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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에게서 사사키의 향기가' 시범경기서 굳이 159km 던져야 했나? 정규리그서 구속 올려도 늦지 않아...후반기 걱정돼
문동주(한화 이글스)의 구속이 삼상찮다.문동주(22)는 11일 사직구장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서 최고 시속 159㎞의 빠른 공을 앞세워 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3탈삼진으로 호투했다.문동주는 지난 11일 SSG 랜더스전서도 최고구속 159.7km를 찍었다. 구속이 일본인 투수 사사키 로키(다저스)를 연상케 한다. 한화로서는 반가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동주의 구속이 벌써 160km를 육박하고 있는 것은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 호주 멜버른,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 전혀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문동주는 지난 2023년 4월 12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KBO 역대 최고 기록인 160.1km를 던진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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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44개로 5이닝 완벽 제압... 엄상백, 롯데전 1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한화 이글스의 새 선발 투수 엄상백(28)이 두 번째 등판에서 완벽에 가까운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엄상백은 3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볼넷이나 사구 없이 삼진 2개를 기록하는 안정적인 투구로 눈길을 끌었다.경기 초반부터 엄상백의 제구는 정확했다. 1회 첫 타자 윤동희를 초구 직구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고승민과 손호영도 연속 뜬공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무리했다.2회에도 2024년 KBO리그 안타왕 빅터 레이예스를 내야 땅볼로 유도하는 등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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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새 외국인 위즈덤, 타율 0.154 부진 속 첫 홈런 작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한국 무대에서 첫 홈런을 터뜨렸다.위즈덤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3루에서 두산 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좌측 담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그는 2볼 1스트라이크에서 가운데 몰린 시속 132km 스플리터를 공략해 비거리 116.7m의 아치를 그렸다.위즈덤은 경기 전까지 고전을 거듭했다. 5차례 시범경기에서 13타수 2안타 타율 0.154로 부진했으며, 삼진은 4개나 기록했다.위즈덤은 장단점이 명확한 타자다. 장타력은 좋지만 정교함은 떨어진다. 그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455경기에서 88개의 홈런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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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대한 내복사근 부상, 최지강 결막염으로 개막전 결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김대한과 불펜 최지강이 부상으로 인해 개막 엔트리에서 제외된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홈 경기를 앞두고 "김대한은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서 펼쳐진 2군 캠프에서 옆구리 내복사근을 다쳤다"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두산 구단은 김대한에 대해 "다음 주 재검사 후 합류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필승조 최지강은 결막염으로 인해 4월 초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승엽 감독은 "경기에 지장을 주는 부상은 아니다"면서 "늦어도 4월 말 전엔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승엽 감독은 이날 "오늘 라인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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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케이브 "이승엽 감독은 KBO의 베이브 루스...배우고 싶다"
이승엽(48) 두산 베어스 감독은 제이크 케이브(32)에 관한 질문이 나오면 "지난해 메이저리그(MLB)에서 81안타를 친 타자다. 좋은 이력만큼이나 장점이 많다"고 답한다. 최근까지 MLB에서 뛴 새 외국인 타자 케이브를 존중한다는 의미다.케이브도 '국민타자'로 불린 이 감독과 함께 뛰는 걸 영광으로 여긴다.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케이브는 "'내가 KBO리그의 베이브 루스와 이야기하고 있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꽤 멋진 일"이라며 "이승엽 감독은 대단한 이력을 가진 야구인이다. 감독과 더 자주 이야기하며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케이브는 이승엽 감독이 한일 통산 626홈런을 쳤다는 걸 잘 알고 있으며 "정말 대단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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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차 지명 김진욱 "체인지업, 류현진 선배에게 배웠다"...시범경기서 위력 발휘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선수'라는 수식어는 이제 필요 없다. '야구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22)의 변신이 심상치 않다.지난 202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 지명을 받은 김진욱은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미완의 대기'라는 평가만 받았다. 그러나 올해 봄에는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활약을 예고했다.특히 프로 입성 후 던지지 않던 체인지업을 시범경기에서 적극 활용하는 것이 눈에 띈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김진욱은 "체인지업을 상황이 된다면 많이 던지려고 한다. 조금씩 실전에서 쓰고 있다"면서 "결과적으로 타자 타이밍도 빼앗고, 스트라이크도 잡았다. 좀 더 많이 던지고 연습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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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한 롯데 유강남, '재기' 향한 간절함으로 시즌 준비
롯데 자이언츠의 포수 유강남(32)이 철저한 자기관리로 13kg을 감량하며 새 시즌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유강남은 "지난해 7월 무릎 수술 직후부터 감량을 시작했다"며 "수술 후 활동이 제한적이어서 주로 식단 관리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쉽지 않은 노력"이라며 지금도 꾸준히 식단을 조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KBO리그에서 가장 건강한 포수로 평가받던 유강남은 2011년 LG 트윈스에 입단 후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하는 내구성을 과시했다. 특히 FA를 앞둔 2022년에는 144경기 중 139경기에 출전하는 놀라운 체력을 보여줬다. 롯데는 홈런 생산력과 건강함을 겸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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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순위 신인 정현우, SSG 타선 봉쇄...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선발한 정현우(18)가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정현우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봉쇄했다.최고 시속 145km의 빠른 공을 뿌린 정현우는 슬라이더와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섞어 던지며 노련한 투구 운영을 선보였다. 특히 3회 2안타와 볼넷 1개를 내주며 맞은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실점을 막아내는 위기관리 능력까지 보여줬다.정현우는 앞서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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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에이스 곽빈, 시범경기 첫 등판 '제구·구위 점검 완료'... 경기 운영은 아쉬움
