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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를 노린다' 삼성서 방출된 김동엽, 키움과 계약…우타거포 갈증 필요했다
프로통산 세 차례 한 시즌 20홈런을 날렸던 김동엽(34)이 키움 히어로즈에서 재기를 노린다.프로야구 키움은 4일 "외야수 김동엽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키움은 "팀에 오른손 거포가 필요했는데, 김동엽이 합류해 타선의 좌우 균형을 맞추게 됐다"며 "경험 많은 김동엽이 젊은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2009년 천안북일고를 졸업한 김동엽은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으나 빅리그 무대에 서지 못한 채 2013년 6월 방출됐다.한국으로 돌아온 김동엽은 2016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았다.그는 2017년 타율 0.277 22홈런, 70타점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2018년엔 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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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허경민 '3년 20억' 잔여 계약 대신 FA 재계약 추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주전 3루수 허경민(34)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SSG 랜더스 불펜 투수 서진용(32)은 FA 재수를 택했다.KBO는 2025년 FA 승인 선수 20명 명단을 5일 공시했다.이날 공시된 FA 승인 선수는 6일부터 국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총 20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를 최대 2명 영입할 수 있다.승인 선수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허경민이다.허경민은 2021시즌을 앞두고 7년 최대 85억원에 사인했다.당시 4+3년 계약을 한 허경민은 두산 잔류를 택하면 2025∼2027년 3시즌 동안 20억원을 받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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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잔류 유력' 최정, FA 신청…긍정적 대화·계약 마치면 KBO 역대 FA 총액 신기록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37·SSG 랜더스)이 개인 세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행사한다.자유로운 신분을 얻었지만, SSG 잔류 쪽으로 상당히 기울었다.SSG 구단은 4일 "오늘 최정 선수 측과 만나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며 "선수 측이 FA 계약 방식으로 진행하길 원해 FA 시장이 열리는 6일에 계약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KBO는 지난 2일 '2025년 FA 자격 선수 명단' 30명을 공시했다.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4일까지 KBO에 FA 권리 행사 승인 신청을 하고, KBO는 5일에 FA 승인 선수를 공시한다. 6일부터 협상이 시작된다.최정은 9월 말부터 꾸준히 SSG 구단과 협상했지만, 결론은 FA 시장이 열리는 6일 이후에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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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타 7인,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에 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겨울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4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지난 2일(토)부터 이틀간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박용택, 김한수, 안경현, 장성호, 오철민, 안치용, 조용준 총 7명의 전 프로야구 선수가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소속 유·청소년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야구 강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던지기, 치기, 받기 등 야구 기본기 강습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을 진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흡사 ‘최강야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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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패인? 외국인 투수에게 물어봐!...코너 공백 결정적...한국시리즈까지 던질 수 있는 국내 제3선발 영입 시급
야구는 누가 뭐라 해도 '투수 놀음'이다. 특히 선발 투수의 중요성은 말할 것도 없다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LA 다저스는 3명의 확실한 선발 투수를 보유하고 있었다. 잭 플래허티, 야마모토 요시노부, 워커 뷸러가 그들이었다. 제4선발은 불펜진에 맡겼다. 2024 한국시리즈. KIA 타이거즈는 제임스 네일, 양현종, 에릭 라우어 3명을 내세웠다. 반면, 삼성 라이온즈는 사실상 레예스와 원태인 2명으로 7전 4선승제에 임했다.결과는 두 시리즈 모두 확실한 선발 투수 3명을 보유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제아무리 막강 타선을 구축해도 선발 투수가 부실하면 이길 수 없다. 불펜진도 중요하다. 선발 투수가 무너지더라도 불펜진이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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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KIA, 일본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돌입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현 긴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마무리 훈련엔 신인 선수 7명을 포함한 31명이 참가해 체력 및 기술 훈련을 할 예정이다.최고참 최형우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김선빈, 베테랑 서건창과 주전 유격수 박찬호, 이창진, 이우성, 투수 김대유, 이준영은 4일부터 8일까지 박준서 트레이닝 코치와 일본 가고시마현에서 회복훈련을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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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 '김영웅, 어깨 통증' 아쉬운 상황...6일까지 회복 못 하면 어려워
야구대표팀의 내야 거포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의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김영웅이 현재 오른쪽 어깨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정상 훈련을 못 하는 정도"라고 전했다.이어 "김영웅은 내일까지 쉰 뒤 병원 치료를 받을 예정인데 (6일에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 상무와 연습경기에 뛰지 못하면 본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김영웅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28개의 홈런을 때린 차세대 거포다.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PO) 4경기에서 2개,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KS) 5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단기전에서의 경쟁력도 증명했다.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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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에 우승 다시 할 것' KIA 이범호 감독, 3년 26억원에 재계약…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
