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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 “번트는 안 돼. 자기 아웃카운트 하나를 그냥 날리는 거잖아”-NC와 머니볼과 KS 5차전 5회.
5회 말 두산 선발 플렉센이 NC 선두타자 노진혁에게 연거푸 4개의 볼을 던졌다. 4회에 비로소 첫 안타를 허용한 플렉센의 구위로 보면 정말 뜻밖의 선물이었다. 0-0의 균형을 깰 수 있는 기회였다. 5회까지 역시 무실점으로 역투한 구창모의 기세라면 선취득점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보내기 번트로 2루까지 보낸 후 ‘시리즈의 알토란’인 알테어와 권희동에게 한방을 맡겨봄직했다. 하지만 이동욱감독은 이번 시리즈의 단골장면이었던 ‘무사1루-보내기 번트’를 재연하지 않았다. “보내기 번트는 안 돼. 그건 자기 아웃카운트 하나를 그냥 날려 버리는 거잖아.” 메이저리그의 실제 인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빌리 빈 단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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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출신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 다저스 사인 훔친 휴스턴행?...히스패닉 매체 "매력적인 제안이면 갈수도"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의 휴스턴 애스트로스행 전망이 나왔다.히스패닉계 매체인 ‘콘라스바베스이에나스’는 23일(한국시간) 조지 스프링어 등 외야수 자원들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나 공백이 생긴 휴스턴이 푸이그를 이들의 대체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푸이그가 휴스턴은 자기가 몸담았던 LA 다저스의 라이벌 팀이라는 점에서 휴스턴행을 주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휴스턴이 매력적인 제안을 할 경우, 2021시즌에서는 반드시 뛰어야 할 푸이그로서는 휴스턴행을 심각히 고려할 것으로 내다봤다. 푸이그는 현재 개인 훈련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추수감사절에 LA 빈곤 지역 주민들에게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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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 러셀, '친정' 시카고 컵스 복귀하나...지역 매체, 컵스가 러셀에 재기 기회 줄 가능성 제기
2016 월드시리즈 ‘영웅’ 에디슨 러셀의 시카고 컵스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지역 매체인 ‘컵스헤드쿼터(cubshq)’는 24일(한국시간) 컵스가 러셀에게 재기 기회를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러셀은 2016시즌 후 가정폭력 문제에 연루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4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은 후 하락세를 보이며 부침을 겪다 컵스에서 방출됐다.갈 곳이 마땅치 않았던 러셀은 올해 KBO리그에서 뛰며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렸다. 그러나, KBO 키움 히어로즈에서 기대만큼 활약을 하지 못했다. 2할5푼대의 타율에 홈런을 2개 밖에 치지 못했다.‘컵스헤드쿼터’는 그러나, 러셀이 KBO에서 부진한 것은 예상된 일이라며
해외야구
김태형 감독 "우리가 너무 못쳤다"
2승 1패에서 2승 3패로 역전당한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6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고 말했다. 다음은 김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타격이 매우 저조했다. ▲어린 투수 동생들이 잘해 주고 있으니 타자 형들이 쳐 줄 때가 됐다고 했는데... 중심 타자들이 안 맞는다. -구창모 투구가 어땠나. ▲제구력과 강약조절이 좋았다. -부진한 김재환에게 변화를 줄 생각인가. ▲아니다. 끝까지 김재환에게 맡길 것이다. -선발 투수 플렉센의 힘이 빠진 것 같은데. ▲후반에 공의 힘이 떨어질 수는 있다. 수 싸움에서 다소 아쉬붕 부분이 있었다. -6차전 선발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국내야구
'구창모는 역시 구창모, 양의지는 역시 양의지였다'--앞으로 1승, NC 통합우승 눈앞에
24일 6차전은 루친스키와 알칸타라 리턴매치앞으로 1승, NC 다이노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겨 놓았다. NC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구창모의 역투와 알테어의 선제타, 양의지의 2점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NC는 1승2패로 밀린 뒤 2게임 연속 두산을 영패시키며 3승2패로 전세를 뒤집었다. NC는 24일과 25일에 계속되는 한국시리즈 6~7차전에서 1승만 더 추가하면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석권, 창단 10년, 1군 리그에 참가한 8시즌만에 첫 통합우승의 감격을 누리게 된다.24일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NC는 드류 루친스키가, 두산은 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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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6차전에서 끝내야 한다"
