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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팀 순위]역전승 팀으로 거듭난 삼성, 선두 SSG 눌러 5할 승률 복귀하며 공동 5위에…감독 교체 NC는 롯데에 연패 당하며 7연패 늪에서 허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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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렐라, 극적인 동점홈런 등 멀티홈런으로 삼성 27일만에 5위로 끌어 올려…강민호 밀어내기 사구로 연장 10회에 SSG 4연승 저지[SSG-삼성전]
삼성 라이온즈가 홈런 4발을 앞세워 극적인 역전극으로 선두 SSG 랜더스의 4연승을 저지하며 올시즌 SSG에 당한 4연패도 한꺼번에 갚았다. 삼성은 11일 대구 홈경기에서 5-5로 맞선 연장 10회말 2사 만루에서 강민호가 끝내기 몸에 맞는 볼로 SSG에 6-5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팀 승률을 5할로 끌어 올리면서 7위에서 단숨에 공동 5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삼성과 SSG는 홈런으로만 득점을 하는 이색 경쟁을 하면서 홈런 공방을 벌였다.먼저 포문을 연 쪽은 SSG였다. SSG는 3회 최정이 선제 3점홈런포(3호)를 가동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이에 질세라 삼성은 6회 1사 뒤 호세 피렐라가 SSG 선발 이반 노바의 137㎞ 커터를 좌측
국내야구
[11일 경기종합] 삼성·롯데, 극적인 끝내기 승리…이동욱 감독 경질한 NC는 7연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나란히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2사 만루에서 나온 강민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몸 맞는 공에 힘입어 선두 SSG 랜더스를 6-5로 물리쳤다.삼성은 올해 SSG에 4연패를 당하다가 첫 승리를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공동 5위로 도약했다. SSG는 3연승을 끝냈다.삼성은 1-3으로 뒤진 7회말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뒤 8회초 상대 팀 케빈 크론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해 넉 점 차가 됐다. 경기는 8회말 전혀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다.삼성은 SSG 우완 구원 조요한을 상대로 오재일의 중월 2점 홈런, 김동엽
국내야구
전날 실책 만회하는 박병호 시즌 11호포에 김민혁 4타점 폭발한 kt, KIA 7언승 저지하며 전날 패배 설욕
박병호(kt 위즈)가 전날 끝내기 패배의 빌미를 주는 어이없는 실책을 만회하는 맹타를 휘둘렀다. 박병호는 11일 광주 원정경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일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혼자서 4타점의 맹타로 10-6의 완승을 이끌었다. 박병호는 전날인 10일 KIA전에서 0-0으로 맞서던 9회말 2사 만루에서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평범한 1루쪽 파울 플라이를 놓쳤고 이후 다시 한번 타격 기회를 잡은 소크라테스가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쳐 0-1로 패해 5할 승률 복귀 기회를 놓쳤었다. 이 실책을 의식한 탓인지 박병호의 방망이는 1회부터 불을 뿜었다.1-0으로 앞선 1회초 1사 1루에서 박병호는 KIA 선발 이의리
국내야구
미란다 빠진 두산에 좌완 신예 최승용이 떴다…21번째 생일날 생애 첫 퀄리티스타트로 선발승 거둬[두산-키움전]
두산 베어스가 좌완 신예 최승용의 무실점 역투로 키움 히어로즈를 4연패 늪으로 밀어 넣었다. 두산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최승용의 역투와 강승호의 결승타, 신성현의 시즌 첫 홈런을 앞세워 5-1로 승리, 전날 9-0에 이어 2경기 연속 완승하며 일찌감치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올시즌 3번째 선발로 나선 최승용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퀄리티스타트와 함께 프로 데뷔 첫 선발승을 올리는 기쁨을 맛보았다. 줄곧 불펜으로 나서다 외국인투수로 지난해 MVP인 아리엘 미란다의 부상이 길어지면서 지난달 29일 SSG 랜더스전에 시즌 첫 선발로 나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눈도장을 찍었던 최승용
국내야구
KBO, 3,군 사관학교에 3000만원 야구용품 전달…장종훈 등 야구 레전드 사관생도 야구 지도자로 파견도
