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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10월 3일(토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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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인천전적] 키움 12-5 SK
▲ 인천전적(2일)키움 040 202 130 - 12 S K 000 220 100 - 5 △ 승리투수 = 양현(8승 3패 2세이브) 패전투수 = 조영우(2승 2패)△ 홈런 = 허정협 7, 8, 9호(2회3점, 4회1점, 7회1점) 전병우 8호(2회1점) 박준태 4호(6회2점·이상 키움) 김강민 11호(4회1점) 박성한 1호(4회1점·이상 SK)
국내야구
[프로야구 10월 2일 전적 종합]양현종, 아홉수에 또 눈물---로하스, 2게임 연속 홈런으로 40호
◇프로야구 10월 2일 전적 종합 ■KIA 타이거즈 3-14 두산베어스(잠실)KIA 000 120 000 - 3 000 207 14X - 14 두산(10승3패)△ 승리투수 = 알칸타라(15승 2패) △ 패전투수 = 양현종(9승 8패) △ 홈런 = 최주환 14호(6회2점·두산) ■키움 히어로즈 12-5 SK 와이번스(문학)키움(10승4패) 040 202 130 - 12 000 220 100 - 5SK△ 승리투수 = 양현(8승 3패 2세이브) △ 패전투수 = 조영우(2승 2패) △ 홈런 = 허정협 7, 8, 9호(2회3점, 4회1점, 7회1점) 전병우 8호(2회1점) 박준태 4호(6회2점·이상 키움) 김강민 11호(4회1점) 박성한 1호(4회1점·이상 SK)(서울=연합뉴스) ■한화 이글스 1-4 롯데 자이언츠(사직) 한화 001 000 000 - 1 010 000 03X
국내야구
'코로나바이러스도 못 막는 귀국' 류현진 , 고국서 두 달 만에 아내·딸과 재회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이자, 젊은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한 류현진(33)이 2020년 미국프로야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2일 토론토 구단 로고가 박힌 가방을 앞세워 인천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서며 어머니 박승순 씨를 먼저 발견하고는 "저 왔습니다"라고 밝게 말했다. "상황도 이런데 왜 오셨어요"라고 말하면서도 8개월 만에 보는 어머니와 반갑게 인사했다.이어 아버지 류재천 씨와 가볍게 포옹했다. 류현진과 함께 생활한 김병곤 트레이닝 코치, 통역 이종민 씨도 같은 비행기에 올라 한국에 왔다. 류재천 씨와 박승순 씨는 김 코치와 이종민 씨와도 반갑게 인사하며 "류현진을 잘 돌봐줘 고맙다"고 말했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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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전적] kt 5-2 LG
▲ 수원전적(2일)L G 000 000 200 - 2 k t 200 000 03X - 5 △ 승리투수 = 유원상(2승) △ 세이브투수 = 이보근(3승 1패 6세이브)△ 패전투수 = 정우영(3승 3패 5세이브)△ 홈런 = 로하스 40호(1회1점·kt)
국내야구
삼성 6회 구자욱 역전타+김동엽 쐐기타…NC 11연승에 제동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삼성은 2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를 8-2로 물리쳤다.선두 NC의 연승은 '11'에서 멈췄다.삼성 왼손 선발 투수 최채흥은 탈삼진 7개를 곁들여 6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9승(6패)째를 따냈다.삼성은 0-1로 끌려가던 6회 4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1사 후 9번 김호재, 1번 박해민의 연속 안타로 엮은 1, 3루에서 김지찬이 투수 야수 선택으로 살아나가 만루 기회를 열었다.김지찬은 NC 선발 투수 마이크 라이트 쪽으로 번트를 밀었고, 라이트는 여유를 부리다가 김지찬을 1루에서 살려줬다.그 대가는 4실점이었다.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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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창원전적] 삼성 8-2 NC
▲ 창원전적(2일)삼성 000 004 130 - 8 N C 100 000 001 - 2 △ 승리투수 = 최채흥(9승 6패)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패전투수 = 라이트(11승 6패) △ 홈런 = 김형준 2호(9회1점·NC)
국내야구
알칸타라 15승·허경민 싹쓸이 2루타…두산, KIA와 다시 공동 5위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의 역투와 6회 허경민의 싹쓸이 2루타 등 7득점 빅이닝을 만든 타선 집중력으로 순위 경쟁 중인 KIA 타이거즈를 잡아냈다.두산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KIA를 14-3으로 완파, 2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은 포스트시즌 진출권을 둘러싸고 경쟁 중인 KIA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뒀다. 전날 6위로 밀렸던 두산은 다시 KIA와 나란히 공동 5위가 됐다. 4연승을 달리던 KIA의 상승세에 찬물도 끼얹었다.알칸타라는 6⅓이닝을 3실점으로 막으며 시즌 15승(2패)째를 거뒀다. KIA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은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져 시즌 8패(9승)째를 당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14-3 KIA
