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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모한 짓!' '돌버츠' 로버츠가 오타니의 투수 경력을 망치려하고 있다? 팬사이디드 "투수까지 하면 녹초 될 것"
팬사이디드가 오타니 쇼헤이를 투수로도 활용하려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을 저격했다.매체는 27일(한국시간) '로버츠의 오타니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다저스 팬들을 두렵게 할 것'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로버츠가 오타니를 타자 뿐 아니라 투수로도 기용하려는 계획은 오타니의 투수 경력을 망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매체는 "월드시리즈 챔피언인 다저스 투수진은 블레이크 스넬, 사사키 로키, 태너 스캇이 합류하면서 상당히 개선됐다. 그러나 가장 기대되는 투수는 슈퍼스타 오타니다. 오타니는 다저스에서 첫 시즌을 지명타자로 보냈다. 그는 54개의 홈런과 130개의 타점으로 내셔널 리그 MVP 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역할을 훌륭하게
해외야구
10점 주면 17점 내는 키움, 타율 1위·평균자책점 꼴찌의 극과 극
"수비라인에서 3골을 먹으면 공격에서 4골 넣으면 된다." 20년 전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조 본프레레 감독의 이 말이 2025 시즌 초반 키움 히어로즈를 가장 잘 설명하는 문구가 됐다.키움은 2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7-1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키움은 장단 21안타를 터트리며 시즌 1호 선발 타자 전원 득점과 2호 선발 타자 전원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개막 후 4경기를 치른 키움은 팀 타율 0.350으로 리그 10개 구단 중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지난해 팀 타율 0.264로 리그 최하위에 그쳤던 키움의 공격력이 올 시즌 초반 극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국내야구
2주 동안 베츠 괴롭힌 질병은? '저절로 회복되는' 노로바이러스...베츠 '시간이 약' 토로...치료제 없어, 탈수 교정이 최선
무키 베츠(다저스)를 2주 동안 괴롭힌 질병의 원인이 드러났다.LA타임즈의 잭 해리스는 최근 "베츠는 일본에서 열린 다저스의 개막 2경기를 놓쳤는데, 위장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여러 사람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썼다.의학계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회복된다. 항바이러스제가 없다는 것이다. 수분을 공급하여 탈수를 교정해주는 보존적 치료가 최선이라고 한다. 심한 탈수는 정맥주사를 통한 수액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구토, 설사, 오심 등을 증상이 나타난다.베츠는 심한 탈수와 구토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해 체중이 약 9k
해외야구
SSG 불펜, 개막 4경기 평균자책점 0.55 '철벽방어'...노경은·이로운·한두솔·김민 '필승조 총출동'
한국프로야구 2025 KBO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SSG 랜더스 불펜진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개막 4경기 동안 SSG는 3승 1패로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으며, 투수진 전체 평균자책점 2.37로 LG 트윈스(1.00)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SSG 불펜진의 압도적인 성적이다. 26일 현재 SSG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0.55(16⅓이닝 15피안타 2실점 1자책)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kt wiz(2.45)와도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이숭용 SSG 감독은 시즌 시작 전 "불펜에서 믿고 맡길 투수가 늘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선발과 마무리 조병현 사이에서 김민, 노경은, 이로운, 한두솔이 안정적인 릴
국내야구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개막 로스터 진입..."아름다운 퍼포먼스 펼칠 것"
부상으로 지난 시즌을 아쉽게 마감했던 이정후(26)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25 시즌 개막 로스터에 정식 등록되며 본격적인 MLB 도전을 시작한다.27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6명의 개막 로스터를 공식 발표했다. 이정후는 루이스 마토스, 엘리엇 라모스, 마이크 여스트렘스키와 함께 외야수 명단에 포함됐다. 이달 중순 허리 통증으로 잠시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건강을 회복한 이후 로스터 진입은 사실상 확정적이었다.개막 로스터에는 이정후를 포함해 17명의 투수진(헤이든 버드송, 스펜서 비벤스 등), 2명의 포수(패트릭 베일리, 샘 허프), 7명의 내야수(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등)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시범경기 최종
해외야구
LG 임찬규, 2년 9개월 만의 '토종 투수 완봉승'
완투를 지양하는 현대 야구의 흐름 속에서 LG 트윈스 임찬규(32)가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며 '야구의 낭만'을 선사했다.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2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단 100개의 공으로 경기를 홀로 책임지며 프로 데뷔 이후 첫 완봉승을 기록한 것이다.2011년 LG에 입단해 15년 차 베테랑이 된 임찬규는 경기 후 중계방송사 인터뷰에서 "염경엽 감독님이 9회를 앞두고 '기회가 다시 오지 않을 수도 있는데 한번 해 볼래'라고 물으셨고, '도전해보겠다'고 말씀드렸다"며 완봉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일반적으로 시즌 초반 선
국내야구
두산 베어스, 최승용 선발승-김택연 첫 세이브로 kt 제압...개막 3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개막 3연패 후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두산은 3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kt wiz를 3-2로 제압했다.개막 이후 세 경기 연속 패배로 부진했던 두산은 이날 선발 최승용과 불펜진의 호투를 앞세워 힘겹게 승리를 따냈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5⅓이닝 동안 7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으로 호투해 첫 선발승을 기록했다.이후 박정수(⅔이닝), 김호준(⅓이닝), 이영하(1⅔이닝)로 이어진 불펜 릴레이가 무실점으로 경기를 이어갔고, 마무리 투수로 등판한 지난해 신인왕 김택연이 9회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 1볼넷으로 막으며 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두산은 1회초 선
국내야구
