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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한국 투수들의 변화구에 고전할 것” 팬그래프스 "KBO를 단지 MLB 복귀 관문으로 여기지 말아야”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한국 투수들의 변화구에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야구 퉁계 업체인 팬그래프스는 15일(이하 한국시간) KBO 10개 구단의 2022시즌을 전망하면서 푸이그가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오프스피드와 브레이킹볼에 약점을 노출했다며 이런 변화구를 많이 던지는 한국 투수들에 고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팬그래프스는 푸이그가 KBO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가장 유명하지만, 2년 간 메이저리그에서 뛰지 않은 것이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팬그래프스는 또 지난 수년 동안 푸이그의 직업 윤리에 관련된 기사들이 많이 있었다며, 이것이 푸이그의 KBO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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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야가 NL MVP 하퍼, 최지만과 동급?...미CBS스포츠의 이상한 분석
스즈키 세이야가 지난시즌 내셔널리그 MVP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동급이라는 주장이 나왔다.CBS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지난 시즌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기록한 세이야의 타구 속도, 발사각 등이 하퍼의 기록과 비슷하다고 했다. 통계에 따르면, 하퍼의 평균 타구 속도는 시속 91.1마일이었다. 95마일 이상 타구는 전체의 49.7%에 달했다. 발사 각은 12.9도였고, 10도에서 30도 사이가 34.2%였다. 세이야는 지난 시즌 평균 시속 91마일의 타구 속도를 기록했다. 발사각은 13.6도였다. 이 중 45% 정도가 시속 95마일 이상었고, 26.5%는 10도에서 30도 사이에서 발사됐다.언뜻 보면, 세이야와 하퍼의 기록이 비슷하다. 이를 근거로
해외야구
SSG 랜더스, 2022시즌 응원/이벤트 대행업체 24일까지 입찰 신청받아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가 14일 2022시즌 응원/이벤트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제안서, 입찰 참가 신청서, 업체현황 및 사업 실적 증명서, 정보비공개 동의서, 가격 제안서 등 입찰 제출 서류를 구비하여, 24일 오후 2시까지 SSG 구단사무실(문학경기장, 주경기장 2층)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및 관련 서식 등 세부 내용은 SSG 구단 홈페이지(www.ssglanders.com)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우선 협상대상자는 서류 심사와 제안 프리젠테이션 평가(1월 27일)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사업 제안 요청 내용 중 응원 분야는 SSG응원 방향성 및 응원단 운영 계획, 응원가 제
국내야구
SSG 랜더스, 퓨처스필드 실내연습장에 5억원 규모 공조 시스템 구축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4일 육성환경 개선을 위해 SSG퓨처스필드 실내연습장에 약 5억원 규모의 대(大)공간 공조 시스템을 구축했다. SSG는 다년간 대규모 실내시설 운영경험을 보유한 이마트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계절 내내 훈련이 이뤄지는 SSG퓨처스필드에 최적화된 공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실내연습장 냉난방 효율 및 공기질이 대폭 개선되어, 특히 혹한기와 혹서기에 선수단의 훈련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이번 사업으로 기류 도달거리 50m이상의 대공간 냉난방 특화 설비인 ‘제트 공조기’ 총 4대가 새롭게 마련됐다. 제트 공조기는 실내연습장 전체(면적 750평 규모, 천정고 30m 높이
국내야구
[마니아포커스]커 보이는 난자리를 느끼지 않게 채워 줄 든자리는 누가 될까?
