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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캐넌, 정말 삼성 45억 원 제의 거절했을까?... 'KBO 최악의 미국 리턴!', 미국 돌아간 후 가시밭길 걸어
미국 댈러스모닝뉴스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데이비드 뷰캐넌이 17일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수비 훈련 중 왼쪽 발목을 다쳐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소 1주일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했다.뷰캐넌은 한국에서의 '꽃길'을 마다하고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외국인 투수로 알려져 있다.지난해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한국 45억원 계약 거부→메이저와 거리가 먼 3A에서 평균자책점 4점대 난항'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뷰캐넌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필리스는 뷰캐넌을 신시내티 레즈로 트레이드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야쿠르트에서 활약한 한 뒤 한국프로야구(KB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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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40개? NO! 20~25개는 칠 수 있다!" 김도영, 국제 유망주 6위...김주원, 강백호보다 위, 야마시타 1위, 무라카미 2위
김도영(KIA 타시거즈)이 국제 유망주 6위에 올랐다.팬그래프스는 19일(한국시간) 현재 국제 유망주 랭킹에서 김도영을 6위로 평가했다. 얼마 전까지는 10위였다. 1위는 일본의 야마시타 슌페이타(오릭스 버팔로스)이고 2위는 무라카미 무네타카(야구르트 스왈로스)다. 팬그래프스는 김도영에 대해 "KIA 타이거즈가 KBO 타이틀을 획득하며 끝난 20세 시즌에 괴물같은 히트를 쳤다. 그는 .347/.420/.647, 38홈런, 40도루를 기록했으며 3루 수비를 훌륭하게 수행했다"며 "중형 체격의 김도영은 전 필드 홈런 파워를 만들기 위해 더 세게 스윙해야 한다. 그의 타격 툴이 이러한 스타일의 타격으로 MLB에 맞설 수 것인지 여부를 말하기는 매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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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젊은 거포 변우혁, 백업에서 주역으로 도약할 기회 엿보다
KIA 타이거즈의 젊은 거포 변우혁(25)이 2025시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69경기에서 타율 0.304, 5홈런, 21타점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더 큰 성장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다.올해는 위즈덤과 김도영의 백업으로 자리 잡았지만 변우혁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이범호 감독은 그를 향해 "2%의 노력이 부족하다"며 더 많은 잠재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질책이 아닌, 그의 성장을 믿는 믿음의 표현으로 해석된다.통산 홈런 16개에 그친 변우혁은 두 자릿수 홈런 돌파와 20홈런 달성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타격 자세의 안정성과 변화구 대응력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더 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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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가 국내 꿈나무들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이택근과의 내기 홈런 레이스에서 지면 장학생 뽑겠다" 그런데 이겼다...실제로 계획 갖고 있는 듯
강정호가 미국에서 이택근과! 내기 홈런 레이스를 펼쳤다.강정호가 18일 자신의 유튜브에 게재한 에피소드에서 이택근은 홈런 레이스에 앞서 "제가 오늘 강정호에게 진다면 미국에서 그래도 조금 힘든 상황에서 운동하는 선수들한테 강정호 아카데미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부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이에 강정호는 "제가 졌을 때는 한국에 있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초청해서 제가 설립한 스포츠 아카데미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제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1~2명을 선발하겠다.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을 보고 있다"라고 했다.그러면서 "질 일이 없을 테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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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우승 KIA의 품격, 3년 함께한 소크라테스에게 자유를 선물하다
KIA 타이거즈가 3년간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한 소크라테스와의 결별 과정에서 보류권까지 포기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소크라테스는 KIA 유니폼을 입은 3시즌 동안 통산 63홈런을 기록한 강타자다. 특히 2024시즌에는 타율 .310, 26홈런의 맹활약으로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다. KIA는 메이저리그 통산 88홈런의 강타자 패트릭 위즈덤 영입을 결정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주목할 점은 KIA가 소크라테스에 대한 보류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KBO 규정상 외국인 선수 보류권은 5년간 유지되어 해당 선수의 타 구단 이적이 제한되지만, KIA는 이를 스스로 포기했다.심재학 KIA 단장은 "3년 동안 고생한 선수를 어떻게 묶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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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왕 출신 SSG 하재훈의 새 도전, 안정된 수비로 외야 백업 노린다
