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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우승? 안 돼' 깜짝 선발 정우주 3.1이닝 무실점→노시환 3안타 폭발...한화, LG 대전 우승 막고 7-3 완승
우리 집에선 안 돼!한화이글스는 9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7-3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이 날 LG의 정규시즌 우승 여부가 달려 있는 경기였기에 홈에서 우승 축배를 드는 것을 막았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그 중에서 깜짝 선발 정우주가 3.1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3안타를 때린 노시환의 활약은 백미였고 상대 타선을 3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진의 선전은 하이라이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LG는 임찬규, 한화는 정우주가 나섰는데 경기 흐름은 의외로 한화 쪽으로 흘러갔다.2회말 한화는 노시환이 안타로 진루했고 2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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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롯데 감독, 그대로 간다? 내년에도 불펜 혹사+불안정한 선발 로테이션 등 위기관리 능력 부재 도마 위에 오를 것
롯데 김태형 감독이 내년에도 팀을 그대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들린다. 그러나 시즌 내내 반복적으로 드러난 문제들을 돌아보면, 단순히 이름만 유지하는 결정이 팀에 어떤 의미를 남길지는 의문이다.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불펜 과사용 문제다. 시즌 후반 결정적인 순간마다 핵심 불펜 투수들이 흔들리는 장면은 팬들에게 큰 불안감을 남겼다. 과도한 등판으로 체력과 집중력이 소진된 불펜진은 단순한 선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의 전략적 판단이 만든 결과다. 시즌 초반 안정적이던 마운드가 후반으로 갈수록 흔들린 것은, 김태형 감독의 위기관리 능력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다.또 다른 문제는 선발 로테이션의 불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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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오승환 마지막 날 함께하고 싶다" 50홈런+은퇴식 겹친 특별한 하루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가 KBO리그 통산 네 번째 50홈런 달성에 도전한다. 29일 기준 49홈런을 기록한 디아즈는 정규시즌 2경기를 남겨두고 역사적 순간을 앞두고 있다. KBO에서 50홈런을 넘긴 타자는 이승엽, 심정수, 박병호 단 세 명뿐이다. 디아즈는 이미 전 삼성 외국인 타자 나바로의 48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키움전에서 디아즈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담장을 살짝 넘기지 못한 타구가 2루타로 처리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박진만 감독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으나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최근 컨디션은 최고조다. 10경기 연속 안타에 멀티히트만 9번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할 이상에 153타점으로 KBO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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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캉'의 '독설' 현실이 되다! '강파울' 강정호, 롯데 탈락 적중
롯데 팬들의 원성을 샀던 강정호의 예언은 결국 맞았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기세를 올리며 가을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던 롯데 자이언츠는 정규시즌 막판 주저앉으며 끝내 5강 경쟁에서 탈락햇ㅊ다. 시즌 후반 롯데의 추락을 예리하게 짚었던 이는 다름 아닌 ‘킹캉’ 강정호였다.강정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롯데는 5강 경쟁에서 힘들다. LG, 한화, SSG, KT, 삼성이 5강을 차지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당시 롯데는 5위 삼성에 단 1경기 차로 뒤지고 있었고, 일정만 잘 풀리면 막판 뒤집기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그의 발언은 롯데 팬들 사이에서 즉각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강정호의 분석은 단순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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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흉내 내지마!' '방망이 패대기+투척' 송성문, MLB서도 그럴 '용기' 있나?
