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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03)높은 탄도의 페어웨이 우드샷
[마니아리포트] 프로 골퍼들에게 파5 홀은 일명 ‘버디 홀’로 통한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파5 홀에서 버디를 노린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타수를 한꺼번에 많이 잃을 수 있는 게 파5 홀이다. 페어웨이 우드 샷을 할 때 자주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 시즌부터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전인지는 페어웨이 우드 샷을 할 때 “체중 이동을 잘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래야 뒤땅이나 톱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전인지의 설명이다. 전인지는 또한 포대 그린일 경우에는 높은 탄도의 페어웨이 우드 샷으로 공략한다. 거리도 5~10m 더 계산해야 한다. 이럴 경우 볼을 평소보다 왼쪽에 둔 뒤 피니시를 빠르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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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이언을 믿어라](16)스윙 & 히팅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흔히 프로 골퍼들은 클럽이 그냥 지나가는 가운데 볼이 맞는다고 표현한다. 이를 ‘스윙에 의한 히팅’이라고도 한다. 반면 녹다운 샷이나 각종 트러블 샷을 날릴 때는 평소와 달리 가파른 각도로 클럽을 휘두른다. 이때 평소와 달리 의도적으로 팔을 쓴다고 해서 ‘팔에 의한 히팅’이라고 한다. 이성용은 “팔을 이용해 히팅을 하면 볼의 탄도가 낮아지고, 백스핀이 많아지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이때도 지나치게 팔을 사용하지 말고 큰 근육을 이용해야 보다 일관성 있고, 실수가 없는 히팅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레슨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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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 골프]㉗그린 사이드 벙커 샷
[마니아리포트]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벙커는 공포의 대상이다. 일단 그 공포부터 없애는 게 중요하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기본적인 두세 가지에만 주의를 하면 그린 주변 벙커 샷도 어렵지 않다”고 말한다. 안신애는 우선 “페이스를 열고, 발을 모래에 잘 파묻는 게 1단계”라고 말한다. 페이스를 열어주는 이유는 클럽의 바운스 각을 이용하려는 것이다. 그래야 클럽이 모래에 파묻히지 않는다. 두 번째는 볼의 위치를 평소보다 왼쪽에 두는 것이다. 볼이 아닌 모래부터 때려 그 폭발력으로 탈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안신애는 마지막으로 “임팩트 이후에도 클럽의 속도를 줄이지 말고 끝까지 스윙할 것”을 주문했다.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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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⑯단순함이 퍼트 성공률 높인다
[마니아리포트]퍼팅을 하기 전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지, 라인을 어느 정도 볼 것인가, 스트로크는 어느 정도 세기로 할 것인가 등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그런 고민 끝에 실수가 나오게 마련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일본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이보미는 “잡생각을 버리고 2초 안에 퍼팅을 하라”고 조언한다. 그는 ‘보고-들어오고-퍼팅’이라는 3단계를 방법을 권했다. 예전에는 짧은 퍼팅을 앞두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지난해부터 루틴을 간결하게 하면서 성공 확률이 높아졌다는 게 이보미의 설명이다.롱 퍼트처럼 홀을 보면서 스트로크 연습을 하는 것도 짧은 퍼팅을 익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이를 통해 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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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이언을 믿어라](15)페어웨이 벙커 쉽게 탈출하기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너의 아이언을 믿어라’의 이번 주 주제는 페어웨이 벙커 샷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벙커’라는 말 자체에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프로 골퍼들은 러프보다 벙커 샷을 훨씬 편하게 여긴다. 볼만 깔끔하게 떠내는 요령만 알면 되기 때문이다.이성용은 먼저 “벙커 턱의 높이를 확인 후 클럽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간혹 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거리에 대한 욕심을 낸 나머지 롱 아이언을 잡았다가 한 번에 탈출하지 못할 수 있어서다.볼만 확실히 치기 위해 평소보다 볼은 우측에 둔다. 하체를 안정시키기 위해 발을 고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때 발을 묻으면서 모래가 얼마나 단단한지 등도 체크한다. 발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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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 골프]㉖X-팩터를 위한 스트레칭
[마니아리포트]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는 상체와 하체의 꼬임 각도가 커야 한다. 이 각도(X-팩터)가 커야 에너지를 충분히 비축할 수 있어서다.예를 들어 원통형의 용수철을 상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원통 용수철의 밑 부분을 잡고, 위를 잡아 돌린 뒤 놓으면 용수철은 원래 있던 모양으로 빠르게 회전한다. 반대로 밑 부분을 고정하지 않은 채 위를 돌린 뒤 놓으면 용수철은 거의 회전하지 않는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X-팩터를 늘리기 위해서는 하체를 고정한 채 상체만 회전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먼저 의자와 골프채를 준비한다. 의자에 않은 자세에서 골프채를 등 뒤 날개 뼈에 위치시킨다. 다리는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리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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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자영의 벙커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7년차인 김자영2(26.LG)은 빼어난 미모와 실력을 갖추어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김자영은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승을 기록하며 그 해 KLPGA 대상,다승왕,인기상을 휩쓸며 최고의 해를 맞이했다.그 후 승수를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그의 벙커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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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02)안전과 도전의 갈림길