▲ 잠실전적(2일)KIA 000 120 000 - 3두산 000 207 14X - 14 △ 승리투수 = 알칸타라(15승 2패)△ 패전투수 = 양현종(9승 8패)△ 홈런 = 최주환 14호(6회2점·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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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네..." MLB 한국계 신인 투수 더닝, 짧았던 첫 가을야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26·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첫 포스트시즌이 미완성으로 끝났다.한국인 어머니 미수 더닝(한국명 정미수·57)과 미국인 아버지 존 더닝(57) 사이에서 태어난 더닝은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다.2016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9순위로 워싱턴 내셔널스에 입단, 트레이드로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은 더닝은 올해 빅리그에 데뷔해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았다.정규시즌에서 7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97로 활약한 더닝은 화이트삭스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도 선발 등판하는 기회를 잡았다.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열린 화이트
해외야구
시드 1, 2번 다저스·애틀랜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선착…세인트루이스는 홈런 5방에 역전패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1, 2번 시드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선착했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NLWC·3전 2승제) 2차전에서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의 8이닝 무실점 역투를 발판 삼아 8번 시드 밀워키 브루어스를 3-0으로 따돌렸다.2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 올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승자와 대결한다.커쇼는 삼진 13개를 뽑아내며 밀워키 타선을 3안타 0점으로 묶고 승리를 안았다.다저스는 5회 오스틴 반스의 적시타와 무키 베츠의 2타점 2루
해외야구
MLB 포스트시즌 중부지구 7개팀 중 2팀만 생존
예년보다 확대된 올해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에는 양대리그 중부지구에서만 7개 팀이 출전했다.이 중 5개 팀이 벌써 짐을 쌌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만 남았다.중부지구 7개 팀의 가을 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낳은 두 가지 특별 규정의 결과다. MLB 사무국은 먼저 코로나19 여파로 정규리그를 7월 말 개막해 팀당 60경기만 치르되 선수단 이동을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양대리그 같은 지구 팀끼리만 경기하도록 일정을 짰다.같은 중부지구라도 동일한 리그에 속한 팀과는 10번 대결하고, 다른 리그 팀과는 4번씩 맞붙도록 했다. MLB 사무국은 또 흥행을 위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을 예년
해외야구
'선동열 산이 너무 높다' 양현종, 선동열 해태 시절 승수(146승) 달성 또 실패
"1승 달성이 이렇게 힘들줄이야..."1승만 추가하면 '국보급 투수' 선동열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양현종(32·KIA 타이거즈)이 또 아홉수 탈출에 실패했다.양현종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99개의 공을 던지면서 8피안타 4볼넷 6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양현종은 3-3으로 맞선 6회말 무사 만루에서 불펜 장현식으로 교체됐다. 장현식이 대타 오재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허경민에게 싹쓸이 2루타까지 맞아 양현종의 자책점은 6점으로 치솟았다.양현종은 8월 2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9승을 올린 이후 6경기 연속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국내야구
'코로나바이러스도 가족 재회를 못 막는다' 류현진, 2일 귀국.... 두 달여만에 아내·딸과 재회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이자, 젊은 후배들의 멘토 역할을 한 류현진(33)이 2020년 미국프로야구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류현진은 8월에 먼저 한국으로 들어온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딸과 두 달 만에 만난다. 류현진은 2일 인천 국제공항으로 들어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절차에 따라 2주 동안 자가 격리를 한다.자가 격리 기간에는 딸과 만나기 어렵지만, 이제는 시차를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가족과 대화할 수 있다.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류현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메이저리
해외야구
롯데 대타 전준우 결승 3점포· 스트레일리는 12승째....한화 이글스에 4-1 승리
롯데 대타 전준우가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롯데 자이언츠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치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4-1로 이겼다.자칫 빛바랠 뻔 한 스트레일리의 호투가 전준우의 한 방으로 빛났다.롯데가 2회 한동희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앞서가자 한화는 3회 2사 1루에서 터진 노수광의 우선상 2루타로 1-1 동점을 이뤘다.이후 특별한 공방전 없이 8회말에 이르렀다.스트레일리는 두 경기 연속 10점 이상을 뽑은 한화 타선을 8이닝 동안 1점으로 묶었다.롯데는 한화 마무리 정우람을 상대로 8회말 1사 후 이대호의 중전 안타, 이병규의 볼넷으로 1, 2루 득점 기회를 잡았다.이어 민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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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롯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올해도 LG, 롯데, KIA 동반 가을야구 좌절...LG만 확정, 롯데는 '간당간당', KIA는 사실상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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