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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김세영의 '마법'이 시작됐다...미LPGA 펠리컨 챔피언십 2R 단독선두
‘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 2라운드에서 독일의 ‘신데렐라’ 소피아 포포프를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12번 째 투어 승리를 노리고 있는 김세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5타를 기록,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2위 앨리 맥도널드(미국)에 1타 앞서며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선두였던 포포프(독일)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에 그쳐 공동 3위(6언더파)로 내려앉았다. 김세영은 이날 파4인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키며 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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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이 풀렸나" 마스터스 2위 임성재, 세계 정상급 선수들 불참한 RSM 클래식서 컷 탈락 '수모'
마스터스 2위의 주인공 임성재가 컷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임성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7천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6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으나 3언더파 컷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 순위로는 공동 79위다. 65명이 컷을 통과했다. 임성재는 첫 출전한 마스터스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는 듯했으나 대회를 마치지도 못하고 중도에 짐을 싸고 말았다.1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날 5개의 버디를 잡았으나 보기도 4개나 범하며 1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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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방랑생활 끝' 임성재, 미국 애틀랜타에 집 마련한다
임성재(22)가 마침내 미국 애틀랜타에 집을 마련한다. 지난 해 미국 PGA 투어에 진출한 임성재는 조만간 투어 방랑 생활을 끝내고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집을 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성재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20일 “임성재가 부모님과 함께 지낼 집을 애틀랜타에 구하기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올 시즌 마지막 대회인 이번 주 RSM클래식 대회가 끝나면 곧 집 구하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애틀랜타에 집을 장만하기로 한 것은 애틀랜타가 한국 직항기가 취항하는 곳이며 PGA 투어 대회 이동을 하기에 용이한 장소이기 때문이다. 구입할 집은 수백만 달러의 고가주택일 것으로 알려졌다.임성재는 그동안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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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2위' 임성재 '상승세' 주춤...미PGA RSM클래식 1R 이븐파 공동 64위
임성재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임성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6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6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64위에 그쳤다. 마스터스에서 2위를 차지했던 임성재는 이날 버디 3개를 낚았으나,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해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했다. 10번 홀(파4)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 임성재는 첫 홀에서 티샷한 공이 페널티 구역에 떨어지면서 벌타를 받은 데 이어 그린에서도 3퍼트를 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임성재는 이후 안정을 찾았다. 15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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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 미LPGA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1R서 독일 '신데렐라' 선두 포포프에 3타차 뒤진 3위...세계1위 고진영 46위
독일의 ‘신데렐라’ 소피아 포포프가 ‘빨간바지 마법사’ 김세영에 판정승했다. 올해 첫 메이저대회였던 AIG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포포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벨에어의 펠리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포포프는 독일 선수로는 최초로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를 제패해 화제가 됐었다. 특히, 세계 304위의 무명 골퍼가 강자들을 제치고 우승해 의미가 컸다.포포프는 이날 5번 홀부터 9번 홀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낚는 호조를 보이는 등 전반에서만 6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에서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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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판정 받았던 프리텔리, 어떻게 마스터스에서 드라이버 거리를 20야드 늘려 공동 5위를 했을까
A: 2019-20시즌 24경기, 드라이버 거리 291.3야드, 스윙스피드 113.44 마일B: 2020-21시즌 6경기, 드라이버 거리 313.3 야드, 스윙스피드 118.03 마일 두 기록은 서로 다른 골퍼의 기록을 비교한 게 아니다. 같은 선수가 지난 해와 올해 기록한 내용이다. 1년 사이에 드라이버 거리가 22야드 늘어난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주인공은 남아공의 딜런 프리텔리(30)이다. 지난 주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11언더파 277타를 쳐 로리 맥길로이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주목을 끌었다.키는 185 cm, 호리호리한 몸매에 안경을 끼고 민 소매 차림을 해 좀 약해보였지만 그는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올해 20위권에 드는 장타자였다. 지난 해 PGA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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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잘 하려면 이렇게 하라"...미 골프 전문가 방법 제시
주말 골퍼들의 고민 중 하나는 퍼팅할 때 왼쪽 손목이 퍼터에서 떨어져 공의 스피드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간단한 연습 방법이 나왔다.미국 골프닷컴은 19일(한국시간) PGA 및 LPGA 전문가인 앨리슨 커츠 박사의 퍼팅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커츠 박사는 “왼손 손목과 퍼터 손잡이 사이에 두루마리 화장지의 종이관을 끼운 다음 오른손을 완손 아래에 두고 퍼터를 흔들어보라”면서 “이때 종이관이 손목에서 이탈하면 나쁜 스트로크가 되고, 종이관이 손목에 닿으면 좋은 스트로크가 된다”고 말했다.커트 박사는 “퍼팅 속도를 조정하려면 손이 클럽에 제대로 배치되고 손목 움직임이 과도하지 않은지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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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소현, 내년 시드순위전 본선 2라운드서 74위
