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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닝 퍼펙트' 양현종, 복귀무대서 위력적 피칭…첫 출전 푸이그, 삼진만 2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34)이 성공적으로 돌아왔다.KIA 양현종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 등판해 3이닝 동안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섞어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한 양현종은 쌀쌀한 날씨에도 최고 구속 146㎞를 던졌다.3회까지 투구 수는 당초 예상했던 45개보다 훨씬 적은 31개만을 기록했다.1회말 NC 1번 타자 박건우를 공 2개만으로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양현종은 서호철은 2루수 땅볼, 외국인 타자 닉 마티니는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2회말에는 양의지와 노진혁, 윤형준을 다시 범타로 처리한 양현종은
국내야구
키움 히어로즈, 우크라이나 난민과 울진·삼척 산불 이재민에 성금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선수단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울진·삼척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전달한다.선수들은 상조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오는 14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고, 홍원기 감독과 코칭스태프도 산불피해 구호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주장 이용규는 “선수들 모두 뉴스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 소식을 접하고 있다. 전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수들 모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이어 “우크라이나 출신 스포츠 선수들이 고국을 지키기 위해 자원입대를
국내야구
[고교야구]덕수고와 북일고 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해, 전주고는 2패로 가장 먼저 탈락
덕수고가 부산고 돌풍을 잠재우고 첫 승리를 올렸고 북일고도 전주고에 낙승했다.덕수고는 12일 기장현대차볼드림볼파크에서 계속된 제9회 전국명문고야구열전 2일째 A조 예선에서 리드오프 문성현이 홈런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의 맹타 등 12안타를 몰아쳐 뒤늦게 추격전을 편 부산고는 10-7로 눌러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점령했다.덕수는 선발 임정훈의 4이닝 2실점, 이종호가 2이닝 무실점의 호투에다 초반 대량 득점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전날 경북고에 막판 역전극을 펼쳤던 부산고는 3회까지 0-8로 뒤늦졌으나 4회부터 2득점하며 추격에 나서기 시작한 뒤 7회 2사 만루에서 대파 김관우의 우월 2루타 등으로 5득점,
국내야구
텍사스 '헛물'"커쇼, 다저스 남는다"...1년 1770만 달러+인센티브
클레이튼 커쇼가 결국 KA 다저스에 잔류할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버스터 올니(Buster Olney)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커쇼가 다저스에 남을 것이라고 알렸다.이어 MLBTR은 커쇼가 다지스와 1년 1770만 달러에 인센트비를 더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이로써 그의 영입을 추진했던 텍사스 레인저스는 플란B를 가동할 수밖에 없게 됐다.다저스는 커쇼에게 2021시즌 후 1,890만 달러의 퀄리파잉오퍼(QO)를 하지 않았다. 야구 운영 사장인 앤드류 프리드먼은 커쇼에게 자신의 미래를 숙고할 시간을 더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러자 커쇼와 다저스의 결별설이 나왔다. 커쇼가 가족이 있는 텍사스로 갈 가능성도 제기됐다.그러나
해외야구
“류현진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위험한 일”...MLB닷컴 “류현진이 토론토 성공의 열쇠”
류현진은 지난 2020시즌 2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역할을 100% 수행했다. 토론토 매체들과 팬들은 ‘류비어천가’를 부르며 “1센트도 아깝지 않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러나, 2021시즌 이들의 태도는 180도 달라졌다. 류현진이 경력 최악인 4점대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하자 “로테이션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후반기에 극도로 부진하자 일각에서는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의 책임을 류현진에게 전가하기도 했다. 2021시즌에서의 부진으로 류현진은 에이스에서 제3 또는 제4선발로 밀려났다. 메이저리그가 99일 만에 직장 폐쇄를 끝내고 개막 준비에 들어가자 MLB닷컴은 11일(한국
해외야구
'준비하고 계획한 것 실행했다',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 일정 마무리해