KIA 타이거즈를 왕좌로 이끈 이범호 감독이 현역 사령탑 최고 대우로 재계약 했다.프로야구 KIA 구단은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일군 이범호 감독과 계약기간 3년간 총액 26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옵션 6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이범호 감독은 올해 2월 계약기간 2년,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을 합쳐 9억원에 사인했다.그러나 KIA는 이 감독의 우승 성과를 높게 평가해 '우승 감독'에 걸맞은 계약 조건으로 계약서를 다시 썼다.이범호 감독은 옵션 충족 시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 kt wiz 이강철 감독을 넘어 현역 감독 중 최고 대우를 받는다.김태형, 이강철 감독은 각각 계약기간 3년, 계약금 6억원, 연봉 6억원 등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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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코치진 구성' 챔피언 KIA, 김주찬·김민우 코치 영입...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
202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KIA 타이거즈가 새 코치진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2025시즌 준비를 시작했다.KIA는 "김주찬 벤치 코치와 김민우 1군 수비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주찬 코치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코치 활동을 했다.2017년엔 이범호 감독과 함께 선수로 KIA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김민우 코치 역시 선수 생활 마지막을 KIA에서 보냈으며 이후 KIA 전력분석원, 수비 코치로 활동하다 천안북일고 코치를 거쳐 친정 팀에 복귀했다.KIA 구단은 "김주찬 벤치 코치는 이범호 감독의 경기 운용에 조언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KIA의 추가 코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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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투와 멀티 이닝 모두 준비' 박영현, 야구대표팀 막강 불펜의 꼭짓점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격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최고 무기는 '막강 불펜진'이다.박영현(21·kt wiz)은 '강한 불펜'의 꼭짓점에 있다.류중일 한국 대표팀 감독은 "불펜투구에서도, 평가전에서도 박영현이 좋은 공을 던졌다"고 칭찬했다.아르만도 존슨 쿠바 감독도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 대표팀과의 1차 평가전에서 0-2로 패한 뒤 "9회에 올라온 박영현이 눈에 띄었다"며 "직구 구속과 변화구의 수준이 놀라웠다"고 감탄했다.박영현은 당시 2-0으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으로 막았다.이날 그는 공 15개를 던졌다. 구종 분포는 직구 11개, 슬라이더 3개, 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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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투수 상대 재밌어' 윤동희, 쿠바와 두 번째 평가전에서 시원한 솔로포 작렬
윤동희(21·롯데 자이언츠)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출전을 준비하는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먼저 담 밖으로 공을 보냈다.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28명) 승선은 사실상 결정됐고, 중심 타선에 설 가능성도 점점 커진다.윤동희는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 첫 타석에서 레이몽드 피게레도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전날 1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홈런 없이, 투수진의 활약 속에 2-0으로 쿠바를 꺾었다.2차전에서는 윤동희의 홈런을 시작으로 장타 8개를 쳐내며 쿠바를 13-3으로 완파했다.1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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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 미안해' 쿠바 감독, 한국 대표팀 좌타자들 매우 인상적...수준 높은 야구 했다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한국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쿠바의 아르만도 존슨 감독이 "한국의 좌타자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덕담을 건넸다.존슨 감독은 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인 평가전 두 번째 경기가 끝난 뒤 "한국이 프리미어12 준비를 잘했다고 느꼈다. 어린 선수들이 주축인데 무척 수준 높은 야구를 했다"며 "특히 왼손 타자들의 모습이 좋았다"고 복기했다.쿠바는 1일에는 0-2, 2일에는 3-13으로 한국에 패했다.존슨 감독은 "1일 1차전에서는 (박영현, 김택연 등) 강속구 투수들이 인상적이었는데, 2차전에서는 공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뛰어난 한국 투수들이 나왔다"고 칭찬했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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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 너무 좋았다' 류중일 감독. 투타 모두 합격점...마지막 고민은 '부상'이다
류중일(61)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투타 모두 너무 빨리 올라온 게 아닐까"라고 오히려 걱정할 정도로, 쿠바와의 평가전 두 경기 결과가 좋았다.한국은 2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를 대비해 쿠바를 초청해서 치른 평가전에서 13-3으로 승리했다.1일 평가전 첫 경기에서 핵심 투수들을 쏟아부어 2-0으로 쿠바를 꺾은 한국은 2일 2차전에서는 타선이 폭발해 대승을 거뒀다.경기 뒤 만난 류중일 감독은 "어제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 투타가 너무 빨리 올라오는 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라고 경기를 복기했다.이어 "내가 대표팀 감독이 된 후 가장 많은 득점을 한 경기"라며 유쾌하게 웃기도 했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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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팬분들께' 부상으로 PS 등판 못 한 코너, 죄송하고 감사드린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가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 등판하지 못한 것에 대해 팬들에게 사과했다.코너는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삼성 팬분들께'로 시작하는 한국어로 된 글을 올렸다.이 글에서 코너는 "올 한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포스트시즌에 등판을 못 해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고 인사했다.올해 삼성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코너는 개막전 선발로 나오는 등 1선발로 뛰며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냈다.그러나 9월 11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끝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오른쪽 견갑골 통증으로 이후 치료와 재활에 매달린 코너는 결국 삼성의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 출전 선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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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km '파이어볼러' 애덤 올러, KBO 오나? NPB 갈 수도...2024시즌 마이애미서 선발로만 등판 ERA 5.31
지난해에도 KBO와 NPB(일본프로야구)행 소문을 뿌렸던 애덤 올러(30)가 마침내 아시아로 눈을 돌린다.미국 CBS스포츠는 2일(현지시간) KPRC 2 Houston의 아리 알렉산더의 X를 인용, 올러가 KBO 또는 NPB에서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올러는 메이저리그 3시즌 동안 36경기(23선발)에 걸쳐 평균자책점 6.54를 기록했다.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2~94마일로, 최고 96마일(155km)까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구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80마일 중반대에서 형성되는 슬라이더는 우타자에 위협적이다. 80마일 중반대의 체인지업도 괜찮은 편이다. 올러는 경력 대부분을 선발로 등판했다. 대학 시절인 2015 시즌에 108⅓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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