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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실감 나네요' 류중일호, 첫 대만 현지 훈련 진행...타구에 가속이 붙는 느낌
지난달 24일 소집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만 훈련했던 한국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들뜬 모습이었다.더그아웃에서는 "갇혀 있다가 나오니까 좋다"는 말이 들렸고, 마치 한국의 초가을 같은 산들바람이 한국 선수들을 반겼다.지난 8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B조 경기가 열리는 대만 타이베이에 입성한 대표팀 선수들은 9일 오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2시간 동안 첫 현지 훈련을 소화했다.류중일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제 (대회 치르는 게) 실감 나네요"라고 운을 뗀 뒤 "이제부터 긴장해야 한다. 내일(10일) 연습 경기하면 모레(11일)는 휴식일이다. 그리고 12일에 타이베이돔에서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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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돌아갈 것' FA 김원중, 롯데 잔류…4년 최대 54억원에 계약 완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0일 오른손 투수 김원중(31)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계약 조건은 4년 보장 금액 44억원, 인센티브 10억원으로 최대 54억원이다.2012년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원중은 10시즌 통산 381경기 675이닝을 소화해 39승 49패, 132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08을 거뒀다.선발 투수로 활약할 당시에는 '미완의 대기'였지만,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 자리를 맡은 뒤 기량을 꽃피웠다.주전 마무리 투수로 처음 뛴 2020년 25세이브를 시작으로 2021년 35세이브, 2022년 17세이브, 2023년 30세이브를 수확했다.올해도 김원중은 3승 6패, 25세이브, 평균자책점 3.55로 뒷문을 지켰다.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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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는 23세에 빅리그 가는데, 한국 최고 투수 안우진은 언제?...4년 후 30세 돼야 도전 가능
사사키 로키가 빅리그에 진출한다. 이제 겨우 23세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4시즌밖에 뛰지 않았는데도 KBO 리그와는 달리 포스팅으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된다.KBO 리그는 7시즌을 채운 선수들에게만 포스팅 신청 자격을 주지만, NPB는 7시즌을 채우지 않았어도 구단과 선수의 합의를 통해 조기에 포스팅에 참여할 수 있다. 오타니 쇼헤이가 그런 케이스였다. 오타니는 NPB에서 5시즌만 뛰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렇다면, 한국 최고 투수로 평가받고 있는 안우진은 언제 빅리그에 갈 수 있을까?안우진은 6년 동안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지만 부상으로 빠진 기간 때문에 FA 연수인 145일을 채운 해는 2022년(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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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 1순위' 김도영, 대만 언론도 주목...장타에 스피드까지 갖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1차 목표로 잡은 한국 야구대표팀은 반드시 조별리그 개막전 상대인 대만을 꺾어야 한다.반대로 대만 역시 우리나라를 잡아야 슈퍼라운드 진출을 노릴 수 있다는 생각으로 13일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준비 중이다.대만 언론은 지난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야구대표팀과 쿠바의 평가전에 취재 기자를 파견할 정도로 이번 대회에 큰 관심을 쏟는다.한국 야구대표팀에 대한 분석 수준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밀해졌다.28명의 한국 야구대표팀을 세밀하게 들여다본 기사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고, 강점과 약점도 정확하게 짚는다.류중일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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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닷컴,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선수 선정...'국제 경쟁력' 확인
2024년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를 호령한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세계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8일(한국시간)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했다.김도영은 8번째로 언급됐다.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KS)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며 "김도영은 38홈런과 40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경신했다. KBO리그의 전설인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작성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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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강점은 젊음' 한화 이적 엄상백, 가을야구 진출이 첫 번째 목표...최종 우승까지
한화 이글스가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어 엄상백(28)을 영입하면서 막강 토종 선발진을 구축했다.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37), 영건 파이어볼러 문동주(20)를 보유한 한화가 에이스급 외국인 투수 2명을 보강하면, 선발진 위상은 크게 올라간다.신축구장을 홈으로 쓰는 2025년에는 2018년 이후 밟지 못한 가을 무대에 설 수 있다는 희망이 부푼다.엄상백은 '우승'을 꿈꿨다.엄상백은 한화와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연봉 총액 32억5천만원·옵션 11억5천만원)에 FA 계약을 한 뒤 "팀의 가을야구 진출이 첫 번째 목표"라며 "최종 목표는 우승이다. 신축구장에서 불꽃이 화려하게 터지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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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결정이었다' 허경민, 두산 떠나 kt와 4년 최대 40억원에 FA 계약
허경민(34)이 16년 동안 몸담은 두산 베어스를 떠나 kt wiz에 둥지를 틀었다.프로야구 kt는 8일 "자유계약선수(FA) 허경민과 4년 최대 40억원(계약금 16억원·연봉 총액 18억원·옵션 6억)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허경민은 2021시즌을 앞두고 처음 FA 자격을 얻어 두산과 7년 최대 85억원에 사인했다.당시 4+3년 계약을 한 허경민은 두산 잔류를 택하면 2025∼2027년 3시즌 동안 20억원을 받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다.허경민은 고심 끝에 FA 시장에 나와 kt와 4년 최대 40억원에 계약했다.2009년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허경민은 2012년부터 1군 무대를 누볐다.KBO리그 최정상급 내야수로 두산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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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투자' 한화, FA 투수 최대어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원에 계약
2025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큰 손' 한화 이글스가 투수 최대어 엄상백(28)을 영입했다.한화는 8일 "엄상백과 4년 최대 78억원(계약금 34억원·연봉 총액 32억5천만원·옵션 11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전날 내야수 심우준을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옵션 8억원)에 영입한 한화는 이번 FA 시장에서 영입할 수 있는 외부 FA 2명을 모두 잡았다.공교롭게도 엄상백과 심우준 모두 전 소속팀이 kt wiz다.엄상백은 "좋은 평가로 내 가치를 인정해 준 한화 이글스에 감사하다. 열정적인 팬을 보유한 좋은 구단에 올 수 있어 기쁘다"며 "선발투수로 내년 시즌부터 많은 이닝을 책임지고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으로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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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결정이 아시아리그행? MLB 복귀 아니면 의미 없어
