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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40일간의 스프링캠프 마무리... 김경문 감독 "개막 완벽 준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약 40일간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4일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화 구단은 3일 "오늘 일본 오키나와 훈련을 끝으로 1월 25일부터 시작한 2025 호주, 일본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쳤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호주에서는 기본기 강화와 전술 훈련에 집중했으며, 일본에서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이번 캠프에서 치른 총 9차례 연습경기에서 4승 1무 4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화 관계자는 "좋은 기후와 시설로 훈련과 경기 취소가 거의 없었다. 준비했던 훈련 대부분을 소화했다"며 "특히 3년차 이하 신진급 선수 다수가 1군 스프링캠프를 완주했다. 올 시즌 개막엔트리 승선 가능성을 보이는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
국내야구
'왜 사서 고민할까?' 로버츠 감독, 김혜성 부진으로 2루수와 중견수 우려...MLB닷컴, 개막일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 제외
다저스가 2루수와 중견수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런킷은 쳐근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여전히 중견수와 2루수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버츠 감독은 김혜성을 영입하면서 2루수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중견수는 토미 에드먼에게 맡기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김혜성이 타격에서 부진하면서 일이 꼬이게 됐다. 누구에게 2루수를 맡기느냐는 것이다. 에드먼을 2루수로 기용하는 것이 대안일 수 있다. 그리고 중견수는 앤디 파헤스에게 맡긴다. 경험이 부족하지만 파헤스가 유틸리티맨 크리스 테일러보다는 낫다는 평가다. 그렇게 되면 김혜성의 입지가 다소 애매해진다.한
해외야구
출루율 1위 홍창기, 이젠 장타력 높인다..."2루타 비율 상승 목표"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리그 최고의 출루율을 자랑하면서도 장타력 보강을 통해 더 완벽한 타자로 진화를 꾀하고 있다. KBO가 비율 성적 통산 순위 집계 기준인 3천 타석을 충족한 홍창기는 통산 출루율 0.430으로 장효조(0.427)와 양준혁(0.421)을 뛰어넘어 1위에 올랐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출루율 0.447로 2년 연속 리그 1위를 차지했다. 현시대 '출루의 달인'으로 불리는 홍창기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신을 선택했다. LG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애리조나에서 그는 "작년에 단타가 너무 많아서 2루타 비율을 높이고 싶다"고 새로운 목표를 밝혔다. 홍창기의 지난 시즌 안타 176개 중 장타는 26개(2루타 18, 3루타 3, 홈런 5)로
국내야구
'2연속 멀티히트 랠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타격 레전드 깨우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MLB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멀티히트로 타격 감각을 뽐냈다. 3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범경기 타율은 0.400(15타수 6안타)으로 올라갔다. 2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이번 시범경기 첫 2안타 경기를 펼쳤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강한 타구로 내야를 뚫었다. 1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에인절스 선발 호세 소리아노를 상대로 1루수와 2루수 사이를 지나가는 총알 같은 타구를 만들었다. 후속 타자 맷 채프먼의 단타로 3루까지 간 이정후는
해외야구
'대만야구 대표팀 왜 또 이러나?' 연합보 "WBC 예선서 전자기기 부적절 사용"...MLB, 2900만원 벌금 부과
대만야구 대표팀이 MLB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대만 매체 연합보는 3일 지난 2월 열린 WBC 예선에서 대만 대표팀이 전자기기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혐의로 주최측인 MLB로부터 2만달러(290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 대표팀의 장비를 운반하는 스태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했다.중국프로야구연맹은 이것이 위반임을 인정하고 벌금을 물고 향후 이를 토대로 교육과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대만 대표팀은 WBC 예선 1차전에서 정보수집 자료를 스마트폰, 노트북, 프린터 등을 이용해 인쇄한 것으로 전해졌다.대만 대표팀은 2월 말 열린 2026 WBC 예선에서 3위를 차지, 본선 진출권
국내야구