롯데 자이언츠가 30일 동안의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2월 2일(수)부터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던 롯데는 지난 7일부터 공사를 완료한 사직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11일 훈련을 끝으로 총 30일(휴식일 제외)간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쳤다. 서튼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를 마치며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한 것들을 실행했다”고 총평했다. 또 “상동구장에서는 1,2군 선수들 함께 몸을 부딪혀가며 훈련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여러 젊은 선수들도 관심있게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어 “11차례 시뮬레이션 게임을 실전처럼 진행했는데 시즌 준비를 위한 긍정적인 과정이었다. 사직으로 돌아와 선수
국내야구
LG 트윈스, 캐릭터 전용 SNS 계정 ‘Twins Friends’ 오픈
LG 트윈스가 11일 캐릭터 마케팅 강화와 온라인 팬 소통 창구 확장을 위해 캐릭터 전용 SNS 계정인 ‘Twins Friends’를 신규 오픈한다. LG트윈스의 ‘Twins Friends’ 계정에서는 캐릭터들의 브이로그, 미니 카툰, 월페이퍼, 온/오프라인 이벤트 안내 등의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며, 각 캐릭터별 특징적인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와 아이템도 공개한다. ‘Twins Friends’는 KBO리그 10개 구단 최초의 캐릭터 전용 SNS 계정으로, LG트윈스는 기존 럭키와 스타를 메인으로 추가 캐릭터를 개발하여 구단만의 캐릭터 유니버스 구축에 활용할 계획이다. LG트윈스는 캐릭터 업계의 대형 브랜드와의 이색 제휴를 통해 캐릭터 마케팅을 지
국내야구
[고교애구]경남고와 부산고, 대구고와 경북고에 짜릿한 역전극 펼쳐
2022시즌을 여는 고교야구에서 부산세가 강세를 보였다,11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 파크에서 개막된 재9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파이낸셜뉴스, 부산파이낸셜뉴스 공동 주최) 첫날 경남고와 부산고가 첫승을 올리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경남고는 D조 에서 에이스 신영우의 호투에 힘입어 대구고에 8-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고 A조의 부산고도 지난 해 우승팀 경북고에 6점 차 열세를 11-10으로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B조 광주일고는 정원진이 6⅔이닝 동안 10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괴력으로 유신고를 6-1로 눌렀고 강릉고는 C조에서 전주고를 13-0 5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대회 이틀째인 12일에는 부산고-덕수고(A조), 전주고-북일
국내야구
허구연 해설위원, 야구인 출신 첫 KBO 총재 된다...구단주 총회 거쳐 선출 예정
허구연(71) MBC 해설위원이 야구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맡는다.프로야구 10개 구단 대표와 KBO 사무국은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 총재 후보로 허구연 위원을 추천했다.허구연 위원은 최고 의결 기구인 구단주 총회를 거쳐 제24대 총재로 선출될 예정이다.허 위원은 총회에서 재적 회원 '3/4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2023년 12월 31일까지 KBO 총재직을 수행한다.이사회 결과는 구단주 총회에서 뒤집히는 사례가 거의 없는 만큼, 허구연 위원은 차기 KBO 사무국을 이끌 새 총재로 활동할 전망이다.프로야구 KBO리그는 지난달 8일 정지택 전 총재가 중도 사퇴하면서 새 총재 적임자를 찾
국내야구
미국 베팅업체,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는 다저스·휴스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극적으로 새 단체협약에 합의하자마자 올 시즌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NBC 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온라인 스포츠 베팅업체인 포인츠벳을 인용해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라고 전했다.포인츠벳은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배당률을 '+600'으로 정했다.배당률 '+600'은 다저스 우승에 100달러를 걸면 600달러를 준다는 의미다.다저스는 지난 시즌 뒤 특급 선발 맥스 셔저(뉴욕 메츠)와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텍사스 레인저스) 등이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최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다저스에 이어 우승 배당률 2위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준우승
해외야구
