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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두체제 모두 외국인 지도자로 채워--수베로 감독에 이어 케네디 수석, 로사도 투수코치 영입
프로야구 한화가 감독에 이어 수석코치와 투수코치를 외국인 지도자로 영입했다.한화는 4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추천으로 대럴 케네디(51) 수석코치와 호세 로사도(46)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의 계약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한화는 "케네디 수석코치가 1998년부터 2019년까지 21년 동안 미국 마이너리그 감독으로 1,915경기를 치르면서 살바도르 페레스, 윌 마이어스 등 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했으며 젊은 선수들과 소통하고 지도해 온 부분이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를 확립하려는 구단의 목표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2020시즌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에서 수비 코디네이터를 맡아 팀의
국내야구
"너무 늦었다" 양현종 '마이너리그 계약"...미 지역 매체 "지금 실력으로는 탬파베이 40인 로스터 진입 못해"
메이저리그 입성을 노리는 양현종이 마이너리거 평가를 받았다. 최지만이 소속돼 있는 탬파베이 레이스 지역 매체 ‘디레이스베이닷컴’은 4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찰리 모튼 자리를 대체할 만한 아시아 출신 투수 4명을 소개하면서 양현종도 언급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양현종이 지금 실력으로는 40인 로스터에 들어가기 힘들고 마이너리그 계약이 맞을 수 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 매체는 “양현종의 최근 투구가 인상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2020시즌 평균자책점이 4.53으로 높다. 지난해에는 2.29였다. 이 매체는 투구가 인상적이지 않은 것은 코로나19 사태 영향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도전 시기가
국내야구
롯데 최건+2022년 신인 2차 3라운드 지명권 받고 신본기와 박시영은 KT로
프로야구 롯데와 KT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와 KT는 4일 KT는 롯데로부터 내야수 신본기와 우완 박시영을 받아 들이고 대신 롯데는 우완 최건과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는 조건으로 2대2 트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두 선수의 공백으로 생기는 당장의 전력 손실 보다는 미래를 위한 의사 결정으로 이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최건은 올해 초 군입대를 했지만 183㎝, 92㎏의 체격을 갖춘 우완 강속구 투수로 2019년 퓨처스리그에서 21게임에서 평균자책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④'우리 Z세대들이 이끌어 갑니다'
이제껏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시대의 2020 프로야구였지만 예년의 그 언제나처럼 더 밝은 내일을 밝혀주는 새로운 스타들이 등장했다. 이 가운데는 올해 갓 프로야구에 입문한 새내기가 있는가 하면 3~4년 이상 퓨처스리그에서 절치부심하며 기량을 연마하며 기회를 기다려 온 중고 신인도 있다. 어느새 유망주라는 꼬리표를 떼고 성큼 에이스 재목으로 떠올라 성큼 스타 대열에 오른 선수도 있다. 올시즌 프로야구의 최대 수확이라면 'Z 세대'들인 신세대들이 투타의 주역으로 대거 등장했다는 점이다. 물론 이들이 아직은 거칠고 덜 다듬어진 면도 보이고 있지만 거침없는 도전정신에 자신감. 그리고 정면 승부를 마다하지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20] 왜 최지만은 ‘논텐더(Non Tender)’에 가슴앓이를 했을까
계약은 프로선수들에게 생명선과 같다. 계약 여부에 따라 필드에서 뛰는 지 여부가 가려지기 때문이다. 계약을 못한다는 것은 짐보따리를 챙겨 집으로 가야한다는 의미이다. ‘논텐더(Non Tender)’는 계약 여부를 가르는 희비의 쌍곡선이다. 논텐더에 들면 팀을 떠나야 하고, 들지 않으면 팀에 그대로 남는다. 논텐더는 아니다라는 의미의 ‘Non’과 계약하다는 의미의 ‘Tender’의 합성어이다. 원래 텐더는 부드럽게 라는 뜻의 형용사로 많이 쓰인다. 1977년 42세로 요절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스리의 인기곡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나를 부드럽게 사랑해줘요)’의 제목처럼 감미롭고 달콤하다는 뜻으로 많이들 알고 있다
해외야구
"그래도 메이저리그가 좋아" 삼성 연봉보다 적게 받는 다린 러프...127만5천달러에 SF 자이언츠와 계약
다린 러프(34)가 메이저리그에서 KBO 삼성 라이온즈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러프는 3일(한국시간) ‘논텐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127만5000 달러(14억 원)에 재계약했다.지난해 삼성과의 재계약을 뿌리치고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린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빅리그 진입에 성공했다.2020 정규시즌에서도 40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주로 좌완 투수가 나왔을 때 타석에 들어섰다.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삼성에서 타율 0.313, 86홈런의 성적을 남겼다. 러프는 2019년 삼성에서 170만 달러(19억 원)를 받았다.
