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토)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키움은 안우진 손가락 물집 터져 마운드 물러나고 SSG는 내외야 실책 잇달아 나와, 5회초 현재 2-2로 팽팽하게 균형 이루어
키움 히어로즈는 에이스 안우진이 손가락에 물집으로 마운드를 떠났고 SSG 랜더스는 오랜 경기공백으로 잇달아 실책이 나오면서 서로가 비상이 걸렸다.안우진은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회말 SSG의 3번타자 최정에게 홈런을 맞은 뒤 손가락에 물집에 터지면서 피가 나면서 마운드를 떠났다.2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이다. 이날 안우진은 1회말 최대구속 157㎞에 이르는 빠른 볼을 앞세워 선두타자인 추신수와 2번 최지훈을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로 기분좋게 출발했다.그러나 2회말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볼넷을 내 준 뒤 2사 후 최주환에게 두번째 볼넷, 그리고 8번타자인
국내야구
키움 이용규 선발 2번타자로, SSG는 김민식이 김광현과 밧데리 호흡 맞춰…2만 2500석 매진으로 PS 5연속 만원[KS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라인업이 발표됐다.키움과 SSG는 1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을 벌인다.선발투수는 키움이 안우진, SSG는 김광현이다.키움은 LG와의 플레이오프전 라인업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2번타자 자리에 지명타자로 플레이오프 2, 3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베테랑 이용규를 선발로 내세웠다.이에 따라 키움은 김준완(좌익수)~이용규(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김태진(1루수)~이지영(포수)~김휘집(유격수)~송성문(3루수)으로 라인업을 짰다.SSG는 정규시즌에 가동한 주전 라인업이 거의 변화없이 선발로 나섰다. 다만 포수 마
국내야구
추신수도 부상 완쾌, 주전 모두 포함 SSG에 포수 김시앙 합류 키움, KS 엔트리 발표
2022 KBO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엔트리가 공개됐다.KBO가 1일 공개한 두 팀의 엔트리를 보면 SSG는 주전들이 모두 포함된 반면 키움은 LG와의 플레이오프전과 큰 변화는 없으나 포수가 1명 늘어나고 외야수가 1명 줄었다.SSG는 김광현 윌머 폰트 션 모리만도 등 투수 13명, 이재원 김민식 등 포수 3명, 최정 최주환 박성한 전의산 등 내야수 7명, 추신수 한유섬 김강민 후안 라가레스 등 외야수 7명 등 모두 30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다.시즌 막판 부상을 당했던 추신수도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맞서는 키움은 준플레이오프전과는 큰 차이가 없으나 외야수에 박찬혁을 제외하고 대신
국내야구
푸홀스 다음 행선지? '쿠퍼스타운'...은퇴 공식화
앨버트 푸홀스가 결국 약속대로 은퇴했다.MLB닷컴의 마크 파인샌드에 따르면, 미래의 '명예의 전당' 슬러거인 푸홀스는 1일(한귁시간) 공식적으로 은퇴 서류에 서명하고 22년 간의 화려한 경력을 마감했다. 푸홀스는 이미 2022년이 그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부활의 조짐을 보이자 팬들은 그가 은퇴를 번복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하지만, 푸홀스는 '아름다운 퇴장'을 선택했다.푸홀스는 22년 경력 동안 3차례 MVP에 선정됐고 11차례나 올스타전에서 뛰었다.그가 남긴 가장 화려한 업적은 703개의 홈런 기록이다. 올 시즌 푸홀스는 42세의 나이에 타율 0.270, 홈
해외야구
다저스 베테랑 3루수 터너,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3루수 저스틴 터너(37)가 2022년 로베트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클레멘테상은 지역 사회 각종 자선 봉사 활동으로 메이저리그의 명예를 높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터너는 그의 아내 코트니와 함께 2016년 '저스틴 터너 재단'을 설립해 노숙자가 된 퇴역군인,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을 지원했다.올해는 지역 봉사단체인 '더 드림센터'와 아동병원을 위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65만달러(약 9억3천만원)를 모금했었다.개인적으로도 아동병원에 10만달러(약 1억4천300만원) 이상을 기부한 터너는 7만 개 이상의 장난감과 1만4천 대의 자전거를 로스앤젤레스 지
해외야구
한국시리즈 대비 KBO·문체부·SSG·키움, SSG랜더스필드 안전 현장 점검…안전요원 200명으로 늘리고 출입구도 10개 개방해
KBO(총재 허구연)가 '이태원 사고'와 관련 한국시리즈 기간 동안 관중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KBO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SSG, 키움 구단과 함께 한국시리즈가 예정된 인천 SSG 랜더스필드의 현장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구장 점검 회의를 주재한 최보근 문체부 체육국장은 “많은 관중이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한 관람이 가장 우선”이라며, 한국시리즈가 사고 없이 진행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KBO와 SSG는 안전요원을 기존 100명에서 2배 이상 증원된 230명으로 운영하고 경기가 끝난 뒤 퇴장 때 출입구가 붐비는 것에 대비해 출입구를 7개에서 3개를 더 늘여 총 10개 출입구를 개방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가 종