KBO(총재 허구연)가 군 야구활성화와 건전한 병영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육.해.공 3군사관학교에 3000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 야구 장비를 기증했다.3군 사관학교는 기증 받은 장비를 전투체육시간에 활용할 예정이다. KBO는 장비 기증 뿐만 아니라 사관생도들이 야구를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도록 육사에 김광림(전 쌍방울), 해사에 윤학길(전 롯데), 공사에 장종훈(전 한화) 등 프로야구 레전드 스타를 지도자로 파견해 야구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허구연 총재는 11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내 운주당에서 육사 강창구 교장(중장), 김순수 교수부장(준장), 정진웅 생도대장(준장(진)), 해사 강동구 생도대장(준장), 공사
국내야구
'성적 부진' 이동욱 감독 해임, NC 다이노스 강인권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NC 다이노스가 성적부진에 드디어 칼을 빼 들엇다. NC는 11일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이동욱(48)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NC 구단은 "지난 해에 이어 최근 반복된 선수단 일탈행위와 성적 부진으로 침체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동욱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라고 이동욱 감독 경질 이유를 밝혔다.이동욱 감독은 2020시즌 통합우승을 이룬 뒤 지난해 5월 총액 21억원에 3년 연장 계약을 해 계약기간은 2024시즌까지로 아직 2시즌 이상이 남아 있으나 첫 시즌의 전반기도 채 마치지 못하고 경질되고 말았다. 이동욱 감독은 2011년 NC 다이노스 창단과 함께 수비코치로 합류했고 2018년 10월 김경문 초대 감독에 이어 제2대
국내야구
KIA 타이거즈, 사니몬랩과 후원협약 맺어…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 선수들에게 제공
KIA 타이거즈가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 브랜드를 국내 런칭한 시나몬랩의 후원을 받는다. KIA는 11일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장정석 단장과 주장 김선빈, 신경용시나몬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시나몬랩은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올 시즌부터 10kcal 기능성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매주 ‘셀시어스 부스터’상을 선정하고 월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나몬랩은 R&D 기반 그린 바이오 혁신 기업으로 자체 연구를 통한 다양한 기능성 소재 특허 및 개별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 1위 피트니스 드링크 '셀시어스'를 비롯해 핀란드 프로틴 1위 '패스트', 알프스
국내야구
[한국계 및 KBO 출신 11일 성적] 김하성, 타율 1할대 추락 6경기(18타수) 연속 무안타...배지환 5타수 3안타
■ 메이저리그◇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 2타수 무안타 2볼넷 1타점 시즌 타율 0.197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타율 0.306◇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출전하지 않음, ERA 13.50◇데인 더닝(텍사스 레인저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1패 ERA 3.38◇토머스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90◇다린 러프(샌프랜시스코 자이언츠) 2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22◇크리스 플렉센(시애틀 매리너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1승 5패 ERA 4.24◇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출전하지 않음, 시즌 3승1패 ERA 1.22◇브룩스 레일리(탬파베이 레이스) 출전하지 않음, 시즌 2세이브 ERA 2.00
해외야구
KBO, 'KBO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 후보 177명 발표…팬투표&전문가투표로 결정, 팬투표는 6월 5일까지 진행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지난 역사를 추억하고 미래를 연결하는 의미에서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 선정을 위한 후보 177명을 발표했다. 레전드 40인 선정에 앞서 KBO는 먼저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선정위원회는 한국야구기자회 추천으로 5명으로 구성됐고, KBO와 함께 선정 투표 방식 및 후보 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레전드 40인은 선정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 명단을 기준으로 팬 투표 및 전문가 투표를 거쳐 각각 20%와 80% 비율로 합산해 상위 40명이 최종 레전드 40인으로 선정된다. 후보에는 해당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1982~1983년 베스트10, 1
