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의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한 롯데 선수단 모습[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3111824550378918e70538d222011921682.jpg&nmt=19)
지난 2월 2일(수)부터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던 롯데는 지난 7일부터 공사를 완료한 사직구장으로 장소를 옮겨 11일 훈련을 끝으로 총 30일(휴식일 제외)간의 스프링캠프 일정을 마쳤다.
서튼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를 마치며 “우리가 준비하고 계획한 것들을 실행했다”고 총평했다.
또 “상동구장에서는 1,2군 선수들 함께 몸을 부딪혀가며 훈련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여러 젊은 선수들도 관심있게 지켜봤다”고 밝혔다.
이어 “11차례 시뮬레이션 게임을 실전처럼 진행했는데 시즌 준비를 위한 긍정적인 과정이었다. 사직으로 돌아와 선수단이 단합하며 집중도를 높이며 훈련에 임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롯데는 휴식없이 12일 부터 시범경기에 들어간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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