두산 베어스를 5-0으로 꺾고 3승2패를 기록,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을 남긴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24일 6차저에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오늘 경기 총평을 해달라. ▲투수전이 될 것으로 봤다. 구창모가 초반 위기를 잘 넘기면서 완벽한 투구를 했다. 양의지의 2점홈런이 결정적이었다. -구창모가 8회에도 올라왔는데. ▲투구 수가 100개를 넘지 않았다. 본인도 힘이 남아있다고 해서 올렸는데, 8회 모습이 7회와는 다른 거 같아서 바로 내렸다. 초반에 제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긴 후에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지석훈이 빠진 자리를 잘 메웠다. ▲그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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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플렉센에 설욕, 양의지 2점홈런,--NC 5-0으로 두산 눌러 통합우승까지 -1승[KS 5차전 전적]
■한국시리즈 5차전(11월 23일·고척 스카이돔) 두산 000 000 000 - 0 000 012 20× - 5 NC(3승2패) △두산 투수= 플렉센(패·1승1패) 최원준(7회) 홍건희(7회) 이현승(7회) 윤명준(7회)△NC 투수 = 구창모(승·1승1패) 김진성(8회) 원종현(9회)△홈런 = 양의지 1호(6회 2점·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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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타격감 좋은 김재호, 클린업트리오에 박건우 9번 우익수로 복귀--두산 라인업[KS 5차전]
두산이 가장 타격감이 좋은 김재호를 5번타자로 하는 한국시리즈 5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두산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4차전서 5번타자로 나섰던 호세 페르난데스를 3번으로, 3번타자로 나섰던 최주환을 6번으로 하는 등 일부 타순 변경을 한 라이업으로 NC 구창모에 맞선다. 그러나 전체적인 베스트9에는 변화가 없이 타격 컨디션을 감안헤 타순만 일부 조정했다. 특히 한국시리즈 13타석 1안타로 극히 부진해 4차전서 선발에서 빠졌던 박건우가 다시 복귀해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고 허경민과 정수빈은 테이블세터로 나선다.이에 따라 두산의 타순은 1번 허경민(3루수)-2번 정수빈(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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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전서 빠졌던 박석민 7번 3루수, 권희동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NC 라인업 공개[KS 5차전]
6차전 선발투수는 드류 루친스키 예고박석민이 5차전에서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까?NC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 박석민을 선발 7번 타자로 기용하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박석민은 지난 3차전에서 3회초 조익수쪽으로 강한 안타를 친 뒤 2루까지 무리하게 뛰면서 슬라이딩을 하다 왼손 중지가 접질러지는 부상을 당해 4회말 수비에서 교체된 뒤 4차전에는 출장하지 못했었다.박석민은 1~2차전에서 3루쪽 평범한 땅볼을 연거푸 실책을 범해 실점을 해 한국시리즈 9회 출장의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여주지 못했었다. .NC는 박석민이 3루수 7번타자로 나섬에 따라 4차전서 좌익수로 나섰던 이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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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송명기-루친스키, 두산 김민규-알칸타라 5차전 미출장선수로 등록[KS 5차전]
한국시리즈 5차전 미출장 선수가 공개됐다.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6차전 선발 등판이 예상되는 투수들과 4차전 선발 투수들이 모두 미출장 명단에 들어갔다. NC 다이노스는 4차전서 호투한 송명기와 같은날 세이브를 올린 드류 루친스키가 함께 미출장선수로 등록했으며 두산 베어스는 김민규와 라울 알칸트라가 5차전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6차전에서는 루친스키-알칸타라가 1차전에 이어 다시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아졌다.한편 코로나19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24일과 25일로 예정된 한국시리즈 6~7차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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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늘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숙취운전으로 은퇴한 박한이', 지도자로 '제2의 야구인생' 연다
