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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7일(수) 고척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걸그룹 ‘케플러’ 멤버 샤오팅과 서영은을 선정했다.‘케플러’는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로 구성된 9인조 걸그룹이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을 발매하고 다양한 곳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데뷔 이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FLY-BY>’를 개최한다.이날 ‘케플러’는 시구, 시타 외에도 경기 전 그라운드와 클리닝타임 1루 응원단상에서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샤오팅과 서영은은 시구, 시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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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허구연)가 레전드 야구인들로 구성된 재능기부위원회를 발족한다. 재능기부위원회는 은퇴 야구인들이 선수시절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구성되었으며, 자신이 보유한 야구스킬을 활용하여 야구와 관련된 사회봉사활동 및 유소년 야구 기량향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재능기부위원회 위원은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만수, 류지현 전 감독을 비롯하여 김용달, 김종모, 윤학길, 조계현, 송진우, 장종훈, 김동수, 장원진, 정민태, 강성우, 이종열, 차명주, 김선우, 김민우, 정근우 등 KBO 리그에서 큰 발자취를 남긴 야구인들이다. 재능기부위원회는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야구의 리드업 스포츠인 티볼을 강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