해외야구
FA 김용의, 총액 2억원(계약금, 연봉 각 1억원)에 친정팀 LG와 계약
FA 자격을 얻은 김용의(35)가 친정팀 LG와 계약했다. LG는 3일 FA인 김용의와 계약금과 연봉 각각 1억 원씩, 총액 2억 원으로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밢표했다. 2008년 2차 4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곧바로 LG로 트레이드됐던 김용의는 1군 통산 878경기에서 타율 0.262, 9홈런, 163타점, 100도루를 올렸다. 올시즌에는 주로 대주자와 대수비로 등장해 101게임에서 타율 0.271, 홈런 1개, 도루 7개로 기록했다.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도 신경을 써준 구단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계약 소감을 전한 김용의는 “FA 자격 자체가 내게는 큰 의미였다. 내년 시즌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국내야구
댄 스트레일리, 보장금액 120만달러에 롯데에 잔류
메이저리그 진출설이 꾸준하게 나돌던 롯데의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32)가 내년에도 KBO 리그에서 뛰게 됐다.롯데는 3일 댄 스트레일리와 올해보다 대폭 인상된 금액인 보장금액 12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에 인센티브 별도로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스트레일리는 올시즌 31경기에 나서 15승4패, 2.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롯데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최다승(15승)과 함께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단일 시즌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1위(7.51)를 기록하며 KBO 정규리그 탈삼진 1위(205개)를 차지했다. .스트레일리는 "다음 시즌에도 롯데와 함께 해 기쁘다. 한국으로 돌아가 팀원들과 함께 새 시즌을 함
국내야구
최지만 탬파베이에 남는다...'논텐더' 피해, 내년 연봉 160~185만 달러에 계약할 듯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가 '논텐더'를 피했다. 탬파베이는 3일(한국시간) 최지만에게 내년 시즌 계약을 하겠다고 통보했다.이에 따라 최지만은 연봉조정에 들어가게 됐다. 160만~185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최지만은 '논텐더' 없이 무난하게 내년 계약을 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탬파베이가 자금 압박으로 고액 연봉자들을 대거 내보내자 미국 매체들이 그의 '논텐더' 가능성을 제기했다.일부 매체는 최지만의 '논텐더'를 기정사실화하 하기도 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최지만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논텐더란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서비스 타임(26인 로스터 등재 기간) 3~5년 차 선수들의 다음 시즌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
해외야구
2020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10개 포지션 87명 후보 확정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 87명 명단이 확정됐다.KBO(총재 정운찬)는 2일 올시즌 KBO 리그에서 각 포지션 별로 최고 활약을 펼친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 87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투수는 투수 규정이닝을 채웠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지 기준에 해당하면 된다. 포수와 야수는 해당 포지션에서 720이닝(팀 경기 수 X 5이닝) 이상 수비로 나선 모든 선수가 후보 명단에 오른다. 지명타자는 규정타석의 2/3인 297타석 이상을 지명타자로 타석에 들어서야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투수 부문은 마이크 라이트,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되돌아 본 2020 프로야구③토종 선수들은 어디 있나요?
