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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러니가 있나?' 홈런공장 삼성에 4번타자가 '실종'?...외국인 좌타자 디아즈 활용할 수 없는 참담한 현실
삼성 라이온즈는 자타가 인정하는 '홈런공장'이다. 작년에도 그랬듯이 올해에도 초반부터 무서운 홈런포를 가동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한 문제가 하나 있다. 4번타자가 없다. 강민호가 4번타자를 주로 맡고, 상황에 따라 구자욱과 김영웅이 4번을 맡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구자욱이 4번을 치면 3번을 맡을 만한 타자가 없다.사실 강민호는 전성기가 지난 노장이다. 여전히 파워가 있지만 삼성의 4번을 맡기에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김영웅도 힘이 넘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다.박병호가 있지만 그 역시 예전의 4번타자가 아니다. 올해는 주로 6번타자로 나서고 있다.그렇다면 외국인 타자가 4번을 맡아줘야 하는데, 르윈 디아즈는 좌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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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본능' 최주환, 7경기 연속 타점...조용한 폭발력으로 키움 타선에 무게 더하다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주목받는 키움 히어로즈 타선에서 베테랑 내야수 최주환(37)이 조용하지만 강력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주환은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412(34타수 14안타), 1홈런, 10타점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14개의 안타 중 절반에 가까운 7개가 장타(2루타 6개, 홈런 1개)일 정도로 파괴력도 뛰어나다. 그의 가장 주목할 만한 활약은 7경기 연속 타점 행진이다. 개막전인 3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만 타점을 올리지 못했을 뿐, 이후 7경기에서 모두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팀이 2-8로 패배한 3월 30일 고척 SSG 랜더스전에서도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를 쳐 연속 경기 타점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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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빛나는데 타자는 침묵... 롯데, 득점력 부족으로 9위 추락
뜨겁게 달구어진 마운드와 얼어붙은 타석 사이의 온도차가 롯데 자이언츠를 괴롭히고 있다. 2025 KBO리그 개막 직후 자이언츠는 선발진의 눈부신 활약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직구장은 30일, KT 위즈와의 홈 개막 시리즈 마지막 날 연장 혈투의 현장이 됐다. 롯데는 11회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T와의 3연전은 1승 1무 1패로 마무리됐고, 롯데의 누적 성적은 2승 1무 5패로 이날 패배한 두산(2승 6패)을 간신히 앞선 리그 9위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타자들의 방망이에서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KT와의 3경기에서 롯데가 생산한 득점은 고작 7점. 이는 타격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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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의 새 얼굴' LG 김영우, 신인 최고 156.9km 돌풍...화려한 KBO 입성
"소리 없이 강한 자가 진정 강하다"라는 말이 있듯, KBO리그에 조용히 등장한 신성이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거친 바람처럼 마운드를 휩쓸고 있는 신예 투수들의 강속구 열풍 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물이 등장한 것이다. 2025 KBO리그는 신인 파이어볼러들의 축제장으로 변모했다. 대형 고교 유망주들이 프로 무대에 화려하게 입성하며 속구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비록 구속만으로 투수의 모든 가치가 평가되진 않지만, 강속구는 성공적인 투수 커리어를 위한 황금 열쇠와도 같다.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의 정우주와 삼성 라이온즈의 배찬승이었다. 전체 2순위로 낙점된 우완 정우주는 고교 시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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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일퇴 공방전 끝 무승부... 롯데-KT, 11회까지 승부 못 가려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연장 11회 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두 팀은 4-4로 비겼다. 이로써 롯데는 2승 1무 5패, KT는 4승 1무 3패를 기록했다.양 팀 선발투수는 모두 호투했다. 롯데 터커 데이비슨은 6.1이닝 4피안타 5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승패 없이 물러났다. KT 고영표 역시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다.경기 초반은 선발투수의 우위가 지속됐다. KT 타선은 3회까지 단 한 명의 주자도 출루시키지 못하며 데이비슨에게 완벽히 봉쇄됐다. 롯데는 1회 무사 1, 3루 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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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섬 시즌 첫 홈런 터진 SSG, 키움 8-2 제압하며 2연패 탈출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유섬의 올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SSG는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SSG는 2연패를 마감하고 시즌 5승 3패를 기록했다. 반면 키움은 4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4승 4패가 됐다.경기 초반은 양팀 선발투수의 팽팽한 힘겨루기였다. SSG는 1회초 정준재의 볼넷과 2루 도루,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키움은 4회말 송성문의 시즌 1호 홈런(비거리 110m)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승부의 분수령은 5회초에 찾아왔다. SSG 4번 타자 한유섬이 키움 선발 김윤하의 높은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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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예스 복귀전 승리' 삼성, 두산 3-2 제압하며 상승세 지속
삼성 라이온즈가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의 성공적인 복귀와 불펜진의 완벽한 호투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삼성은 두산을 3-2로 제압했다. 이로써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한 삼성은 경기가 없었던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2.5게임으로 좁히며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삼성은 1회초부터 공격을 펼쳤다. 선두타자 김지찬이 우익선상 2루타를 치고 출루한 뒤 구자욱의 좌전안타로 홈을 밟으며 선취점을 올렸다. 3회초에는 김성윤의 2루타와 김지찬의 볼넷 및 도루 성공으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이재현이 2타점 좌전안타를 터뜨려 3-0으로 앞서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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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위즈덤, 류현진 상대 시즌 4호 홈런...한화생명 볼파크서 3경기 연속 아치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강력한 장타력을 과시했다.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위즈덤은 1-2로 뒤진 6회초 류현진의 131km 컷패스트볼을 정확히 공략해 좌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125m짜리 대형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위즈덤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 3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볼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류현진의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완벽하게 걷어 올려 동점을 만들었다.이로써 위즈덤은 28일 정규시즌 개장 경기부터 신축구장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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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한화 꺾고 4연패 탈출... 위즈덤 6회 동점 홈런 등 타선 '기지개'