'1라운드 104위에서 2라운드 74위로'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2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진입했다.안소현은 1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크럽(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시드순위전 본선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1라운드에서 104위에 머물렀던 안소현은 중간 합계 4오버파, 148타를 기록, 74위에 올랐다. 10언더파를 기록한 선두 유수연과는 14타차이다.이번 시드순위전 본선은 72홀 스트로크플레이오 성적순에 따라 내년 출전권을 준다. 20위 이내에 들면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30위 밖으로 밀리면 시드 순번에서 뒤로 밀려 대회 출전 기회가 줄어든다. 안소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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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안소현, 내년 시드 순위전 본선 1라운드 하위권.....선두와 9타차
올해 KLPGA에서 주목을 받았던 '미녀 골퍼' 안소현(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 첫날 하위권으로 밀려났다. 안소현은 17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21시즌 시드순위전 본선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104위에 머물렀다.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선 배소현(27)과는 9타 차다. 이번 시드순위전 본선은 나흘 동안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성적순에 따라 내년 출전권을 준다. 20위 이내에 들면 거의 모든 대회에 나갈 수 있다. 30위 밖으로 밀리면 시드 순번에서 뒤로 밀려 대회 출전 기회가 줄어든다. 안소현은 지난해 시드순위전에서 5위에 올라 올해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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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챔피언십='젊음', US오픈='과감', 마스터스='최고'...AP통신 올 메이저대회 특징 요약
올 PGA 메이저대회는 ‘젊음’ ‘과감’ ‘최고’로 요약할 수 있다고 AP통신이 18일(한국시간) 보도했다. AP통신은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는 23세의 콜린 모리카와가 우승했고, US오픈에서는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정상에 올랐으며, 전통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세계 1위 더스틴 존슨이 ‘그린재킷’의 주인공이 됐다고 설명했다. AP 통신은 모리카와는 PGA 챔피언십이 열린 하딩파크 16번 홀에서 7피트짜리 이글을 성공시키며 프로 투어 출전 28번째 만에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전했다. ‘황금 곰’ 잭 니클러스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18번째 출전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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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냐, 독일의 '신데렐라' 포포프냐...19일 개막 미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서 '메이저 퀸' 대결
‘빨간 바지의 마법사’ 김세영이냐, 독일의 ‘신데렐라’ 소피아 포포프냐. 미 LPGA 투어 펠리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이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6천268야드)에서 개막한다.이번 대회 관전포인트는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생애 첫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따내며 ‘메이저 퀸’ 반열에 이름을 올린 김세영의 상승세 여부다. 우승 직후 귀국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격리한 뒤 다시 미국으로 날아간 김세영은 메이저 우승의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문제는, 2주간 격리하면서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를 얼마나 잘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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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더스틴 존슨 퍼팅 향상 '비밀'은 바로 이것
“어떻게 저렇게 퍼팅을 잘할 수 있지?”2020 마스터스 ‘그린 재킷’의 주인공 더스틴 존슨의 4라운드 평균 퍼트는 1.62개였다. 전체 평균 1.66보다 낮다. 4라운드 동안 그린에서 3퍼트를 한 것은 2라운드에서의 한차례뿐이었다.그가 그렇게 퍼팅을 잘할 수 있었던 ‘비밀’은 그의 팔에 있었다고 골프닷컴이 16일(한국시간) 밝혔다.골프닷컴은 “존슨은 퍼팅에서의 미묘한 변화를 꾀하면서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퍼팅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그 덕에 존슨은 미 PGA 투어 재개 이후 3번의 우승과 마스터스를 정복했다”고 보도했다. 골파닷컴에 따르면, 존슨은 퍼팅을 하기 전에 왼손으로 오른팔을 잡는다. 골프닷컴은 “존슨이 오른쪽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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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보드 쳐다보지 마라"...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정상 '비결' 밝혀
“리더보드를 보지 마라.”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자주 하는 선수들의 공통점은 리더보드를 자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미국)도 그중 한 명이다. 존슨은 경기가 끝난 후 “7번 홀 이후부터는 리더보드를 전햐 쳐다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미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존슨은 리더보드를 의도적으로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면서 “그는 18번 홀 전까지 자신이 리드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몇 타 차로 리드하고 있는지는 몰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존슨은 13번 홀부터 3연속 버디를 잡은 후 임성재와 캠 스미스를 확실히 따돌렸다고 생각했다. 임성재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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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마스터스의 멘토...임성재 사부는 최경주
‘명인 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로 역대 한국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을 올린 임성재는 1주일전 골프 대선배 최경주과 처음 출전하는 마스터스 공략법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페어웨이와 그린 등에 대해 여러 조언을 들었다. 마스터스에서 세 차례에 걸쳐 10위권 안에 든 최경주는 마스터스를 비롯해 중요 대회가 있을 때마다 임성재에게 귀중한 팁을 알려주며 도움을 주었다.그는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장하면서 마스터스를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처음인데도 이 코스에 익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지만 ‘멘토’ 최경주의 조언이 첫 출전한 마스터스에 큰 힘이 됐을 것이다. 구체적인 홀별 운영 방법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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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괜히 바꿨나?" 미켈슨 47.5인치 썼으나 비거리 되레 줄어...마스터스 55위
‘모험가’ 필 미켈슨(50)의 ‘실험’은 실패로 끝이 났다. 미켈슨은 이번 마스터스를 대비해 평소 사용하던 46인치 대신 47.5인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가을에 열리는 마스터스가 장타자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었다. 날씨와 일교차 등 변수가 생겨 멀리 치는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켈슨의 이번 시즌 드라이브샷 평균 거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까지 305.5야드였다. 결과적으로, 미켈슨은 드라이버 덕을 보지 못했다.나흘간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93야드에 불과했다. 컷을 통과한 60명 중 19위다. 1위 브라이슨 디섐보의 323.88야드보다 30야드나 차이 난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비거리는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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