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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도 하는데 최지만은 왜 못하나? 미국, 일본 개막일까지 팀 찾지 못해...한국행보다 미국서 밑바닥부터 재도전하는 게 가장 현실적
결국 아무 데도 가지 못했다. 최지만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일제히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렇다고 마이너리그에서 뛴다는 소식도 없다. 일본과 한국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고 했으나 28일 개막하는 일본프로야구(NPB)에도 진출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후에라도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NPB 팀과 계약할 수는 있다. 최지만은 한국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지만 현실적이지 않다. 2년 후에나 KBO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입문할 수 있다. 그때 그의 나이 37세. 제아무리 빅리그 출신이지만 유망주를 포기하고 그를 뽑으려 할 구단이 있을지 미지수다. 2년간 KBO리그 수준의 경기를 하지
국내야구
'벌써 콜업?' MLBTR, 키케 IL행 시 김혜성 콜업 가능성 제기...키케, 베츠와 비슷한 증세 보이며 본토 개막전 결장
김혜성(26)이 예상보다 빨리 빅리그로 콜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MLBTR은 28일(한국시간) 키케 에르난데스가 부상자 명단(IL)에 오를 경우 트리플A에 있는 김혜성 또는 제임스 아웃맨이 콜업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이에 앞서 MLBTR 등 미 매체들은 아웃맨이 구토 증세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음식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들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지 기자들에게 이것이 베츠가 지난 2주 이상 앓아온 병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츠는 이 병 때문에 8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화요일 프리웨이 시리즈 피날레에 복귀했다.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에르난데스가 베츠 때문에 병에 걸렸다면 "
해외야구
'티켓 구하기 대란' 속 KBO, 암표 근절 대책 마련... 매크로 방지 시스템 운영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프로야구 암표 뿌리뽑기에 나선다.KBO는 28일 KBO리그 10개 구단과 암표 매매 개선 방안에 관해 논의한 뒤 구체적인 대응 강화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KBO는 "10개 구단은 각 구단 티켓 판매처와 공조해 온라인상 예매 아이디당 구매 횟수와 수량을 제한하고 매크로 부정 예매 방지를 위한 캡차(CAPTCHA)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KBO는 10개 구단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암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올해 프로야구는 폭발적인 인기로 '티켓 구하기 대란'이 일고 있다. 특히 LG 트윈스는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벌였다. 개막전부터 5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국내야구
개막 로스터 탈락한 김혜성,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29일 첫 경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장을 던진 김혜성(26)이 29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첫 경기에 나선다.지난 1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계약한 김혜성은 2025시즌 시범경기에 출전하며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렸지만 지난 12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김혜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207(29타수 6안타), 홈런 1개, 3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2루와 유격수, 중견수 등을 두루 맡으며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결국 다저스의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하고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오클라호마시티는 한국 시간으로 29일 오전 9시 5분 미국 텍사스주 슈거랜드의 콘스텔레이션 필
해외야구
이정후, MLB 시즌 첫 경기서 볼넷 2개·득점 2개...9회 역전승 발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2025시즌 첫 경기에서 볼넷 2개를 골라내며 9회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5시즌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메이저리그 미국 본토 개막전에서 선발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석 2타수 무안타, 삼진 2개와 볼넷 2개를 기록했다.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가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 타자 엘리오트 라모스가 투런 홈런을 날려 2-3으로 추격했다.이정후는 팀이 2-3으로 뒤진 9회초에도 1사 주자 없는
해외야구
"개막전만 나오면 홈런"...볼티모어 오닐, MLB 최초 6년 연속 개막전 아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타일러 오닐(캐나다)이 개막전에서 6년 연속 홈런을 쳤다.볼티모어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2025시즌 MLB 정규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12-2로 크게 이겼다.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오닐은 이날 5타석 3타수 3안타, 홈런 1개, 3타점, 볼넷 2개의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3회 5-0으로 도망가는 3점 홈런을 날린 오닐은 개막전 6년 연속 홈런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오닐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개막전 4년 연속 홈런을 쳤고, 지난 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에서도 개막전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이제 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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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석, kt 이적 첫 등판서 228일 만에 승리..."트레이드 후 힘들었지만, 새 시작으로 마음 다잡았다"
오원석(23·kt wiz)이 228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뒤,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았다.지난해 그의 승리를 축하하던 SSG 랜더스 동료가 아닌 kt 선수들 앞에서 웃는 건 아직 낯설었지만, 이적 후 첫 등판에서 거둔 승리는 새로운 동기부여가 됐다.오원석은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사사구 6개(볼넷 3개·몸에 맞는 공 3개)를 내주며 고전했지만,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피안타는 2개였다.팀이 4-3으로 승리하면서 오원석은 이적 신고식에서 선발승을 챙겼다.오원석이 승리투수가 된 건, SSG 소속이던 2024년 8월 11일 인천 두산전 이후 228일 만이다.kt는 지난해 10월 31일
