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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이상의 실전 공백 플럿코, 우려가 현실로…1.2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최저이닝 최다실점 수모당해[키움-LG PO 1차전]
우려가 현실이 됐다. 35일만의 실전 등판, 더구나 포스트시즌이란 큰 경기에서 오랜 공백은 득이 아니라 독이었다.올시즌 15승을 올린 'LG의 복덩이' 아담 플럿코가 키움 타선에 2이닝을 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플럿코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 플레이오프 키움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1⅔이닝 8피안타 1탈삼진 6실점 4자책점으로 무너졌다..명목상으로 플럿코는 지난달 25일 인천 SSG전 이후 첫 등판으로 정확하게 한달만이다. 그러나 이때 플럿코는 경기에 나서기 직전 담 증세가 있어 투구를 하지 않고 선두타자를 자동볼넷으로 내 보낸 뒤 교체됐다. 이에 따라 실제적인 마지막 등판은 9월 20일 KIA전이었다. 따
국내야구
키움-LG, 플레이오프 2차전도 만원 사례…WC전에 이어 올시즌 3번째 매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KBO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도 만원관중으로 경기를 벌이게 됐다. KBO는 25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열리는 ‘2022 KBO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이 경기시작 2시간전에 2만 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올해 포스트시즌에서 매진은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전, 그리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키움과 kt의 준플레이오프전은 5차전을 벌이는 동안 한차례도 만원을 이루지 못했다.
국내야구
키움과 LG, PO 2차전에 선발 라인업에 소폭 변화 줘…LG는 박해민-이형종 테이블세터로, 키움은 이용규 2번타자로 내세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LG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KBO 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 박해민(중견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채은성(1루수)-오지환(유격수)-문보경(3루수)-홍창기(우익수)-유강남(포수)-김민성(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차전과 비교해 박해민이 2번 타자에서 1번 타자로 이동했고, 리드오프였던 홍창기가 7번 타순으로 내려갔다. 1차전에 대타로 나선 이형종을 2번 지명타자로 낙점해 박해민과 테이블세터를 이루었다. 또 2루수에는 1차전서 타점을 올렸던 서건창을 빼고 김민성을 기용했다. 수비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내야구
SSG랜더스, ‘언더마이카’와 공동 기획한 바시티 자켓 출시
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국내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언더마이카’(대표 박진철, 최승혁)와 공동으로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의류를 출시한다. ‘언더마이카’는 최근 2030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로 큰 인기를 끌며 팬덤을 형성한 패션 브랜드로, 한정판 제품을 일시적으로 판매하는 드롭방식을 고수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올 한해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야구팬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등 성공적인 마케팅 성적표를 거둔 SSG는 ‘30초 완판 옷’으로 유명한 ‘언더마이카’와의 협업을 통해 다시 한 번 MZ세대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국내야구
KIA 필승조 장현식,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최대 4개월 재활치료
KIA 타이거즈 투수 장현식이 25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장현식은 이날 서울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뼈가 튀어 나온 곳) 정리술을 받았다. 장현식은 수술 부위에 대한 정밀한 관찰을 위해 4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며, 이후 3~4개월 동안 재활치료 및 보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69게임에서 76⅔이닝 34홀드 평균자책점 3.29로 KBO 홀드상을 수상했던 장현식은 올해도 전상현 정해영과 함께 KIA의 핵심 불펜으로 필승조 역할을 하며 54게임에서 2승3패1세이브 19홀드와 홀드부문 8위에 올랐었다.
