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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구원왕 마쓰이, MLB서 벌써 간파됐나?...3월 ERA 0.00, 4월 3.38, 5월엔 무려 12.00, 시즌 ERA 4.08 치솟아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이상하다.마쓰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8회 구원 등판했으나 팀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블론세이브를 했다.1-0의 살얼음판 리드 속에 8회 초 등판한 마쓰이는 선두 타자 무키 베츠의 강한 타구에 다리를 맞으며 우전 안타를 허용한 뒤 오타니 쇼헤이에게 우중간 2루타를 맞고 무사 2, 3루 위기에 처했다. 이어 프레디 프리먼에 죄익수 희생 플라이로 3루 주자 베츠가 홈을 밟아 동점을 내줬다. 시즌 2번째 블론 세이브가 됐다.월 스미스를 고의 볼넷으로 내보낸 뒤 김하성의 재치 있는 수비로 맥스 먼
해외야구
'잠실구장 홈런왕 누구?' 두산 김재환, 역대 3번째 '100홈런' 폭발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재환(35)이 프로야구 역대 3번째로 잠실구장에서만 100개의 홈런을 쳤다.김재환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t wiz와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2사 1루에서 kt 선발 원상현을 상대로 좌월 투런 홈런을 쳤다.올 시즌 8호이자 개인 통산 242호 홈런이다.이로써 김재환은 국내 프로야구 경기장 중 홈 플레이트부터 외야 펜스까지 거리가 가장 먼 잠실구장에서 3번째로 100개 홈런을 친 선수가 됐다.KBO리그 역대 잠실구장 최다 홈런 기록은 전 두산 김동주의 131개다. 2위는 전날까지 112개를 친 LG 트윈스 김현수다.김현수는 두산 시절 73개, LG로 이적한 뒤 39개의 홈런을 잠실구장
국내야구
'2루타 500개 유일하다' KIA 최형우, KBO리그·아시아 최초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40)가 KBO리그 최초로 통산 2루타 500개 고지를 밟았다.최형우는 지난 1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 0-1로 뒤진 6회말 2사에서 SSG 노경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쳐 500개를 채웠다.이 부문 2위는 464개를 친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며 3위는 양준혁 해설위원(458개)이다.현역 선수로는 NC 다이노스 손아섭이 9일까지 432개를 쳐 최형우의 뒤를 잇고 있다.KIA 구단은 "아시아 프로야구에서 2루타 500개를 친 선수는 최형우가 유일하다"고 전했다.일본 프로야구 최고 기록은 다쓰나미 가즈요시 현 주니치 드래건스 감독의 487개다.
국내야구
'진짜 너무하네' 김하성, 어이없는 스트라이크 판정에 '폭발' 방망이 내리칠 뻔...MLB, 어떤 방식이든 ABS 빨리 시행해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유난히 구심 판정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허무맹랑한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ABS였다면 모두 볼이 될 공이었다. 물론, 김하성이 구심의 성향을 빨리 간파해야 했지만, 누가 봐도 확연한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하면 김하성으로서도 어찌할 수 없게 된다.몇 차례 그런 일이 있었지만 김하성은 참았다. 억울해도 구심에게 무언의 항의를 할 뿐이었다.하지만 11일(한국시간) 결국 폭발했다.1-1로 팽팽하게 진행되던 LA 다저스와의 경기 9회 말 무사 2루에서 김하성은 다저스 구원 투수 마이클 그로브를 상대했다. 주자를 3루로 보내기 위해 초구에 번트를 대려 했으
해외야구
KBO, 원현식 심판위원에 1년 실격 처분 징계
KBO는 9일(목)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원현식 심판위원에게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내렸다.원현식 심판위원은 경조 휴가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고 면허취소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1년 실격 징계를 받는다.
국내야구
'야구천재' 프랑코, 미성년자 성착취 혐의로 공식 기소...탬파베이, 뛰지도 않는 프랑코에 200만 달러 주고 있어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격수 완더 프랑코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한 혐의로 공식 기소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지난 8일(한국시간) 도미니카 지역 신문 보도를 인용하며 "도미니카 공화국 당국이 2022년 12월부터 14세 소녀와 관계를 가진 프랑코를 미성년자에 대한 상업적 성착취 혐의로 기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프랑코는 지난 8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당시 14세 소녀와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MLB 사무국으로부터 행정 휴가 조치를 받았다. 이후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AP통신은 앞서 프랑코가 납치는 물론 성적, 정신적 학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돈세탁과 성착취 혐
해외야구
'시련의 코리언 마이너리거들'...최지만, 15경기 째 결장, 배지환 콜업 '패싱', 박효준 '기약없는 기다림', 고우석은 SD 버림받아
'코리안 마이너리거'들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다. 최지만, 배지환, 박효준, 고우석이 그들이다.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 메츠 소속인 최지만은 지난 4월 24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이후 15경기 째 결장했다. 부상 때문인 것으로 보이지만, 결장이 길어질수록 빅리그 진입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최지만에게는 이른바 베테랑에 주어지는 유니폼 옵트아웃 권리가 6월 2일 한 차례밖에 남지 않았다. 두 차례 기회에서 옵트아웃을 포기한 최지만은 마지막 옵트아웃 권리도 행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FA를 선언한다 해도 관심을 보일 구단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그렇게 되면 최지만은 계속 시라큐스에 남거나 트레이드를 통한
해외야구
배지환, 또 '물먹었다' 피츠버그, 배지환 대신 곤잘레스 콜업...성적 비슷하나 파워에서 곤잘레스가 다소 앞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또 '물먹었다'.피츠버그 파이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유틸리티맨 알리카 윌리엄스를 트리플A로 보내고 닉 곤잘레스를 콜업했다고 발표했다.곤잘레스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배지환과 2루수 경쟁을 벌인 선수로, 개막일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하고 트리플A로 내려갔다. 트리플A에서도 배지환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30경기에 나와 0.358의 타율에 홈런 4개, 2루타 14개를 기록했다. OPS가 1.039였다.피츠버그는 곤잘레스의 파워를 더 쳐준 것으로 보인다. 배지환은 트리플에서 18경기에 나와 10일까지 0.362의 타율에 홈런 3개, 2루타 3개, OPS 0.998을 기록했다.현지 매체들도 피츠버그가 콜업할 경우 곤잘레스
해외야구
'팬들 열정만큼은 최고' 한화 이글스, 매진 또 매진.. 식지 않아
