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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전 우승 후보 1순위였던 KIA...충격적 몰락의 전말
시즌 전 '절대 1강'으로 불렸던 KIA 타이거즈가 충격적인 몰락을 겪으며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25일 kt의 SSG 10-1 대승으로 KIA의 포스트시즌 가능성이 완전히 소멸됐다.개막 전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KIA를 우승 후보 1순위로 점쳤다. 한 해설위원은 "KIA의 독주를 어느 팀이 견제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2024년 통합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데다 조상우 영입, 이의리 복귀 등으로 오히려 더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시즌 초부터 주력 선수들의 연쇄 부상이 팀을 무너뜨렸다. 개막전에서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을 시작으로 박찬호, 김선빈, 곽도규, 나성범, 황동하, 윤영철 등이 줄줄이 이탈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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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데이' 치리노스 vs 류현진, 3.5게임 차 'KBO 운명의 밤' 개막
오늘(26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우승 향방을 결정지을 빅매치가 열린다.한화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운다. 2연패로 주춤한 팀 분위기를 되살려야 하는 류현진에게는 특유의 제구력과 변화구 조합이 LG 강타선 봉쇄의 열쇠가 될 전망이다. LG는 요에니스 치리노스를 맞선발로 배치했다. 싱커와 포크볼을 앞세운 치리노스가 한화 좌타 라인을 어떻게 제압하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1위 LG(84승 52패)와 2위 한화(80승 55패)의 격차는 3.5게임이다. LG는 5경기, 한화는 6경기가 남아있어 한화가 1경기 더 치를 수 있는 상황이다. LG의 매직넘버는 3이다. 이번 3연전에서 스윕하면 즉시 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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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도 축하했다' 디아즈, 146타점 넘어 150타점 신기록... 49홈런까지 작렬
삼성 라이온즈 르윈 디아즈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웠다.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키움전에서 디아즈는 2안타 4타점 맹활약으로 팀의 12-3 대승을 이끌며 두 개의 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했다.먼저 5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좌익수 방향 2루타로 147번째 타점을 올리며 2015년 박병호가 세운 146타점 기록을 경신했다. 당시 더그아웃에서 지켜본 박병호가 직접 꽃다발을 들고 나와 축하해주는 감동적인 장면도 연출됐다.디아즈의 활약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8회말 2사 1·3루에서 김동규의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시즌 49호 3점 홈런을 작렬했다. 이로써 2015년 야마이코 나바로의 외국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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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감보아, 아픈데도 던지나? 2달째 무승·6패 '수상한 행보'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지난 7월 24일 이후 무려 두 달 가까이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그 사이 6패만 기록했다.8월까지는 다소 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그러나 9월 들어서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감보아는 17.2이닝 동안 19자책점을 허용, 9.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에이스’라는 수식어와는 거리가 먼 투구 내용이다.이 급격한 부진의 배경에는 부상이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보아는 최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컨디션 난조가 아니라, 통증을 안고 마운드에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이어진다. 실제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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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잭 로그, 8이닝 무실점 9K 호투...시즌 10승 달성
선두를 노리던 상대에게 고춧가루 뿌리고 시즌 10승까지 일석이조였다.두산 잭 로그는 9월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9탈삼진 4피안타 1볼넷으로 호투하며 시즌 10승을 챙겼다.특히 승운이 없었던 시즌 초반의 불운을 딛고 10승을 거뒀기에 값진 결과였다.그 중에서 6회초에 안치홍을 볼넷으로 내 보낸 것을 빼면 심우준과 이원석, 리베라토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8회초 2사 1-3루 위기에서 리베라토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무리 한 것은 백미였다.덧붙여 3점대였던 평균자책점을 2점대로 끌어내린 것은 하이라이트였다.잭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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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스리런+백투백 홈런' 두산 김재환, 4번 타자 역할 톡톡히
