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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통산 110승' 한화, SSG에 4-2 역전승...노시환 멀티히트 & 호수비 맹활약
시즌 첫 스윕승이었기에 값진 승리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이 날 승리로 시즌 첫 스윕승과 더불어 류현진의 통산 110승 달성까지 이룸으로 인해 금상첨화였다.덤으로 노시환의 멀티히트와 6회말 호수비는 압권이었고 8회말 정우주와 9회말 김서현의 강속구는 백미였다.선발투수는 한화는 류현진, SSG는 화이트가 나섰는데 이 날 경기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각 데뷔전을 치른 화이트가 얼마나 잘 던질 지도 관건이었다.선취점의 몫은 SSG였다.1회말 최지훈의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박상한의 적시 1타점 2루타로 1-0으로 앞서나갔고 1사 후 한유섬의 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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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커터 조합" 미치 화이트, SSG 데뷔전서 4⅓이닝 8탈삼진 위력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30)가 부상으로 지연된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화이트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72구를 던지며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코리안 특급' 박찬호를 닮은 외모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혈통으로 팬들에게 '백찬호'라는 별명을 얻은 화이트는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을 거쳐 SSG에 입단했으나, 개막 직전 허벅지 부상으로 데뷔가 미뤄졌다.오랜 기다림 끝에 맞이한 이날 데뷔전에서 화이트는 최고 시속 155km 강속구로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다. 커터로 유리한 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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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잠실 첫 홈런으로 역전... 원정 약세 타파 신호탄
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잠실구장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그 주인공은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였다. 디아즈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디아즈는 0-1로 뒤진 4회 초, 1사 1루 상황에서 LG 선발 송승기의 146km/h 높은 직구를 정확히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완성했다. 비거리는 115m로 측정됐다. 이 홈런은 단순한 한 방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삼성은 올 시즌 21개의 홈런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 중 20개가 홈 구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만 나올 정도로 원정에서는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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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순위 신인 정현우, 어깨 염증으로 엔트리 제외... "심각한 상황 아니다"
유망주의 첫 부상 시험대다. 키움 히어로즈의 2025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좌완 정현우(19)가 어깨 염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일시 제외됐다.정현우는 17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전날 훈련 중 어깨 뭉침 증상을 호소하며 훈련을 중단했고, 17일 오전 정밀 검진을 위해 서울로 이동했다.키움 구단 관계자는 "1차 병원 검진에서 어깨에 염증이 발견됐으나,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 크로스체크 검진을 진행 중이며, 최종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부상명과 복귀 시점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정현우는 프로 데뷔 후 3경기 연속 안정적인 투구로 기대를 모았다. 데뷔전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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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중인 삼성, 신인 내야수 심재훈 첫 선발 2루수 출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심재훈이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삼성 박진만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심재훈을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시켰다.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지금 팀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전체적으로 침체해 있는 분위기 속에서 젊은 선수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패기 있게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기용 이유를 설명했다.최근 4연패에 빠진 삼성은 이날 지명타자 자리에도 이창용을 6번 타순에 배치하는 등 라인업에 변화를 주었다.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번으로 삼성에 지명된 심재훈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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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목 통증으로 17일 삼성전 결장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목 통증으로 인해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LG 염경엽 감독은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오스틴이 목에 담 증세가 왔다"며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고, 대타로도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스틴은 전날 삼성과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2025시즌 현재까지 타율 0.290에 홈런 5개, 14타점을 올리며 팀 타선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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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야구대표팀, 11월 도쿄돔서 두 차례 평가전...WBC 앞두고 전력 점검
한국과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도쿄돔에서 양국 평가전을 개최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일본야구기구(NPB)는 17일 도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15~16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양국 대표팀 평가전을 치른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NPB 총재,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이 참석했다.양국은 2025시즌 종료 후 야구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2026년 3월 개최 예정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해 대표팀 선수들의 실력과 컨디션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평가전을 기획했다.KBO는 2023년 7월 발표한 'KBO 리그·팀 코리아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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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3번 타자' SSG, 3연패 탈출 위한 파격 라인업...화이트 첫 선발 등판
