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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야구' 두산, 신바람 3연승.. SSG 치명적인 실책으로 결승점 뽑아
두산 베어스가 2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를 3-1로 꺾었다.결승점은 실책으로 나왔다.1-1로 맞선 8회말 두산 선두 타자 전민재가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조수행의 번트 실패로 선행 주자 전민재가 횡사했지만, 조수행이 도루를 성공해 두산은 1사 2루 기회를 이어갔다.다음 타자 정수빈의 타구는 우익수 쪽으로 높게 떴다.SSG 우익수 하재훈은 낙구 지점을 포착했지만, 공이 글러브를 맞고 그라운드 위로 떨어졌다. 우익수의 포구 실책이었다.2루 주자 조수행은 빠르게 3루를 돌아 홈에 도달했다.SSG는 중계 과정에서도 실수를 범해, 홈 송구를 시도하지도 못했다.정수빈은 이 사
국내야구
'괜찮다며?' 보가츠, 어깨 골절로 상당 기간 결장...일단 10일 부상자 명단 등재, 수술 가능성 배제 못해
잰더 보가츠의 어깨가 골절됐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어깨 골절로 5월 22일부터 소급해 내야수 보가츠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현 시점에서는 수술이 필요한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검사 결과에 따라 수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복귀 가능 시기로 '늦여름'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보가츠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전에서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안타성 땅볼로 처리하기 위해 다이빙을 하다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지만 추후검사 결과 골절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보가츠는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을 보이다 최근 다소 살아나
해외야구
'3연승' 한화이글스, 필승조의 힘이 승부를 갈랐다
필승조의 활약이 승부를 갈랐다.한화이글스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장시환-이민우-주현상으로 이어진 필승조와 노시환의 활약으로 인해 7-5 승리를 거둬 3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특히 지난 개막전에서 속절없이 당했던 상대 선발 엔스를 두들겼다는 것이 의미가 있었다.선취점은 한화의 몫 이었다.안치홍과 김강민의 안타로 만든 2사 1,3루에서 이도윤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한화는 4회초에 선발 김기중의 난조로 1-2 역전을 당했다.한화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김강민과 이도윤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이도윤이 도루에 성공했고, 최재훈의 2타점 2루타로 재역전에 성
국내야구
'롯데 히어로' 박세웅, 8이닝 눈부신 역투.. 선두 KIA 잡고 다승 1위 등극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8이닝 1실점의 눈부신 역투를 펼친 선발 투수 박세웅을 앞세워 KIA를 4-2로 물리쳤다.박세웅은 안타 4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87개의 공으로 KIA 타자를 쉽게 요리했다.팀이 3-0으로 앞선 6회초 1사 1루에서 박세웅은 김도영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맞아 실점했지만, 야수진의 깔끔한 중계 플레이로 김도영을 잡아내며 화근을 없앴다.롯데는 3회 김민성의 좌측 펜스 상단을 때리는 2타점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5회에는 황성빈이 우측 담 상단을 맞히는 3루타에 이어 빅터 레이예스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레이예스는 7회 4-1로 도망가는 좌전 안타로 쳐 2타점을 올렸다. KIA는 9회 롯
국내야구
"이정후는 매우 아름답게 적응했다" 멜빈 감독 "그의 시즌아웃은 우리에게 큰 손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밥 멜빈 감독은 이정후 '광팬'이다.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김하성으로부터 이정후에 대해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 자이언츠 감독이 된 후 구단이 이정후와 계약하자 가장 기뻐했다. 이정후와의 전화 통화에서 "난 네가 누군지 잘 알고 있다. 정말 잘 됐다"고 환영했다.그리고는 스프링 트레이닝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정후가 자이언츠의 1번타자, 중견수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정후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였다.멜빈 감독은 이정후가 수비 도중 어깨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가장 가슴 아파했다.멜빈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시리어스엑스엠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에 대한 질문에 "그
해외야구
'눈야구' 김하성, 볼넷과 도루 부문 팀 내 1위...신시내티전서 시즌 30번째 볼넷+11번째 도루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 시즌 화두는 '눈야구'다.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김하성은 이날 3회 첫 타석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었으나 투수 정면으로 가 아쉽게 잡혔다.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2사 후 볼넷을 얻었다. 시즌 30번째로 팀 내 1위다. 내셔널리그(NL)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김하성은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시즌 11호 도루였다. 도루 부문 역시 팀 내 1위다.그러나 루이스 아레아즈의 범타로 홈을 밟지는 못했
해외야구
강정호가 킥복싱을? "킥복싱이 야구 동작에 어뗜 도움을 줄지 알고 싶었다"
강정호가 킥복싱 도장을 찾았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야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강정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킥복싱 도장에서 찍은 영상을 올렸다.교포 랜디 김 씨가 운영하는 도장을 방문한 강정호는 "킥복싱이 야구 동작에 어떤 도우믈 줄지 알고 싶었다"고 도장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강정호는 예전에도 킥복싱을 배우려 했으나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다고 했다.강정호는 준비 운동 없이 글러브를 끼고 실전 연습에 돌입, 김 씨의 지도를 받았다. 주먹 펀치 기술에 이어 발차기 기술을 차례로 배웠다. 어렸을 때 태권도를 익힌 덕에 강정호는 매우 빨리 킥복싱 기술을 습득했다.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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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템포 재조정 필요' 2군행 키움 하영민, 조영건이 잠시 채운다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준 오른손 투수 하영민이 2군으로 내려갔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하영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지난해 불펜에서만 던졌던 하영민은 올해 선발 기회를 잡고 9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했다.개막 후 3경기에선 3승 평균자책점 3.60을 거둘 정도로 기세가 좋았다.첫 등판이었던 3월 3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팀의 개막 4연패를 끊어내는 동시에 2015년 9월 이후 3천111일 만의 선발승을 거뒀었다.하지만 그 이후로 상대 팀 타선에 공략당하기 시작했고 피안타율은 0.326까지 치솟았다.전날 NC전에서는 3⅔이닝 동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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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고 훔치고 때리고 다했다' 콜업 배지환, SF전서 대역전극 발판 화려한 복귀...1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 2득점