국내야구
한달만의 실전 나서는 플럿코냐? PS 4전5기 첫 승에 도전하는 요키시냐?…정규리그 1승1패, PO에서는? [마니아포커스]
5전3선승제에서 2연승은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지름길이다. 반대로 2연패는 치명적이다. 만회가 결코 쉽지 않다. 2차전이 1차전 못지 않게 중요한 이유다.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25일 잠실에서 오후 6시30분 플레이오프 2차전을 벌인다. 4개의 실책에다 기록되지 않은 실책성 플레이 2개(패스트볼, 1루수 야수선택)까지 보태면 6개의 실책으로 6점 가운데 3점을 거저 내주며 자멸한 키움으로서는 반드시 만회해야 할 2차전이다. 반면 포스트시즌 승리의 보증수표인 에이스 케이시 켈리를 내세워 1차전 승리를 거머 쥐면서 80.6%, 승리 확률로 8부 능선을 넘어선 LG로서는 2차전도 잡아 키움에게 반격할 여지를 남겨 두지 않아야 한다. 2
국내야구
탄탄한 수비 도움받은 LG, 4실책 키움 눌러 먼저 1승 올렸다…켈리, 등판하면 PS 승리하는 '빅게임 피쳐' 면모 보여[키움-LG PO 1차전]
수비에서 승부가 갈렸다. LG 트윈스는 내외야진의 깔끔한 수비가 돋보였고 반대로 키움 히어로즈는 수비가 흔들렸다. 큰 경기에서 수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경기였다. LG는 24일 잠실 홈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4개나 실책을 범하며 자멸한 키움에 6-3으로 승리, 20년만의 한국시리즈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지금까지 5전 3선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전에서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한국시리즈로 진출할 확률은 31번 가운데 25번으로 80.6%였다. LG의 선발 케이시 켈리가 나서면 반드시 가을야구에 승리하는 불패 공식이 이날도 이루어졌다.켈리는 지금까지 포스트시즌에서 4번 나와 2승에 그쳤으나 켈리
국내야구
프로야구 키움-LG 플레이오프 1차전 입장권 매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벌이는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의 표가 모두 팔렸다.KBO 사무국은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 팀의 PO 1차전 개막을 약 2시간 20분 앞두고 매진됐다고 발표했다.이번 포스트시즌 잠실구장 좌석은 2만3천750석이다.kt wiz와 키움이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가 모두 매진에 실패했던 것과 달리 PO는 만원 관중과 함께 출발한다.올해 가을 야구에서는 13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두 번 매진됐으며 누적관중은 9만6천933명이다.20년 만의 한국시리즈 진출과 28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LG는 이번 가을의 슬로건을 '멈출 수 없는 트윈스'로 정하고 잠실구장 정
국내야구
'브레그먼 역전 결승타' 휴스턴, 양키스 4전 전승으로 꺾고 2년 연속 WS 진출...29일부터 필라델피아와 패권 다툼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 2년 연속 진출했다.휴스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끝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7회에 터진 알렉스 브레그먼의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6-5로 따돌렸다.시리즈 전적 4전 전승을 거둔 휴스턴은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정상을 차지하고 내셔널리그 챔피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대결한다.양키스는 3년 전 ALCS에서 무릎 꿇은 휴스턴에 올해엔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다. 2009년 WS에서 마지막으로 축배를 든 이래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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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건 인정해야...6년 동안 4차례 월드시리즈 진출 휴스턴, '사인 훔치기' 오명 씻나
이제 인정할 건 인정하자,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휴스턴은 지난 6년 간 무려 4차례나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중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물론, 2017년 우승은 '사인 훔치기'로 이룬 것으로 드러나 빛이 바랬다.이 스캔들로 휴스턴 감독 AJ 힌치는 경질됐다. 그러나 선수들에 대한 징계는 없었다. 팬들의 비난이 거셌다. 특히 LA 다저스 팬들의 반발이 컸다.그러나, 휴스턴은 2018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스리그에 올랐고 이듬해인 2019년에는 다시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정규 시즌에서 107승이나 했다.초미니 시즌으로 치러진 2020년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그친 휴
