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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1군 등록...김도영·김선빈 복귀도 '시간문제'
시즌 초반 야수들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던 KIA 타이거즈가 점차 정상 전력을 찾아가고 있다. KIA는 5일 내야수 박찬호를 1군에 등록했다. 박찬호는 지난달 26일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이날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비록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지만, 앞서 발표된 선발 라인업에서 박찬호는 1번 타자 유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의 복귀로 KIA는 내야진 정상화의 첫 단계를 밟았다. 김선빈이 왼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1군에서 빠졌지만, 개막전 도중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도영의 복귀도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LG와 경기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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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기대주' 포수 김건희, 올 시즌 첫 1군 등록...2군서 타율 0.368 맹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유망주 포수 김건희(20)를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키움 구단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건희와 내야수 서유신을 1군에 콜업했다. 이에 따라 포수 김동헌과 내야수 이승원은 2군으로 내려갔다.김건희는 올 시즌 키움 구단이 주전 포수로 큰 기대를 걸었던 유망주다. 2023년 키움에 1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그는 지난 시즌 8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7, 9홈런, 38타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특히 올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는 3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으나, 시범경기에서는 타율 0.053(19타수 1안타)으로 부진해 개막 엔트리에서 아쉽게 제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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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 2주 연장... "관중 안전 관리 강화 위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KBO는 4일 "관중 밀집 시 안전 관리 강화에 집중하기 위해 더블헤더 미편성 기간을 이달 13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당초 KBO는 4월부터 5월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 경기가 취소될 경우 일요일에 더블헤더를 시행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더블헤더 시행은 5월 18일 경기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조정됐다.KBO는, "더블헤더 거행 시 보완이 필요한 조치 등을 다시 검토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더블헤더는 하루에 동일한 두 팀이 2경기를 연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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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승1패' LG, KIA에 8-2 완승...창단 이래 개막 10경기 최다승 신기록
단독 선두 LG 트윈스가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를 완파하며 창단 이래 개막 10경기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상대 불펜을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8-2로 승리했다.이로써 LG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9승 1패를 기록, 창단 이래 최고의 시즌 초반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전까지 LG의 개막 10경기 최고 성적은 7승 3패로, 이는 구단 역사상 총 7차례 기록된 바 있다.반면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는 4승 7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3할대 승률에 머물렀다.경기 초반에는 LG가 어려움을 겪었다. 1회초 선발 투수 송승기가 흔들리며 두 점을 내줬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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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클록 둘러싼 신경전이 벤치클리어링으로"...kt 쿠에바스-SSG 에레디아 충돌
프로야구 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도입된 피치클록(pitch clock)이 오히려 선수들 간 기싸움을 촉발하며 벤치클리어링으로 번지는 상황이 발생했다.kt wiz와 SSG 랜더스 선수단은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맞대결 3회에 벤치클리어링 상황을 맞았다. 비록 선수 간 물리적 충돌로까지 번지지는 않았지만, 피치클록에 관한 명확한 보완 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게 된 계기가 됐다.이날 충돌은 kt 외국인 선발 투수 윌리암 쿠에바스와 SSG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 사이의 기싸움에서 시작됐다. 일련의 사건은 1회말부터 시작됐다. 에레디아는 쿠에바스와 대결 중 타임을 요청한 뒤 더그아웃 근처로 이동해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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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다 일어나 95구 3피안타 7K 무실점 완벽투"...키움 하영민, 정강이 타구 맞고도 투혼 역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오른손 투수 하영민이 경기 중 타구에 직격탄을 맞고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응급 처치를 받고 마운드로 복귀해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하영민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0으로 앞선 3회 1사 후 NC 박민우의 타구가 하영민의 오른쪽 정강이 근처를 강타했다.하영민의 다리에 맞고 굴절된 타구는 3루수 쪽으로 굴러갔고, 3루수 오선진이 빠르게 1루에 송구해 박민우를 아웃시켰다. 하영민은 박민우가 아웃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그라운드에 쓰러져 심각한 통증을 호소했다. 상황을 지켜본 박민우도 곧바로 하영민에게 달려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타구에 맞은 하영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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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7회 7점 폭발 앞세워 롯데 15-3 대파...3연승 질주에 거인군단 3연승 저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 마운드를 맹폭하며 시즌 3연승을 달렸다.두산은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원정 경기에서 19안타를 터트리며 15-3으로 대승했다. 3연승을 질주한 두산과 달리 3연승을 노리던 롯데는 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희비가 갈렸다.경기 초반은 롯데의 페이스였다. 두산 선발 잭 로그는 1회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2사 1루에서 빅터 레이예스, 윤동희, 유강남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3실점하고 말았다.두산은 롯데 선발 찰리 반즈를 공략하지 못하며 4회까지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5회부터 차근차근 추격을 시작했다. 5회에는 박계범, 박준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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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오윤 코치 조언 덕분"... 1088일 만에 그랜드슬램으로 NC 제압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34)가 KBO리그에서 3년 만에 그랜드슬램 손맛을 봤다.