국내야구
류현진, 15일 탬파베이전 선발 출격…몬토요 감독 발표
부상으로 이탈했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5)가 15일 탬파베이전에 선발 출격한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11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15일 탬파에서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류현진은 당초 계획대로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릴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르게 됐다.류현진은 최근 몬토요 감독이 언급한 '피기백(piggyback)' 전략에 따라 복귀전에서 무리하는 대신 임시 선발투수였던 로스 스트리플링과 함께 마운드를 책임질 수도 있다.원래 '목말 타기'라는 뜻인 피기백은 짧게 던질 선발 투수 두 명을 한 경기에 내는 전략이다. 국내에서는 주로 '1+1'로 표현한
해외야구
같은 날· 같은 마운드 프로 데뷔전에서 엇갈린 성적표 받아 든 문동주와 이지강, 이들의 앞길은 꽃길? 가시밭길?[마니아포커스]
10일 잠실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4차전. 승패와 관계없이 화제의 두 신인 투수가 나란히 마운드에 섰다. 비록 불펜이지만 평생 잊지 못할 KBO 리그 데뷔전이다. 한화 문동주와 LG 이지강이 바로 그 주인공들.문동주는 광주 진흥고 시절 최고 시속 156㎞의 강속구를 뿌리며 고교 랭킹 1위로 이미 한화에 입단하기 전부터 앞으로 KBO 리그를 이끌 최고 투수로 주목을 받을 정도로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연고팀인 KIA 타이거즈가 5툴 플레이어인 동성고 출신의 내야수 김도영을 택하는 바람에 독수리 유니폼을 입었지만 전국 1지명에다 계약금도 5억원으로 올해 신인 가운데 최고액을 받았다. 스프링캠프에서 문동주가 첫 불펜 피칭을 했을
국내야구
ML 90승 노바vsKBO 데뷔승 황동재, '그래도 야구는 몰라?'…남지민, 지난 8실점 악전고투 켈리 맞아 6전7기 데뷔 승과 팀 5연패 탈출 '동시상영'?[10일 선발]
- 롯데전서 첫 승 챙긴 송명기, 반전 절실한 스파크맨 제치고 팀 6연패 끊을까?- 생애투로 307일만에 승리보탠 이의리, 개인 연승과 KIA 7연승까지? - 짧은 조정 마치고 돌아온 최원태, 5위 탈락 위기 팀 구해낼까?
국내야구
김하성 '냄비 타격?' 타순 변경 때문?...9번이 최고, 나머지는 빈타
이쯤 되면 '냄비 타격'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금방 뜨거위졌다가 금새 식어버렸기 때문이다.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5경기 16타수 무안타다. 타율도 1할대 추락 일보직전이다.김하성은 지난달 하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타율이 0.273까지 치솟았다.그러자 밥 멜빈 감독은 김하성을 매경기 선발로 내세웠다. 타순도 변경했다. 주로 9번을 치던 김하성을 6번, 2번, 5번 타자로 기용했다.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ESPN 통계에 따르면, 김하성은 9번 타자였을 때 가장 타격감이 좋았다. 10일(한국시간)까지 27타수 10안타로 타울이 0.370이었다. 8번일 때는 16타수 2안타로 0.125였다. 6번 타자로는 18타수 3안타로
해외야구
박세웅, 개인최다탈삼진 쇼(10K)·5연승·ERA 1.21…추신수 2호 홈런, SSG는 삼성 누르고 3연승으로 선두 독주 이어…KIA, 소크라테스 끝내기안타로 6연승 휘파람[10일 전적종합]
- 이민호, '한화 킬러' 위력 과시에 팀 시즌 최다안타로 화답- 박세웅, 개인최다탈삼진 신기록에 5연승으로 ERA 1,21 - 7회 무실점 이영하에 박세혁 3타점으로 키움에 완승 ■잠실(LG 3승1패) 한화 이글스 001 000 000 1 000 013 14× 9 LG 트윈스▲한화 투수 장민재 김범수(6회·3승4패) 이민우(6회) 정우람(7회) 문동주(8회) 신정락(8회) ▲LG 투수 이민호(2승2패) 진해수(7회) 이정용(7회) 김대유(8회) 이지강(9회) ▲홈런 오지환⑥(6회2점·LG)■사직(롯데 3승1패) NC 다이노스 000 000 000 0 200 400 10× 7 롯데 자이언츠 ▲NC 투수 김시훈(1승1패) 김진호(4회) 조민석(7회) 한재승(8회) ▲롯데 투수 박세웅(5ㅡㅇ) 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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