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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적] 신민재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로 LG 4-3으로 키움 눌러--두산과 준플레이오프전
■2020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전적키움 000 100 100 000 000 1 - 3 100 000 100 000 000 2 - 4LG <연장 13회>△ 승리투수 = 임찬규(1승) △ 패전투수 = 김상수(1패) △ 홈런 = 박병호 1호(7회1점, 키움) 채은성 1호(1회1점,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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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연장 13회말 끝내기 안타로 4-3 승리---4일부터 두산과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전
LG가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로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뚫었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에서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우전 적시타로 4-3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정규시즌 4위로 1승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WC결정전을 시작한 LG는 2승으로 오는 수요일(4일)부터 시작하는 두산과의 3전2선승제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LG 케이시 켈리가 7이닝 2실점, 키움의 제이크 브리검이 6과 ⅓이닝 2실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물량작전의 불펜대결에서 결국 LG가 와일드카드전 2번째이자 포스트시즌 59번째 연장전에서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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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LG, WC 1차전 관중 매진 실패---총 1만1600석 가운데 6958명 입장
LG와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이 매진에 실패했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키움과 LG의 WC 1차전의 최종 관중은 6958명으로 최종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종전 2015년 목동구장에서 치러진 넥센(현 키움)과 SK WC 1차전에서의 7469명보다 적은 역대 와일드카드 결정전 최소 관중이다. 역대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소 관중은 2000년 10월 23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현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기록한 3108명이다.잠실 구장은 2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코롸나19의 여파로 50% 입장이 가능했지만 경기 진행을 감안해 잠실구장은 46.4%인 1만1600명의 입장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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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와 브리검은 나란히 2실점씩으로 승패없이 물러나--8회말 2-2[WC}
LG의 케이시 켈리와 키움의 제이크 브리검이 에이스다운 피칭을 선보이고 승패없이 나란히 물러났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LG 선발 켈리는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3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올시즌 15승7패 평균자책점 3.32로 LG 마운드의 기둥 역할을 했던 켈리는 3회까지 4연속 탈삼진을 하는 등 뛰어난 피칭을 보였으나 4회에 이정후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은데 이어 7회에는 박병호에게 홈런을 허용하기도 했다. 키움의 브리검은 2-1로 앞선 7회말 1사후 오지환과 김민성에게 연속안타를 맞은 뒤 안우진에게 마운드를 넘겼으나 안우진이 유강남에게 몸맞은 볼, 홍창기에게 밀어내기 동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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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병호 홈런으로 7회에 2-1로 LG에 리드[WC]
키움의 거포 박병호가 또 터뜨렸다.박병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7회초 리드를 가져오는 1점 홈런을 날렸다. 포스트시즌 개인 통산 11호 홈런. 박병호는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LG 선발 케이시 켈리의 높게 몰린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키움은 이 홈런 한 방으로 2-1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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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적시타로 키움 1점 만화--4회 1-1 팽팽한 접전---켈리, 4연속 탈삼진 신기록[WC]
LG와 키움이 4회말까지 1-1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키움과 LG는 4회까지 1-1를 기록하고 있다. LG는 1회말 3번 지명타자 채은성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 나갔으나 반격에 나선 키움이 4회초 1사 뒤 서건창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이정후가 좌전적시타를 날려 1-1 균형을 이루었다..이날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3회까지 키움의 9타자를 맞아 탈삼진 6개를 잡아내며 퍼펙트 행진을 벌였다. 특히 2회 첫 타자 박병호부터 3회 첫 타자 이지영까지 4명을 연속해서 삼진 처리헤 2015년부터 시작한 KBO 리그 WC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은 2016년 1차전에서 데이비드 허프(당
국내야구
LG, 채은성의 선제홈런으로 2회까지 1-0으로 리드[WC}
LG가 채은성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LG가 채은성의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LG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나선 채은성이 2사 뒤 키움의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 148㎞ 직구를 좌월 홈런으로 장식했다.브리검은 LG의 선두타자인 홍창기와 김현수를 삼진으로 잡아 산뜻한 출발을 보였으나 채은성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4번 로베르토 라모스에게도 왼쪽으로 깊숙한 플라이볼을 맞았으나 키움 좌익수 허정협이 펜스에 부딪치면서 잡아내는 호수비로 1회를 1실점으로 넘겼다. 채은성은 포스트시즌 통산 2번째 홈런이다.한편 LG 선발 케이시 켈리는 1회초 서건창을 첫 삼진으로
국내야구
