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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류중일호, 프리미어12 모의고사…1∼2일 쿠바와 평가전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이 1일과 2일 쿠바 대표팀을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류중일 감독이 지휘하는 야구 대표팀은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를 상대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야구 대표팀의 이번 평가전은 이달 중 열리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WBSC 랭킹 상위 12개 나라가 출전하는 프리미어12에서 우리나라는 2015년 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2019년 2회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다.올해 3회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B조에 편성돼 13일부터 대만에서 경기를 치른다.13일 대만과 1차전을 시작으로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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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진출 향해' MLB 사무국 김혜성·강백호 신분조회 요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다재다능한 내야수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과 왼손 거포 강백호(25·kt wiz)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 강백호에 대한 신분 조회 요청을 받고, '해당 선수는 각각 키움과 kt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고 전했다.국외 진출을 노리는 한국 선수는 미국이나 일본프로야구 구단의 신분 조회를 요청받아야 공식 접촉이 가능하다.신분 조회가 실제 영입 제의로 이어지지 않을 때도 있지만, 김혜성이 포스팅(비공개 경쟁 입찰)으로 MLB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이번 신분 조회의 의미는 작지 않다.강백호도 아직 미국 진출을 위해 구체적으로 움직이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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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등번호 27번' 취임식과 함께 이호준 감독 체제 공식 출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이호준(48) 감독 취임식으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NC는 31일 경남 창원 마산종합운동장 올림픽기념공연장에서 이 감독 취임식을 열었다.이 감독은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27번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NC는 초대 감독 김경문, 2대 감독 이동욱, 3대 감독 강인권에 이어 지난 22일 이 감독을 팀의 4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올해 LG 트윈스에서 코치로 일했던 이 감독은 초임 감독임에도 이례적으로 3년 계약(총액 14억원)을 했다.이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해 2000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로 이적했다.SK에서만 2012년까지 13시즌을 활약했던 이 감독은 2013년 NC 유니폼을 입고 NC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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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아깝죠' 김재현 SSG 단장, 그래도 김민이 필요하니까...보직은 스프링캠프에서 결정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김광현(36)의 후계자로 불리던 왼손 선발 요원 오원석(23)을 kt wiz에 내줬다.대신 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오른손 투수 김민(25)을 영입했다.맞트레이드를 단행한 31일 김재현 SSG 단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오원석은 정말 내주기 아까운 투수"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우리 팀의 미래와 전략을 고려하면 김민은 필요한 투수다. 필요한 선수를 얻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아끼는 투수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오원석은 2020년 SSG 전신인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5시즌 동안 1군에서 129경기에 등판해 27승 3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올렸다. 선발 투수로는 98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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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은 저비용 고효율 옵션 투수" 네일, 세인트루이스서 페디와 한솥밥? MLB ERA 7.40→KBO 리그 KIA서 2.53
KIA 타이거즈 우승에 한 몫을 한 제임스 네일이 에릭 페디와 한솥밥을 먹을 수 있을까?미국 매체 야드바커는 10월 31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네일 영입을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세인트루이스는 2024시즌 랜스 린, 카일 깁슨, 소니 그레이를 영입했으나 오프시즌에 이들 모두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며 세인트루이스는 이번 겨울에 저렴한 선발 선수를 찾아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네일이 저비용, 고효율 옵션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매체는 "전 세인트루이스의 우완 투수 네일은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뒤 올 시즌 한국 야구를 장악했다. 그는 2024년 149.1이닝 동안 방어율 2.53, 삼진 대 볼넷 비율 13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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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KIA, 호주 리그에 투수 장재혁·김민재 파견...실전 경험 기회
2024 한국프로야구 통합우승(정규시즌·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호주 리그 캔버라 캐벌리 구단에 투수 유망주 장재혁(23)과 김민재(21)를 파견한다.KIA는 31일 "장재혁과 김민재를 캔버라에 파견하며 젊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 기회를 준다"고 전했다.장재혁과 김민재는 11월 6일에 캔버라에 합류해 프리시즌과 호주 리그 전반기 경기를 치르고 복귀할 예정이다.지난해에도 KIA는 곽도규, 김기훈, 김현수, 홍원빈, 박민을 호주로 보내 경험을 쌓게 했다.심재학 단장은 "잠재력 있는 유망주에게 경기 출전 기회를 제공하고 기량 향상을 꾀하기 위해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며 "선수층 강화 및 선수단 육성 등 구단 전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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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포수 김태군, ABS 도입에 '쓴소리' "직업에 대한 존중 없어!"..."포수의 기술 하나를 빼앗는 것. 심판들, 몇십년 동안 노력"
한국시리즈에서 KIA 타이거즈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한 포수 김태군이 ABS 도입에 쓴소리를 했다.김태군은 31일 한 유튜브와의 인터뷰에서 ABS 도입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김태군은 "ABS는 우리나라만 하고 있지 않나"라며 "(이는) 포수의 기술을 하나 뺏어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리 공정한 것이 중요해도 (ABS 도입은) 직업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 같다"며 "심판분들도 잘보기 위해 몇십년 동안 노력하셨다고 생각한다. 그게 직업에 대한 존중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아쉬울 뿐이다"라고 덧붙였다.김태군은 이밖에 김도영과 이범호 감독과의 일화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김태군은 이번 한국시리즈 4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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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SG 맞트레이드 성사' 왼손 오원석은 kt, 오른손 김민은 SSG로 이적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t wiz가 투수 오원석(23), 김민(25)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선발과 중간 경험이 풍부한 왼손 오원석이 kt로, 올해 주로 구원 투수로 나섰지만 선발 등판 경험도 있는 오른손 김민이 SSG로 옮긴다.SSG는 31일 "팀 투수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발과 불펜 경험이 있는 즉시전력감 투수를 물색하던 중 kt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kt는 "오원석은 나이에 비해 풍부한 선발과 불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좌완 투수로 구위도 좋다"며 "팀에 필요한 유형의 투수로 선발진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트레이드 배경을 설명했다.오원석은 2020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했다.5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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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간절한 나승엽, 롯데 김태형 감독의 경고 '일찍 돌아오면 혼난다'
