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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향한 페이스 조절' LG, 불펜 5명 완성에 관리 모드...염경엽 감독 '연투 최소화...7월엔 필승조 완전체'
LG 트윈스가 불펜 전력이 올 시즌 최고 수준에 도달한 시점에서 투수진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최종 우승을 위한 전략적 운영에 나선 것이다. 16일 기준 LG의 불펜진은 개막 이후 가장 두툼해진 상태다. 정우영, 이지강, 박명근, 김진성, 유영찬 등 5명의 투수가 필승 계투조로 1군에 등록돼 있다. 성동현은 6월 구원 등판 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였고, 신인 김영우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2군에서 조율 중인 함덕주와 17일 군 제대하는 이정용까지 가세하면 LG 마운드는 완성형에 가까워진다. 시즌 절반을 소화하며 순위권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는 시점에서 LG는 한화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상황이다.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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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문제? 홈런타자 '이대호'가 없다! 레이예스가 8개로 최다...삼성 디아즈는 벌써 25개, 팀 홈런도 꼴찌
'톤동' 김태형 감독은 고민해야 한다. 팀에 '이대호' 같은 홈런타자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빅터 레이예스의 8개가 가장 많다. 나승엽이 7개로 뒤를 잇고 있다.롯데는 팀 타율에서 10개 팀중 1위다. 0.284다. 그러나 홈런의 경우 최하위다. 41개다. 삼성 라이온즈는 77개로 1위다. 롯데는 이대호가 은퇴한 후 홈런타자가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대호는 롯데에서만 16시즌을 뛰며 2006년 타격 3관왕,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 등 인상적인 기록들을 남겼다.새로운 홈런 타자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유망주들이 있지만, 이대호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직 나타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은 계속되고 있다.외국인 타자 레이예스는 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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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18경기→올해 350경기' 프로야구 600만 관중, 68경기 단축...'169경기 매진'
올해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역대 최소 경기 600만명 관중을 돌파하며 연일 신바람을 내고 있다.17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 총 7만7천583명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수는 604만6천360명이 됐다.정규 시즌 일정 48.6%에 해당하는 350경기 만에 600만 관중을 넘긴 KBO리그는 종전 기록(2024년 418경기)을 크게 앞당겼다.이런 추세라면 지난 시즌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의 시즌 관중 1천만명 돌파에 이어 올해는 1천200만명도 넘길 가능성이 크다.올해 경기당 관중 수는 1만7천275명이다. 지난 시즌 같은 경기 수 기준 1만4천716명보다 17% 늘어난 수치다.350경기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69경기 입장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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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구는 직구" 약속 지킨 키움 정세영, 프로 데뷔전 1이닝 무실점 성공...오래 남는 게 목표
지난 12일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신인 좌완투수 정세영(18)이 17일 고척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1군 생활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밥도 맛있고, 분위기도 다르고. 역시 1군은 다르다"며 소박한 답변을 내놓았다. 정세영은 마운드에 올라가면 신인답게 패기 있게 적극적으로 대결하겠다며, 초구는 직구를 던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상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키움에 입단한 정세영은 신장 177cm로 투수치고는 크지 않은 체구다. 최고 구속도 시속 140km 초반대로 지명 순위는 8라운드까지 밀렸지만, 위축되지 않고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펼칠 줄 아는 선수다. 좌완투수가 1군에서 살아남으려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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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위 행진 발목 잡는 '부상 악재'...문보경·딘 4타수 무안타 침묵, 이번 주가 분수령
LG 트윈스가 시즌 중반 내야진의 연쇄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선수단 말소가 필요한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경기력 발휘를 방해하는 크고 작은 통증들이 내야수들을 괴롭히고 있다. 주전 3루수 문보경은 무릎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3루 수비 출전 횟수가 급격히 감소한 문보경은 염경엽 감독과 코칭스태프의 관리 하에 주로 지명타자로 기용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 하지만 초여름 체력전에 돌입한 LG로서는 지명타자를 문보경에게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염 감독은 "문보경이 주당 1~2차례는 3루 수비에 나서야 한다"며 점진적으로 원래 포지션에 투입하고 있다. 반대편 코너인 1루에서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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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타격 부진의 롯데, 김태형 감독 "부상 핑계 안 대...최선 다해 이겨야"
롯데 자이언츠 타선이 19연속이닝 동안 득점포를 터뜨리지 못하는 극심한 침묵에 빠졌다. 롯데는 17일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진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0-6으로 완패했다. 이날 롯데 타자들은 완봉 행진을 이어간 한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를 상대로 8회말까지 고작 안타 3개만 만들어냈다. 볼넷 하나도 얻어내지 못했다. 와이스가 8이닝 무실점 호투를 마친 후 등판한 김종수에게서는 안타 1개를 추가했지만,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롯데 타선의 무득점 행진은 14일 인천 SSG전 9회초부터 시작됐다. 다음 날인 15일 경기에서는 SSG 에이스 드류 앤더슨을 맞아 7회초까지 한 점도 올리지 못했다. 앤더슨은 속구와 변화구를 가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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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도전 지원군' 리베라토, 한화 입단 소감 전해→"상위권 팀이라 들었다" 19일 롯데전 데뷔 예정
한화 이글스가 부상으로 빠진 에스테반 플로리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루이스 리베라토를 일시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다고 17일 발표했다.한화는 리베라토와 6주간 총 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1995년생 좌타자인 리베라토는 올 시즌 멕시코리그에서 2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3, 8홈런, 29타점, 3도루의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MLB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샌디에이고에서 7경기(5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11시즌 동안 910경기에 나와 타율 0.254, 86홈런을 기록했다.한화 구단은 리베라토에 대해 "빠른 스윙 속도를 기반으로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프레이 히터"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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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건우 헤드샷 아찔한 순간...보호대 덕분에 큰 부상 피해, CT 검사 예정
NC 다이노스의 박건우가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LG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투구에 머리를 맞는 위험한 상황을 겪었다. 박건우는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서 있던 중 LG 선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던진 시속 143km 직구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날아온 일곱 번째 투구가 박건우의 헬멧을 직격했다. 충격으로 즉시 그 자리에 쓰러진 박건우는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다행히 잠깐의 회복 시간을 거친 후 자력으로 일어나 1루 쪽으로 향했다. 에르난데스는 곧바로 박건우에게 사과 의사를 표했고, 박건우 역시 괜찮다는 손짓으로 응답했다. 불행 중 다행이었던 것은 박건우가 착용한 '검투사 헬멧 보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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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태극마크? 영광일 것' SSG 화이트, KBO 11경기 만에 첫 무실점 완투
SSG 랜더스의 한국계 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KBO리그 첫 시즌을 맞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해 11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2패, 평균자책점 2.40의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 화이트가 17일 키움전에서 생애 첫 무실점 완투를 선보였다.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화이트는 6이닝 동안 3안타 1사구만 허용하며 6개의 삼진을 솎아내는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팀은 이날 11-1 완승을 거두며 화이트의 역투에 보답했다.시속 150km대 중반 강속구가 주무기인 화이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해내 매우 기쁘다. 6이닝을 소화한 것도 만족스럽고, 오랜만에 승리를 가져다준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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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치홍, 롯데전에서 결승 스리런 홈런...안경 선배의 계보를 이을까?