국내야구
'키움전 3승 ERA 0.62 폰트 대신 김광현-2경기 연속 나흘만 쉰 안우진' 토종 에이스 변칙 맞대결 KS 1차전의 향방은?[마니아포커스]
"정규리그서 1위를 한 뒤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투수로 생각했다. 우리나라 최고투수는 당연히 1차전에 나가야한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키움의 심장같은 선수이고 누구보다 승리를 가져다 줄 확률이 높은 선수다"(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1일 오후 6시 30분 문학 SSG 랜더스필드에서 막을 올리는 2022 KBO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투수로 김광현과 안우진을 낙점한 두 감독의 변이다.지난해까지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팀의 우승확률은 76.3%다. 삼성 라이온즈의 통합우승으로 한국시리즈가 열리지 않은 1985년을 제외하고 총 39번의 한국시리즈 가운데 1차전 승리팀이 29번을 우승했다. 그만큼 1차전 승리는 우승 확률뿐만 아니라 선수
국내야구
안우진-김광현, 토종 에이스,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맞붙는다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은 국내 최고의 투수인 안우진과 김광현의 토종 에이스의 맞대결이 성사됐다.31일 2022 KBO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가진 미디어데이에서 SSG 김원형 감독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김광현을, 키움 홍원기 감독은 올시즌 평균자책점과 탈삼진에서 1위에 오른 최고투수 안우진을 선발로 예고했다. 김원형 감독은 "한국시리즈 준비 시작부터 김광현을 선발로 생각했다. 김광현은 큰 경기에 대한 경험도 많고 우리나라 최고의 투수이기 때문에 당연히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로 낙점했다"며 김광현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김광현은 2018년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열린 11월 12일 마무리로 나
국내야구
2022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5종류 선보여
KBO(총재 허구연)가 31일부터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공식 기념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한국시리즈 기념 상품은 점퍼, 모자, 기념구, 키링, 열접착 패치 등 5 종류이며, KBO 리그 40주년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됐다.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한국시리즈 기념 점퍼(12만 9000원)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실제 한국시리즈 시구자가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이다. 또 한국시리즈 레터링이 디자인으로 들어간 기념 모자(3만 5000원) 및 2022 한국시리즈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구(1만원/케이스 4000원 별도), 한국시리즈 트로피 엠블럼을 활용한 키링(9000원), 유니폼 등에 부착 가능한 열접착 패치(7000원)도 판매될 예정이
국내야구
한국시리즈 1~4차전에 시구 및 응원 자제…이태원 인명 사고에 애도 리본 부착, 희생자 추모 시간 가져
KBO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시리즈에서 이태원 대규모 인명사고에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응원을 자제하기로 했다.KBO는 31일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안타깝게도 발생한 대규모 인명사고의 희생자 분들을 애도하고 유가족 및 많은 상처를 입은 분들을 위로하며 한국시리즈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O는 국가애도 기간으로 한국시리즈 1~4차전 동안 선수단 및 심판 전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해 희생자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또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1차전은 경기 시작 전 모든 선수들이 관중들과 묵념 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1~4차전은 시구 없이 경기가 시작되며 사전 행사는
국내야구
폰트-김광현-모리만도의 SSG 선발진에 최원태-김동혁-김재웅의 키움 불펜진 싸움이 승부의 분수령[마니아포커스]