다음달 13일 막을 올리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은 현재 무한 경쟁 중이다.일본 등 대회에 출전하는 경쟁국들이 28인 최종 엔트리를 일찌감치 확정한 것과 달리,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명단 확정을 유보하고 35명의 훈련 소집 명단만 발표했다.11월 1∼2일 예정된 쿠바전, 11월 6일 국군체육부대전 등 세 차례 평가전까지 살피고 명단을 정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에서다.엔트리 대다수 자리는 채워졌지만, 1루수와 대타 등 몇몇 자리는 여전히 경쟁 체제다.1루수 나승엽(22·롯데 자이언츠)도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올 시즌 121경기에서 타율 0.312, 7홈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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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까지 꼭 가겠다' 임찬규, 태극마크 처음 다는 기분...자신감은 충분하다
임찬규(31·LG 트윈스)는 대체 선수로 6년 만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승선하던 순간을 또렷하게 기억한다.임찬규는 "김태균 선배님과 충북에서 어린이 야구 교실을 하고 있을 때다. 류중일 감독님께서 전화로 '(원)태인이가 아픈 거 같아서 혹시 올 수 있겠니?'라고 물어보셔서 바로 된다고 했다. 감독님이 직접 전화주신 것만으로도 그냥 좋아서 앞뒤 없이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전화를 끊고 보니, 운동을 며칠 쉬어서 몸 상태가 어떤지 확실하게 알 수 없다는 사실이 떠올랐다.임찬규는 프리미어12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 류중일 감독과 전화를 마친 뒤 곧바로 서울로 올라왔다.그는 "서울 도착하니까 밤 10시쯤 됐다. 바로 잠실야구장 가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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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쿠바 평가전' 야구대표팀, 현재 훈련 중인 선수는 35명…7명은 탈락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쿠바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최종 엔트리(28명) 결정을 위한 중요한 경기다.한국은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2일 오후 2시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 맞붙는다.한국시리즈를 치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현재 대표팀에서 훈련하는 선수는 35명으로 늘었다.KBO가 애초에 뽑은 소집 명단 35명 중 왼손 투수 손주영(LG 트윈스), 오른손 투수 원태인, 핵심 외야수 구자욱(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부상 탓에 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다.오른손 투수 김시훈(NC 다이노스), 조민석, 사이드암 이강준(이상 국군체육부대)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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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육성' LG 포수 이주헌·투수 이지강 등 4명, 일본 주니치 캠프 파견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이지강(25), 성동현(25), 허용주(21), 포수 이주헌(21)이 일본 주니치 드래건스 마무리 캠프에서 훈련한다.김광삼 투수 코치와 박종곤 컨디셔닝 코치도 함께 일본으로 떠난다.LG는 30일 "선수 4명과 코치 2명을 3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일본 주니치 마무리 캠프에 파견한다"고 전했다.유망주를 육성하고 지도자 견문을 넓히려는 의도다.이지강은 올해 46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53을 올렸다.꾸준히 선발 투수 후보로 거론됐지만, 아직 확실한 선발 투수로 자리 잡지 못했다.시속 15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을 던지는 성동현과 허용주도 아직 유망주 꼬리표를 달고 있다.포수 이주헌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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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박용근 작전·주루코치 선임…송지만·이종욱 코치와 결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30일 박용근 전 LG 트윈스 코치를 퓨처스(2군) 작전·주루코치로 선임했다.박용근 코치는 2017년 상무 야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LG에서 작전·주루코치를 맡았다.임선남 NC 단장은 "박용근 코치의 경험이 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유망주 육성 프로세스를 갖출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NC는 기존 송지만 타격코치, 이종욱 작전·주루 코치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합의했다.NC는 지난 22일 이호준 신임 감독을 선임한 뒤 코치진을 개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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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에서 지도자로…새로운 길 걸어가는 kt '캡틴' 박경수
박경수(40)가 선수 생활을 마감한 kt wiz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프로야구 kt는 30일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박경수를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보직은 추후에 확정한다.박경수는 "지도자로 새 출발 할 기회를 준 구단과 이강철 감독님께 감사하다. 방송계에서도 제안받았다. 좋게 봐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며 "아직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후배들과 형·동생이 아닌 지도자로 만난다. 팀 코치님들이 내게 해주신 것처럼 나도 후배들이 선수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뒤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03년 LG 트윈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박경수는 2015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kt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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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결승전 4안타 친 김민석 '대회 MVP 수상'
롯데 자이언츠가 울산-KBO 가을리그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롯데가 지난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NC 다이노스를 10-2로 꺾었다고 밝혔다.이로써 롯데는 국내 5개 팀과 해외 4개 팀이 출전한 교육리그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천만원이다.결승전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두른 프로 2년 차 김민석(롯데)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김용희 롯데 2군 감독은 감독상을 받았다. 감투상은 NC 천재환에게 돌아갔다.8경기에서 27타수 10안타(2홈런)를 치고 10타점을 수확한 김세훈(NC)은 우수타자상, 4경기에서 2승 1패, 16탈삼진 평균자책점 0.55를 남긴 지윤(독립리그 올스타)은 우수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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