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31일 이사회에서 NC소프트, NHN(주), NHN서비스에서 10년 동안 CFO 및 CEO로 근무한 재무전문가이자 전문경영인인 허홍씨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구단은 허홍 내정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워진 구단의 재정상황을 타개하고 책임경영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홍 내정자는 주주총회 최종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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