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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MVP…ESPN "류현진 노력 없었으면 선발진 엉망진창 됐을 것"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ESPN 선정 2020 토론토 MVP 후보로 지목됐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MVP 후보를 지목하면서 류현진을 토론토 MVP 후보로 언급했다. ESPN은 “류현진의 노력이 없었으면 토론토 선발진은 엉망진창이 됐을 것이다. 류현진은 4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올렸고, 11경기 중 8번이나 2실점 이하 경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구단 역사상 3번째로 총액이 큰 4년 8천만 달러에 계약했다.계약 당시까지만 해도 류현진의 건강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지만, 류현진은 토론토 1선발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
해외야구
최지만, 복귀 준비 '착착'...캐시 감독 "곧 라이브 배팅"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가 조만간 이루어질 전망이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전을 앞두고 “최지만과 얀디 디아스가 타격 훈련을 잘 마쳤다. 둘은 곧 다음 단계인 라이브 배팅 훈련으로 넘어간다”고 말했다.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회복에 2∼3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최지만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지금의 페이스라면 30일부터 시작하는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야구
자일스는 갔지만, 피어슨이 돌아온다...토론토 PO 준비 '착착'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무리 투수 켄 자일스(30)가 결국 수술대 위에 오른다.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2일(한국시간) “자일스가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기로 했다. 올 시즌 복귀는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지난해 2승 3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했던 자일스는 올 시즌 2경기 만에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그는 약 7주간 재활을 거친 뒤 복귀했지만, 구위를 회복하지 못하고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그러나,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했던 다른 주요 선수들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몬토요 감독은 “네이트 피어슨과 앤서니 케이는 22일 라이브 피칭을 했고, 조던 로마
해외야구
[마니아노트]삼성, SK, 한화의 발목잡기가 상위권 판도 가른다
어느 팀이 희생양이 될까?프로야구가 각 팀마다 30게임 남짓을 남겨 놓은채 유례없는 혼전 양상의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마지막 5강에 막차를 타기 위한 중위권들의 싸움도 시즌 마지막까지 수그러들지 않을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사실상 5강 다툼에서 밀려나 내년을 기약해야 하는 삼성, SK, 한화가 어느 팀의 발목을 잡게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현재 남은 게임은 KIA가 35게임으로 가장 많고 NC와 롯데가 각각 34게임씩이며 키움이 27게임으로 가장 적다. 이런 가운데 NC는 상위권 다툼을 하는 3위 KT(10승5패1무), 5위 두산(9승7패)과 시즌 16게임을 모두 마쳤고 2위 키움은 4위 LG(10승6패)
국내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41. 두산의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
-사슴을 쫓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대의명분이나 큰 흐름을 놓침. 2000년 10월 12일 두산-LG의 잠실 더블헤더 1차전. 페넌트레이스가 막바지에 이른 시점이어서 1승이 아쉬울 때였다. 그러나 두산은 공격의 핵인 김동주와 심정수를 스타팅 멤버에서 밴 채 경기에 나섰다. 매직리그 선두인 LG의 여유있는 승리를 점칠 수 잇는 상황. 하지만 그라운드 분위기는 그렇지 않았다. 김동주 대신 4번에 선 최훈재가 2회 선두타자로 나와 2루타를 날렸다. 땅볼이나 깊은 희생플라이만 나와도 득점할 수 있는 기회였다. 3회엔 연속 안타를 포함, 3안타가 터졌다. 8회와 9회에는 각각 2개의 안타를 생산했다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47] 야구 ‘유니폼(Uniform)’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유니폼을 입은 야구선수는 시각적으로 멋있다. 정장 차림의 의상 못지않게 적당히 점잖으면서도 믿음을 준다. 유니폼을 입으면 평소 옷 차림을 할 때보다 더 근사하게 보인다. 녹색의 넓은 야구장과 유니폼은 신비감마저 느끼게 해준다. 야구 유니폼은 선수들간에 유대감을 형성하게 하고, 팬들에게는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준다.보기에 멋있는 야구 유니폼은 단순한 옷 이상의 상징적 도구이기도 하다. 옷 색깔, 선수 등 번호 등에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유니폼은 로고와 색깔이 다르다. 선수, 관계자, 관중들이 서로를 구별하는데 도움을 준다. 홈팀과 원정팀들은 서로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는다. 감독과 코치 등도 유니폼을 착용하고,
해외야구
강릉고 김진욱,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롯데 품에...김기태 전 감독 아들은 kt로
강릉고 좌완 에이스 투수 김진욱(19)이 롯데 자이언츠 품에 안겼다.김진욱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10개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1순위 지명권을 가진 롯데 구단의 스카우트는 화상으로 강릉고 투수 김진욱을 지명한다고 발표했다.김진욱은 올해 제5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강릉고의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받으며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다.김진욱은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7⅓이닝 11탈삼진 등으로 역투했으나 팀이 준우승에 머물렀다.2학년이던 지난해에는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올해
국내야구
