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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⑨창단 20년만에 최악 성적표 받아 든 SK의 내년 시즌은?
지난해 팀 창단 20년만에 맞은 통합우승의 기회를 대역전으로 놓친 후유증인가? 아니면 에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생긴 빈자리가 도저히 팀을 추스릴 수 없을 만큼 컸던 탓일까?해체된 쌍방울 레이더스 선수들을 영입해 새로운 밀레니엄 시대인 2000년 3월 20일 KBO 리그 막내인 제8구단으로 창단한 SK는 창단 만 20년을 지나 21시즌만인 2020년에 이르러 9위에 쳐지는 최악의 한해를 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지금까지 SK는 드림과 매직리그로 나뉘어 양대리그로 펼쳐진 창단 첫해인 2000년 매직리그에서 4개팀 가운데 최하위, 이듬해인 2001년 8개팀이 단일시즌으로 벌인 2년차에 7위를 한 이후 지난해까지 18시즌 동안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5] 홈 플레이트(Home Plate)는 원래 사각형이었다, 오각형이 된 이유
1,2,3루 내야 베이스는 정사각형 이다. 하지만 홈 플레이트(Home Plate)는 오각형이다. 주자는 베이스 3개를 차례대로 밟으며 돈 뒤 홈 플레이트에 닿아야 득점이 인정된다. 미국야구 초창기 시절에는 각 루와 홈 플레이트는 모두 똑같은 사각형 모양이었다. 현재 홈 플레이트만 오각형이 된 것은 어떤 이유에서일까. 이는 심판이 투수가 던진 공을 효과적으로 판정내리기 위해서였다. 미국야구역사에 따르면 1900년부터 홈 플레이트를 오각형으로 바꿔 적용하기 시작했다. 투수들의 구질이 다양해지면서 스트라이크 판정을 신중하게 하기 위한 조처였다. 오각형의 뾰족한 부분이 포수와 심판을 항하게 하여 공이 오는 궤적에 따라 스트라이크, 볼
국내야구
2할3푼대 타율 선수에게 141억 원 연봉 주려는 LA 다저스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MVP 출신 코디 벨린저(26)의 2021 연봉이 13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 업체 ‘스포트랙’ 예상에 따르면, 2020년 연봉이 1150만 달러(134억 원)였던 벨린저의 2021 연봉은 전년도에 비해 150만 달러 인상됐다. 2019년 60만5000 달러를 받았던 벨린저는 그해 156경기서 타율 3할5리, 47홈런, 115타점을 올리며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다.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상도 석권했다.이에 다저스는 벨리저에게 20배 인상된 1150만 달러의 연봉을 안겨주었다. 1150만 달러는 지난 2018년 시카고 컵스의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1085만 달러를 넘어서는 연봉조정 신청 자격 1년 차 최고 대우였다.그러나 벨린저
해외야구
2021 KBO리그 4월 3일 개막, 2차 드래프트 폐지 등 다음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
2차 드래프트 제도가 폐지되고 2021년 프로야구는 4월 3일에 개막한다. 또 도쿄올림픽이 정상적으로 열리면 KBO리그는 보름 정도 정규시즌을 중단하며 포스트시즌이 11월 중순이후에도 끝나지 않을 경우 올시즌처럼 고척 스카이돔을 포스트시즌 중립구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은 8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 모여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들에 대해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KBO가 마련한 2021년 정규시즌 일정을 보고 받은 뒤 2021년 프로야구 개막일을 4월 3일로 잠정적으로 정했다. 코로나19로 해외전지훈련이 불가능해 국내에서 시작될 가능성이 높은 스프링캠프는 2월
국내야구
"감독 빼고 다 바꿔!" OKC 따라하는 텍사스 레인저스...에이스 랜스 린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보내고 한국계 데니 더닝 받아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를 따라하고 있다. ESPN은 8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가 팀의 제1선발 투수 랜스 린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 등과 함께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9월 1일 트레이드 마감일에 투수 마이크 마이너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보낸 바 있는 텍사스는 팀의 에이스마저 내보내며 사실상 세대교체를 위한 물갈이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추신수는 7년간의 계약 기간이 끝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리됐고,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루스와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 대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알려
해외야구
2008베이징올림픽 퍼펙트골드 따낸 야구, 2024파리올림픽 정식종목 제외 확정돼
야구가 결국 2024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7일(이하 현지시간) 온라인 이사회를 개최해 야구와 가라테를 정식종목에서 제외하고 브레이크 댄스, 스케이트보드, 스포츠클라이밍, 서핑 등을 새로운 정식 종목으로 한 지난해 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의 결정을 최종 확정됐다. 야구는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고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으나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정식종목에서 빠졌으나 2020년 도쿄올림픽에는 일본의 야구 인기를 고려해 정식 종목에 재진입했었다.한국은 20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전승으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⑧최저까지 내려갔다, 이제는 올라가야 할 때---한화 결산
6-7-8-3-9-10. 프로야구 한화의 2015년부터 올시즌까지 팀 순위다. 2018년 3위로 반짝한 것을 제외하고는 6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경험했다. 올해 꼴찌인 10위라는 성적이 말해주듯 타격 10위(0.245), 평균자책점 9위(5.28), 수비 9위(3795), 주루 9위(51) 등 모든 것이 최하위에 그쳐 있다. 여기에서 보듯 한화는 올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부분이 없을 정도로 최악의 한해를 보냈다.투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수비도 제대로 제대로 되지 않았고 베이스러닝이나 도루 등 기동력있는 야구도 펼치지 못했다. 나쁘게 말하면 아무 특징이 없는 야구나 마찬가지였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투타의 부진은 한화 꼴찌의 제1 주범이나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4] 왜 ‘캐처(Catcher)’를 ‘포수(捕手)’라고 말할까
야구 용어 ‘캐처(Catcher)’는 우리 말로 ‘포수(捕手)’라고 말한다. 한자어 잡을 '포(捕)’와 손 '수(手)’의 합성어로 손으로 잡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주로 쓰인다. 일본에서 19세기말 미국 야구를 들여오면서 만든 일본식 한자어에서 유래했다. 일본식 야구용어를 많이 만든 메이지 유신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가 마사오카 시키(1867-1902)가 원래 처음 썼던 말은 ‘확자(攫者)’였다. 움켜 잡는다는 의미인 ‘攫’과 사람을 의미하는 ‘者’를 붙여 사용했다. 확자가 포수로 바뀐 것은 그의 사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확자보다는 포수가 대중들이 좀 더 쓰기 편한 말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시키는 손 수