상부상조로 4연패 끊기였다.기아타이거즈는 3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특히 4연패를 끊은 것도 물론이거니와 주중 3연전까지 침묵했던 위즈덤이 3연속 홈런을 날리며 감을 잡았다는 점에서 일석이조였다.선발투수는 한화는 류현진, 기아는 올러가 나섰는데 먼저 선취점을 올린 것은 한화였다.3회말 최재훈의 안타와 황영묵의 2루타로 만든 2사 2-3루 찬스에서 안치홍이 볼넷으로 걸어나갔고 후속타자 플로리얼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선취점을 따냈다.그러나 기아는 4회초 2사 3루에서 변우혁이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하지만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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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 NC 다이노스 '피해자 회복에 최선, 재발 방지 약속'
프로야구 경기 중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해 NC 다이노스 구단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구단은 부상자 치료 지원과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 수립을 약속했다. 30일 NC 구단은 성명을 통해 "사고로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구단이 할 수 있는 모든 필요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 기관과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수립해 철저히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사고는 전날(29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NC와 LG 트윈스의 정규시즌 경기 도중 발생했다. 구장 3루 측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관중 3명이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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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타선 침체에 이숭용 감독 '타순 짤 때 머리 아파'... 최정 공백 여실히 드러나
SSG 랜더스가 시즌 초반 간판타자 최정의 공백으로 타선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개막 후 4승 3패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지만, 화력 부족으로 매 경기 접전을 펼치며 팀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이다.3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숭용 SSG 감독은 "현재 타격이 침체 상태에 빠져 있어 타순 구성에 상당한 고민이 된다"고 토로했다.SSG는 올 시즌 7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57점을 기록하며 공격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전날(29일) 에이스 김광현이 등판한 키움전에서는, 1회 선취점을 올리고도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해 1-3으로 역전패했다. 김광현은 5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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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푸이그는 1번, 카디네스는 3번일까... 키움 홍원기 감독 '경험 차이'
KBO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타자 듀오를 기용 중인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타격 폭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력한 장타력을 갖춘 야시엘 푸이그와 루벤 카디네스의 합류로 키움은 팀 타율 0.326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질주 중이다.이는 지난 시즌 리그 최하위 타율에 그쳤던 팀의 놀라운 변화다. 현재 푸이그는 7경기에서 타율 0.379, 2홈런, 6타점의 성적을, 카디네스는 무려 타율 0.440에 3홈런, 16타점이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타순 배치도 흥미롭다. 1번 타자로 나서는 푸이그는 10득점으로 리그 공동 2위를, 3번 타순의 카디네스는 16타점으로 리그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이런 파격적인 타순 배치에 대해 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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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로 NC-LG 30일 경기 취소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로 3명의 관중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30일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30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NC-LG전은 시설물 안전 점검을 위해 연기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C 구단 측은 "홈 경기 재개 시점은 시설 안전 점검 소요 기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고는 29일 오후 5시 20분경 NC와 LG의 정규시즌 경기 중 발생했다. 창원NC파크 3루 쪽 매점 벽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관중 3명이 부상을 입었다. NC 관계자에 따르면, 부상자 중 2명은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개별적으로 병원으로 이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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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등판 만족' 삼성 원태인, 150km 구속에 올 시즌도 기대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이 시즌 첫 등판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원태인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을 피안타 3개, 사사구 1개, 2실점으로 막았다.삼진은 4개를 잡았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까지 나왔다.원태인은 팀이 0-2로 뒤진 5회까지만 투구했으나 삼성 타선이 7회부터 대폭발, 팀은 13-2로 크게 이겼다.경기가 끝난 뒤 원태인은 "2, 3회까지는 버틸 만했는데 해가 지니까 날씨가 추워져서 너무 힘들었다"며 "작년 한국 시리즈보다 더 추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투구 내용에 대해 "투구 수를 80개 정도로 정하고 올라갔는데 그 안에서 5이닝을 잘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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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불펜진 부상 공백 뼈아프다...7회 8실점 허무한 역전패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핵심 불펜 투수들의 부상 공백 속에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두산은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6회까지 2-0으로 앞서다 7회에만 8실점하며 2-13으로 대패했다. 이로써 두산은 2승 5패로 롯데, KIA와 함께 공동 최하위로 추락했다.이승엽 두산 감독은 경기 전 "필승조를 새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보니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불펜진 부상 공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현재 두산은 홍건희, 이병헌, 최지강 등 주요 불펜 투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태다.전날 콜 어빈이 7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마무리 김택연이 4개의 아웃카운트를 책임지며 승리했던 두산은 이날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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