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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진형, 재기의 발판 퓨처스 캠프에 첫발을 내딛다
롯데 자이언츠의 박진형(31)이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3월 7일까지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그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박진형은 2017년 롯데의 마지막 가을야구를 이끈 필승조의 핵심 멤버였다. 당시 조원우 감독의 불펜 전환 결정은 그의 커리어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됐다. 36경기 구원 등판에서 3승 1패, 2세이브, 10홀드를 기록하며 9월과 10월에는 12⅔이닝 동안 단 하나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8년 이후 팔꿈치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점차 입지가 좁아졌다. 2021년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고 2023년 11월 소집해제 후 퓨처스리그에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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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주형, 이정후와 훈련으로 타격감 회복...'작년보다 나은 시즌' 목표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중견수 이주형(24)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훈련을 통해 타격감을 회복하고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이주형은 첫 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주형은 스프링캠프 준비를 위해 일찍 애리조나에 도착했고 우연히 시즌을 준비 중이던 이정후와 함께 훈련할 기회를 얻었다. 2주간 이정후와 함께 훈련하며 루틴을 만들고 기술적인 조언을 받았다. 특히 타이밍 문제에 대해 이정후와 의견을 나누며 해결책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주형이가 저랑 있을 때만 해도 엄청나게 잘 쳤다가 제가 가고 나서 못 쳤다고 들었다"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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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신인 천범석, 묵직한 구위로 그려가는 꿈의 궤적
SSG 이숭용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인 투수 천범석(19)의 잠재력이 주목받고 있다. 2025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38순위)로 지명된 천범석은 강릉고 출신으로 구단의 차세대 선발 전략에 중요한 열쇠로 점쳐지고 있다. 천범석의 가장 큰 매력은 묵직한 구위다. 이숭용 감독은 그의 피칭을 보며 실제 속도보다 더 빠르게 느껴질 정도로 공의 힘을 높이 평가했다. 포수들 역시 "공이 굉장히 묵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는 천범석의 강점으로 꼽힌다. 구단 관계자는 "조병현, 서진용 수준의 수직 무브먼트"라고 극찬했다. 이는 공이 중력의 영향을 벗어나 타자에게 까다로운 궤적을 그린다는 의미다. 현재 1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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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숨은 보석, 조대현...1군 안착 시점은 늦어도 성장 잠재력 기대
KIA 타이거즈가 최근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이어 성공적인 선수 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24년 1라운드 지명자 조대현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윤영철 등 최근 KIA의 1라운드 지명 선수들이 1군에서 빠르게 자리잡은 반면, 조대현은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못했다. 2024시즌 퓨처스리그에서 10경기 1패 평균자책점 9.64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조대현은 고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를 시작한 만큼, 프로에서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KIA 구단은 조대현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긴 호흡으로 육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재 2군 고치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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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찬호, 리드오프 유격수로 FA 대박 노린다... 2025시즌 출루율 향상이 관건
KIA 타이거즈의 박찬호(30)가 2025시즌 리드오프 유격수로 활약하며 FA 시장 가치 상승을 노린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를 1번 타자로 기용할 계획을 확정했다. 박찬호는 최근 3년간 공격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2024시즌에는 타율 0.307, 출루율 0.363으로 경력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의 출루율이 0.360 이상만 되어도 1번 타자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2년 이후 박찬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935타석을 1번 타순에서 소화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타율 0.295, 출루율 0.352를 기록했다. 2025시즌을 마치면 FA 자격을 얻는 박찬호에게 이번 시즌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리드오프 유격수'라는 타이틀로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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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틸리티 플레이어 최항, 2025시즌 활약 기대...오선진은 키움서 새 출발
롯데 자이언츠가 2024시즌을 앞두고 내야진 보강을 위해 영입했던 오선진(36)과 최항(31)의 희비가 엇갈렸다. 베테랑 오선진은 한 시즌 만에 방출되어 키움으로 이적한 반면, 최항은 롯데에 잔류하며 2025시즌 활약을 준비 중이다. 오선진은 지난 시즌 26경기 출전에 그치며 타율 .200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최항은 72경기에 출전해 타율 .250, 12타점을 기록하며 백업 선수로서 제 몫을 다했다.특히 최항은 주전 선수의 부상 시 대체 선수로, 그리고 '황금 대타'로 활약하며 팀에 기여했다. 1루수, 2루수, 3루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능력도 그의 강점이다. 2025시즌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최항은 올해도 유틸리티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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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창섭, 군 복무 후 '제2의 도전'...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부활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의 유망주 양창섭(26)이 군 복무를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2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양창섭은 데뷔 첫해 7승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퓨처스캠프에서 훈련 중인 양창섭은 불펜 피칭을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 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그의 공은 여전히 힘 있게 포수 미트로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됐다. 양창섭의 성장에는 새로 부임한 최일언 퓨처스 감독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국가대표 투수코치 출신인 최 감독은 양창섭의 부활을 확신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양창섭의 동기부여는 뚜렷하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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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된 야구천재들의 희한한 '부활'?...음주운전 강정호, 유튜브로 KBO 리그 공략, '추문' 바우어와 푸이그는 타 리그서 '영웅' 대접
