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야구
BASEBALL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90] 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는 뱀이름을 팀 명칭으로 정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특이하게 뱀이름을 팀 명칭으로 정한 구단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다. 팀명의 다이아몬드백스(Diamondbacks)는 애리조나주에 서식하는 등에 마름모꼴 무늬가 있는 방울뱀을 뜻한다. 1998년 메이저리그 팀 증설 계획에 따라 탬파베이 레이스와 함께 창단한 아직 역사가 짧은 팀이다. 한국야구팬들에게는 2001년 월드시리즈에서 투수 김병현이 ‘잠수함 피칭’으로 던질 때 친해졌던 팀이었다. 김병현과 함께 208cm의 큰 키에서 내리꽂는 시속 100마일의 직구와 콧수염으로 유명했던 ‘사이영상 수상자’ 왼손투수 랜디 존슨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 때 당시 왜 방울뱀 이름을 팀 명칭으로 했을까 궁금해하는 이들이
해외야구
"역전은 가능하다"...류현진이 MLB 사이영상을 받아야 하는 4가지 이유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물었던 류현진은 이번에도 1위를 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함께 후보에 오른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성적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이다. 비버는 2020시즌 12경기에 나서 8승1패로 다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 평균자책점(ERA)은 1.63으로, 이 부문 역시 1위다. 탈삼진 부문에서도 77.1이닝에서 122개를 기록했다. 역시 1위다. 다승, ERA, 탈삼진 등 투수 평가 지표만 보면, 사이영상은 ‘따논 당상’이다. 류현진은 12경기에서 5승 2패와 2.69의 ERA를 기
해외야구
'최주환이 변수', '윌슨 포함'--두산, LG 준플레이오프전 엔트리 30명 발표
준플레이오프전에 나서는 두산과 LG가 엔트리를 발표했다. 정규리그 3위인 두산과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에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포스트시즌 1차 관문을 통과한 LG가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예년의 준플레이오프전은 5전3선승제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전2선승제로 줄여서 진행된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두산에서 플렉센이, LG에서는 이민호가 나선다.먼저 두산은 전체적으로 정규시즌때의 엔트리와 큰 차이가 없다. 투수진은 정규시즌 막판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김강률을 불펜으로 포함시켜 모두 13명으로 구성했고 포수는 박세혁, 최용제, 장승현 등 3명이다.변수
국내야구
"라이벌 팀이라 평소와 느낌 다를 듯'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흐름이 달라'--두산, LG 감독 출사표
4일 오후 6시30분 잠실구장에서 운명적으로 만나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전을 벌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과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은 서로가 라이벌 팀을 상대해야 해 느낌은 평소와 다를 것 같다면서도 필승을 다짐했다. 먼저 김태형 감독은 "와일드카드 1차전을 봤지만 속마음을 다 이야기해야 되나"라며 너스레를 떨면서 "LG가 준플레이오프에 올라왔는데 공교롭게도 서울 라이벌팀이라 느낌이 다를 것 같다. 준비는 똑같이 했다. 결과는 끝나야 알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순은 정규시즌과 큰 차이가 없겠지만 족저근막염이 있는 최주환의 몸 상태에 따라 박건우와 허경민 가운데 리드오프를 결정하겠다는 김 감독은 "단
국내야구
"경쟁자가 너무 세서..." 류현진 "사이영상 최종 후보 톱3 영광"
“괜찮은 시즌이었다.”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귀국한 후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류현진은 3일 서울시 중구 저동에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를 찾아 스포츠인권명예대사 활동을 시작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스트시즌(PS)이 너무 빨리 끝난 것만 빼고 괜찮았다”고 2020시즌을 돌아봤다.류현진은 “PS가 너무 일찍 끝난 건 아쉽다. 그래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잘 던지다가 한국에 들어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또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류현진은 “경쟁자가 너무 뛰어나서 수상은 예상하지 않는다. 그래도 톱3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며 겸손한 모습늘 보였다.류
