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탄도의 페어웨이 우드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061037250190938nr_00.jpg&nmt=19)
지난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올 시즌부터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전인지는 페어웨이 우드 샷을 할 때 “체중 이동을 잘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래야 뒤땅이나 톱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게 전인지의 설명이다.
전인지는 또한 포대 그린일 경우에는 높은 탄도의 페어웨이 우드 샷으로 공략한다. 거리도 5~10m 더 계산해야 한다. 이럴 경우 볼을 평소보다 왼쪽에 둔 뒤 피니시를 빠르게 가져가면서 아크를 크게 하는 게 요령이다. 미국 현지에서 보여주는 전인지의 실전 샷 영상을 통해 우드 샷 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글=김세영 기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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