류현진,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한화 선수들과 작별인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드디어 미국으로 출국한다.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CBA)에 잠정 합의함에 따라 국내 훈련을 마무리하고 결전지 미국으로 향하게 됐다.류현진은 출국 준비에 앞서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대전구장)에 나와 그동안 훈련을 함께한 KBO리그 한화 이글스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했다.한화 관계자는 "류현진은 이날 오전 대전구장에 나와 선수들과 인사했다"며 "훈련 환경을 제공해준 한화 구단에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말했다.한화 선수들은 이날 오전 시범경기가 열리는 대구로 이동하는데, 이동에 앞서 류현진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
해외야구
[마니아포커스]메이저리거 복귀-대형 FA-대어급 외국인선수-베테랑·신예의 어울림 마당, 불혹의 KBO 리그 막 오른다
겨우내 움츠렸던 프로야구가 드디어 12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기지개를 켠다.시범경기는 사직(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 대구(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창원(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 수원(LG 트윈스-kt 위즈), 고척(두산 베어스-키움 히어로즈) 등 5개구장에서 오후 1시에 일제히 개막된다. 오는 29일까지 팀당 16경기씩 모두 80경기가 치러질 시범경기는 21일부터는 일부경기가 야간 경기 적응을 위해 오후 6시에 펼쳐지고 우천으로 취소되면 재편성되지 않는다. 또한 연장없이 9회까지만 진행되며 전 경기 모두 무관중경기로 열리게 된다. 각 구단들은 나름대로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스프링캠프를 통해 전력을 다지면서 2022시즌에
국내야구
MLB 사무국-선수노조, 극적 단체협약 합의…4월 8일 개막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극적으로 새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ESPN, CBS 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MLB 구단주와 선수노조가 새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해 오는 4월 8일 팀당 162경기 체제로 정규리그의 막을 올릴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스프링캠프는 당장 14일부터 시작된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도 곧바로 열린다.MLB 노사는 새 단체협약을 개정하지 못하고 지난해 12월 2일 직장폐쇄를 결정했다.구단은 FA 협상 등 주요 업무를 중단했고, 선수들은 구단 훈련 시설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첨예한 대립 속에서도 협상은 지속됐지만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2022시즌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다. 결국 4월 1일로
해외야구
MLB 포스트시즌, 12팀으로 확대…와일드카드 3전 2승제로
올 시즌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진출 팀이 12개 팀으로 늘어난다.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포스트시즌 확대안을 담은 새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MLB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이 11일(한국시간) 전했다.포스트시즌 확대안은 부유세(균등경쟁세) 부과 기준 등 핵심 쟁점들과 비교해 MLB 노사가 비교적 쉽게 합의했다.MLB 포스트시즌 진출 팀은 2012년 8개 팀에서 10개 팀으로 늘었고, 그로부터 10년 만에 12개 팀으로 확대됐다.새 포스트시즌 포맷으로 인해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 동부·중부·서부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높은 2팀이 부전승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한다.양대 리그 지구 우승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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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참지 못한 김광현, 후회 없을까? MLB 2년이면 151억 챙길 수 있었을 것
메이저리그가 4월 8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한다.사측과 선수 노조는 11일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새 단체 협약(CBA)에 합의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FA 계약도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아쉬운 점은 김광현이 기다리지 못하고 KBO로 복귀했다는 사실이다.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는 끝까지 기다린 끝에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김광현이 SSG 랜더스와 계약한 것은 기약 없는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 때문이었다. 언제 개막할지 모르기 때문에 김광현으로서는 마냥 기다릴 수는 없었을 것이다. 사실, 김광현은 KBO 복귀보다 메이저리그 잔류를 원했다. KBO 복귀를 결심했다면 귀국하자 마자 SSG와 협상을 시작했을 것이다.그러나 김광현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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