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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엔케어 여자오픈 우승 이소미, 세계 랭킹 42위 '껑충'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21)의 세계 랭킹이 지난주 57위보다 15계단이 오른 42위가 됐다.고진영(25)이 지난해 7월 말부터 계속 1위를 지키고 있고 김세영(27)이 2위, 박인비(32) 5위, 박성현(27) 8위, 김효주(25) 10위 등 10위 안에 한국 선수 5명이 포진했다.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에서는 임희정(20)이 1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26일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제패한 앨리 맥도널드(미국)는 62위에서 44위로 18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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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챔피언십 우승 캔틀레이, 세계 랭킹 9위로 5계단 상승...이원준, 346위 '껑충'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의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이 9위로 올랐다. 캔틀레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이 대회 전까지 세계 랭킹 14위였던 캔틀레이는 9위로 5계단 상승했다.조조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 이상의 성적을 냈더라면 세계 1위를 탈환할 수 있었던 욘 람(스페인)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쳐 세계 랭킹도 그대로 2위를 유지했다.람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더라면 캔틀레이와 연장전을 치를 수 있었으나 약 6m가 조금 안 되는 거리의 버디 퍼트가 빗나갔다.또 챔피언 조에서 동반 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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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틀레이,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 정상…우즈 72위, 미켈슨 76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캔틀레이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98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2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로 22언더파 266타의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144만 달러(약 16억 2천만원)를 챙겼다. 캔틀레이는 2019년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3라운드까지 선두에 3타 뒤진 4위였던 캔틀레이는 13번 홀(파5) 버디로 토머스, 람과 함께 22언더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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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맥도널드, LPGA 데뷔 5년 만에 첫 승.....재미교포 대니엘 강, 아쉬운 1타차 준우승
미국 교포 대니엘 강(한국이름 강효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3번째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앨리 맥도널드(미국)는 대니엘 강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데뷔 5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맥도널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4언더파 68타를 친 대니엘 강을 1타차로 제쳤다. 2016년 LPGA투어에 입문해 지난 4년 동안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고 올해도 톱10 한번 없이 상금랭킹 36위에 머물렀던 맥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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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신인' 이원준, 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우승
이원준(35·호주)이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이원준은 25일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우즈·레이크 코스(파72·6천98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로 김승혁(34)을 3타 차로 제치고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했다. 우승 상금 1억원을 챙겼다.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투어 대회 정상에 오른 이원준은 이번 우승으로 신인상 포인트 900점을 추가, 신인상 부문 단독 1위가 됐다.KPGA 코리안투어 역대 신인왕 가운데 최고령 기록은 2000년 석종률로 당시 나이 31세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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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생애 첫 우승...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역전극'
이소미(21)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승을 수확했다. 이소미는 25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 필립스 코스(파72·6천42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보아(25)를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1억4천400만 원도 챙겼다.2017년 입회한 이소미는 지난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40번째 대회에서 마침내 첫 승을 신고했다. 이소미는 지난달 같은 코스에서 열린 팬텀 클래식에서 1·2라운드 선두를 달리다가 막판 부진으로 우승을 놓쳤으나,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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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세계 최강 한국여자골프, 이건희 회장의 ‘골프 사랑’이 원동력이었다