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했다. 있을때는 그 존재감이 두드러보이지 않지만 있다가 사라지고 나면 그 사람의 빈 자리가 커 보인다는 말이다. 2022시즌을 앞두고 FA 이동은 외야수가 주도했다. 나성범이 NC 다이노스에서 KIA 타어거즈로 총 150억원에 유니폼을 갈아 입은 것을 시작으로 박건우는 두산 베어스,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NC로, 박해민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자리를 옮겼다.NC는 대포인 나성범을 잃은 대신 3할의 기관총인 박건우와 손아섭, 2명을 확보해 그나마 공백을 덜 느끼겠지만 두산, 삼성, 롯데는 난자리만 있을 뿐 든자리가 없어 그 빈자리가 더욱 크게만 보인다. 물론 백업요원이 없는 것
국내야구
‘어우애’ MLB 전문가 나이팅게일 “2022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은 애틀랜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022시즌 월드시리즈에서 우승, MLB 2연패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 전문가인 밥 나이킹게일은 최근 2022시즌에 일어날 10가지 일을 예상하면서 애틀랜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점쳤다. 애틀랜타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가장 적은 승수(88승)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차지한 후 플레이오프에서 난적 LA 다저스를 꺾고 월드시리즈에 올랐고, 예상을 뒤엎고 월드시리즈에서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나이팅게일이 애틀랜타의 우승을 전망한 이유는 단 하나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없이도 거뜬하게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2022시즌에는 아쿠냐가 돌아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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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스즈키 세이야에 대한 미국 매체들의 ‘호들갑’이 불편한 이유
미국 매체들이 연일 스즈키 세이야를 띄우고 있다. 스즈키 이치로 이후 최고의 야수라느니, 2020시즌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것이라는 등 찬양일색이다. 일본에서의 그의 기록은 글자 그대로 화려하다. 9년 동안 .309/.402/.541의 타격 슬래시와 .943의 OPS를 기록했다. 홈런도 189개나 때렸다. 여기에 102개의 도루까지. 나이도 27세밖에 되지 않는다. 2021년 그는 히로시마 카프에서 134경기에 나와 .317/.433/.636의 공격 슬래시를 기록했다. 26개의 2루타, 38개의 홈런을 쳤다. OPS는 무려 1.069이었다. 미국 매체들은 이런 세이야가 5년 55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매체들도 연일 세이야의 메이저리그 진출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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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는 오타니 “난 야구를 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하기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은 지난 2018년이었다.그해 오타니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3년 후인 2021년 그는 아메리칸리그 MVP에 선정됐다. 이쯤 되면 현존하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다. 영어 통역이 그것이다. 그는 TV 인터뷰를 할 때나 경기 후 기자회견을 할 때 항상 통역자를 대동하고 있다. 이에 ESPN 유명 평론가 스티븐 스미스는 “야구의 얼굴이 매번 인터뷰를 할 때 통역자를 통해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일갈했다. 그러자, 여기저기서 스미스의 발언은 “차별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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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사이버시대' 스크린 세계야구대회 열린다…국내 스크린야구 기술 활용
국내 기업의 스크린야구 기술을 활용한 가상 야구 세계대회가 열린다.스크린야구 시뮬레이터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13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과 '글로벌 가상 야구 대회 출범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뉴딘콘텐츠는 스크린야구와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에 디지털 가상 기술과 증강현실, 시뮬레이션 체험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개발하는 기업이다.지난달 야구와 소프트볼의 e스포츠 및 가상 버전을 공식 종목으로 승인한 WBSC는 뉴딘콘텐츠의 기술 협조를 받아 조만간 '제1회 글로벌 가상 야구 토너먼트'를 개최할 계획이다.구체적인 대회 개최 일정과 경기 진행 방식 및 규칙은 현재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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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주전 빼앗기고 외부 영입없는데 다른 믿는 구석 있나?
2021시즌 성적은 바닥권이었다. 그런데도 주전은 다른 팀으로 옮겨갔다. 외부에서 수혈은 하지 못했다. 지난해 8위 롯데 자이언츠와 10위 한화 이글스는 도대체 무엇을 믿는 것일까?공교롭게도 두 팀은 외국인 감독이 맡고 있다. 계약기간도 2023년까지로 2년이 남았다. 롯데는 2021시즌 초반 허문회 감독을 조기 퇴진시키고 퓨처스 감독을 맡고 있던 래리 서튼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영입한 뒤 내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 한화는 2020시즌 꼴찌를 한 뒤 베테랑들을 대거 방출하고 팀 리빌딩을 한다며 외국인감독인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과 3년 계약을 해 이제 1년이 지났다. 수베로 감독은 리빌딩을 하면서도 팀 성적에 신경을 쓰야 한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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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36억 날린다’ 바우어 MLB ‘추방’?...나이팅게일 “2022시즌 아무 데서도 못 던진다. 이후에도 누가 그를 받아줄까?”