류현진 '선수 가치 최고'...WAR, 박찬호 뛰어 넘는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내년이면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부문에서 박찬호를 제칠 수 있게 된다. WAR은 야구의 세이버메트릭스 기록의 하나로,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표현하는 종합적인 성격의 스통계다. 오늘날 야구에서는 가장 각광받는 통계로 평가받고 있다. 21일 현재 류현진의 WAR은 대표적인 통계 업체인 ‘베이스볼 레러런스’의 경우 17,1이다. 박찬호의 통산 19.9에 불과 2.8 뒤지고 있다. 또 다른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WAR은 16.8이고, 박찬호는 20.8이다. 류현진이 지난 시즌 LA 다저스에서 기록한 WAR가 두 통계 업체 공히 4.8이었음을 감안할 때, 내년 시즌에는 박찬호의
해외야구
프로야구 9월 22일(화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국내야구
"삼성, 보고 있나"...러프, 시즌 5호 홈런 '쾅'…4타점 맹타
삼성 라이온즈 출신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러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볼넷 2개를 기록하며 팀의 14-2로 대승을 이끌었다.4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러프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외야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2-0으로 앞선 4회초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상대 선발 마이크 마이너를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중월 홈런을 기록했다.6회와 7회 연속 볼넷을 얻은 러프는 8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쐐기를 박았다.러프의 타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에디슨 러셀, ‘닭 대신 꿩’이라더니, ‘꿩 대신 닭’ 되나
키움 히어로즈가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 대신 에디슨 러셀을 영입하자 야구계에서는 “닭 대신 꿩”이라는 평가를 했었다. 당시 내야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던 키움으로서는 공수주에 재능이 있고,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 몫을 한 데다, 메이저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된 경력이 있는 러셀을 잡은 것이 되레 푸이그보다 나은 장사를 했다는 것이다. 연봉도 53만 달러로 저렴했다. 2주 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후 KBO 리그 무대에 등장한 러셀은 기대대로 맹활약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차원이 다르다는 찬사가 쏟아졌다. 그를 상대한 국내 선수와 감독조차 그의 활약상에 혀를 내두르며 ‘러비어천가’를 불러댔다. 그러나, 시간
국내야구
"류현진 던질 때는 침묵하더니..."...토론토, 필라델피아 꺾고 6연패 탈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6연패에서 탈출했다.토론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투수 타이완 워커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토론토는 16일부터 이어온 6연패 사슬을 끊고 5할대 승률을 지켰다.27승 26패 승률 0.509를 기록한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8번 시드 자리도 지켰다.토론토는 1회초 무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아도니스 메디나의 보크로 선취점을 얻은 뒤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내야 안타 때 보 비셋이 홈을 밟아 2-0으로 앞섰다.2-1로 앞선 6회초 공격에선 2사 1, 3루 기회에서 조너선 데이비스가 좌측 2타점 싹
해외야구
"아내가 아파도 역투"...린드블럼, 캔자스시티전 호투, 시즌 2승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이 2승 째를 챙겼다. 린드블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3피안타 2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시즌 2승(3패)째를 거둔 린드블럼은 평균자책점을 4.81로 끌어내렸다.린드블럼은 5회까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다가 2-0으로 앞선 6회초 1사 3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이어 등판한 프레디 페랄타가 승계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자책점이 생겼다.밀워키는 이후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린드블럼은 승리를 챙겼다.린드블럼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해외야구
린드블럼, "아내, 다음 주 수술"
조시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가 아내 때문에 가족상 휴가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린드블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했었다”며 “아내와 아이들을 돌봐야 했고, 이에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아내는 다음 주에 수술을 받아야 한다. 다만 현재 몸 상태는 괜찮아졌다”고 덧붙였다.린드블럼은 지난 17일 가족상 휴가자 명단에 올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메이저리그에서는 선수의 직계 가족이 심각한 병을 앓거나 사망할 경우 휴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최소 3일에서 최대 7일
해외야구
[마니아노트]'KBO 리그에 새역사를 쓰는 KT'---배정대 발굴은 최대 수확
창단 첫 가을야구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 과연 어디까지 치고 올라 갈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이다. KT 위즈가 그리는 2020년 가을 하늘은 그 어느때보다 맑고 푸르기만 하다. KT는 20일 인천 문학 원정경기에서 SK를 10-2로 대파하고 파죽의 5연승으로 공동 3위였던 LG를 제치고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지난 8월 4일 키움을 누르고 처음으로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공동 5위가 된 KT는 그 뒤 5~7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더니 8월 19일 삼성에 6-4로 승리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순항을 거듭하며 이제는 더 높은 곳까지 바라보고 있다. 2015년 막내인 제10구단으로 KBO 리그에 합류한 KT가 불과 5년만에 뜨거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데는 외국인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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