해외야구
올 메이저리그 TV 시청률 하락 원인은? 미국 대선 때문.....미 포브스지 보도
올해 메이저리그(MLB) TV 시청률의 기록적인 하락 원인이 미국 대선과 코로나 19 때문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3일 ‘2020년 스포츠 TV 시청률이 왜 하락했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주요 미국 스포츠의 시청률 저조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포브스가 닐슨 미디어 스포츠 통계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올해 미국 프로스포츠는 TV 시청률이 기록적인 수치로 떨어졌다. MLB 정규시즌은 26% 하락했으며, 가을 클래식은 30% 이상 떨어졌다. 프로농구(NBA) 챔피언 결정전은 50 %이상 내렸갔으며, 남자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56%나 하락했다. 전 프로종목에 걸쳐 일제히 TV 시청률이 하락한 것
해외야구
'관록과 패기가 맞붙었다', 두산 플렉센, LG 이민호 준PO 1차전 선발 예고
크리스 플렉센과 이민호가 2013년 플레이오프전 이후 7년만에 맞붙는 잠실 라이벌 1차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3위 두산과 힘들게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올라온 LG가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구장에서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5위에서 3위로 올라서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두산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플렉센을 예고했다. 플렉센은 올시즌 21경기에 나서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로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시즌 중반 발등 골절로 약 두 달 정도 이탈했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뒤로는 오히려 더 안정된 피칭을 선보이며 10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85를
국내야구
[마니아노트]'잠실 라이벌' 준PO에 웃을 수만은 없는 LG 류중일 감독---김현수와 라모스, 회복이 관건이다
LG가 천신만고끝에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전을 넘어섰지만 결코 웃을 수만은 없게 됐다.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LG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해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이제 LG는 3전2선승세의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잠실 라이벌' 두산과 만난다. 코로나19로 숨가쁘게 달려온 일정탓에 준플레이오프전은 예년의 5전3선승제에서 3전2선승제로 바뀌어 4일(수요일)부터 열린다.듣기 좋게 '잠실 라이벌'이라고 했지만 최근의 성적을 보면 '라이벌'이란 말을 붙이기엔
국내야구
[마니아노트]'난세의 영웅은 김현수도, 라모스도 아니었다'--신민재의 '작은 영웅' 이야기
어설픈 주루플레이도 있었고 실책성 플레이도 나왔다. 기대도 어긋났고 작전도 빗나갔다. 그래도 이변은 없었다. 그러나 상처는 남았다. LG가 천신만고끝에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전을 통과했다. 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접전끝에 천신만고 끝에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4시간57분 역대 최장시간이었다. 투수가 7명이나 나왔고 야수는 등록된 내외야수 15명 가운데 양석환을 제외한 14명이 나섰다. 그리고 믿었던 김현수와 로베르토 라모스는 기대에 못미쳤다. 김현수는 연장 12회에 내야안타를 날렸지만 6타수 1안타에 그쳤고 라모스는 3
국내야구
"아쉽다" 김광현 신인왕 꿈 무산...2020 MLB 내셔널리그 최종 후보 3인에 오르지 못해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인왕 등극의 꿈이 결국 무산됐다.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시간)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등 3명을 2020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에 올렸다. 김광현은 올 시즌 선발과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하며 3승무패, 1.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신인왕 수상이 기대됐으나 상대적으로 등판 횟수가 적었고 경기에서의 임팩트가 부족했다.
