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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와이드앵글, 김사랑 단독 2019 FW 시즌 화보 공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공식 모델 김사랑과 함께한 2019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5년째 전속 모델을 맡아오고 있는 김사랑 단독으로 진행됐다. 김사랑은 골퍼처럼 능숙한 포즈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와이드앵글 FW 신제품을 강조했다.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2019년 하반기부터 필드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골퍼들의 유입과 브랜드 충성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김사랑을 단독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보 속 김사랑은 골프 라운드 분위기에 맞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은 물론, 골프웨어로서의 기능성을 부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이번 FW 시즌은 디자인 다양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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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리턴' 이수민 "우승감도 리턴, 남은 시즌 2승이 목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 이수민이 하반기 시즌 2승을 목표로하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이수민은 아마추어 시절인 2013년 ‘군산CC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프로 전향 후인 2015년, ‘군산CC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해 동일 대회에서 아마추어와 프로로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그 해 ‘KPGA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뒤 이듬해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셔널’에서 깜짝 우승하며 유럽 무대로 진출한 이수민은 지난해까지 유럽에서 활동했지만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QT를 공동 26위로 통과하며 국내로 복귀했다. 복귀 후 제네시스 포인트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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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망주 노예림 '유쾌발랄 인터뷰'
지난 LPGA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폭발력있는 플레이로 전세계 골프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선수 노예림(18,하나금융그룹)이 소속사 프로필 촬영 및 의류 광고 촬영 등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인터뷰를가졌다.노예림은 한국에서 짧은 휴식을 취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강도 높은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는 10월에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가칭/총상금 15억 원)에 출전한후, 곧바로 이어지는 Q스쿨에서 내년 LPGA 시드에 도전한다다음은 노예림과 의 일문일답이다. Q. 이번 한국 방문 목적은 무엇인가?-소속사 프로필 촬영 및 의류 후원사 광고 촬영이 있었다. 짧은 일정이지만 촬영을 한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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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K랭킹 12주 연속 선두 독주
최혜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자체 랭킹 시스템인 K랭킹에서 12주 연속 선두로 독주하고 있다. 5월 28일 도입된 K랭킹은 104주(2년)간의 성적을 반영하되 최근 13주 성적에 더 큰 비중을 두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KLPGA 정규투어뿐만 아니라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 참가한 모든 선수(정회원, 준회원, 아마추어, 외국인 등)가 대상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랭킹을 도출하려면, 먼저 각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K랭킹(350위 이내)으로 계산한 ‘참가선수 레이팅’과 각 투어에 참가한 전년도 상금랭킹 상위 선수의 순위를 점수화한 ‘투어 레이팅’을 합산해 ‘대회 지수’를 산출한다. 이후 대회 지수를 토대로 각 대회당 몇 명의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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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페어 스크램블 골프대회' 개최... 2인1조 구성, 20일까지 참가 신청
캘러웨이골프가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골프 대회를 연다. ‘캘러웨이 페어 스크램블 골프대회’다. 이 대회는 오는 8월30일 경기도 이천 소재의 사우스스프링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경기는 18홀 2인1조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같은 팀의 2명이 각자의 볼로 티 샷한 뒤 더 유리한 위치의 볼을 선택해 그 위치에서 2명 모두 다음 샷을 하는 방식이다. 최종 순위는 그로스 스코어(실제 타수)로 집계한다. 동점이라면 매칭 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참가 자격은 골프를 즐기는 순수 아마추어로 제한하며 2인1조(남&남, 여&여, 여&남)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캘러웨이는 신청자 중 골프에 대한 강한 열정, 인스타그램 등 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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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타이틀리스트 TS 하이브리드 2종...TS2, TS3
타이틀리스트가 티에스(TS : Titleist Speed) 하이브리드 2종을 오는 30일 출시한다.타이틀리스트 클럽 R&D 팀은 '더 빠른 볼 스피드'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설계된 TS 드라이버와 우드에 적용된 핵심 기술을 하이브리드에도 녹여냈다. 얇은 페이스와 크라운, 무게추 시스템 등이다. TS 하이브리드에 적용된 '스피드 섀시(Speed Chassis)' 기술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하나는 더 얇아지고 더 빨라진 페이스. 타이틀리스트 하이브리드 역사상 가장 얇은 페이스로 이전 818 하이브리드보다 페이스 두께가 16%나 얇아졌다. 페이스가 얇아지면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고, 동시에 더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한다. 다른 하나는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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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LOOK] 투어360 XT 트윈 보아 골프화...아디다스골프
아디다스골프가 두 개의 보아(Boa) 다이얼을 탑재해 안정감과 쾌적한 착화감을 모두 충족시키는 '투어360 XT 트윈 보아(Twin Boa)' 골프화를 선보였다. 두 개의 보아 다이얼은 각기 역할이 다르다. 발가락 쪽에 달린 메인 다이얼은 발 앞 부분을 단단히 잡아준다. 발목 쪽의 다이얼은 발목 주변의 보아 레이스를 조절한다. 이 두 개의 다이얼을 통해 착화감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개인의 발 폭과 발등 높이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다른 특징은 발 앞쪽 바닥부터 발등까지 단단하게 감싸주는 '포지드 360 랩(Forged 360 Wrap)'과 강도 높은 보아 레이스 조합이다. 이 두 가지의 조합은 스윙 중에 발 앞쪽이 팽창하는
골프
[성기덕의룰산책①] 규칙은 알고 골프 하니?