오랜 부진의 늪을 벗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었다.한화 안치홍은 6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특히 3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스리런 홈런을 날린 것은 압권이었고 이 날 올 시즌 들어 처음 안경을 쓰고 나와서 시즌 첫 홈런을 날렸기에 의미가 있었다.비록 안치홍의 타율은 이 날 경기 기점으로 0.163에 불과하다.하지만 5푼~9푼대를 맴돌던 3월말~4월에 비하면 나아졌다고 볼 수 있고 이 기세를 몰아 2할대 회복까지 넘볼 기세다.다만 5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하며 찬스를 놓친 것은 아쉽다.그럼에도 퓨처스에 한 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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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폭발' 삼성, 디아즈·강민호 홈런...두산 완파하고 연패 스톱...12-1 대승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1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삼성은 12-1로 완승했다.2경기 연속 패배를 끊어낸 삼성은 37승 1무 3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3연승 행진이 좌절된 두산은 27승 3무 40패로 9위에 그쳤다.삼성 공격진은 전 라인업이 폭발했다. 디아즈와 강민호가 각각 홈런을 포함해 2안타 3타점씩을 올렸고, 박승규는 홈런을 포함한 3안타로 2타점을 기록했다. 구자욱도 4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원태인이 빛났다. 원태인은 7이닝 동안 4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3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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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압도' SSG, 키움 상대 11-1 대승...화이트 무실점+15안타 폭격
SSG 랜더스가 선발 미치 화이트의 완벽한 무실점 투구와 폭발적인 타선 화력을 바탕으로 한 주를 시원한 승리로 시작했다.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SSG는 11-1 대승을 거뒀다.최근 2연승과 함께 시즌 35승 32패 2무가 된 6위 SSG는 5위 kt wiz를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6연패에 빠진 리그 최하위 키움은 20승 51패 2무가 됐다.이날 SSG 선발 화이트는 6이닝 동안 최고 시속 154㎞ 강속구를 앞세워 92구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시즌 5승(2패)을 챙겼다.화이트가 무실점 경기를 펼친 건 KBO리그 데뷔 후 11경기 만이다.SSG 타선은 활발한 공격으로 화이트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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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NC, 선두 경쟁 LG 발목 잡았다...6-2 완승
NC 다이노스가 리그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 트윈스를 무너뜨리며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17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원정 경기에서 NC는 6-2 승리를 거두며 연패 행진을 끊어냈다.이번 승리로 NC는 30승 4무 33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8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패배한 LG는 40승 2무 28패가 되면서 1위 한화 이글스(42승 1무 27패)와의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지는 타격을 입었다.경기는 LG에게 불운한 시작이었다.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2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NC 박건우의 머리 부위를 맞히는 위험구를 던져 즉시 퇴장당했다. 무사 1, 2루 위기 상황에서 급히 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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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승까지 1승' 한화 와이스, 롯데 상대 완벽투...9탈삼진 무실점
두 자릿수 승수까지 단 한 승만 남겨둔 상황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화 라이언 와이스는 6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투구를 완성하며 시즌 9승째를 손에 넣었다. 이날 와이스는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하고 9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승리가 특별한 이유는 시즌 10승이라는 큰 목표까지 이제 단 1승만을 남겨놨다는 점이다. 와이스의 압권은 초반 연속 삼진쇼였다. 1회말 전민재-고승민-레이예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처리한 데 이어 2회말 전준우까지 잡아내며 4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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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인기' KBO리그가 또 기록 세웠다...350경기 만에 600만 관중 돌파
2025 KBO리그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600만 관중 고지를 넘어섰다.17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전국 5개 야구장에 총 7만7천583명의 팬들이 몰려들면서 올 시즌 누적 관중 수가 604만6천360명에 도달했다.이로써 경기당 평균 1만7천275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단 350경기 만에 600만 명 고지 돌파라는 쾌거를 이뤄냈다.이는 KBO리그 역사상 최소 경기 수 기록으로, 기존 최단 기록이었던 2024시즌의 418경기보다 무려 68경기나 앞당긴 것이다.작년의 경우 개막 이후 418경기를 치른 시점인 7월 4일에야 600만 관중을 넘어섰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 KBO리그의 인기 상승세가 얼마나 가파른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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