프로야구 삼성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박한이(41)가 '제2의 야구인생'을 자신이 몸담았던 삼성에서 지도자로 시작한다. 삼성 구단은 23일 "박한이에게 코치 제의를 했다. 올해 안에 선수단과 인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한이도 "구단에서 기회를 주셨다. 1년 6개월 동안 많이 반성했다. 아직도 팬과 구단에 죄송한 마음이 크다. 야구장에서 죄송한 마음을 전할 기회가 생겨 다행이다"라고 말했다.2001년에 삼성에 입단한 박한이는 숙취운전으로 전격적인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줄곧 삼성에서만 활약했다. 2001년부터 2016년까지 16시즌을 세자릿수 안타를 날려 가장 꾸준한 타자로 명성을 날렸다. 그동안 한국시리즈에서 7차례(20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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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설욕과 연승은 잊어라, 오늘은 전쟁이다' -- 100% 확률을 위한 고척 결투
MC 구창모, 두산 플렉센 5일만에 재격돌닷새만에 5차전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제 한가하게 설욕이냐 연승이냐를 따질 겨를이 없다. 승리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가는 초고속 열차를 타고 패하면 벼랑끝에서 한발만 걸친 채 힘겹게 올라서야 하는 위험한 처지가 된다. 우승의 향배가 갈리는 전쟁이나 마찬가지다.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이 23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승2패로 사이좋게 균형을 이룬 가운데 맞이하는 5차전에서는 NC의 '영건 대표주자' 구창모와 두산의 '가을 남자'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불과 닷새만의 재격돌이다.구창모와 플렉센은 올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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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209] 왜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의 ‘볼스’는 복수형으로 쓸까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라는 용어는 야구의 역사적 진화를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처음 이 단어를 접하는 이라면 도무지 그 의미가 와 닿지 않는다. 직역으로 하면 타자가 볼 수에 따라 베이스 위를 밟는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정확하게는 타자가 볼 4개를 골라 1루에 걸어 나가는 경우를 말한다. 한 때는 일본식 영어인 ‘포볼(Four Ball)’, 한자 조어인 ‘4구(四球)’라고 말했다. 그럼 왜 볼 숫자를 4개로 정하지 않고 일반형 복수로 했을까. 그 이유는 애초에 볼 4개로 걸어나가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미국 야구 초창기 시절 이 규정은 여러 번 변화를 겪었다. 경기 시간을 단축하고 투수들에게 볼을 남발하는 것을
국내야구
최지만, '희생양' 되나...탬파베이, 1할대 타자 쓰쓰고에 팀내 3위 연봉 700만 달러(78억원) 줘야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의 일본인 선수 쓰쓰고 요시토모가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탬파베이는 2020시즌을 앞두고 2년간 총액 1200만 달러를 주고 쓰쓰고를 영입했다. 여기에 원소속팀 요코하마에 포스팅비로 총액의 20%인 240만 달러를 줘 그를 데려오기 위해 ‘스몰마켓’으로서는 거금인 1440만 달러(162억 원)를 썼다. 그만큼 그에게 건 기대가 컸다. 그러나 쓰쓰고는 데뷔 첫해 157티수 31안타(0.197)에 그쳤다. 포스트시즌 성적은 더 나쁘다. 16타수 2안타로 0.125였다.문제는, 이런 선수에게 내년에는 700만 달러(78억 원)를 줘야 한다는 사실이다. 30개 구단 중 끝에서 3번째로 적은 선수 연봉 총액인 탬파베이는 2020시즌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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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다르빗슈 나와! 한 판 붙자"..."타석에서 다르빗슈와 맞대결 원해" 도전장 내밀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타니는 최근 교도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20시즌 맹활약한 같은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와 투타 대결을 벌이고 싶다고 밝혔다.오타니는 “(다르빗슈가) 훌륭한 결과를 냈다. 나는 단지 그의 성적만 봤다. 그가 던지는 건 많이 보지 않았다”면서 “아직 그를 상대해보지는 않았지만, 타석에서 그와 맞대결을 정말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르빗슈는 2020시즌 12경기에 등판, 8승 3패와 2.0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76이닝을 던져 93개의 삼진을 빼앗았다. 이 같은 활약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자신의 2020시즌에 대한 총평에 대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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