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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6천 500장 추가 기부
프로골퍼 신지애(사진, 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앙자살예방센터에 마스크 6천 500장을 추가 기부했다고 25일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전했다. 신지애의 이번 기부는 3월 초 자살유가족 가정과 탈북청소년들을 위해 2천장을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다.마스크는 신지애의 뜻에 따라 전국 17개 광역 자살예방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보내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중앙자살예방센터 백종우 센터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감염 취약 계층의 안전을 지키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일본골프투어(JLPGA) 통산 24승의 신지애는 2016년부터 꾸준히 자살 유가족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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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인가, 저주인가’ 7월 도쿄올림픽행 무산된 ‘골프여제’ 박인비
매일 훈련을 하면서도 뭔가 개운치 않았다. ‘연기냐, 강행이냐’로 설왕설래하는 도쿄올림픽 개최문제가 안개 속을 헤매고 있을 때도 훈련 스케쥴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는 있었다. 지난 달 16일 LPGA 호주오픈에서 개인 통산 20승을 달성하며 ‘골프 여제’로서의 건재를 과시한 뒤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 높인 박인비(32)는 코로나 19 확산이 한창이던 이달 초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3월과 4월 예정이던 미국 LPGA대회가 모두 무산되면서 지난 17일 귀국했다. 귀국 이후 혹시나 하면서도 도쿄올림픽을 향한 훈련은 계속했다. 하지만 24일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된다는 소식을 듣고 바짝 쥐었던 골프채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대부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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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의 방구석랭킹] '톱텐의 여왕' 박채윤
2019 KLPGA투어 'TOP10(톱텐)' 피니시율 1위, 박채윤(26)을 소개합니다. 박채윤은 지난 해 55.5%의 톱텐 피니시율을 기록하며 이부문 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동안 톱텐 피니시율 1위는 '여왕' 자리에 오른 선수들 차지였습니다. 2014년 김효주, 15년 전인지, 16년 박성현, 17년 이정은6, 18년 최혜진 등 여왕에 오른 선수들의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9년에는 박채윤이 최혜진을 제치고 톱텐 피니시율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매해 KLPGA 투어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차지했던 걸 감안하면 눈에띄는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박채윤 선수를 폄훼하는 건 아닙니다. 꾸준한 성적으로 조용하지만 강했던 박채윤 선수의 활약을 소개
골프
'골프 전설' 소렌스탐·플레이어, 자유의 메달 수여식 연기
안니카 소렌스탐(50, 스웨덴)과 게리 플레이어(85, 남아공)의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다.ESPN 등은 24일 "이날 백악관에서 예정됐던 자유의 메달 수여식 행사가 무기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이달 초 확정돼 발표됐던 소렌스탐과 플레이어에 대한 자유의 메달 수여식은 이날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었다. 미국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국가 안보와 이익, 세계 평화, 문화와 공적 영역에 기여한 민간인에게 주는 상이다.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 재임 시절에 제정됐다.골퍼 중에서는 2004년 아놀드 파머, 2005년 잭 니클라우스, 2014년 찰
골프
英 텔레그래프 "골프, 사회적 거리 유지한다면 괜찮아"
영국 텔레그래프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다면 골프는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중 하나'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퀸 메리 런던대학교의 바이러스학 교수 존 옥스퍼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스포츠 활동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교적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소개하면서 골프를 언급했다. 옥스퍼드 교수는 "자신의 클럽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고, 다른 사람과 1.5미터 이하로 가까이 근접하기 전에 클럽을 닦으라"고 조언하면서 "자신이 자신의 클럽을 들고 다니면서 플레이 파트너와 지나치게 친밀하게 행동하지 않는 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고 말
골프
골프웨어 링스, 코로나 19 피해 대리점에 상생자금 지원
골프웨어 링스를 운영하는 링스지엔씨(대표 송석경)가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상생자금 지원대상은 링스 전국 대리점 및 중간관리 매장이다. 대리점에는 월 평균 임대료 각 300만원을, 백화점과 쇼핑몰에 입점한 중간관리 매장에는 인건비 지원금 각 15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링스지엔씨 송석경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이 급락해 매장들의 어려움이 상당히 크며, 매장은 링스지엔씨의 동반성장하는 가족이므로 이분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상생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골프
"목욕 대신 샤워 하세요" 코로나 19로 바뀐 골프장 목욕탕
봄꽃이 서서히 피기 시작한 지난 21일 토요일. 모처럼 주말 라운딩에 나선 L씨(68)는 코로나 19로 바뀐 새로운 골프장 분위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클럽하우스와 라커룸, 목욕탕 등에서 낯선 광경을 목격한 것이다. 일부 골퍼들은 집에서 미리 밥 먹고 골프복 차림으로 운전을 하고 골프장에 도착했다. 프론트 등록후엔 곧바로 티잉 그라운드로 직행, 마스크를 쓰고 라운딩을 하는 모습이었다. 동반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즐기고, 골프카트 대신 걸어서 가기도 했다. 라운딩 후 옷입은 채 귀가하는 이들도 있었다. 목욕탕에는 평소보다는 사람이 줄었다. 욕탕에 들어가는 이들은 거의 없었으며 간단하게 샤워로 몸을 씻는 이들이 대부분이
골프
[사진기자의 방구석랭킹] 지난 해 KLPGA 드라이브 비거리 1위는? 김아림편