국내야구
다저스 '초비상!' 키케도 구토, 베츠가 옮겼나?...전염성 강한 노로바이러스라면 선수단 전원 위험해질 수도
무키 베츠에 이어 키케 에르난데스도 구토 증세를 보여 다저스에 초비상등이 켜졌다.다저스 내이션은 28일(한국시간) 키케가 구토 증세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음식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지 기자들에게 이것이 베츠가 지난 2주 이상 앓아온 병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츠는 이 병 때문에 8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화요일 프리웨이 시리즈 피날레에 복귀했다. 로버츠 감독은 다저스가 에르난데스가 베츠 때문에 병에 걸렸다면 "더 일찍 일어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다른 선수들이 최근에 '콧물과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앞
해외야구
kt 소형준, 1년 10개월 만의 선발 복귀... "다음 등판은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소형준(23·kt wiz)이 약 1년 10개월 만에 선발 투수로 복귀했다. 패전 투수가 됐지만, kt는 그의 '6이닝 소화'에 의미를 뒀다.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만난 소형준은 "어제(26일) 한계 투구 수를 80개 정도로 정해 6이닝 투구까지는 생각하지 않았다"며 "나도 공격적으로 던지고, 두산 베어스 타자들도 공격적으로 나와서 6이닝을 던졌다. 이닝은 괜찮았는데, 6회초에 역전을 허용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소형준은 26일 수원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9안타(사사구 0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를 기록했다. kt가 2-3으로 역전패하면서 소형준은 패전 투수가 됐다. 특히 역전 점수를 내
국내야구
또 '희망고문인가?' 'NO!' 한화, 투수진 괜찮아...타격도 시간 지나면 올라올 것, 부진 플로리얼도 가능성 보여
한화 이글스가 지난해와 달리 초반에 고전하고 있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에 빠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벌써 우려의 목소리가 터지고 있다.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타력만 올라오면 괜찮기 때문이다. 쌀쌀한 날씨에다 시즌 초 아직 타격감을 찾지 못한 선수들이 대부분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이다.한화의 투수진은 좋아보인다. 류현진, 문동주는 건재함을 보여줬고, 외국인 투수들도 제몫을 하고 있다. 불펜진도 준수한 편이다. 한화는 5경기에서 19실점했다. 경기당 4점이 안 된다. 9득점밖에 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쉽다. 이는 상대 투수, 특히 LG 트윈스 투수들의 호투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만, 테이블세터
국내야구
한화 영구결번 4인방, 한화생명볼파크 개장 경기 시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영구결번 레전드 4명이 새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정규시즌 개장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한화 구단은 27일 "송진우, 정민철, 장종훈, 김태균은 2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개장 경기에서 시구를 맡는다"고 발표했다.사업비 2,074억원을 투입해 조성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지하 2층, 지상 4층(연면적 약 5만8,539㎡) 규모로 건설됐다. 지난달 언론에 처음 공개됐으며, 시범경기를 통해 팬들에게 첫선을 보였다.한화는 지난 1일 대전시로부터 사용 권한을 위임받은 후 홈 개막전에 맞춰 내부 공사를 마무리했다. 국내 야구장 최초로 설치되는 인피니티 풀은 이용객
국내야구
잠실구장 '흥행 돌풍', 개막 후 5경기 연속 2만3천여석 매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홈구장인 잠실구장이 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기록했다.KBO는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입장권 2만3,750장이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잠실구장은 지난 주말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 2연전에 이어 한화와의 주중 3연전까지 모두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개막전부터 5경기 연속 매진은 프로야구가 관중 집계를 전산화한 2001년 이후 처음 달성된 기록이다.
국내야구
kt 이적 오원석, 첫 등판서 5이닝 무실점 호투...제구 불안해도 위기관리 탁월
kt wiz로 이적한 젊은 우완 투수 오원석(23)이 새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정규시즌 등판에서 깔끔한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오원석은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비록 볼넷 3개와 사구 3개를 내주며 SSG 랜더스 시절부터 지적받던 제구 불안은 여전했지만, 위기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4-0으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간 오원석은 kt가 그대로 승리할 경우 이적 후 첫 선발승을 거두게 된다. 2020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1차 지명된 오원석은 지난해 10월 31일 김민과 일대일 트
국내야구
LG 송승기, 1군 데뷔 선발서 7이닝 무실점 호투..."5선발 자리 굳혔다"
LG 트윈스의 좌완 투수 송승기가 1군 리그 데뷔 선발 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송승기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 1볼넷만 허용하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총 94개의 투구를 던진 송승기는 최고 시속 150km의 강속구를 뿌렸고, 특히 포크볼과 체인지업의 예리한 낙차로 한화 타자들의 타이밍을 교란하며 헛스윙을 유도했다.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에서 지명된 송승기는 그동안 1군에서는 8경기 구원 등판에 그쳤으나, 지난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퓨처스리그에서 11승 4패, 평균자책점 2.41에 삼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복귀전서 5이닝 퍼펙트 투구...최고구속 158km 위력
한화 이글스의 젊은 에이스 문동주가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완벽한 투구로 부활을 알렸다.문동주는 27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단 1안타만 허용하는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지난해 9월 어깨 통증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이후 약 7개월 만의 공식 경기 등판이었지만, 그의 공은 여전히 강력했다. 최고 구속 158km를 기록했고, 모든 직구가 151km를 넘는 파워를 과시했다.총 61개의 투구 중 직구가 42개를 차지했으며, 변화구로는 포크볼(9개), 커브(6개), 슬라이더(4개)를 효과적으로 섞어 LG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다.겨우내 재활에 전념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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