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띄우는 피치 샷](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7131027260191436nr_00.jpg&nmt=19)
‘전인지의 확률 골프’ 네 번째 시간은 그래서 띄우는 샷의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띄워야 할 때는 볼을 왼쪽에 두고, 페이스는 최대한 열어야 한다. 이 때 주의할 점이 있다. 페이스를 열 때는 항상 클럽부터 제 위치를 시킨 후 그립을 잡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립을 잡은 후 페이스를 오픈하면 섕크 등의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이번 레슨에서 또 하나 배울 점은 리듬이다. 전인지의 흔치 않은 ‘NG’ 영상이 이를 확인해 준다. 톱클래스 프로 골퍼도 리듬이 흐트러지면 실수를 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글=김세영 기자, 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안상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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