한국 사람은 골프를 참 좋아한다. 모여서 어떤 대화로 시작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골프 이야기로 끝난다. '기승전 골프'란 말을 참 많이 듣는다. 그렇게 좋아하는 골프 플레이를 하면서 골프 규칙을 제대로 알지 못해 마음대로 행동하거나 혹여 좀 알더라도 골프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을 정말 많이 본다. 현재 한국 골프 사회에서는 골프 규칙을 제대로 지키며 플레이 하면 돈키호테 취급을 당할 수도 있는 분위기다. 모임에서 어떤 상황을 골프 규칙대로 할 때, 선수도 아닌데 뭘 그러냐는 핀잔을 들은 기억이 있다.골프 규칙은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어 정당하게 경기를 하라고 존재한다. 이런 골프 규칙을 지키지 않고 플레이
골프
패트릭 리드 우승, 임성재와 안병훈 공동38위...노던트러스트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던 패트릭 리드(29세,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골프장(파71, 7370야드)에서 이어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달러) 최종일. 리드는 합계 16언더파 268타(66-66-67-69)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를 1타 차로 뒤에 세웠다.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50위로 출발한 리드는 1차전에서 우승하면서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고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과 페덱스컵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리드는 지난 2013년 미국PGA투어에 합류한 이후 통산 7승째를 거두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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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 BAG] 유해란 첫 승 장비, 2019 삼다수마스터스
초청 선수였던 유해란(18세, SK네트웍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에서 우승했다. 11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 6666야드)에서 이어진 이 대회는 태풍의 영향으로 36홀로 축소됐고 2라운드까지 10언더파 134타(68-66)를 기록한 유해란이 김지영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리더보드 최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6000만원. 지난해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인 유해란은 지난 3월 프로 전향했고, 5월 정 회원 자격을 획득한 이후 3개월만에 자신의 한국LPGA투어 첫 승을 만들어냈다. 그동안 점프, 드림투어에서 활동했고 드림투어 10, 11차 대회에서
골프
[PRO'S BAG] 패트릭 리드 통산 7승째 장비, 2019 노던트러스트
패트릭 리드(29세, 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우승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내셔널골프장(파71, 7370야드)에서 이어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달러) 최종일. 리드는 2언더파 69타를 보태 합계 16언더파 268타(66-66-67-69)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를 1타 차로 뒤에 세웠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50위로 출발한 리드는 1차전에서 우승하면서 순위를 2위로 끌어올렸고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 출전과 페덱스컵을 차지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리드에게는 오랜만의 우승이었다.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이후 1년 4개월동안 우승이 없었다.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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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통산 3승' 허미정 "부진 떨쳐내...앞으로 시합 기대"
허미정(30)이 5년 만에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허미정은 11일(현지 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리크의 르네상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코티시 여자오프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기록해 공동 2위의 이정은(23), 모리야 쭈타누깐(태국, 이상 16언더파 268타)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09년 LPGA투어에 데뷔, 그 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허미정은 5년 뒤인 2014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다시 5년 만에 이번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허미정은 “너무 오랜만에 우승이라 얼떨떨하기도 하지만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골프
[PRO'S BAG] 배선우 일본LPGA투어 첫 승 장비, 2019 홋카이도메이지컵
배선우(25세, 삼천리)가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승을 거뒀다.11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국제컨트리클럽 시마마츠 코스(파72, 6531야드)에서 이어진 일본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홋카이도메이지컵(총상금 9000만엔) 최종일.배선우는 버디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고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68-67-69)로 이날 5언더파 67타를 친 테레사 루(대만)와 공동 선두가 된 이후 이어진 서든데스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우승했다.최종일 배선우는 14개의 티 샷 중 12개를 페어웨이에 올렸고 18번의 어프로치 중 15개를 그린에 떨궜다. 퍼팅 수는 30개를 기록했다.배선우는 올해 17개 대회(53라운드) 출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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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출전에 깜짝 우승' 유해란 "내년 시즌 신인왕이 목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반기 시즌 첫 대회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라운드가 강풍과 폭우로 인해 취소됐다. 11일 제주시 오라 컨트리클럽(파72, 6666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 6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대회 둘째날 2라운드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고, 셋째날 3라운드를 앞두고 잔여 경기를 치러 2라운드는 정상 완료됐지만, 3라운드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못했다. 이에 경기위원회는 12시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8시 30분 부터 정상 출발했으나 첫 팀이 그린에 갔을 당시 강풍과 비로 인해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5차에 걸쳐 12시까지 대회를 연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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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3주 연속 우승 행진' 유해란 "목표는 KLPGA 신인왕"
초청 선수로 출전한 유해란(18)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유해란은 11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최종 3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던 유해란이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 5월 KLPGA에 입회한 유해란은 지난달 25일 열린 드림투어 10차전, 이어 11차전에서 연속 우승을 거뒀다. 기세를 이어 초청 선수로 출전한 이번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KLPGA투어 유망주로 떠올랐다. 유해란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팀 단체전 은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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