송영진 6⅓이닝 1실점 호투... SSG, 롯데 꺾고 3승째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4선발 송영진의 호투와 최지훈의 선두타자 홈런을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SSG는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개막 2연승 후 전날 롯데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2-3으로 패했던 SSG는 하루 만에 설욕에 성공했다. 이로써 SSG는 개막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반면, 롯데는 1승 3패로 부진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SSG는 1회 톱타자 최지훈이 롯데 선발 김진욱의 몸쪽 낮은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는 최지훈의 시즌 첫 홈런이자 개인 통산 4번째 선두타자 홈런이며,
국내야구
키움 정현우, 데뷔전 122개 투구...5이닝 6실점
프로야구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정현우(18)가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22개의 공을 던지며 데뷔했다.정현우는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7개를 허용하며 6실점(4자책)했다. 삼진은 4개를 기록했다. 팀이 앞선 상황에서 5이닝을 소화해 선발승 요건을 채웠지만, 고졸 신인 데뷔전으로는 지나치게 많은 투구 수로 논란의 소지를 남겼다.이날 122개를 던진 정현우는 'KBO리그 고졸 신인 데뷔전 투구 수' 역대 2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1991년 4월 24일 롯데 김태형이 OB 베어스전에서 기록한 135개(9이
국내야구
만원 관중 앞 임찬규 첫 완봉... LG, 한화 꺾고 개막 4연승 질주
LG 트윈스가 4경기 연속 만원 관중 앞에서 시원한 완봉승을 선보이며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LG는 3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완파했다. 3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홈에서 치른 모든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LG의 개막 4연승은 개막 5연승을 기록했던 2022년 이후 3년 만의 쾌거다.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프로 통산 첫 완봉승을 달성한 임찬규였다. 2011년 프로 입단 이후 14년 차를 맞은 임찬규는 9이닝 동안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하는 완벽한 투구로 한화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한국인 투수의 완봉승은 2022년 6월 11일 kt 위즈
국내야구
김태형 롯데 감독 "마무리 김원중, 에레디아와 승부 부담 극복해야"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이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에레디아에게 취약점을 보이는 마무리 투수 김원중에게 심리적 부담감 극복을 주문했다.김 감독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에레디아가 타석에 등장한다고) 김원중을 교체하면 누가 나가겠는가.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 그게 어렵다면 까다롭게 승부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김원중은 전날 인천 SSG전에서 팀이 2-1로 앞선 9회 마무리로 등판했지만, 에레디아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다. 개막 2연전을 모두 패배한 롯데에게 또 다른 충격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롯데는 다행히 연장 11회 끝에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국내야구
양키스 12조3천억원·다저스 11조3천억원... MLB 구단 가치 대폭 상승
메이저리그(MLB) 전통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25년 30개 구단 자산 가치 평가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전문 매체 스포티코는 3월 26일(한국시간) 구단 재정, 부동산, 사업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30개 구단 가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평가에서 양키스는 약 83억9천만 달러(12조3천억원)로 1위에 올랐으며, 다저스는 77억3천만 달러(11조3천300억원)로 2위를 기록했다.3위는 보스턴 레드삭스(60억3천만 달러·8조8천400억원), 4위는 시카고 컵스(56억9천만 달러·8조3천400억원)가 차지했다. 한국인 선수 이정후가 활약 중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42억 달러(6조1천600억원)로
해외야구
KIA, MVP 김도영 이어 박찬호마저 부상 이탈... 내야진 비상
2024시즌 유격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KIA는 3월 2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박찬호와 투수 김민재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이날 선발 예정인 윤영철과 내야수 변우혁을 등록했다.박찬호는 전날(25일) 키움전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우전안타를 기록한 후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정밀 검진 결과 '타박에 의한 염좌' 진단을 받았으나, 이범호 KIA 감독은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고 박찬호에게 충분한 회복 시간을 주기로 결정했다.KIA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이자
국내야구
'진짜 혜성이 떴다!' OKC 최대 매체, 김혜성 수비 훈련 사진 4장이나 올리며 뜨거운 관심 보여
김혜성이 오클라호마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김혜성은 오클라호마시티로 이동한 뒤 26일(이하 한국시간) 트리플A OKC 코멧에 합류, 홈구장인 치카쇼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실시된 팀 훈련을 소화했다. 오클라호마 최대 매체인 '디 오클라호만'은 27일(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화보로 전했는데, 김혜성의 수비 장면 사진을 4장이나 게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김혜성은 올 시즌을 앞두고 포스팅으로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다저스의 주전 2루수로 낙점되는가 했으나 시범경기서 부진, 트리플A로 강등됐다.김혜성은 트리플A에서 바꾼 타격 폼에 완전히 적응하는 데 온 힘을 다 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해외야구
SSG 이숭용 감독 '연장 11회 제한, 마무리 투수 운용에 큰 변수
프로야구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2025시즌부터 KBO리그에 새롭게 도입된 '연장전 11회 제한' 규정이 경기 운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이 감독은 3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연장전이 12회까지 있었다면 조병현을 11회에 등판시키지 않았을 것이다. 11회가 마지막 이닝이라고 생각해서 기용했다"며 "12회가 없는 시스템이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편리한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전날 SSG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1-2로 뒤진 상황에서 9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동점 솔로홈런으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SSG는 2-2 동점인 10회 초 마무리 투수 조병현을 등판시켰고, 그는 10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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