휴식기도 없이 강행군을 한 올시즌 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강세는 예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양상이었다.올해 새롭게 KBO 리그에 모습을 드러낸 외국인 선수는 모두 15명, 전체의 꼭 절반이었다. 시즌 중반에 성적 부진, 부상으로 4명이 퇴출되고 모두 대체선수로 4명이 들어왔다. 그리고 2일 2021년 보류선수 명단 제외선수가 공시되면서 10명이 방출의 수모를 겪었다.총 30명의 외국인 선수 정원 가운데 3일 현재 SK와 롯데가 각 3명으로 외국인선수 영입을 모두 마쳤고 한화 2명, 키움과 KIA 각 1명 등 10명이다. 이 가운데 기존 선수는 롯데의 딕슨 마차도와 댄 스트레일리, SK의 제이미 로맥, 키움의 에릭 요키시, KIA의 애런 브룩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19] ‘토미 존 수술(Tommy John Surgery)’은 왜 류현진 같은 투수들이 많이 받는 것일까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메츠가 2일 자유계약상태였던 전 미네소타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셋업맨) 중 한 명인 트레버 메이(31)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올해 MLB에서 가장 뛰어난 구원투수로 손꼽혔다. 24경기에 출전, 23이닝과 3분의1을 던지며 삼진 38개를 낚았고,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2018년 '토미 존 수술(Tommy John Surgery)'을 마치고 돌아온 뒤 최소 100개의 구원등판, 평균자책점 3.20이하., 9이닝당 최소 12개의 삼진을 기록한 10명의 현역 투수 중 한 명이다.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등 투수들은 물론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같은 타자들도 이미 토미 존 수술을 오래 전에 받은 바 있었
해외야구
[마니아 노트] ‘1등주의’ 삼성 라이온즈, 대형 투자 없는 5년 '방황' 끝내야
프로 스포츠는 누가 뭐라 해도 ‘승리’가 최고의 덕목이다. 팬들은 그 승리를 보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다. 그래서,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경기에서 이기지 않으면 경기장을 찾지 않는다. 당연한 것 아닌가.요즘 프로야구계에 ‘리빌딩’이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몸값 비싼 선수는 쫓아내고, 싸고 젊은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 것으로 사람들은 알고 있다. 말이 좋아 '리빌딩'이자, 실은 돈 없는 구단이 “우리 돈 없다”고 말하기 곤란해서 대신 쓰는 말이다. 그러니까, ‘리빌딩’이란 “돈 없다” 또는 “돈 쓰기 싫다”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메이저리그든, KBO든, 일본프로야구(NPB)든 같다. 프로야구 메
국내야구
'외국인 선수 10명 포함해 55명 방출'---2021년도 프로야구 10개구단 보류선수 544명 공시
프로야구 2021년도 10개 구단 재계약대상 선수는 모두 544명으로 집계됐다.KBO는 2일 2020년 KBO 리그 소속 선수 가운데 내년도 재계약 대상 선수인 보류선수 544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올해 KBO 리그에 등록된 선수는 모두 688명이었으며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탈퇴 40명, 군보류 선수 33명, FA 미계약 선수 16명 등은 소속선수에서 빠졌다. 따라서 지난달 27일 각 구단이 제출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방출된 55명을 합하면 모두 144명이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셈이다. 구단 별로는 올시즌 통합우승을 한 NC가 61명을 보류선수로 공시해 가장 많고 KIA, 삼성이 각각 57명, SK, KT가 각각 56명, 키움이 54명, 롯데가 53명, 한화가 51명,
국내야구
"어떻게 이런 사람이 감독이 됐지?" MLB 토니 라루사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음주운전 무죄 주장했다가 '유죄' 인정
지난 2월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체포됐던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루사(76) 감독이 마음을 바꿔 유죄를 인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트리뷴은 2일(이하 한국시간) 라루사 감독이 당초 무죄를 주장했으나 유죄를 인정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음주운전 혐의로 정식 기소됐던 라루사 감독은 오는 12월 28일 ‘예비재판’을 앞두고 있었다. 라루사 감독이 유죄를 인정함에 따라 예비재판은 취소됐다. 대신 12월 22일 재판 심리가 열린다. 라루사 감독이 마음을 바꾼 이유는 즉각 알려지지 않았으나 재판을 해도 유죄가 나올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재판 전에 검사 측과 유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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