[마니아리포트]라운드를 하다 보면 여러 유혹이 있게 마련이다. 코스 설계가들이 펼쳐 놓은 ‘심리 게임’이다. 그들은 특히 파5 홀에 덫을 놓은 경우가 많다. 도전에 성공하면 보상이 따르지만 실패하면 처절한 응징이 기다리고 있다. 골퍼들은 이런 도전과 안전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선택을 해야 낭패에 직면하지 않는다. ‘메이저 퀸’ 전인지는 도전에 따른 ‘보상의 확률’이 크지 않으면 대부분 안전한 공략을 선택하는 편이다.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전인지는 왼쪽 단거리보다는 조금은 멀지만 안전한 오른쪽 페어웨이를 향해 티샷을 날렸다. 전인지는 대신 평소보다 좀 더 강한 샷으로 홀을 공략한다. 전인지는 티샷을 강하게 날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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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의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14)다운스윙시 오른발이 떨어지는 시점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장타를 날리기 위해서는 임팩트 순간 최대의 힘을 쏟아 부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올바른 체중 이동이 필수다. 이성용은 “이때 중요한 게 오른발의 역할이다”며 “오른발이 지면에서 떨어지는 시점을 통해 체중 이동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국내 대표적인 장타자인 김대현의 경우에는 유연성이 좋은 덕에 임팩트 후까지 오른발이 지면에 붙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임팩트 직전 오른발이 지면에서 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팩트 후까지 오른발이 지면에 붙어 있을 경우 힘도 제대로 전달할 수 없고, 자칫 슬라이스 구질이 발생한다는 게 이성용의 설명이다. 그는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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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 골프]㉕페어웨이 벙커 가볍게 탈출하기
[마니아리포트]페어웨이 벙커샷은 여러 트러블 샷 중 반드시 그 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코스에는 마주치는 가장 흔한 트러블 샷이기 때문이다. 프로 골퍼들이 벙커 턱이 높거나 턱 바로 앞에 볼이 놓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파 세이브에 성공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우선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거리가 덜 나가므로 한 클럽 넉넉한 채로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볼을 정확하게 때리기 위해 평소보다 그립을 짧게 쥐기 때문이다. 깔끔한 임팩트를 위해 볼 위치는 평소보다 우측에 둔다. 안신애는 이어 “볼을 우측에 두었기 때문에 푸시성 구질이 날 수 있다는 걸 감안해 스탠스를 오픈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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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⑮롱퍼트를 홀에 붙이는 비법
[마니아리포트]아마추어 골퍼들은 롱퍼트 상황에서 3퍼트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4퍼트도 한다. 그린에서 3퍼트만 줄이더라도 스코어는 확 줄어들 수 있다. 올 시즌 일본에서 2승째를 기록 중인 이보미는 “롱 퍼트는 바로 넣겠다는 목표가 아닌 홀 1m 이내의 거리에 붙이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경사와 거리감을 익히는 방법으로 3단계 과정을 소개했다. 우선 볼 뒤에서 발을 이용해 그린 경사의 감을 익힌다. 그 후 중간브레이크 지점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홀 뒤에서 최종 점검을 하는 것이다. 이보미는 또한 ‘빈 스윙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빈 스윙을 하면서 퍼터가 아닌 홀을 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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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키다리'김민선의 벙커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기자]김민선(21.CJ오쇼핑)은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장타가 장점이다.그는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8.74(3위)를 기록 중이다. 김민선은 장타와 정확도 높은 아이엇 샷을 바탕으로 올 시즌 KG 이데일리 오픈과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준우승에 오르는 등 시즌 첫 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그의 벙커 샷을 살펴보면 그립은 짧게 잡고 볼은 중앙에 위치 시키며 클럽페이스는 열고 스윙을 하였다.김민선의 벙커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maniareport@maniarep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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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13)나무 아래로 날리는 샷
[마니아리포트]라운드를 하다 보면 볼이 나무 근처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나무를 넘기는 샷도 쉽지 않다. 프로 골프 선수들을 보면 이런 경우 나무 사이나 옆으로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한다. 여기에 더해 볼의 방향도 휘게 만들어 멋지게 파 세이브에 성공하곤 한다. 이성용은 “아마추어 골퍼들도 몇 가지 기본 원리만 알고 있으면 이런 트러블 샷을 구사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우선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평소보다 볼을 우측에 둔 뒤 핸드퍼스트가 자세를 유지한 채 스윙을 하면 된다. 로프트 각도를 작게 하는 것이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게 하는 샷을 날리기 위해서는 임팩트 이후 토(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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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의 올댓 골프]㉔오르막 경사에서의 플레이
[마니아리포트]골프에서 티샷을 제외하면 사실 평지에서 샷을 할 때가 거의 없다. 코스에 이런저런 굴곡이 많기 때문에 오르막 또는 내리막 등에서 스윙을 해야 한다. 그나마 오르막 경사에 대한 부담감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이 때도 주의할 점이 있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탄도에 따른 비거리 변화와 지면과 몸을 수평으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한다. 일단 내리막이든 오르막이든 어깨 라인을 지면과 수평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경사면을 따라 스윙을 가져갈 수 있어서다. 양발의 배분하는 체중도 경사에 따라 변하게 된다. 여기에 경사에 따른 클럽의 로프트 각도 변화에 대해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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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전인지의 확률 골프](01)그린 경사에 따른 공략법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해부터 미국에서 활약 중인 전인지의 레슨을 새롭게 연재합니다. 초등학교 때 IQ 138이었던 전인지는 수학을 무척 좋아해 경시 대회에서 상을 타기도 했죠. 골프를 택한 그는 프로 무대에서도 철저한 ‘확률 골프’를 하는 걸로 유명합니다.전인지를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US여자오픈과 일본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사상 최초로 한-미-일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가 됐습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지만 준우승 3회 등 언제든 정상에 오를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인왕 포인트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고요.마니아리포트는 미국 현지에서 전인지와 함께 라운드를 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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