지난 시즌 KBO 공동 다승왕에 오른 두산 베어스의 에이스 곽빈(26)이 2025시즌 첫 실전 등판을 마쳤다. 제구와 구위는 확인했으나 경기 운영 측면에서는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곽빈은 3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4안타 3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그는 속구 31개, 슬라이더 11개, 커브 8개, 체인지업 7개 등 총 57개의 공을 던졌으며, 최고 구속은 151km를 찍었다. 1회는 안정적인 투구 모습을 보여줬다. 선두타자 박찬호를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최원준을 삼진으로 잡았다. 김도영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나성범의 안타 상황에서 패트릭 위즈덤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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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네 번째 나오는 타자라고 해주세요" 나성범, 시범경기 타율 0.400 맹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 나성범이 시범경기 호조세를 보이며 정규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나성범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1회 우전 안타로 감각을 조율한 뒤 3회 1사 1, 2루에서 중전 적시타를 터트려 선취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이날까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00(10타수 4안타)에 3타점을 기록 중인 나성범은 경기 후 "시범경기에서 계속 4번을 치고 있는데, 감독님께서 믿고 내보내 주셔서 거기에 맞게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생각보다 공도 잘 보이고, 컨디션이 시즌 개막을 빨리하면 좋을 정도로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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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상공 가른 박준영의 한방, 두산 유격수 세대교체 신호탄
두산 베어스의 새 유격수로 거듭나고 있는 박준영이 홈런으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3월 13일 잠실구장, 박준영은 지난해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의미 있는 한 방을 터트렸다.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그는 팀이 0-1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김대유의 낮게 제구된 싱커를 정확히 배럴에 맞추며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홈런을 기록했다. 비거리 120m의 이 타구는 경기 흐름을 바꾸는 동점 홈런이었다. 시범경기 5경기 만에 작렬한 이번 홈런은 박준영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두산 베어스의 레전드 유격수 김재호가 지난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 후 차세대 주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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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마운드 '비상등'...최원태·오승환·김태훈 연달아 무너져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마운드에서 심각한 불안감을 노출했다.삼성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LG 트윈스에 5-10으로 역전패했다. 투수진이 장단 12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FA로 영입한 '이적생' 최원태(28)가 전 소속팀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다. 지난 시즌까지 LG에서 뛰었던 최원태는 FA 자격을 획득한 뒤 삼성과 4년간 최대 70억원에 계약했다.최원태는 3회까지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삼성이 3-0으로 앞선 4회초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무너졌다. 볼넷 3개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송찬의와 문정빈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3-3 동점을 허용하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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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국인 올러, 4이닝 무실점 '합격점'...KIA, 두산 꺾고 2연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의 4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시범경기 2연승을 거뒀다.KIA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틀 전 NC 다이노스와 난타전 끝에 17-10으로 첫 승을 거둔 KIA는 2연승을 달려 시범경기 성적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반면 두산은 시범 경기 3연승 후 2연패로 주춤했다.선발로 나선 올러는 4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줬지만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다. 최고 시속 152km 직구를 던진 올러는 지난 8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는 3이닝 1실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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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큰 경기 경험 있는 네일, 개막전 선발로 결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2025 정규 시즌 개막전 선발로 제임스 네일을 낙점했다.이범호 감독은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개막전 선발은 네일로 가려고 생각 중"이라며 "한국시리즈 1차전 등 큰 경기에 많이 던진 경험이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애덤 올러보다는 네일을 먼저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밝혔다.네일은 지난 시즌 KIA에서 12승 5패, 평균 자책점 2.53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와의 한국시리즈 1, 4차전에도 선발로 나서 팀의 통합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2025시즌을 앞두고 KIA에 새롭게 합류한 올러는 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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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 류현진 상대로 시범경기 첫 홈런 폭발...역전 2점포 작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가 올 시즌 시범경기 첫 홈런을 한화 이글스 에이스 류현진을 상대로 쏘아 올렸다.전준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KBO 시범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렸다.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이 던진 시속 145km 직구를 정확히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20m짜리 홈런으로 연결했다. 평일 시범경기임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을 채운 2,600여 명의 야구팬들은 목청 높인 환호로 홈런을 반겼다.한편 류현진은 이날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전준우에게 홈런을 내주기 전까지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그는 1회 삼진 1개와 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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