지난 해 대회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항목별 스탯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골퍼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입니다.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1위는 김아림(25) 이었습니다. KLPGA투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최장타자로 김아림을 떠올렸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상대로였습니다.김아림은 지난 해 KLPGA투어 무대에서 262.5야드의 비거리를 기록하며 드라이브 비거리 부문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김지영2(252.4야드)에 10야드 이상 앞선 기록입니다.김아림은 지난 해 우승 1회에 상금랭킹 11위(5억 2,868만원), 톱10피니시율 8위(34.48%), 평균타수
골프
멈춘 골프투어, 프로 골프 선수들의 일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골프 투어가 중단된 가운데, 프로골프선수들은 일상 속에서도 샷감을 잃지 않기 위한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부활샷을 선보인 김시우(25)는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집에서 골프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시우는 '집돌이', 방콕' 태그와 함께 벽에 매트를 세워놓고 집에서 스윙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의 조아연(20)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신영(26)과 골프장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의 신지애 역시 골프장을 찾았다. 여주 트리니
골프
와이드앵글, 트렌드 반영한 '로고 플레이' 신제품 출시
2020년에도 브랜드 로고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로고 플레이'가 주목받는 가운데,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다양한 로고 변형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봄 시즌을 맞아 의류부터 골프 모자, 골프백 등 모든 제품에 적용된 점이 눈길을 끈다.니트에는 와이드앵글 브랜드명을 독특한 레터링으로 디자인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남성 풀오버는 스윙 시 시선이 집중되는 어깨 부분, 여성 풀오버는 허리와 손목 등에 디자인돼 시선이 분산되도록 했다. 골프백에도 가방 전면에 로고를 필기체 형태로 고급스럽게 디자인했다. 그레이 컬러에 레드와 블랙, 화이트를 적절히 배색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빅 로고를
골프
골퍼들이 알아야 할 코로나19 골프 안전 가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을 위해 골프 규칙에도 새로운 권고 지침이 나왔다.대한골프협회는 지난 20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함에 따라 골프 경기를 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신체의 직·간접적 접촉에 대비해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골프 규칙에 대한 몇 가지 가이드를 발표했다"고 전했다.먼저 스코어카드를 취급 및 교환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 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골프 규칙 3.3b에 해당하는 '스트로크플레이의 스코어 산정 방법'을 엄격하게 준수하지 않아도 된다.마커가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고 스스로 점수를 기록하거나, 스코어카드에 마커 서명 없이 말이
골프
중단된 골프투어, 남녀 세계랭킹 당분간 순위 유지
남녀골프 세계랭킹이 당분간 3월 셋째 주 순위로 유지된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을 주관하는 오피셜 월드 골프 랭킹(OWGR)과 여자 순위를 정하는 롤렉스 월드 골프 랭킹(WWGR)은 21일(한국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을 면밀히 주시한 뒤 추후 순위 변화가 생길 때까지 3월 셋째 주 세계 랭킹을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전 세계 골프대회들이 줄줄이 취소되면서 당분간 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다. 특히 올해는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기 때문에 세계랭킹이 더욱 중요하다. 도쿄올림픽에는 6월 세계랭킹 기준, 한 나라에서 최대 상위 4명까지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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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향한 미국 남자프로골퍼 말... 말... 말...
‘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부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까지. 대회가 한창 일때는 모두 세계적인 골프스타들이다. 하지만 개점휴업상태인 지금은 ‘미국말 전도사’에 가깝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프로골프(PGA)는 사상 처음으로 휴식기를 가졌지만 스타 프로들은 소셜미디어상에서 활발한 말잔치를 벌이고 있다. PGA 투어가 오는 5월 10일까지 모든 대회를 중단한다고 발표한 후 몇몇 정상급 선수들과 골프계 사람들이 다양한 말을 미국소셜미디어 트위터에 쏟아냈다. 수많은 표현과 문구들은 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 선수들의 생각과 관점, 의견들을 담고 있다. 프로투어 일정에 쫓기다 가정에 무심하고 사회에 따뜻한 시선을 보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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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의 방구석 랭킹] KLPGA원톱 최혜진의 적수는? 최혜진편
'KLPGA '원톱' 최혜진(21)의 올 시즌 적수는 누구?' 결국 자기자신, 최혜진편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로 4월 프로골프 대회 일정이 무산된 사진기자의 방구석 랭킹입니다. WHY! 최혜진이 '원톱'?최혜진은 2017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한 KLPGA투어 대회에서 두차례 우승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그해 8월 프로로 전향한 최혜진은 2018년시즌에도 2승을 거두며 신인상과 대상을 '독식'하는 괴력을 뽐내며 KLPGA투어에서 '지존' 신지애(2006년) 이후 12년만에 신인왕과 대상을 독차지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데뷔 2년차 징크스도 없었습니다. 최혜진은 2019년 메이저 1승 포함 5승을 쓸어담으며 상금왕을 포함해 6관왕의 대업을 이루며 KLPGA
골프
LPGA투어, 4월 3개 대회 연기...ANA인스퍼레이션은 9월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개최 예정인 3개 대회를 추가로 연기한다. LPGA 투어 사무국은 20일 "다양한 보건 기구의 권고와 지시 사항에 따라 롯데 챔피언십(4월15~18일), LA오픈(4월23~26일), 메디힐 챔피언십(4월30~5월3일) 등 3개 대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앞서 연기했던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의 개최일도 확정했다. 4월 초에 치를 예정이던 ANA 인스퍼레이션은 오는 9월 10일부터 13일로 재조정되어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시기에 열릴 예정이었던 캄피아 포틀랜드 클래식은 9월 17일 개최로 변경됐다. LPGA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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