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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제동...행안부, 국비 299억원 확보 방안 불투명 지적
노후화된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차질이 빚어졌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안을 반려했다. 반려 사유는 재건축에 필요한 총 3,400억원 중 국비 299억원의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점이었다.부산시가 당초 계획한 재건축 예산 분담은 국비 299억원, 롯데 부담금 800억원, 시비 2,300억원 가량이었다. 부산시는 국비 비중(10% 이하)이 크지 않지만,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 시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국비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는 시비로 충당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앙투자심사는 예산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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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안전 최우선" NC, 홈경기 입장권 예매 보류...향후 일정 불확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예정된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입장권 예매를 보류했다.NC는 3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1~13일 홈경기 개최 여부가 결정되지 않아 예매가 연기됐다"고 공지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된 조치로 풀이된다.당시 창원NC파크에서는 경기장에 설치된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한 명의 관중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KBO는 1일 예정됐던 전 경기를 취소하고 1일부터 3일까지를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SSG 랜더스의 3연전도 모두 취소됐다.현재 NC 구단은 창원시, 창원시설공단과 함께 합동 대책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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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완봉 후 첫 등판서도 5⅔이닝 1실점 호투..."평소처럼 준비했다"
프로야구에선 노히트 노런, 완봉승 등 우수한 기록을 달성한 투수가 다음 경기에서 부진한 경우가 많다.기록 달성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낸 탓에 후유증을 겪기 때문이다.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 마운드 위에 선 LG 토종 선발 임찬규도 '완봉 징크스' 우려 속에 등판했다.그는 지난 달 2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9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프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뒤 이날 올 시즌 두 번째 등판 경기를 치렀다.징크스는 없었다. 15년 차 베테랑 임찬규는 노련한 볼 배합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kt wiz 타선을 마음껏 요리했다.그는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출루를 허용했으나 실점을 최소화했다.1회 1사 1루에서 김민혁을 내야 땅볼로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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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호투-오스틴 4연속 홈런' LG, kt에 5-1 승리...독주 체제 굳건
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선발 임찬규의 안정적인 투구와 오스틴 딘의 4경기 연속 홈런 포함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kt wiz를 5-1로 제압했다.LG는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방문 경기에서 승리하며 전날 7연승을 마감했던 패배를 설욕했다.LG는 2회초 kt의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오지환이 친 2루 땅볼을 kt 2루수 천성호가 놓치는 실책으로 1사 1루 기회를 잡은 LG는 박동원의 우익선상 적시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어 2사 1, 3루에서 홍창기의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더 보태 2-0으로 앞서갔다.5회초에는 오스틴 딘이 1사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상대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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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딘, 4경기 연속 홈런...kt전 좌중간 담장 넘겨 시즌 5호 달성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4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오스틴은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t wiz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t 선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의 시속 149km 높은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나온 이번 홈런으로 오스틴은 지난달 28일과 29일 NC 다이노스전, 이달 2일 kt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이는 LG 구단 내 4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이다. 앞서 박병호(현 삼성 라이온즈·2010년), 정성훈(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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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현식, 발목 부상 회복해 1군 합류...4일 첫 등판 예정
스프링캠프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던 LG 트윈스의 오른손 불펜 투수 장현식(30)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장현식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훈련하며 감각을 끌어올렸다.염경엽 LG 감독은 "장현식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며 "우선 내일 경기부터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첫 등판은 (점수 차가 벌어진) 편안한 상황에서 내보낼 계획"이라며 "구위 등을 점검한 뒤 이후 보직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아울러 "최종적인 목표는 장현식을 마무리 투수로 활용하는 것"이라며 "마무리 투수로 역할을 시작할 때까지 신중하게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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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옆구리 염좌로 1군 이탈...두산 김민석도 부진 속 2군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전 3루수 손호영(30)이 옆구리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롯데는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손호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손호영은 오른쪽 내복사근 미세 염좌 진단을 받아 재활에 돌입하게 됐다.지난해 3월 30일 LG 트윈스에서 롯데로 이적한 손호영은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하며 타율 0.317, 18홈런, 78타점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9경기 타율 0.229(35타수 8안타)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아이러니하게도 손호영은 2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회복하는 듯했으나, 이 경기 도중 부상의 덫에 걸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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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허경민·김상수, LG전 결장...이강철 "큰 부상 아니다"