국내야구
"아! 추신수" 2020 클레멘테상 수상 실패...김광현 동료 웨인라이트 영광
추신수가 2020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가 되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김광현의 동료인 애덤 웨인라이트를 영예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웨인라이트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로 생활이 어려워진 마이너리거들에게 25만 달러를 쾌척했다. 웨인라이트는 또 자신이 설립한 재단을 통해 결식 아동 돕기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클레멘테를 추모하며 매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먼저 구단별 1명씩 30명의 후보를 선정하고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4대
해외야구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탬파베이, 쓰쓰고에 2021시즌에 ‘한가닥 희망’ 걸어
타율 0.197, 출루율 0.314, 장타율 0.395.연봉 500만 달러 선수의 성적이라고 하기에는 거의 ‘먹튀’ 수준에 가깝다. ‘스몰마켓’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본보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통 큰’ 투자를 했다. 일본 프로야구 성적만 보고 쓰쓰고 요시토모를 2년 1200만 달러에 영입했다. 포스팅 비용도 꽤 들었다. 그 만큼 쓰쓰고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결과는 ‘고비용 저효율’이었다. 이에 한 탬파베이 구단 커뮤니티 매체인 ‘디레이베이닷컴’이 최근 쓰쓰고에 대한 평가를 한 후 2021시즌 성적을 예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이 매체는 쓰쓰고의 2020시즌 성적은 “교체 수준”이라고 냉정하
해외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50. 롯데의 강노지말(强弩之末)
강노지말(强弩之末)-힘차게 쏜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뚫기 어렵다(사기 한장유열전) 롯데의 젊은 선수들은 피로를 모르는 듯 했다. 해태가 9월 12일부터 20일까지 7연승을 하며 3.5게임까지 따라붙자 막판 맹렬한 기세로 결국 그들을 털어냈다. 9월 26일 광주 해태전에서 0-5로 패배, 해태의 추격권 안에 들었으나 27일 대전 한화전 연속 경기를 모두 잡아 게임차를 4.5게임으로 늘렸다. 1995년 소장파 김용희 감독을 앞세운 롯데는 3~4위 곡예를 하듯 레이스를 펼치다 마지막 순간 해태를 밀어내고 준플레이오프전을 없애 버렸다. 3위와 4위의 차이가 3.5게임 이내면 준플레이오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국내야구
김광현과 최지만 MLB 평균 연봉보다 낮아...2021 류현진 연봉 공동 36위, 김광현 공동 201위, 최지만 공동 286위
2021 메이저리그(MLB)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일까?통계 업체 ‘스포트랙’에 따르면,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3711만6666 달러로 전체 1위다. 공동 2위는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과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로, 각각 36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공동 4위는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로, 각각 3500만 달러를 받는다. 한국 선수 중 연봉이 가장 높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000만 달러를 받게 되는데, 연봉 랭킹은 공동 36위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400만 달러를 받는다. 공동 201위다. 최지만은 아직 연봉조정 절차
해외야구
“추신수는 좌익수로도 활용 가능”...미 매체 “시카고 컵스, ‘논텐더’ 슈와버 자리 적합”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추신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최근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내셔널리그가 2021시즌에도 지명타자제를 도입할 경우, 추신수가 관심을 끌 수 있는 선수로 꼽은 데 이어, 시카고 컵스는 추신수를 좌익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지역 매체 보도가 나왔다. ‘컵스 인사이더’는 6일(한국시간) 그동안 컵스 좌익수로 활약했던 카일 슈와버가 ‘논텐더’로 팀을 떠나게 돼 그 자리를 추신수에게 맡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추신수는 2020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좌익수와 지명타자를 오가며 뛴 바 있다. 슈와버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4순위) 지명으로 컵스에 입단한 후 2015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6년 월드시리즈
해외야구
NC 다이노스 양의지, '판공비 논란' 선수협회 새 회장
NC 다이노스 주전 포수 양의지(33)가 판공비 문제로 구설에 오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회)의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10개 구단 선수 대표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전임 회장으로 구성된 선수협회 이사회는 7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0년 제4차 이사회를 통해 선수 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양의지를 제11대 회장으로 추대했다.양의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수 투표에서 456표 중 가장 많은 103표를 얻어 임기 2년의 새 회장이 됐다.이번 투표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각 구단 고액연봉 선수 3명씩 총 30명이 후보에 올랐다.
국내야구
유신고 김범진, 2020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
유신고 3학년 김범진이 올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타자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2020년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김범진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협회 주관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대회, 전국체육대회에서 15경기 이상, 60타석 이상 뛴 선수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한 선수가 그해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다.김범진은 올해 21경기에서 타율 0.500(54타수 27안타), 2루타 6개 등을 쳐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타점은 16개, 득점은 19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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