닝 1실점 5탈삼진으로 호투하며 시즌 12승을 거뒀다. 이날 삼진 5개를 추가하며 탈삼진 부문 1위(245개)로 올라섰다. 2위는 코디 폰세(한화·242개)다. 1회초 롯데가 한태양의 볼넷과 폭투, 내야 땅볼로 1점을 선취했지만, SSG는 1회말 박성한 볼넷과 기예르모 에레디아 내야안타 이후 고명준 안타와 최지훈 2루타로 3점을 뽑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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