해외야구
한화 이글스, 손차훈 전 SK 와이번스 단장 전력강화코디네이터로 영입
한화이글스가 24일 손차훈 전 SK와이번스 단장을 전력강화코디네이터로 영입했다.손차훈 코디네이터는 공주고-한양대를 졸업한 뒤 1993년 태평양돌핀스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 뒤 현대유니콘스, SK를 거쳐 2001년 은퇴했다. 은퇴 후에는 SK 구단 프런트로 입사해 여러 보직을 수행한 뒤 운영팀장, 단장을 역임했다.손차훈 코디네이터는 SK 운영팀장 재임 시절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태는 등 팀 전력을 강화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아는 인물이다. 다수의 트레이드를 주도한 경험이 있으며, 장기적 플랜 수립에도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전력강화코디네이터는 박찬혁 대표이사가 부임 후 진행하고 있는 프런트
국내야구
김하성, 무안타로 가을 야구 마무리…샌디에이고 NLCS서 탈락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2년 가을 야구가 필라델피아에서 끝났다.샌디에이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끝난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5차전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3-4로 역전패했다.이로써 샌디에이고는 시리즈 전적 1승 4패로 필라델피아에 월드시리즈 출전권을 내줬다.샌디에이고는 1984년, 1998년에 이어 2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NLCS에 진출했으나 두 번 모두 리그를 제패한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단 1승을 따내는 데 그쳤다.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 필라델피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일드카드 시리
해외야구
'믿고 보는 켈리'-'가성비 최고 애플러', 80.6% 확률을 잡을 1차전 주인공은?[마니아포커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와 타일러 애플러(키움 히어로즈), 무게 추가 어디로 기울까?켈리는 KBO 리그 4년차다. 믿어도 되는 투수다. 4년 동안 단 한차례도 10승을 놓친 적이 없다. 99게임만에 50승(6월 16일 잠실 삼성전)을 돌파해 역대 외국인 투수 가운데 가장 먼저 50승을 달성한 여세를 몰아 올시즌에는 16승(4패)으로 KBO 입성 후 처음으로 다승왕까지 꿰찼다. 연봉도 인센티브를 포함해 150만 달러에 이른다. 내년 시즌에도 여전히 KBO 리그에 머문다면 200만 달러도 바라 볼 수 있다. 이에 견주어 애플러는 올시즌 가성비 최고 외인투수로 꼽힌다. 지난해 2게임만에 퇴출된 조쉬 스미스에 이어 다시 키움에 둥지를 틀었던 제이크 브리검이
국내야구
2004년 '치욕적' 역전패 양키스, 이번엔 '재앙적' 스윕패?
2004년 뉴욕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1번 시드로 포스트시즌에 올랐다.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서 양키스는 첫 경기를 내준 뒤 3연승, 챔피언스 시리즈에 올랐다.4번 시드 보스턴 레드삭스와 만난 양키스는 3연승했다. 1승만 더 챙기면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었다.그러나 기적이 일어났다. 이후 4경기를 내리 져 3승 4패로 치욕적인 역전패를 당했다.보스턴은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승 무패로 물리치고 우승했다.18년 후 양키스는 챔피언스 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토로스에 3연패했다. 한 번만 더 지면 양키스는 2004년의 치욕적인 역전패에 이어 '재앙적'인 스윕패를 당하게 된다.양키스의 문제는 갑자기 식어
해외야구
한국, U-23 야구월드컵 금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패해 준우승
한국이 아깝게 일본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23일 저녁 대만 타이베이시 티안무 스타디움에서 열린 U-23 야구 월드컵(제4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0-3으로 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좌완 에이스 이상영(국군체육부대)을 내세워 사상 첫 우승에 도전했으나 홈런 한방에 무너졌다. 한국은 0-0이던 3회말 갑자기 굵어진 빗줄기 속에 이상영이 연속 두개의 몸맞는 볼을 내 준것이 화근이 됐다.이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타격을 기록한 히라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3번 좌타자인 마루야마에게 우측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다. 반면 한국은 한발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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