41년 역사상 처음으로 개막전부터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선두자리를 지킨 SSG 랜더스와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9경기를 거쳐 올라온 키움 히어로즈가 1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올시즌 왕중왕을 가리는 한국시리즈 7전 4선승제의 막을 올린다. 2022 KBO 리그가 729게임을 마치고 이제 마지막 7차전만 남겨 놓았다. 7차전이 다 치뤄질지, 아니면 4차전만으로 끝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SSG 랜더스가 정규시즌에서 키움 히어로즈에 11승5패로 앞섰다. 당연히 투타에서도 모두 앞선다.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이렇게 상대전적이 좋다고 안심할 처지는 아니다. 플레이오프전에서 보듯 상대전적에서 6승10패로
국내야구
1무 2패 뒤 4연승…오릭스, 26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
오릭스 버펄로스가 26년 만에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오릭스는 30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일본시리즈 7차전에서 5-4로 승리했다.1∼3차전에서 1무 2패로 밀린 오릭스는 이후 4경기를 내리 따내 1996년 이후 26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5번째로 일본프로야구 정상에 올랐다.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3차전까지 1승도 거두지 못한 팀이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한 건, 역대 4번째이자, 1989년 이후 33년 만"이라며 "1989년에는 오릭스 전신 긴테쓰 버펄로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3승을 먼저 따내고도 준우승했지만, 이번에는 오릭스가 야쿠르트를 꺾고 최종 승자가 됐다"고 전했다.7차전에서 오릭스는 1회초
해외야구
한국은 '노쇼'의 봉인가? '호날두 노쇼'에 이어 'MLB 노쇼'
지난 2019년 한국 K리그와 이탈리아 축구 클럽 유벤투스와의 친선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당시 유벤투스)가 불참한 이른바 '호날두 노쇼'로 한국 축구팬들은 분노했다.팬들은 호날두가 출전한다는 약속에 최대 40만원이라는 거금을 티켓값으로 지출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아프다'는 핑계로 끝내 그라운드에 나서지 않았다.이에 일부 티켓 구매자가 경기 주최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 일까지 발생했다.호날두와 유벤투스가 한국을 우습게 본 '참사'였다. 피해는 고스란히 팬들에게 돌아갔다.'MLB 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2022'가 전격 취소됐다. 대회 시작을 2주 앞두고 나온 MLB의 일방적인 결정이었다. MLB 사무국은 "한국 프로모터와
해외야구
한국시리즈 키는 결국 안우진과 이정후다[마니아포커스]
결국 키는 안우진과 이정후다. 출범 2년만에 통합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는 SSG 랜더스는 안우진과 이정후의 벽을 넘어서야 한다. 이와 반대로 키움 히어로즈가 3번째 진출한 한국시리즈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안우진과 이정후가 투타에서 어떤 활약을 해주느냐에 달려 있다. 안우진은 올해 두말할 나위없이 KBO 리그 최고 투수다. 정규리그에서 평균자책점(2.11)과 탈삼진(224개) 2관왕에 오른 안우진은 올시즌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1승을 올렸다. 정규리그에서 30경기에서 196이닝을 던졌고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18이닝을 더 던졌다. 총 214이닝이나 된다. 2018년 프로에 입단한 뒤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던 지난해의 107⅔이
국내야구
'리얼무토, 연장 결승포' 필라델피아, WS 1차전 휴스턴에 역전승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022년 폴 클래식 서막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필라델피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1차전에서 휴스턴을 연장 혈전 끝에 6-5로 꺾었다.0-5로 끌려가던 필라델피아는 5점을 만회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 10회초에 터진 J.T. 리얼무토의 결승 솔로포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MLB닷컴은 "WS에서 0-5로 끌려가다가 역전승한 건, 2002년 6차전 이후 20년 만에 벌어진 일"이라고 이날 필라델피아 승리의 '역사적인 의의'를 설명했다.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이끌고 WS에 나선 더스티 베이커 현 휴스턴 감독은
해외야구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뉴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몸값 상승 중' LG의 고민 커지는 박해민 영입전
국내야구
2026 월드컵 PO 대진 확정...이탈리아, 북아일랜드와 12년 만 본선 도전
해외축구
186승의 전설도 C등급 FA 현실...양현종이 풀어야 할 복잡한 셈법
국내야구
'대체 얼마면 되겠니?' 애틀랜타, 김하성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해...MLB닷컴 "김하성 거취 결정나야 다음 수순 밟을 수 있어"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