SSG 박시후의 대담한 도전, 불펜 100이닝 향한 꿈
SSG 랜더스의 젊은 왼손 불펜 박시후(23)가 대담한 목표로 2025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꿈은 불펜 100이닝 달성과 1군 정규 출전이다. 현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담대한 포부를 밝힌 박시후는 "풀타임으로 1군에서 뛰고 싶다"며 3점대 평균자책점과 2 미만의 WHIP를 목표로 제시했다. 지금까지 1군 통산 성적은 13경기 평균자책점 7.47로 초라해 보이지만, SSG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최근 평가전에서 2이닝 무실점, 최고 구속 시속 14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시후는 "시즌 중 구속을 15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각오와 함께 제구와 구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개발에 힘쓰고 있다
국내야구
배지환, 시범경기서 162km 강타구에도 아쉬운 무안타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5)이 MLB 시범경기에서 162km의 강력한 타구를 날렸으나, 상대 호수비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3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회말 잭슨 조브의 시속 154㎞ 공을 공략해 시속 162㎞의 강력한 타구를 만들었으나, 디트로이트 2루수 잭 매킨스트리의 완벽한 호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플레이에서 2루에 도달했지만 포수 견제에 걸려 3루로 내달리다 횡사하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5회말에는 보 브리스케의 시속 157㎞ 공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고, 6회초 수비 때 교체됐다. 시범경기 타율은 0.500에서 0.375(8타수 3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이날
해외야구
'사회인 야구 패배 충격 못 털고' 한화, 류현진 7실점 부진... 타선 3안타 침묵
한화 이글스가 사회인 야구팀 패배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SSG 랜더스에도 대패했다. 한화는 지난 2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SSG와의 연습경기에서 0-10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화는 오키나와 연습경기 일정을 3승 4패로 마감했다. 앞서 오키나와 전력(電力) 사회인 야구팀에 3-9로 패한 후 분위기 전환을 위해 특타까지 실시했지만, 투타 모두 흔들리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반면 SSG는 이날 승리로 연습경기 전적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삼성에 0-5로 패했지만, 이후 한화에 7-0 승리, KT와 5-5 무승부, 이날 다시 한화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한화는 믿었던 류현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당초 SSG
국내야구
'망했다' 생각했던 심창민, LG서 타는 불씨 되살리다...150km 강속구의 부활
국가대표 출신 사이드암 투수 심창민(32)이 LG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NC에서 방출된 후 가까스로 입단에 성공한 심창민에게 이번 시즌은 그의 선수 생명을 건 마지막 기회다. 프로 통산 485경기 491이닝, 31승 29패 51세이브 80홀드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뚜렷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작년에는 1군 등판 기록조차 전무했다. 하지만 한때 150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웠던 선수로 여전히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LG는 유영찬, 장현식 등 주요 불펜투수들의 부상으로 심창민을 보험용 카드로 고려하고 있다.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2승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8.84로 부진했지만, 19⅓이닝 동안 3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
국내야구
레예스·김영웅·김무신 잇단 이탈...삼성, 부상 악령에 흔들리는 우승 청사진
삼성 라이온즈의 2025시즌 우승 도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스토브리그에서 공격적인 전력 보강에도 불구하고, 잇따른 부상으로 팀의 전력이 심각하게 약화되고 있다. 김무신은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외국인 에이스 데니 레예스는 발등 미세 골절, 김영웅은 늑골 타박으로 캠프에서 이탈했다.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준우승의 기세를 이어가려던 삼성에게 큰 시련이 닥친 상황이다. 특히 레예스의 부상은 치명적이다. 지난 시즌 26경기 11승 4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포스트시즌에서도 평균자책점 0.45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던 그의 공백은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김영웅 역시 지난 시즌 28홈런을 터뜨리며 팀 타선의 핵심