강정호가 피츠버그 시절 분을 참지 못하고 더그아웃에서 '난동'을 벌인 적이 있다. 해당 장면은 큰 '논란'이 됐다.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이 또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번엔 안타나 홈런 같은 야구 실력이 아니라, 화풀이로 던진 방망이였다. 그것도 동료 임지열을 맞힐 뻔한 아찔한 장면이었다.28일 삼성전, 팀이 뒤진 5회말 2사 1·2루. 가장 중요한 순간 송성문은 배찬승의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이에 분노를 주체 못한 그는 방망이를 내리쳐 부러뜨렸고, 심지어 더그아웃 쪽으로 던져버렸다. 그곳에는 연습 스윙 중이던 임지열이 있었다. 가까스로 피했지만, 만약 맞았다면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사고'가 됐을 터였다.송성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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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KIA→2024 롯데 귀향' 좌완 베테랑 진해수, 20년 불펜 인생 마무리
프로야구 통산 등판 4위 기록을 보유한 좌완 투수 진해수(39)가 현역에서 물러난다. 29일 롯데는 진해수가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부산 출신인 진해수는 경남중-부경고를 졸업하고 2005년 KIA에 입단해 주로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SK와 LG를 거쳐 2024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통산 842경기 등판은 정우람(1005경기), 류택현(901경기), 우규민(856경기)에 이은 역대 4위 기록이다. 현역 중에는 8위인 김진성(LG·764경기)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진해수의 4위 기록은 한동안 유지될 전망이다. 통산 성적은 25승 31패 2세이브 157홀드 평균자책점 5.02다. 지난 시즌 롯데에서 54경기 등판해 2승 1패 5홀드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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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정 순위 0개' LG 1위 유력+SSG vs 삼성 3위 경쟁+kt vs NC 5위 다툼! 마지막까지 혼전
3월 22일 개막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가 10월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우천 취소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 10월 5일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시작된다. 29일 오전 기준 아직 확정된 순위가 단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LG 트윈스가 29일 한화전에서 무승부 이상을 거두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한화에 패해도 30일 두산전이나 10월 1일 NC전에서 무승부만 거두면 정상에 오른다. 3위 경쟁도 치열하다. SSG 랜더스(72승 4무 63패)가 삼성 라이온즈(73승 2무 67패)를 1.5경기 차로 앞서고 있다. SSG는 남은 5경기 중 2승만 올리면 준플레이오프 직행권을 확보한다. 삼성은 포스트시즌 탈락 팀인 KIA와 2경기를 남겨둔 상태다. 5위 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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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연패가 모든 걸 바꿨다' 롯데, 3강→최하위권 추락으로 가을야구 좌절
롯데 자이언츠의 가을 꿈이 또다시 물거품이 됐다. 28일 두산전 2-7 패배로 2025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이 공식 좌절되면서 2018년 이후 8년 연속 가을야구 불참이 확정됐다. 지난달 6일까지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58승 45패로 3강 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1위와 겨우 4경기 차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날을 기점으로 시작된 12연패가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후반기 성적은 참담했다. 19승 31패 승률 0.380으로 사실상 최하위권까지 추락한 것이다. 전반기 3위 팀이 믿기 어려운 몰락을 겪었다. 가장 큰 패착은 알렉 감보아 관리였다. 찰리 반즈를 대체해 온 감보아는 7월 24일 키움전까지 7승 2패 평균자책점 1.94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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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역전 허용→7회 재역전' 한국, 중국 꺾고 아시아 야구선수권 동메달
손동일 감독이 이끈 야구 대표팀이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8일 중국 핑탄에서 벌어진 3-4위 결정전에서 중국을 4-3으로 제압한 것이다.초반 류현준의 희생플라이로 선제점을 뽑아냈지만, 3회 2점을 내주며 뒤처졌다. 하지만 4회 류현준 안타를 시작으로 임종성-오서진의 연타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7회에는 정현창-여동건이 잇따라 2루타를 터뜨리며 승부를 확실히 매듭지었다.박정민과 양재훈이 릴레이 투구로 승리를 완성했다. 결승에서는 일본이 대만을 11-0으로 압도하며 2연속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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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면 끝인가?' 몰락한 챔프 KIA, 무너진 희망 롯데…KIA, 과감한 인적 쇄신 필요, 롯데는 투자 없인 미래 없어
지난해 통합 우승을 거머쥐었던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충격적인 몰락을 경험했다. 챔피언의 무게는 결국 부담으로 돌아왔고, '디펜딩 챔피언'이라는 이름값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기대했던 선수들은 제 몫을 다하지 못했고, 중심축의 공백은 곧 팀 전체의 흔들림으로 이어졌다.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라는 결과는 우연이 아니라 필연에 가까웠다.KIA의 가장 큰 문제는 '세대교체 지연'이다. 여전히 팀을 이끌어가는 주축 선수들이 지난 우승 멤버에 지나치게 의존해 있다.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는 기대에 못 미쳤고, 몇몇 유망주들은 1군과 2군을 오가며 기량을 확실히 꽃피우지 못했다. 지도력 부문에서도 한계를 드러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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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꿈 좌절' 롯데의 후반기 대참사...김태형 감독 '또 실망시켜 죄송하다'