4번타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두산 김재환은 9월 2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5회말에 터진 스리런 홈런은 압권이었고 3회말과 7회말에 볼넷 2개를 골라 낸 것은 백미였다.덤으로 3회말에 2루 도루를 성공시킨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더욱이 5회말 스리런 홈런은 3-0으로 불안한 리드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었기에 값진 홈런이었다.또한 후속타자 양석환까지 백투백 홈런으로 이어졌기에 의미가 있었다.김재환은 25시즌이 FA 계약 마지막 해인 만큼 단단히 준비를 했지만 시즌 초반에 뜻하지 않은 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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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쓴 하루' 디아즈, 49호+150타점 신기록...삼성, 키움 12-3 완파로 3위 0.5G차 추격
삼성이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을 12-3으로 대파하며 3위 경쟁에 본격 가세했다.72승 2무 66패를 기록한 삼성은 3위 SSG(70승 4무 63패)와 격차를 0.5경기 차로 좁혔다. 키움은 47승 4무 9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르윈 디아즈가 역사적인 하루를 보냈다. 8회 스리런 홈런으로 시즌 49호를 작성해 외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웠고, KBO 최초 150타점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다.구자욱은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1회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뒤 3회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5회에는 또 다른 2루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경기는 초반 접전 양상이었다. 삼성이 1회 구자욱 적시타로 선취했지만, 키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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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4타점 폭발...KT, SSG 11-1 대파로 4연승·3위와 1.5G차
KT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를 11-1로 격파하며 4연승을 달렸다. 70승 4무 66패를 기록한 KT는 5위를 지켰지만 3위 SSG(70승 4무 63패)와 격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 선발 패트릭 머피가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가져왔다. 강백호는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3회초 KT가 균형을 깨뜨렸다. 장준원·김민혁 안타와 안현민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강백호가 싹쓸이 2루타를 날려 3-0으로 앞섰다. 이어 황재균 1타점 2루타, 김상수 볼넷 후 스티븐슨 내야안타와 유격수 실책으로 6-0까지 달아났다. SSG는 패트릭을 공략하지 못했다. 2회 고명준 안타, 4회 에레디아 안타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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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매직넘버 3...오스틴 5타점·손주영 무실점으로 롯데 11-1 대파
LG가 25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롯데를 11-1로 격파하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3으로 단축했다.2위 한화가 두산에 0-7로 완패하면서 LG는 매직넘버 2개를 한꺼번에 지웠다. 26~28일 대전에서 벌어지는 한화와 원정 3연전에서 우승 확정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선발 손주영이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시즌 11승째를 올렸다. 전날 NC전에서 KBO 최초 6연속 밀어내기 실점 수모를 당한 LG가 불붙은 타선으로 설욕했다.5회 박동원 안타와 연속 볼넷으로 1사 만루를 만든 뒤 신민재 타구를 처리하던 전민재의 1루 악송구와 고승민의 불안한 홈 송구로 3점을 뽑아냈다.이어 오스틴 딘이 좌중월 3점 홈런을 터뜨리며 6-0으로 승부를 결정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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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베테랑들 폭발' 두산, 한화 7-0 완파, 잭 로그 8이닝 무실점+김재환·양석환 백투백포
베테랑들의 반성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두산베어스는 9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홈 경기에서 7-0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잭 로그의 8이닝 무실점 호투는 압권이었고 5회말에 터진 김재환의 스리런 홈런은 백미였다.덤으로 양석환의 솔로홈런으로 이어진 것은 하이라이트였는데 부진했던 베테랑들의 반성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한화는 와이스, 두산은 잭 로그가 나섰는데 1회말 두산이 케이브의 솔로홈런으로 단박에 선취점을 뽑았다.2회말에도 양석환의 안타와 강승호의 몸에 맞는 볼과 2루 도루로 1사 2-3루 찬스를 잡았다.이어 김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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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17승 1패 에이스' 체면 회복하나...28일 LG전이 MLB 행 갈림길