야시엘 푸이그가 갑자기 베네수엘라 윈터리그를 관두고 새 팀과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푸이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베네수엘라리그를 떠나게 됐다며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푸이그는 자신의 인생(경력)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일각에서는 푸이그가 아시아리그 팀에서 뛸 것으로 예상했다. KBO 키움 히어로즈와 다시 계약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다. 하지만 키움 측은 '안부만 물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키움이 연막을 칠 수도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키움에서 다시 뛰는 게 푸이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다. 일본, 대만리그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돈 때문에 아시아리그행을 결정했다면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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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야구 선수로' 추신수, MLB 마지막 타석...내게 가장 의미있고 기억에 남아
추신수(42)는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723경기 3천145타석을 거쳐 빅리그에 입성한 뒤 16년 동안 1천652경기 7천157타석에 섰고, 2021년 한국 KBO리그로 와 4시즌 동안 439경기 1천843타석을 보탰다.프로야구 선수로 한국과 미국에서 정규시즌 1만2천145번 타석에 선 추신수에게 '가장 기억에 남은 한 타석'은 메이저리그(MLB)에서의 마지막 타석이었다.추신수는 "MLB 첫 타석(2005년 4월 22일)에 설 때는 너무 어려서 즐기지 못했다"며 "내게 가장 의미 있는 한 타석을 꼽는다면, MLB 마지막 타석"이라고 운을 뗐다.2020년 9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벌인 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텍사스 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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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에 주장 중책까지' 송성문, 우리팀 약하다는 생각 안 들어...자신감↑
비장한 표정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대다수 야구대표팀 선수와 달리, 주장 송성문(28·키움 히어로즈)은 유난히 밝은 표정을 보였다.송성문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리미어12 조별리그가 열리는 대만으로 출국하기 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했다. '왜 이렇게 많이 오셨지'라는 마음에 표정이 그랬던 것 같다"면서 "이른 시간에 이렇게 나와서 응원해주셔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고 했다.이번이 첫 성인대표팀 발탁인 송성문은 올해 정규시즌에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으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덕분에 태극마크를 달았고, 젊은 선수 위주의 이번 대표팀에서 주장 중책까지 맡았다.송성문은 "주장의 책임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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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 류중일 감독, 대만·쿠바 모두 이겨야 올라간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의 시선은 13일 열리는 대만과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개막전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만만한 팀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으로,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다는 각오를 품고 결전지 대만으로 떠난다.류 감독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별리그가 열리는 대만으로 떠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쉬운 팀이 없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 일단은 (슈퍼라운드가 열리는) 일본에 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조별리그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대만전이다.대만(13일), 쿠바(14일), 일본(15일), 도미니카공화국(16일), 호주(18일)를 차례대로 만나는 한국은 대만을 잡아야 조 2위까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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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표는 4강'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결전지 대만으로 출국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한국 야구대표팀이 결전의 땅 대만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8일 오전 결전지 대만 타이베이로 떠났다.이른 새벽에 숙소에서 나와 오전 6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대표팀은 수많은 야구팬의 환대를 받았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늘 하던 이야기지만, 쉬운 팀은 없다. 우선은 (슈퍼라운드가 열리는) 일본에 가는 게 목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출사표를 올렸다.지난달 24일 소집된 야구대표팀은 그동안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손발을 맞추며 대회를 준비해왔다.1일과 2일에는 조별리그에서 만날 상대인 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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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번 들썩인다' KIA타이거즈, 30일 광주 도심 카퍼레이드 펼친다
'V12'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광주 도심에서 우승 기념 카퍼레이드를 펼친다.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KIA 구단과 협의해 30일 광주 도심에서 카퍼레이드하기로 했다.선수단은 광주 금남로나 광주시청에서부터 팬 미팅이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까지 카퍼레이드하며 광주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정확한 시간,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시는 한국시리즈 즈음 KIA 측에 선수단이 시민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카퍼레이드를 제안하고 협의를 벌여왔다.KIA 측은 당초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일본에서 하는 마무리 훈련 등 일정을 들어 어려움을 표했지만,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한
국내야구
KIA 최지민, 야구대표 탈락 위기서 승선…"프리미어12서 자신 있게 던질 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왼손 불펜 최지민(21)은 2024 KBO리그에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그는 지난해 6승 3패, 3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2.12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지만, 올 시즌엔 평균자책점이 5.09로 크게 치솟았다.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표팀에 합류한 뒤에도 부진은 계속됐다.그는 지난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2차 평가전에 5번째 투수로 등판해 2사 이후 3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흔들렸다.1이닝을 1점으로 막긴 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류중일 야구대표팀 감독은 최지민의 최종 엔트리 발탁을 놓고 고심했다.류 감독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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