국내야구
'새 시즌, 새 희망' 한화와 롯데의 반등 시나리오...하위권 탈출 노린다
KBO리그 7-8위에 머물렀던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반전을 노리고 있다. 두 팀은 각기 다른 강점으로 가을야구 진출을 향한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한화는 류현진, 문동주를 필두로 한 강력한 선발진이 최대 무기다. 라이언 와이스, 코디 폰세 등 외국인 투수진도 경쟁력 있다. 여기에 엄상백 같은 FA 영입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했다. 김경문 감독의 첫 풀타임 시즌이라는 점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라는 새 둥지도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될 전망이다. 롯데는 '윤나고황손'(윤동희-나승엽-고승민-황성빈-손호영) 선수들의 약진에 올 시즌 성패를 걸었다. 이들의 연봉 상승은 그만큼 기대감과
국내야구
키움, 대만 타이강 호크스 상대로 19안타 퍼붓고 15-7 대승...정규시즌 준비 순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대만 프로야구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며 정규시즌 개막 준비를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키움은 2일 대만 가오슝 등청호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 프로야구 타이강 호크스와의 연습 경기에서 장단 19안타를 앞세워 15-7로 대승했다.신인 투수 정현우는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동안 4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등판한 신인 김서준은 2⅔이닝에서 3피안타 5볼넷 2실점을 남겼다. 조영건(⅓이닝 무실점), 전준표(2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자책 2실점), 이강준(1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이 차례로 마운드를 책임졌다.키움은 0-2로 뒤진 3회 무사 만루에서 루벤 카디네스의 밀어내기 볼넷과 최주환의
국내야구
'몸값 424억원 쯤이야' 김하성, 도대체 뭘 믿고?...샌디에이고서 4년간 1100억~1800억원 가치 활약, 수비만으로도 거뜬
김하성이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받을 2900만 달러(424억원)에 대해 그만큼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 것으로 알려졌다.뭘 믿고 그랬을까?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4년간 15.3의 WAR을 기록했다. 평균 4가 넘는다.메이저리그에서 WAR 1은 보통 500만~800만 달러의 가치로 여겨진다.따라서 김하성은 총 7750만(1100억원)~1억2250만 달러(1800억원) 가치의 활약을 한 셈이다. 김하성이 4년간 받은 급여는 2800만 달러였다.김하성이 FA 시장에서 1억 달러 예상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시즌 9.2의 WAR을 기록했다. 이는 7200만 달러 가치로 볼 수 있다. 오타니
해외야구
NC 불펜 붕괴, 대만 푸방 가디언스에 1-10 대패...타선도 침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대만 프로팀과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또다시 대패했다.NC는 2일 대만 타이난 APC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1-10으로 완패했다. 지난달 24일 타이강 호크스와 평가전에서 3-19로 패했던 NC는 일주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실점을 기록했다.이날 선발 등판한 소이현은 2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선방했고, 배재환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으며 초반까지는 팽팽한 경기 양상이 이어졌다.그러나 4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임상현이 5회에 난타당하며 3실점했고, 6번째 투수로 나선 손주환도 1이닝 동안 4실점하는 등 불펜이 크게 흔들렸다.타석에서는 박건우가 2타수 1안타, 김주원이 3타수 1안
국내야구
"쉿! 비밀이에요" 김혜성, 오타니 조언받고 홈런?...초구 노리고 강타, 이정후도 초구에 홈런
아무래도 오타니 쇼헤이가 김혜성을 책임져야겠다.김혜성이 다저스와 계약한 데는 오타니의 조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오타니로부터 다저스 입단을 귄유받았다고 밝혔었다.2일(한국시간) 부진 탈출을 예고하는 홈런을 친 후 김혜성은 현지 기자들어게 오타니로부터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조언 내용에 대해 김혜성은 "비밀"이라고 했다. 오타니가 어떤 방식으로든 김혜성에게 부진에서 탈출하는 조언을 했다는 방증이다.오타니는 앞으로도 김혜성에게 많은 조언을 해줄 것으로 보인다.김혜성은 이날 초구를 강타, 홈런을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이정후 역시 초구를 때려 홈런으로 연결했다.김혜성은 현재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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