SSG 하재훈이 2025시즌을 앞두고 수비 안정성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그의 새로운 도전이 중요한 기로에 섰다. 하재훈은 2023년 77경기에서 타율 0.303, 7홈런으로 성공적인 전향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4시즌에는 107경기 타율 0.248, 출루율 0.292로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 28%의 높은 삼진율과 0.177의 저조한 득점권 타율은 그의 타격 불안정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수비에서도 아쉬움이 컸다. 5월 두산전과 6월 삼성전에서 발생한 실책성 플레이는 이숭용 감독의 강한 질책을 불러왔다. 이는 전향 선수로서 극복해야 할 과제를 명확히 보여준 순간이었다.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하재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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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맞은 롯데 나균안, 불펜과 선발 사이에서 재도약 노린다
포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나균안(27·롯데 자이언츠)이 2025시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2017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는 2021년 투수 전향 후 2022년 8월부터 선발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첫 선발 풀타임 시즌에서 23경기 6승8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4시즌 그라운드 외적 문제로 자체 징계를 받았고 이후 불펜으로 보직이 변경됐다. 26경기 4승7패 평균자책점 8.51로 부진한 성적을 남겼다. 지난 12일 대만 월드베이스볼클래식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나균안은 1이닝 2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48km의 포심패스트볼과 주무기인 포크볼, 커터를 구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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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무실점 LG 에르난데스, '커브'로 완성하는 2년 차 도약
LG 트윈스의 에르난데스가 2024시즌 선발 투수로의 도약을 위해 커브 완성에 매진하고 있다.에르난데스는 지난해 중반 영입 이후 정규시즌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02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 6경기 11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 우승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 전 경기 등판이라는 헌신적인 모습은 구단의 재계약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염경엽 감독은 그를 '준플레이오프 MVP'로 칭하며 팀 기여도를 극찬했다.최고 구속 150km의 강속구와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에르난데스는 미국에서 이 두 구종의 비중이 80%를 웃돌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에서 종으로 떨어지는 커브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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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팔꿈치 수술 이겨낸 이태양 '구단 배려에 생존으로 보답한다'
한화 이글스 이태양이 세 번째 팔꿈치 수술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오른쪽 팔꿈치 골극 제거 수술 이후, 구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재활에 매진했다. 구단은 이태양을 포함해 김민우, 정이황 등 수술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태국 파타야에서 한 달간의 재활 캠프를 마련했다. 이태양은 "구단의 배려가 당연하지 않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경문 감독은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에 헌신해온 이태양을 신뢰하고 있다. 현재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다른 투수들과 동일한 페이스로 실전 준비를 하고 있는 이태양은 "보직에 대한 욕심보다 생존이 목표"라며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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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행복한 고민... 최형우·나성범·위즈덤 타순 배치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 또는 나성범을 6번 타자로 기용하는 파격적인 타순 구성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김도영의 3번 타자 고정과 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의 클린업트리오 합류가 유력해지면서다. 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을 3번 타자로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MLB 통산 88홈런의 위즈덤은 4번 혹은 5번 타자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나성범과 최형우 중 한 명은 자연스럽게 6번 타자를 맡게 될 전망이다. 최근 2년간 부상으로 고전한 나성범과 42세 베테랑 최형우를 6번에 배치하는 것은 이례적이지만, 이는 오히려 KIA 타선의 두께를 보여준다. 특히 최형우는 2~3년 전부터 6번 타자를 희망해왔으며 최근 공개된 타격 훈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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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꿈꾸는 안우진, 슬라이더가 핵심 무기...2029년 포스팅 유력