트리플A를 평정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콜업되자마자 대역적극의 발판이 되는 타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배지환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격 콜업된 배지환은 2회 첫 타석에서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고른 후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이어 앤드루 매커천의 안타와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7회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배지환은 2-6으로 뒤진 9회 1사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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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국인 선발 '결단이 필요할듯'… 교체 시기 저울질하나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외국인 선발 투수의 동반 부진으로 고전 중이다.LG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선발 투수 케이시 켈리가 5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한 안타 8개를 맞고 8실점으로 무너진 바람에 결국 4-8로 졌다.올해로 한국 생활 6년째인 켈리는 1승 6패, 평균자책점 5.72로 기대를 크게 밑돈다.2019년 LG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무대를 밟은 켈리는 첫해부터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고 그중 두 번은 15승 이상을 거두며 LG 마운드의 든든한 대들보 노릇을 해왔다.그러나 5년 차인 지난해 볼 배합과 패턴을 타자들에게 훤히 읽힌 탓에 10승(7패) 수확에 그치며 가장 어려운 해를 보냈고, 올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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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고영표 복귀 예고' 이강철 kt 감독, 생각보다 빠르다.. 기대 UP
이강철 kt wiz 감독은 토종 선발 소형준(22)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이강철 감독은 "소형준은 최근 라이브 피칭(타자를 세워두고 실전처럼 투구하는 훈련)에서 140㎞대 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생각보다 회복이 빠르다. 현재 추세라면 6월 말엔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 감독은 "소형준은 복귀하면 처음엔 열흘 간격으로 선발 등판할 것"이라며 "일단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잘 지켜보겠다"고 전했다.소형준은 지난해 5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했고, 지난 19일 전북 익산 2군 구장에서 수술 후 처음으로 라이브 피칭을 했다.그는 투심 패스
국내야구
한화이글스, 이게 얼마만의 연승이야!? 문동주 호투에 기쁨 두 배!
51일만에 연승 달성이었다. 한화이글스는 5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문동주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태연의 솔로홈런- 안치홍의 투런홈런을 묶어 8-4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5월 19일 삼성전 승리 이후 2연승을 기록해 3월 31일 KT전 7연승 이후로 51일만의 연승을 달성했고, 부진으로 퓨처스에 내려갔던 문동주가 복귀전에서 호투했기에 기쁨 두 배였다.1회말 안치홍의 투런 홈런으로 대승의 물꼬를 튼 한화는 3회말 김태연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노시환의 볼넷과 안치홍의 안타에 이어 채은성의 1루땅볼로 4점째를 냈다.이에 그치지 않고, 문현빈의 1타점 적시타로 5점째
국내야구
'6주 진단' SSG 엘리아스, 1군 복귀 오래 걸릴듯.. 대체 선수 시급
프로야구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6주 진단'을 받았다.SSG는 KBO리그 최초로 '임시 대체 외국인 선수 제도' 활용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다.이숭용 SSG 감독은 "엘리아스가 내복사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에 오랜 시간이 필요한 부상"이라며 "구단이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우리가 KBO리그 처음으로 이 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엘리아스는 지난 1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으나, 경기를 준비하다가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20일 정밀 검진을 받았고, 왼쪽 내복사근 손상이 발견됐다.6주 진단이 나왔는데, 1군 복귀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국내야구
'잔인한 5월' NC 다이노스, 반등 노린다.. 박민우·카스타노 복귀
시즌 초반 프로야구 순위표 꼭대기까지 잠시 올라갔던 NC 다이노스가 '잔인한 5월'을 보낸다.NC의 5월 성적은 5승 9패 1무, 승률 0.357로 10개 구단 가운데 8위다. 이달 성적 부진으로 시즌 성적도 25승 20패 1무, 승률 0.556으로 3위까지 순위가 밀렸다.특히 17∼19일 안방인 창원NC파크에서 1위 KIA 타이거즈와 벌인 3연전을 모두 내준 건 뼈아픈 장면이다.NC는 KIA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경기 중반 힘 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노출했다.강인권 NC 감독은 치열한 상위권 순위 경쟁에 관해 "이제 50경기가량 치른 상황에서 순위 의미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며 "다만 팀 전체 경기력이 올라가야 한다. 5월 들어오면서 4월 같지 않은 경기력을 보인
국내야구
'은퇴 갈림길에서 부활' 41세 오승환, 벌써 13세이브째.. '후배들 덕분'
KBO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인 오승환(41·삼성 라이온즈)은 올해도 흔들림 없이 마운드를 지킨다.오승환은 20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2.05의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세이브 부문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이 부문 1위 SSG 랜더스 문승원(14세이브)과는 단 1세이브 차이다.현재 흐름이라면 2021년 이후 3년 만에 KBO리그 세이브왕 타이틀 탈환도 가능해 보인다.세월을 거스르면서 굳건하게 자신의 위치를 지키고 있는 오승환은 올 시즌 활약의 원동력에 관해 "후배들 덕분"이라고 말했다.그는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를 앞두고 "원태인, 김영웅, 이재현, 김지찬 등 어린 선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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