LG는 정찬헌과 이민호, 키움은 키요시와 최원태를 WC 1차전 출장명단에서 제외,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앞서 키움과 LG의 미출장 선수가 결정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 LG는 투수 정찬헌과 이민호를, 키움은 에릭 요키시와 최원태를 미출장 선수로 정했다고 발표햤다. LG는 비로 취소된 전날 경기에서는 정찬헌과 임찬규를 미출장 선수를 지명한 바 있었으나 이날 임찬규 대신 이민호로 바꾸었다. 반면 키움은 변화가 없다. 요키시는 지난달 30일 잠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다시 마운드에 오르기는 무리고 와일드카드 2차전 선발 투수로는 일찌감치 최원태를 확정한 바 있다. LG는 2차전 선발 투수를 밝히지 않고, 1차전에서 끝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국내야구
추신수가 '퀄리파잉 오퍼(QO)' 받지 못한 까닭
트레버 바우어가 신시내티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받았다. 1년 1890만 달러다. 바우어가 QO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1’도 없다. 자유계약 시장에 나가면 이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 통계 업체인 ‘팬그래프’는 바우어가 연평균 289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QO보다 1000만 달러나 많은 액수다. 신시내티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식으로 한 번 던져 본 것이다. 바우어와 신시내티의 인연은 올해도 끝이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올해로 7년 계약 기간이 끝난 추신수에게 텍사스 레인저스는 왜 QO를 하지 않았을까?우선, 추신수에게 1890만 달러를 줄 생각이 없다. 둘째, 추신수에게 QO를 하
해외야구
프로야구 10월 MVP 후보에 알칸타라, 플렉센, 양의지, 로하스, 최형우 등 5명이 올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10월 MVP' 로 투수 알칸타라, 플렉센(이상 두산), 타자 양의지(NC), 멜 로하스 주니어(KT), 최형우(KIA) 등 5명을 후보로 발표했다.알칸타라는 10월 한 달간 6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두며 다승 1위에 올랐으며 지난달 8일 문학 SK전에서는 2회 9구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 통산 7번째 한 이닝 최소 투구 탈삼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0월 평균자책점 1.34와 41탈삼진을 하며 두산을 정규시즌 3위로 이끌었다. 플렉센은 10월에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0.85)로 두산의 상승세의 발판읻 됐다. 5경기에서 4승 무패에다 10월 20일 롯데전에서는 12탈삼진을 하는 등 42탈삼진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타자
국내야구
[마니아노트]'삼진을 당해도 좋다. 홈런만 날려라'---라모스와 박병호의 홈런포 누가 터질까?
'삼진을 당해도 좋다. 홈런만 날려라…'겨울 초입답지 않게 많은 비가 오면서 포스트시즌의 첫 단추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하루 연기돼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흔히들 '야구는 흐름의 게임'이라고 한다. 외형상 전력이 약한 팀이 좋은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점수들이 나곤 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평소에 짠물 피칭을 하는 에이스들이 예상밖으로 난타를 당해 대량 실점하거나 한시즌 내내 홈런을 거의 날리지 못했던 타자가 느닷없이 1게임 3홈런을 치는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 특히 포스트시즌과 같이 빅게임에서는 이런 흐름을 탈 필요가 있고 그 흐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88] 왜 MLB에는 ‘삭스(Sox)’ 라는 이름을 가진 팀들이 있을까
색색 무늬의 양말은 시대의 혁신을 알리는 야구의 기본 장비였다. 미국 프로야구(MLB) 초창기인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동안 양말은 야구복장의 일부를 차지했다. MLB 선수들은 1990년대 중반까지 밖으로 보이는 양말을 발목까지 내려오는 유니폼 바지와 함께 착용했다. 지금은 양말을 신지 않고 있지만 이전에는 야구라는 경기를 설명할 때 선수들이 신은 양말은 주요 화두가 됐다. 오랜 전통을 가진 시카고 화이트삭스(Chicago White Sox), 보스턴 레스삭스(Boston Red Sox)에 양말을 의미하는 ‘삭스’가 들어간 이유였다.‘Sox’는 미국 영어 속어이다. 양말을 뜻하는 ‘Socks’와 같은 뜻이다. 레드삭스는 빨간 양말, 화이트삭스는 하얀 양
해외야구
[코리안 메이저리거 실록 2020(KMP 27년)] 메이저리그 최고 ‘스포테이너’ 최지만이 'G-Money’로 불리게 된 사연
격동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20시즌이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도 휘청거렸다. 시즌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야구는 계속되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7월 25일 개막하긴 했으나,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속출했다. 그럼에도 메이저리그는 코로나19에 굴복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사투를 벌였다. 결국, 큰 위기 없이 시즌을 마쳤다. 돈도 중요했지만, 야구를 계속 해야겠다는 선수들의 의지가 강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도 예외는 아니었다. 한국보다 상황이 몇 배나 나쁜 미국에서 4명 중 단 한 명도 낙오됨이 없이 완주했다. 그들은 어떻게
해외야구
"켈리-브리검 그대로 간다"-우천 순연된 LG-키움 WC 1차전 선발 투수 똑같이 예고
프로야구 LG와 키움이 우천으로 순연돼 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게 될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케이시 켈리와 제이크 브리검을 똑같이 예고했다. . 1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BO 리그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이 우천으로 하루가 순연돼 2일에 열리게됐다. 이날 취소된 1차전은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잠실구장에서 야간경기로 열리게 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우천으로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와 키움은 2일 열리는 1차전 선발투수로 이날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켈리와 브르검으로 예고했다. 정규리그 4위인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1승을 안고 시작한다. LG는 무승부만
국내야구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 우천으로 하루 연기--2일 오후 6시 30분 속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WC) 1차전이 우천으로 결국 연기됐다.LG와 키움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벌릴 예정이었으나 계속된 비로 경기 시작을 하지 못한 채 하루 순연했다. 이날 서울에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뒤에 오후에 들어 빗줄기가 더 굵어지면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KBO는 잠실 구장에 대형 방수포를 깔고 경기 개시 시간을 1시간 이상 늦추면서 경기 진행을 위해 노력했으나 비가 계속 이어짐에 따라 오후 3시 10분 우천으로 연기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연기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2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열리게 됐다. LG가 1차전에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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