푸이그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7회 만루 홈런을 쐈다.7∼9번 타자의 3연속 출루로 만든 1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푸이그는 바뀐 투수 김진호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 쳐 우중간 펜스를 넘겼다.2022년 4월 12일 고척 NC전 이후 1천88일 만이자 개인 통산 2호 KBO리그 만루 홈런이다.미국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 출신은 KBO리그 지도자의 말에 잘 귀 기울이지 않는 편이다.한층 성숙해져서 3년 만에 키움에 돌아온 푸이그는 그 공을 타격 코치에게 돌린 것이다.푸이그는 "만루에서 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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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7이닝 무실점·김영웅 선제포·박병호 투런...삼성, 한화에 5-0 완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와 장타를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삼성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반면 최하위 한화는 4연패 늪에 더욱 깊이 빠지게 됐다.삼성의 승리는 선발 원태인의 완벽투로부터 시작됐다. 원태인은 이날 7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을 허용하고 무사사구에 5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한화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 8~9회는 김태훈과 송은범이 무실점으로 마무리하며 완승을 견인했다.화력에서도 삼성은 한화를 압도했다. 경기 초반부터 장타를 앞세워 점수를 쌓았다. 1회말 2사에서 김영웅이 한화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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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만루포·하영민 부상 투혼...키움, NC에 5-1 승리로 3연패 탈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의 KBO리그 통산 2호 만루 홈런과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한 선발 투수 하영민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다.키움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3연패를 끊은 키움은 5승 6패로 중위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반면 지난달 29일 창원NC파크 경기 도중 구장 시설물 낙하 사고로 팬이 사망한 뒤 엿새 만에 경기를 치른 NC는 타선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3연패에 빠져 3승 5패가 됐다.이날 경기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는 두 가지였다. 하나는 선발 투수 하영민의 부상 투혼이고, 다른 하나는 푸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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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를 타격 코치로!" 일부 한화 팬들 분노 폭발, 플로리얼 SNS는 '아수라장'...타선 아직 '한겨울', 유일한 1할대 타율
11경기 평균 타율 0.173으로 10개 구단 중 꼴찌다. 유일한 1할대다. 홈런도 합계 4개로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 최하위.한화 이글스의 타선이 아직도 '한겨울'이다. 좀처럼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투수진은 그런대로 분전하고 있는데 타선이 침묵하고 있다. 11경기 중 3경기에서 영봉패했다. 경기당 득점이 2.54에 불과하다. 4일 현재 3승 8패로 최하위다. 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회 1사 이후 7회까지 무력 17타자 연속 범타로 물러나는 빈공을 보였다. 한화가 친 안타는 고작 3개. 1점도 내지 못하고 0-5로 무기력하게 패했다.이에 일부 한화 팬들이 험한 댓글로 울분을 토했다.이들은 대부분 타격 문제를 지적하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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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통한 NC 더그아웃, 사고 이후 엿새 만의 경기... "과도한 세리머니 자제 당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더그아웃은 적막만 흘렀다.지난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둔 NC 선수단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 전 훈련을 소화했다.평소처럼 더그아웃에서 동료와 대화를 나누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었고, 훈련 중 파이팅을 외치는 선수도 없었다.NC 선수단은 지난달 29일 LG 트윈스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경기 도중 일어난 구장 구조물 낙하 사고로 야구팬이 세상을 떠난 것에 큰 충격을 받았다.이 사고 여파로 NC는 지난달 30일부터 경기를 치르지 못하다가 이날 엿새 만의 경기를 앞뒀다.이호준 NC 감독은 침통한 표정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다친 분들이 빨리 쾌유하시길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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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NC 3연전, 구조물 사고 후 첫 경기에 응원·행사 최소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창원NC파크 구조물 낙하 사고로 희생된 팬을 애도하는 차원에서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에서 응원과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키움 구단 관계자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같이 밝혔다. 구단 측은 "미리 일정을 잡은 시구 행사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NC가 사고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치어리더 등 응원단도 NC 3연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며 "일부 팬은 아쉬움을 표하시지만, NC 구단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경기 중 구장 구조물에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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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KIA에 3승13패...LG 염경엽 감독, 천적 상대 라인업 변화 승부수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 크게 열세를 보였던 LG 트윈스가 2025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었다.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경기에서 주전 유격수 오지환, 중견수 박해민, 포수 박동원을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대신 구본혁을 7번 타자 유격수로, 최원영을 9번 타자 중견수로, 이주헌을 8번 타자 포수로 기용했다.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휴식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백업 선수들은 마무리 훈련 때부터 많은 땀을 흘린 만큼, 싸울 준비가 됐다"고 밝히며 "주축 선수들은 중요한 상황에 대타로 나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러한 선택은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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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사직야구장 재건축에 제동...행안부, 국비 299억원 확보 방안 불투명 지적
노후화된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되면서 차질이 빚어졌다.4일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5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직야구장 재건축안을 반려했다. 반려 사유는 재건축에 필요한 총 3,400억원 중 국비 299억원의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점이었다.부산시가 당초 계획한 재건축 예산 분담은 국비 299억원, 롯데 부담금 800억원, 시비 2,300억원 가량이었다. 부산시는 국비 비중(10% 이하)이 크지 않지만, 최대한 국비를 확보해 시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국비 확보가 어려울 경우에는 시비로 충당한다는 복안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중앙투자심사는 예산 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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