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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필승조 장현식,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최대 4개월 재활치료

2022-10-25 15:12

KIA 필승조 장현식,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최대 4개월 재활치료
KIA 타이거즈 투수 장현식이 25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장현식은 이날 서울 세종 스포츠 정형외과에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뼈가 튀어 나온 곳) 정리술을 받았다.

장현식은 수술 부위에 대한 정밀한 관찰을 위해 4일간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며, 이후 3~4개월 동안 재활치료 및 보강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69게임에서 76⅔이닝 34홀드 평균자책점 3.29로 KBO 홀드상을 수상했던 장현식은 올해도 전상현 정해영과 함께 KIA의 핵심 불펜으로 필승조 역할을 하며 54게임에서 2승3패1세이브 19홀드와 홀드부문 8위에 올랐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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