해외야구
류현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라...비버, 마에다와 경합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3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에 따르면, 류현진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에 올라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해외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9] 왜 시카고 컵스(Cubs)는 '풋내기'라는 의미의 ‘컵스’라는 이름을 썼을까
언 듯 스치고 지나간 영어 단어를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언어 형태와 발음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카고 컵스라는 팀 이름이 대표적인 예이다. ‘컵스(Cubs)’라는 닉네임 때문에 원통형의 잔인 ‘컵(Cup)’이나 꺾이는 모양을 뜻하는 ‘커브(Curve)’의 복수형으로 아는 한국 야구팬들이 꽤 있다. 컵스는 1903년 풋내기들이 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컵스의 원 뜻은 맹수의 새끼이다. 속어로 보이· 걸 스카우트와 풋내기 견습생을 뜻하기도 한다. 컵스라는 이름은 당시의 구단 상황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었다. 지역신문인 시카고 데일리 뉴스는 1902년 거의 신인으로만 구
해외야구
[프로야구 손자병법] 46. 키움과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강을 건널 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 적전분열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휘관 교체의 힘을 지닌 사람은 흔히 그런 유혹에 빠지기 쉽다. 극약처방이라도 내려서 분위기를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서이다. 하지만 극약처방은 핑계일 뿐이다. 흔히 자진사퇴 형식을 빌리고 이런저런 구실을 총동원하지만 결론은 대부분 장수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장수 바꾸기는 결국 면피용이고 장수라도 바꿔 분위기를 쇄신, 성공적인 진격을 하고 하고 싶지만 결론은 역풍이고 그래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는 매우 힘들다. 더욱이 강 저쪽 기슭에 거의 도달했다면 그건 절대 금기다. 2020년 시즌 프로야구 장수 바꾸기는 두 번. 첫 번째
국내야구
김하성 '몸값' 다저스 시절 류현진 넘는다...MLB트레이드루머스닷컴 "텍사스와 5년 454억원에 계약" 전망
김하성(키움 히어로즈)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총액 4000만 달러(454억 원)에 계약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프로야구 매체 MLB트레이트루머스닷컴은 3일(한국시간) 김하성을 2021 자유계약 7위에 올려놓으며 이 같이 전망했다. 김하성의 총액은 지난 2013년 당시 한화 이글스 소속의 류현진이 LA 다저스와 체결한 6년 총액 3600만 달러를 넘는 액수다.또, 강정호(4년, 1150만 달러)와 박병호(4년, 1200만 달러)보다 후한 대우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젊고 빠르며, 파워와 수비력을 겸비한 선수로, 유격수는 물론이고 3루수와 2루수 등 어느 포지션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이나 일본 선수들이 겪는 메이저리그 적응도 김
해외야구
"끝낼 찬스 빨리 끝내지 못해 아쉽다" 승장 류중일 감독, "준플레이오프 선발투수는 쉬면서 생각해보겠다"
LG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3회 접전끝에 신민재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케이시 켈리를 비롯해 정우영-고우석-진해수-최동환-송은범-임찬규 등 7명이 마운드에 섰고 양석환을 제외한 전 야수들이 경기에 투입되는 총력전을 벌였다. 어렵게 승리를 챙긴 LG 류중일 감독은 "7회 1사 만루를 비롯해 8회와 9회에 끝낼 기회가 많았는데 마음대로 안됐다. 끝낼 찬스에 끝내지 못한 게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 감독은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전에 대해서는 “LG와 두산 한국시리즈 언제 만날수 있을까 기대했다. 한국시리즈는 아니지만 좋은 승부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
국내야구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많이 본 뉴스
'김하성 야구는 입체적, 이정후는 단조롭다?'...팬들 "김하성 경기 보는 맛 있다" 이정후는 왜 '심심할까'
해외야구
'다 그대로 가는가?' 감독 교체 없을 듯...이범호와 김태형, 가을야구 탈락에도 유임, 박진만, 염경엽은 재계약 분위기
국내야구
U-23 투수진 총체적 난국...대만에 0-10 콜드패, 슈퍼라운드 위기
국내야구
'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국내야구
한화 폰세 '17승 1패 에이스' 체면 회복하나...28일 LG전이 MLB 행 갈림길
국내야구
"3할·100타점이면 충분하다?"...김태형 감독의 착각과 롯데의 현실
국내야구
'역대급 행운?' 홍명보호, 월드컵 조추첨 '최상 시나리오' 기대
국내축구
'이게 가능해?' 한화 선발 로테이션, 교체 없이 10승 이상 4명 눈앞, 80승 중 53승 합작으로 리그 '최강'
국내야구
시즌 2, 레이커스 르브론·돈치치 '초특급 조화' 시대 진짜 시작?...'실험' 아닌 '검증'의 시간
농구
'구영회는 가고, 김하성은 오고' 애틀랜타의 '두 얼굴'...NFL 구영회, 뉴욕 자이언츠서 재도약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