오는 9월 1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둔 안우진(26)이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최근 토미 존 수술 재활을 마치고 7~80% 수준의 투구 훈련을 시작한 안우진은 2026시즌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8월 이후 2년의 공백이 있는 만큼 올 시즌 복귀 가능성은 낮다. 업계에서는 안우진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풀타임 활약 후 2029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우진의 가장 큰 무기는 슬라이더다. 2021~2023년 그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0.240, 0.172, 0.177로, 같은 기간 포심 피안타율(0.231, 0.224, 0.247)보다 낮았다.특히 평균 142.4km의 빠른 슬라이더는 커터 같은 짧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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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리그 최강 스피드...도루 성공률 91% '폭발적 주루'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이 압도적인 주루 능력으로 KBO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타격 후 1루까지 4초대 질주가 가능한 그의 스피드는 동료 박찬호로부터 "마음먹으면 80도루가 가능하다"는 극찬을 받았다. 김도영은 2023시즌 44차례 도루 시도에서 40차례 성공하며 91%의 놀라운 성공률을 기록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주루사가 단 5개(2.0%)에 그쳤고, 추가진루율은 30.5%에 달했다는 것이다. 단타를 장타로 만드는 그의 폭발적인 주루는 대부분 여유 있는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나성범의 도움으로 웨이트트레이닝까지 더해진 김도영은 20대 초반의 체력을 바탕으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범호 감독은 부상 위험을 고려해 무리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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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부터 로컬까지...한화 새 홈구장, 다채로운 먹거리 선사
한화의 새 홈구장에 국내외 유명 식음 브랜드의 입점이 확정됐다. 한화는 18일 1루 측에는 글로벌 푸드서비스 기업 아라마크가, 3루 측에는 더본코리아의 다양한 브랜드가 자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대전과 충청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일 식음 업체들도 속속 입점할 계획이다.한화 세일즈마케팅 팀 유종지 팀장은 "국내 최신 야구장에 걸맞은 식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글로벌 브랜드부터 로컬 브랜드까지 다수의 업체를 유치하게 됐다"며 "국내 프로 스포츠 구장 중 최고 수준의 먹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새 시즌 한화의 홈구장을 찾는 야구 팬들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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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원이 날아간다!' 김도영 병역 혜택이 절실한 이유...26세와 28세는 '하늘과 땅 차이'
KIA 타이거즈는 내심 김도영이 KBO 리그에 계속 남아주길 바라고 있을지 모른다. 그의 존재 여부가 팀 성적에 직결되기 때문이다.하지만 김도영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야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메이저리그에 그도 도전하고 싶어할 것이다.문제는 병역 혜택이다. 김도영은 아직 병역이 미필이다. 병역 혜택을 받으면 26세에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고, 받지 못하면 28세에 갈 수 있다. 2년 차이다.메이저리그에서 2년은 '하늘과 땅' 차이다. 구단들은 젊은 선수들을 우대한다. 조금 더 데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후안 소토(뉴욕 메츠)가 15년 7억6500만 달러에 계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가 25세이기 때문이다. 이정후(샌프란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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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계약 마친 임기영 "부진 털고 KIA 불펜 새 힘 되겠다"
지난 시즌 KIA의 통합우승 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던 임기영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2년 중간계투로 변신해 64경기 평균자책점 2.96의 맹활약을 펼쳤던 그는 지난해 37경기 평균자책점 6.31로 극심한 부진을 겪으며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맛봤다. 매년 100~120이닝을 소화하던 선발 시절과 달리 잦은 등판이 요구되는 중간계투 보직에서 체력 관리에 실패한 것이 부진의 원인이었다. 지난해 시즌이 깊어질수록 컨디션이 따라주지 않았고 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FA 자격을 얻은 임기영은 부진에도 불구하고 KIA와 3년 총액 1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는 재기를 위해 미국 트레드 어슬레틱스에서 투구 폼 개선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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