MLB 스타덤에 올랐다가 각종 추문으로 사실상 추방된 선수들이 희한하게도 부활하고 있다. 강정호, 트레버 바우어, 야시엘 푸이그가 그 장본인들이다.강정호는 KBO 리그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실상 추방됐으며, 메이저리그에서는 극심한 부진으로 퇴출됐다. KBO 리그의 경우 복귀를 시도했으나 여론에 밀려 무산됐다. 그러나 강정호는 '지도자'로 변신, KBO 리그를 공략하고 있다. 미국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유튜브를 이용, KBO 리그 타자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손아섭, 김재환 등 유명 스타들이 강정호에게서 타격 지도를 받은 후 성적이 좋아졌다는 입소문이 퍼지자 KBO 리그 타자들이 매년 자비를 들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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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 삼성 이적 후 첫 평가전서 145㎞…신인 배찬승은 150㎞
삼성 라이온즈의 대형 FA 영입 최원태와 1차 지명 신인 배찬승이 첫 실전에서 나란히 호투하며 팀의 마운드 전망을 밝혔다. 14일 일본 오키나와현 온나손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서 최원태는 백팀 선발로 나서 1이닝 1안타 무실점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4년 최대 7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34억원, 인센티브 12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된 그는 포심 패스트볼 4개, 투심 3개, 커브 1개, 체인지업 3개 등 총 11개의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최고 구속 145km를 기록했다. 첫 등판을 마친 최원태는 "변화구의 꺾이는 각도가 아직 만족스럽지 않다"며 "시즌 개막까지 남은 시간 동안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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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딛고 일어선 SSG 한두솔, 두 자릿수 홀드 도전
SSG 랜더스 한두솔(27)이 2025시즌 두 자릿수 홀드를 목표로 스프링캠프를 힘차게 보내고 있다. 그의 야구 인생은 좌절과 도전의 연속이었다. 광주일고 시절 18세 이하 청소년 대표에 뽑힐 정도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2015 신인 드래프트에서 단 한 팀도 그를 지명하지 않았다. 이때부터 그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일본 오샤이 리세이샤 의료 스포츠 전문학교로 진학해 야구 기술과 언어를 동시에 배우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kt wiz에 육성 선수로 입단했지만 시즌 종료 후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군 복무 후 개인 훈련을 거쳐 2021년 6월 SSG에 입단했다. 퓨처스리그에서 잠재력을 증명하며 2022년 8경기, 2023년 1경기에 이어 2024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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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어빈, 시속 150㎞ 폭발 구위로 두산에 첫 희망 선사
호주 시드니 두산 스프링캠프에서 첫 라이브피칭을 선보인 콜 어빈(31)이 팀 관계자와 선수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시속 150㎞의 강력한 속구와 뛰어난 제구력으로 타자들의 방망이를 압도했다. 어빈은 총 20개의 공을 던지며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다. 베테랑 정수빈은 "다른 투수들과 확실히 다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양의지 포수는 그의 공을 받으며 "20승도 가능할 것 같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MLB 통산 134경기(93선발) 경력을 가진 어빈은 2021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서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첫 라이브피칭에서 보여준 묵직한 구위와 안정된 제구는 두산의 새로운 희망을 예고했다. 지난해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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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리, KIA의 숨은 무기 되다... 재활 순조롭게 진행
KIA 타이거즈의 왼손 투수 이의리(23)가 토미 존 수술 후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며 2025시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6월 왼쪽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이후, 이의리는 미국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벌써 5차례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이범호 감독은 그의 현재 상태에 대해 "80% 힘으로 던졌을 때 시속 142∼143㎞의 구속이 나왔다"고 평가했다. 심재학 단장은 더욱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였다. "입단 당시부터 팔꿈치 인대가 70% 손상된 상태였지만, 지금은 통증 없이 공을 제대로 던지기 시작했다"며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KIA는 이미 네일, 올러, 양현종, 윤영철로 리그 최강 1∼4선발을 보유하고 있으며, 황동하, 김도현, 김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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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이닝-10승’ 도전하는 송영진... SSG 5선발 경쟁서 자신감
SSG 랜더스의 유망주 송영진(20)이 2025시즌 규정 이닝 달성을 목표로 내세우며 선발 진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 비로비치 스프링캠프에서 송영진은 "풀타임 선발 투수로 규정 이닝을 채우고 10승을 달성하겠다"며 "내가 목표를 이루면 팀도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2023년 데뷔 이후 47⅓이닝, 2024년 99⅓이닝으로 경험을 쌓아온 송영진은 이제 144이닝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화이트, 앤더슨, 김광현, 문승원으로 이어지는 1~4선발 구도에서 그는 박종훈, 정동윤과 함께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이다."지난해 기복이 심했다"고 자평한 송영진은 "피칭 디자인과 기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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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골든글러브 하트, MLB 샌디에이고와 '1+1년 최대 600만불'...5선발 도전
KBO리그 최고 투수상을 휩쓴 카일 하트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MLB 재도전의 기회를 잡았다.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구단은 하트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ESPN에 따르면 2025년 연봉 100만 달러에 2026년 구단 옵션 500만 달러로, 최대 600만 달러 규모다.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하트는 26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69, 182탈삼진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와 최동원상을 수상했다. 특히 631타자를 상대하며 38개의 볼넷과 124개의 안타만을 허용, 리그 최정상급 제구력을 과시했다. 이미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하트는 "샌디에이고는 승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니에블라 투수 코치와 전력분석팀의 전문성에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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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한국타자 메이저리그 진출 불가", 현 KBO 선수들에 쓴소리
메이저리그 은퇴 후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강정호(38)가 현 KBO리그 타자들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강정호는 자신의 인터넷 방송에서 "당분간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만한 한국 타자가 전혀 없다"고 단언했다. 이택근과의 대화 중 김도영을 제외하고 메이저리그行이 가능한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확신했다.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의 전제조건으로 "KBO리그를 완전히 장악해야 한다"며, 김하성을 유일한 성공 사례로 언급했다. 김하성의 성공 요인으로 '툴(tool)'과 '유격수'라는 포지션을 꼽았다. 강정호 자신은 2015년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한국 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다. 첫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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