28일 잠실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에게 2-7로 패하며 8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다. 후반기 초반 3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에 가장 가까웠던 롯데는 8-9월 연패 행진으로 6위까지 추락하는 극적인 몰락을 경험했다. 2025년은 롯데에게 가장 아쉬운 시즌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붕괴의 핵심은 선발진이었다. 시즌 초 8연승을 기록했던 박세웅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터커 데이비슨을 내보내고 영입한 빈스 벨라스케즈는 혼란만 가중시켰다. 알렉 감보아는 지쳐 위력을 잃었고 나균안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전반기 팀 타율 0.280으로 '공포의 소총 부대'로 불렸던 타선도 후반기 0.252(리그 공동 8위)로 급락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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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꿈, 이대로 끝나는 건가?' 한화, 13연승 징크스 깰 위기...정말 안타깝다
27일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에게 2-9로 참패하며 정규시즌 1위 탈환에 빨간불이 켜졌다. 81승 3무 56패를 기록한 한화는 LG와의 격차가 3.5게임으로 벌어져 LG가 1승만 더해도 2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이번 패배로 한화는 특별한 징크스를 깰 위기에 처했다. KBO 역사상 13연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가 있는 팀은 모두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2003년 정민태(현대), 2017년 헥터 노에시(KIA), 2018년 세스 후랭코프(두산) 등이 모두 팀을 1위로 이끌었다.올해 한화에는 개막 17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코디 폰세가 있지만 '100% 징크스'는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고 LG 부진을 바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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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10월 5일 시작...와일드카드서 한국시리즈까지 한 달 대장정
2025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KBO 사무국이 28일 확정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정규시즌 4위 팀 홈에서 최대 2경기로 진행된다.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번만 승리하거나 무승부해도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2015년 도입 이후 5위 팀이 승리한 사례는 지난해 kt wiz가 두산을 제압한 경우가 유일하다.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승제로 치러진다. 우천 등 변수가 없다면 한국시리즈는 10월 24일 시작해 최대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올해부터 주요 규정이 여러 차례 바뀐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하며,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무승부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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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7이닝 2실점' 두산, 롯데 7-2 완파...케이브 4타수 3안타 맹활약
28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7-2로 제압했다. 두산은 60승 6무 77패로 9위를 유지했고, 롯데는 66승 6무 70패로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두산 곽빈이 압도적 투구를 선보였다.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기록했다. 롯데는 4회까지 단 한 명도 출루하지 못하며 곽빈에게 완전히 막혔다.1회말 케이브 안타 후 김재환 적시타로 두산이 선취점을 뽑았다. 5회 롯데가 전민재 땅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두산은 즉시 5회말 김민석-안재석 연속 2루타로 재역전했다.6회말 양의지 적시타와 김기연 땅볼로 4-1까지 벌린 두산은 7회 레이예스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8회말 케이브가 결정적인 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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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쉽다!' 폰세의 LG 첫 승 도전 무산...우천 취소 여파로 "몸에 부담 줄 수 있어" 정우주 대신 출격
한화 이글스가 29일 LG와 마지막 맞대결에서 에이스 코디 폰세 대신 신인 정우주를 선발로 내세운다.28일 대전에서 예정됐던 LG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계획에 변화가 생겼다. 당초 김경문 감독은 "우천 취소돼도 폰세가 그대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으나, 코치진이 판단을 바꿨다.폰세는 28일 오후 3시 등판을 대비해 선발 루틴을 따라 몸을 풀고 투구 연습까지 마쳤다. 한화 코치진은 하루 전 몸을 푼 폰세가 29일 등판하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정우주는 올 시즌 30경기 구원등판에 1차례 선발 경험이 있다. 지난 15일 키움전에서 2⅓이닝 2실점했으며, 26일 LG전에서도 ⅓이닝 구원등판해 긴 이닝 소화는 어려운 상황이다.17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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