팀은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지만, 팬들의 응원 소리는 줄어들지 않는다.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야기다.한화 구단은 1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좌석 1만2천석을 모두 판매했다. 한화는 올 시즌 치른 홈 18경기 중 17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다.한화는 지난해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와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부터 1일 SSG 랜더스전까지 17연속 홈 경기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지난 2일 SSG전에서는 관중 1만890명에 머물러 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이 끊겼지만, 그다음 홈 경기인 10일 경기에서 다시 모든 입장권을 팔아치웠다.이날 경기장엔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이 임직원 500여명과 함께
국내야구
"또 빠졌다" 이정후 발등 부상 심각?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 제외...신시내티 좌완 투수 등판 영향도 있는 듯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샌프란시스코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이정후는 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자신의 타구에 맞아 생긴 발등 통증 때문에 10일 경기에 빠졌다.당시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는 발등 부상으로 오늘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전날 경기 타석에서 자신의 파울 타구에 발등이 맞았다. 오늘 통증이 심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11일 결장은 상대 선발이 좌완 투수 앤드류 애보트인 점도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정후의 부상자 명단 등재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이정후는 3경기에서 6개의 안타를 치는
해외야구
'회장님 매직' 약발 받은 한화, 짜릿한 10회말 연장 재역전승
회장님 매직이었다. 한화이글스는 5월 10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마무리 주현상의 32구 투혼과 연장 10회말에 터진 페라자의 끝내기 홈런으로 5-4 재역전승을 거뒀다.특히 구단주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방문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것에 의미가 있었다.먼저 선취점을 뽑은 쪽은 한화였다.2회말 안치홍과 최재훈의 연속안타로 만든 1사 1,2루에서 정은원이 우전 적시타를 날려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이어 상대 선발 하영민의 폭투로 추가점을 냈고, 황영묵의 안타와 페라자의 볼넷, 그리고 노시환의 3루수 야수선택으로 한 점을 더 냈다.5회말까지는 양팀 선발 하영민과 산
국내야구
'페라자는 KBO 알투베'...탄탄한 몸+빠른 배트 스피드+열정적 플레이 스타일 '복사판'...'제2의 메릴 켈리' 가능
KBO 최고의 역수출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우완 투수 메릴 켈리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무한 상태로 KBO를 찾았다.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4년간 뛰면서 실력을 쌓은 후 메이저리그에 지도전한 그는 애리조나 다이아먼드백스와 계약했다. 애리조나의 '도박'은 대박이었다. 켈리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이닝 이터'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팀의 제2선발이 됐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전 새로운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25)를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그는 켈리처럼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혀 없다. 2015년 17세의 나이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당시 컵스로부터 13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았다.이후 지난해까
국내야구
팬그래프스 "허구를 사실로 만드는 오타니, 트리플 크라운(타율+홈런+타점) 달성 가능해"...NL서 14.6%, 전체로는 5.2% 확률
'괴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번 시즌 타자 최고 영예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오타니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0.355의 타율에 11홈런, 27타점을 기록 중이다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10일 "오타니는 허구를 사실로 바꾸는 재주를 갖고 있다"며 "타율 부문에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는 그는 또 다른 희귀한 업적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를 얻었다"고 했다.그 근거로 팬그래프스는 첫째 그의 BABIP(인플레이 타구 타율)를 들었다.실제 BABIP보다 미래 BABIP를 더 잘 예측하는 zBABIP에서 오타니는 0.401을 기록했다. 2위 아메드 로
해외야구
2024년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 개최
KBO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9일 (목)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효동초등학교 (교장 이철규)를 시작으로 2024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 학교에는 200만원 상당의 티볼 용품과 글러브가 제공된다. 지난 2016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전국 초등학교 190개교, 고등학교 10개교에서 티볼교실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KBO는 지난 2022년 4월 교육부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통해 양질의 인적,
국내야구
팬그래프스 예상 적중하나? 김하성, 올 시즌 타율 2할4푼대 기록할 듯...도루는 현재 8개로 팀 내 1위, 홈런 4위, 타점 5위, 타율 8위, OPS 7위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는 시즌 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올해 타율을 2할4푼대로 예상했다.지난 시즌 2할6푼을 기록한 바 있고 계속 상승세여서 다소 박한 예상으로 보였다.하지만 그 예상이 들어맞는 모양새다. 김하성은 40경기서 타율 0.211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40경기 기준 0.225보다 낮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40경기까지 0.225를 기록한 뒤 타율을 끌어올려 111경기 째 0.290으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다시 내려가기 시작해 0.260으로 끝났다.김하성이 지난 시즌처럼 반등할 경우 정점은 0.275가 되고 결국 2할4푼대의 타율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것이다.그렇게 되면 김하성은 4년 평균 2할4푼대의 타율로 FA 시장에 나가게 된
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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