LG전 활약 여부에 그의 미래가 달렸다.지난 20일 KT전에서 부진하며 에이스로서의 체면을 구겼던 한화 폰세는 9월 28일 LG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더욱이 지난 20일 KT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기에 이번 LG전 등판은 사활을 걸고 임할 것이다.또한 지난 경기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앞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더 비싼 몸값을 받아낼 수 있다.특히 후반기에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모습이어서 우려되는 바도 있었는데 24일 예정되어있던 인천 SSG전이 비로 취소 되었기에 쉴 수 있는 시간을 더 벌었다.폰세의 25시즌 기록은 28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5 242탈삼진 승률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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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입가경으로 치닫는 한화의 5선발 경쟁...윤산흠과 정우주로 압축
이제는 5선발도 좁혀진 듯 하다.한화이글스는 25시즌 선발 로데이션을 폰세-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로 시작했지만 엄상백이 부진에 빠지면서 5선발 자리가 아킬레스건으로 남아있었다.시즌 중에 황준서, 조동욱 등등 많은 후보들이 거쳐갔지만 확실하게 믿음을 준 선수가 없었다.그러나 이제는 믿을 만한 선수가 둘이나 등장했는데 그들은 바로 예비역 윤산흠과 신인 정우주다.윤산흠은 두산에서 방출되는 아픔을 겪은 뒤 독립리그를 전전하다가 22시즌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다.23시즌을 끝으로 군에 입대 한 윤산흠은 25시즌 중반에 제대 후 다시 돌아왔고 1군에 콜업 되었다.그리고 9월 18일 기아전에서 데뷔 이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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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패 최다패에도 팬들 박수' 하영민, 수치로는 알 수 없는 키움 에이스의 분투
키움에서 유일하게 규정 이닝을 채운 하영민이 24일 KIA전을 끝으로 아쉬운 시즌을 마감했다.28경기 등판한 하영민은 7승 14패 153⅓이닝 134삼진 평균자책점 4.99를 기록했다. 마지막 등판에서 7이닝 5피안타 8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 없이 또 한 번 패배를 떠안았다.콜 어빈(두산), 박세웅(롯데), 로건 앨런(NC), 김윤하(키움) 등이 12패에 머물러 하영민이 사실상 최다패를 확정했다. 경기 종료 후 키움 팬들은 한 시즌 고생한 에이스에게 박수를 보냈다.하지만 14패와 4.99 평자라는 수치가 하영민의 실력을 온전히 반영하지는 못한다. 키움이 외국인 타자 2명 체제로 시작한 모험이 실패하고, 케니 로젠버그 부상으로 외국인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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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야구 처음 본다' LG, 7연속 사사구·6연속 밀어내기 실점 불명예
KBO리그 1위 LG가 24일 창원NC파크에서 NC전 6회말 전무후무한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5-3으로 앞서던 LG는 6회말 투수진이 연쇄 붕괴하며 7연속 사사구와 6연속 밀어내기 실점을 당했다. 두 기록 모두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다. 4번째 투수 이정용이 김형준 안타와 최원준 2루타를 허용한 뒤 2사 2·3루 상황에서 강판됐다. 뒤를 이은 함덕주는 박건우 볼넷으로 만루를 자초한 뒤 맷 데이비슨과 이우성에게 연속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 급히 투입된 백승현도 마찬가지였다. 김휘집에게 밀어내기 볼넷, 서호철에게 밀어내기 사구로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마지막 주자 이지강 역시 김형준 밀어내기 볼넷, 도태훈 밀어내기 사구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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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러 13K 무실점 완벽 호투'...KIA, 키움 2-0 완봉승...PS 끈 놓지 않았다
8위 KIA가 24일 고척돔에서 최하위 키움을 2-0으로 꺾으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하루 미뤘다. 트래직 넘버 1을 남긴 상황에서 거둔 승리다.선발 애덤 올러가 6이닝 1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견인했다. 1피안타 2볼넷만 허용하며 키움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 7회부터는 전상현-조상우-정해영 계투진이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다.KIA는 2회초 오선우의 솔로 홈런으로 문을 열었다. 4회에는 2사 1,2루 기회에서 한준수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2-0으로 만들었다. 오선우는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하지만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사실상 희박하다. 남은 6경기 전승과 함께 5위 kt의 남은 5경기 전패, 6위 롯데·7위 NC의 승률 5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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