오늘날 세계 최고를 호령하는 한국여자골프 뒤에는 고 이건희 회장의 뜨거운 골프 사랑이 있었다. 이건희 회장은 1990년대 말 세계 골프의 변방국이던 한국여자골프에 박세리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시키며 일약 중심국으로 도약하게 만들었다. 삼성 스포츠단에 ‘세리 팀’ 프로젝트를 가동시켜 박세리에게 전폭적원 지원을 쏟아부어 LPGA 대회를 단순에 정복토록 한 것이다. 1995년 8월초 필자는 일간스포츠 골프 담당 기자로서 삼성그룹이 당시 공주여고 3년생으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를 석권하던 박세리의 공식 스폰서를 맡아 세계적인 선수가 될 때까지 후원한다는 기사를 단독 보도했다. 당시에는 수십억대로만 후원 금액을 밝혔지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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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와 람, 미PGA 조조챔피언십 우승 경쟁…임성재 25위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욘 람(스페인)이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됐다. 세계랭킹 3위 토머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7천7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7번 홀(파3)에서 넣은 약 8.5m 버디 퍼트가 단독 선두 유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세계랭킹 2위 람이 토머스를 1타 차로 뒤쫓고 있다.람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9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기록, 순위를 공동 22위에서 단독 2위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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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대니엘 강,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타 차 3위…최운정 13위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6천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사흘간 11언더파 205타를 친 대니엘 강은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마지막 라운드에 돌입한다. 단독 1위는 13언더파 203타의 앨리 맥도널드(미국)고 그 뒤를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이 1타 차로 뒤쫓는다.파그단가난은 이번 시즌 드라이브샷 비거리 286.2야드로 1위를 달리는
골프
'역전 기회' 대니엘 강,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타 차 3위…최운정 13위 '주춤'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이 살아났다. 대니엘 강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코스(파72·6천6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3위에 올라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1위는 13언더파 203타의 앨리 맥도널드(미국)이다. 비앙카 파그단가난(필리핀)이 1타 차 2위다. 파그단가난은 이번 시즌 드라이브샷 비거리 286.2야드로 1위를 달리는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다.3라운드까지
골프
35세 신인 이원준, KPGA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2R 단독 선두
이원준(35)이 통산 2승을 눈앞에 뒀다. 이원준은 24일 제주시 타미우스 골프 앤 빌리지 우즈·레이크 코스(파72·6천98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앞서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지난해 6월 KPGA 선수권에서 정상에 오른 이원준은 1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 신인상 부문 1위로 올라서게 된다.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3위였던 이원준은 생일이었던 23일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됐고, 이날 하루 순연돼
골프
강풍도 최혜진 시즌 첫 우승 의지를 못막아...휴엔케어 여자오픈 단독 선두
거센 바람도 최혜진(21)이 시즌 첫 우승의 의지를 막지 못했다. 최혜진은 24일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 카일 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최혜진은 이소미(21)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최혜진은 지난해 5승을 올리며 상금왕과 대상, 평균 타수 1위, 다승왕을 휩쓸었지만, 올해는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지난 6월 S-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 기대를 키웠으나 대회가 폭우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이번 대회에서 기어이
골프
장타자 디섐보, '뒷바람' 덕에 403야드 쳐놓고 "나도 처음이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드라이브샷 비거리 400야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디섐보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처음 400야드를 넘겼다. 48인치 드라이버를 쓴 것도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그가 ‘증거 자료’로 함께 게시한 트랙맨 화면을 보면 디섐보의 드라이브샷은 403.1야드를 날아갔고, 볼 스피드는 시속 339.6㎞(211마일), 공의 분당 회전수는 1천957을 기록했다. ‘필드 위의 물리학자’로 불리는 그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모든 아이언 클럽의 길이를 똑같이 하고, 야디지북에 제도용 컴퍼스를 이용해 거리를 따지는 등 새로
골프
'지옥과 천당 오가는' 우즈, 1R 76타 치고 2R서는 66타 '10타 차'...그래도 66위
타이거 우즈(미국)가 체면을 세웠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7천7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에 그쳐 출전 선수 77명 중 75위에 머물렀던 우즈는 이틀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 공동 66위로 올라섰다.1라운드와 2라운드 성적이 무려 10타나 차이 나는데, PGA 투어에 따르면 이는 우즈의 역대 라운드 사이 최고 '반등'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샘 스니드(미국)가 보유한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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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R 8위…선두 맥도널드 3타차 추격
최운정(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레이놀즈 레이크 오코니에서 이틀 연속 톱10에 들었다.최운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그린즈버러의 그레이트 워터스 골프 코스(파72·6천6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최운정은 단독 선두 앨리 맥도널드(미국·10언더파 134타)를 3타 차로 뒤쫓는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최운정은 아버지 최지연(61)씨가 캐디백을 들고나온 이번 대회 첫날에도 3언더파 69타로 공동 9위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최운정은 2부 투어를 뛰던 2008년부터 경찰관 출신인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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