트레버 바우어(LA 다저스)의 메이저리그 생명이 사실상 끝났다는 주장이 나왔다. MLB 인사이더 밥 나이팅게일은 최근 USA 투데이 칼럼에서 “바우어는 2022시즌 다저스에 합류하지 못할 것”이라고 적었다. 바우어는 현재 성폭행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아직 LA 검찰의 기소 여부가 결정 나지 않았다.나이팅게일은 “확실히, 바우어는 다저스를 위해 마지막 공을 던졌다”며 “그는 또한 2022년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도 공을 던지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나이팅게일은 이어 “MLB는 여전히 바우어의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는 로스앤젤레스 지방 검사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조사 결과가 공개되면 MLB는 바우어를 불러 심문하고, 2022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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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2022시즌 여름 메이저리거 될 것”(피츠버그 매체)
2022시즌 중 또 한 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유망주 배지환(22)이다. 럼 번터 등 피츠버그 매체들은 최근 피츠버그 유망주들의 2022시즌 전망을 하면서 배지환이 2022년 여름 메이저리그에 콜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배지환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에서 올 시즌을 시작한다. 포지션은 중견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지환의 주포지션은 2루수 또는 3루수다. 그러나 현재 피츠버그에는 박효준 등이 2루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피츠버그는 배지환은 중견수로 키운다는 복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배지환은 피츠버그 유망주 1위다. 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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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2022시즌 대비 코칭스태프 개편 완료…퓨처스팀에는 스캇 플레처 총괄코치 등 각 파트별 외국인콫치 배치해
SSG 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는 12일 2022시즌을 맞아 코칭스태프 개편을 마쳤다. 이번 코칭스태프 개편은 1군의 경우 타격파트 세분화와 트레이닝 코치 신설에 주안점을 두었고, 퓨처스팀(2군)의 경우 미국 마이너리그(MiLB)의 육성시스템 접목을 위해 각 파트에 외국인 코치들을 배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1군은 김원형 감독을 중심으로 김민재 수석코치, 조원우 벤치코치, 조웅천·이대진 투수코치, 정경배(우)·이진영(좌) 타격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전형도(3루)·조동화(1루) 주루코치, 최경철 배터리코치, 곽현희 트레이닝 코치, 박창민·김상용·고윤형·김기태·길강남 컨디셔닝 코치로 구성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1군 우타자에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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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달라진 스트라이크존, 토종 20승 투수 나오는 계기 될 수 있을까?
투수와 타자는 상극이다. 투수는 타자에게 맞지 않으려고 던지고 타자는 어떤 방법이던지 때리려고 배트를 휘두른다. 투수는 안 맞아야 이기고 타자는 때려야 이긴다. 2022시즌부터 스트라이크존이 확대된다. 확대된다고 하기보다 교과서에 나온 대로 적용이 되는 것이다. 야구 규칙에 보면 스트라이크존은 타자 무릎 위쪽부터 어깨의 윗부분과 바지의 아랫부분의 중간쯤까지가 스트라이크존이라고 규정되어 있다. 즉 타자의 키에 따라 스트라이크존이 변한다. 하지만 도쿄올림픽 참패 이후 KBO 리그의 스트라이크존이 좁아 국제적 추세인 넓은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지 못한 타자들이 빈타에 허덕였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올해부터 KBO 정지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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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악마의 유혹'...에인절스가 오타니 장기 계약 주저하는 진짜 이유는?
지난 2011년 말 LA 에인절스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맹활약한 앨버트 푸홀스와 10년 2억5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당시 푸홀스의 나이 32세였다. 사실상 에이징커브에 접어든 시기였다. 에인절스가 푸홀스를 영입한 것은 그가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11년 간의 기록 때문이었다. 그는 평균 0.328의 고타율에 총 445개의 홈런을 쳤다. 에인절스는 푸홀스가 이와 비슷한 성적을 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결과는 대실패작이었다. 10년간 그가 에인절스에서 남긴 기록은 평균 0.256에 총 222개의 홈런에 그쳤다. 몸값에 비해 턱 없이 부진한 성적이었다. 에인절스는 푸홀스가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뛴 첫해 30개의 홈런을 치고 105개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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