kt wiz의 핵심 내야수 허경민(34)과 김상수(35)가 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이강철 kt 감독은 3일 LG전을 앞두고 "허경민은 허리 주사 치료를 받아서 오늘 경기에 뛰기 어렵다"라며 "김상수도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출전 명단에서 뺐다"고 밝혔다.이어 "두 선수는 오늘 경기만 쉴 예정"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지난 겨울 kt에 합류한 허경민은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을 기록했고, 주전 유격수 김상수는 9경기에서 타율 0.423으로 맹활약했다.kt는 허경민을 대신해 황재균을 5번 타자 3루수로 내세웠다. 김상수의 빈자리는 권동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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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한화 2024 개막 후 10경기 5할 5홈런, 플로리얼은 10경기 0.111 무홈런 '대조적'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조나단 페라자가 또 KBO리그 복귀에 대한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페라자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한화 시절 맹활약했던 영상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짜릿한 끝내기 홈런포를 터뜨리는 장면을 올렸다. 또 "벌써 그립다 페라자. 다시 돌아와"라는 캡션이 적힌 사진도 게재했다. 페라자는 2024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타율 0.500(36타수 18안타) 5홈런 1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578로 펄펄 날았다. 페라자 대신 올해 한화에서 뛰고 있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은 개막 후 10경기서 타율 0.111 무홈런 OPS 0.405로 부진하다. 페라자는 한화와의 재계약이 불발된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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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간판타자 김도영, 햄스트링 부상 호전...함평서 복귀 준비 시작
KIA 타이거즈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해 본격적인 복귀 준비에 들어갔다.KIA 관계자는 3일 "김도영이 오늘 정밀 검진 결과 부상이 호전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전남 함평 2군 구장에서 기술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복귀 일정과 관련해 이 관계자는 "일주일 정도 기술훈련을 진행한 후 몸 상태가 나쁘지 않으면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라며 "이후 1군 복귀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회복 속도로 보아 이르면 이달 중순 1군 무대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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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치기 특훈' 위즈덤, 부진 딛고 KBO 홈런왕 등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하는 분위기다.시범경기 초반 3경기에서 9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는 등 부진했던 위즈덤은 특유의 강력한 장타력으로 프로야구 판을 뒤흔들고 있다.위즈덤은 3월 25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마수걸이 홈런포를 쏘아 올린 뒤 3월 28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2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4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하는 괴력을 과시했다.올 시즌 9경기에서 5홈런을 터뜨린 위즈덤은 이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시범경기 초반 퇴출설까지 나왔던 위즈덤은 어느새 KIA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KIA는 내부적으로 위즈덤이 한국 무대 적응 과정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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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 카디네스 "출산 휴가가 끝난 뒤 다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
루벤 카디네스(27·키움 히어로즈)는 곧 첫 아이와 만난다. 만삭인 아내의 출산일이 정해지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로 건너가, 출산하는 아내 옆을 지킬 계획이다.키움 구단도 흔쾌히 카디네스에게 출산 휴가를 주기로 했다.카디네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의 첫 아이가 곧 태어난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아내와 첫 아이를 돌보는 건 무척 중요한 일이다. 물론 나는 출산 휴가 기간 훈련 계획을 세웠고, 출산 휴가가 끝난 뒤에는 다시 팀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가정과 일, 둘 다 놓치지 않겠다"며 "우리 팀이 시즌 초 잘하고 있다. 시즌은 기니까, 내가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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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 타율 0.539 불꽃 타격에도... 한화 하주석, 1군 콜업의 벽 넘기 힘겨워
퓨처스리그를 휩쓸고 있는 베테랑의 방망이가 있다. 강화 SSG퓨처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31세 하주석은 또 한 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2일 SSG 랜더스와의 대결에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그는 3타수 1안타를 추가하며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첫 타석부터 인상적이었다. 1회초, 하주석은 천범석과 무려 11구에 걸친 접전을 벌였다. 볼 카운트 풀카운트 이후에도 4개의 공을 파울로 만들어내며 투수를 압박했다. 마지막 공은 파울 라인을 따라 강하게 날아갔으나 SSG 1루수 현원회의 다이빙 캐치에 걸려 아웃됐다. 그 사이 1루 주자였던 이민재는 2루까지 진루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3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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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경기 만의 홈런' 양의지, 타격 부진 끝내고 3점포 가동
시즌 초반 타격감을 찾지 못하던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포수 양의지(37)가 침묵을 깨고 시원한 홈런포를 터뜨렸다.양의지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1회말, 선제 스리런 홈런을 작렬했다. 2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키움 선발 케니 로젠버그의 볼카운트 0볼-1스트라이크에서 두 번째 공으로 던진 시속 122km 커브를 정확히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이번 홈런은 양의지에게 더욱 의미가 깊다. 두산의 간판타자로 활약해온 그는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전날까지 9경기에 출전해 28타수 4안타, 타율 0.143에 그쳤으며 장타는 전혀 없이 3타점만 기록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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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에서 주전으로... 김규성, 부상 위기 속 KIA 내야의 새 활력소로
그라운드 한 켠에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던 선수가 있다. 2024년 단 두 차례만 선발로 나서고, 나머지는 주로 경기 막바지 대수비나 대주자로 그라운드를 밟았던 KIA 내야수 김규성(28)의 이야기다. 2025시즌은 그에게 전환점이 되고 있다. 시즌 초반 단 일주일 만에 세 번째 선발 출전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월 29일 대전 한화전은 그 상징적인 무대였다. 2016년 KIA 유니폼을 입은 후 김규성의 야구 여정은 1군과 2군을 오가는 롤러코스터와 같았다. 수비와 주루에서는 빛을 발했지만, 타격 능력이 발목을 잡아 주전 자리에서는 멀어졌다. 올 시즌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음에도, 그에게 주어진 역할은 여전히 제한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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