최근 3연패에 빠진 SSG 랜더스가 연패 탈출을 위해 파격적인 라인업을 가동한다. 17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SSG는 베테랑 포수 이지영(39)을 3번 타자로 선발 출전시키는 전략적 변화를 선택했다.이지영이 3번 타자로 나서는 것은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던 2012년 10월 6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무려 4,576일 만의 일이다. 이숭용 SSG 감독은 "철저하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라며 "이지영이 최근 타격감이 좋아 3번 타자에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영의 시즌 타율은 0.264이며, 전날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원래 SSG의 주축 3번 타자인 최정은 허벅지 부상으로 개막 이후에도 복귀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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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순위싸움 변수 될 주말 더블헤더 18일 시작...기간은 축소
2025 프로야구 순위 경쟁에 영향을 미칠 주말 더블헤더 일정이 18일부터 시작된다. 주말 더블헤더는 금요일이나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다음날 두 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방식이다.올해 더블헤더 시행 기간은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축소됐다. 당초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4월부터 5월까지 주말 더블헤더를 계획했으나, 창원NC파크 인명 사고에 따른 안전 관리 강화 차원에서 시행 시기를 2주 늦췄다.아울러 지난해엔 7~8월에 더블헤더를 시행하지 않았지만, 올해엔 기존 혹서기에 6월이 포함돼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더블헤더를 열지 않는다.어린이날 경기를 위해 월요일에 경기가 편성된 9연전 기간 중 5월 2~3일 경기도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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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홈런 압권' 한화 노시환의 반란, SSG전 5타수 3안타 5타점 대활약
노시환상적으로 살아났다.한화 노시환은 4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5타점 3득점 2홈런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4회초 투런홈런과 8회초 스리런 홈런은 압권이었고 7회초에 기록한 2루 도루는 백미였다.첫 출발은 좋지 못 했다.2회초 유격수 앞에 내야안타를 쳤으나 비디오 판독으로 인해 아웃으로 둔갑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그러나 그런다고 무너질 노시환이 아니었다.1-2로 뒤지고 있던 4회초에 플로리얼의 2루타로 만든 1사 2루에서 중월 투런홈런을 날려 단박에 3-2로 뒤집어 버렸다.5회초에도 중전안타를 날려 타격감을 이어간 노시환은 심지어 7회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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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의 끈끈한 투지, 112구 열정으로 한화의 승리를 이끌어내다
팀을 우선시하는 마음이 112구 투혼을 만들었다.한화 와이스는 4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2실점 10탈삼진 7피안타 1볼넷으로 시즌 2승을 챙겼다.특히 6회말 현원회를 3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고 포효하는 모습은 압권이었다. 또한 4회말 2사 2-3루 위기에서 안상현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한 것은 백미였다.시작은 불안했다.1회말 최지훈에게 2루타를 맞고 정준재를 포수 땅볼로 잡아냈지만 박성한에게 적시 1타점 2루타를 맞고 선제 실점했다.이어 한유섬을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이지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해 2실점을 했다.이후 특유의 150 초-중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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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멀티홈런 앞세운 한화, SSG 제압하고 6위 사수...와이스 112구 투혼
노시환상적인 경기였다.한화이글스는 4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노시환의 멀티홈런은 압권이었고 6회까지 112구를 던진 와이스의 투혼은 백미였다.선발투수로 한화는 와이스, SSG는 김광현이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SSG였다.1회말 최지훈의 2루타로 만든 1사 3루에서 박성한의 적시 1타점 2루타와 이지영의 1타점 적시타로 2-0으로 앞서나갔다.하지만 한화는 2회초 채은성이 우월 솔로홈런으로 응수하며 1-2로 추격을 시작했다.그리고 한화의 불꽃타가 터지기 시작했다.4회초 플로리얼의 2루타에 이어 노시환이 투런홈런을 쏘아올려 3-2로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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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투 뒤 날아온 부상 악재...LG 에르난데스, 대퇴부 손상으로 6주 이상 전력 이탈
'팀 노히트 노런'을 이끈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 진단을 받고 장기 전력에서 이탈했다.LG 관계자는 "에르난데스가 병원 정밀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이 발견됐다"며 "회복에만 약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무피안타 1사구 무실점으로 완벽한 투구를 펼쳤다. 노히트 노런을 이어가던 그는 79개의 공을 던진 후 오른쪽 허벅지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당시 에르난데스는 경기 후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말했으나, 병원 검진에서 예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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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종아리 근육 손상 회복 중...주말 1군 복귀 전망
왼쪽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KIA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선빈이 이번 주말 1군에 복귀할 전망이다.이범호 KIA 감독은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김선빈은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해 두 타석을 소화했다"며 "17일 경기에서는 수비까지 소화할 예정인데, 큰 문제가 없다면 주말에 1군 등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올 시즌 KBO리그 9경기에서 타율 0.423으로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던 김선빈은 지난 2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고, 정밀 검진 결과 근육 손상이 확인되면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이후 회복에 전념한 김선빈은 이날 전남 함평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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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투런+3점홈런 '원맨쇼', LG 삼성 12-2로 격파하고 연승...단독 선두 질주
'쌍둥이 군단'의 초반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LG 트윈스는 1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박동원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12-2로 역전승을 거뒀다.이틀 연속 삼성을 제압한 LG는 2위권 팀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임찬규와 최원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선취점은 삼성이 가져갔다. 삼성은 1회초 1사 후 이재현의 중전안타와 구자욱의 2루타로 만든 2, 3루 찬스에서 강민호의 희생플라이와 르윈 디아즈의 좌전안타로 2-0으로 앞섰다.그러나 LG는 2회말 빠르게 추격했다. 박동원이 좌월 투런홈런을 터뜨려 단숨에 2-2 동점을 만들었다.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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