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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LPGA 가볼까? 장하나 세계 19위 '껑충'...신지애도 26위
장하나의 세계 랭킹이 20위 안에 들었다. 8일 인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장하나는 1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5위보다 6계단이 오른 19위가 됐다. 장하나는 1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클래식에서 우승한 데 이어 최근 2주 사이에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달성했다.그 사이 세계 랭킹은 34위에서 15계단이 오른 19위가 됐다.8일 일본 이바라키현에서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을 제패한 신지애는 33위에서 26위로 올라섰다.10월 후지쓰 레이디스에 이어 시즌 2승을 달성한 신지애 역시 후지쓰 레이디스 우승 이전 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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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마스터스, 김시우에 베팅하면 10만 원이 1250만원...디샘보는 고작 85만 원
김시우에게 10만 원을 베팅하면 1250만 원을 챙길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가 9일(한국시간) 베팅 업체 ‘윌리엄 힐’이 책정한 올 마스터스 출전 선수들에 대한 배당률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김시우의 배당률은 125대1이다. 김시우에게 1달러를 베팅해서 그가 우승할 경우 125달러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10만 원을 베팅하면 1250만 원을 챙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임성재의 배당률은 66대1이다. 10만 원 베팅하면 660만원을 받게 된다. 같은 액수로 배팅해서 많이 받으면, 그 선수의 우승 확률은 낮고, 적게 받으면 우승 확률이 높다. 임성재가 김시우보다 우승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는 지난 9월 US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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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역대 최악의 ‘황당’ 사건은?
마스터스가 열릴 때면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 하나 있다. ‘4월의 바보’가 그것이다. 지금으로부터 52년 전인 1968년 4월 14일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지막 날. 이날 45번째 생일을 맞은 로베르토 드 빈첸초(아르헨티나)는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선두 밥 골비와 동타를 기록했다. ‘그린 재킷’ 입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연장전에 들어갈 준비를 했다. 그런데, 그와 동반 플레이를 한 토미 아론이 빈첸초의 스코어카드에서 오기를 발견했다. 17번 홀에서 버디를 했기 때문에 버디를 뜻하는 3을 적어야 했는데 그만 4라고 적 은 것이었다. 빈첸초는 이것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은 채 사인을 하고 말았다. 결국, 빈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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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의 힘으로!” 로리 맥길로이, 마스터스서 커리어 그랜드슬램 노린다.
남자 골프 세계 5위 로리 맥길로이(31 북아일랜드)가 2020 마스터스에서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현역에서 4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는 것) 달성을 노린다. 맥길로이는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통산 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맥길로이는 지난 2011년 US오픈에서 첫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데 이어 2012년에는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14년에는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과 PGA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4개 중 3개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유독 마스터스에서만 우승컵에 입맞춤하지 못했다. 이후 6년간 메이저대회 우승 가뭄에 시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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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160위 오르티스, 세계 1위 더스틴 존슨 추격 따돌렸다.... PGA투어 생애 첫 우승
세계랭킹 160위 카를로스 오르티스(멕시코)가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오르티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 코스(파70)에서 열린 PGA투어 비빈트 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2014년 PGA 2부투어에서 3승을 올려 이듬해 PGA투어에 입성한 오르티스는 이번이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이다.오르티스는 멕시코가 낳은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고향 후배다.오초아의 홈 코스인 과달라하라 골프클럽에서 골프를 익힌 그는 어릴 때부터 오초아의 연습을 지켜보며 골프 선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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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KPGA 투어 상금·대상 1위 석권
김태훈(35)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부문을 석권했다. 김태훈은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꾸고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의 성적을 낸 김태훈은 공동 9위로 시즌 최종전을 마쳤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린 김태훈은 결국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2개 부문을 석권했다.상금은 4억9천593만원으로 2위 김한별(22)의 4억2천270만원을 제쳤고, 대상 포인트는 3천251.7점으로 역시 2위 김한별의 3천39점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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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이 35세 '늦깎이' KPGA 신인왕이 된 까닭
이원준(호주)이 35세의 나이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이 됐다. 역대 최고령이다.이원준은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합계 1언더파 287타의 기록으로 2020시즌을 끝냈다. 비록 시즌 최종전에서 상위권 입상에는 실패했으나 신인왕 경쟁을 벌이던 김성현(22)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서 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인 까스텔바작 명출상 수상을 확정했다.이번 대회 전까지 신인상 포인트 2위였던 김성현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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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상금왕 경쟁 '점입가경'...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서 결판
KLPGA 상금왕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 대회 전까지 시즌 상금랭킹 11위(2억9502만2619 원)에 머물러 상금왕 경쟁에서 조금 멀리 떨어져 있었던 안나린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3억 원을 추가하면서 시즌 총상금을 5억9502만2619 원으로 늘려 단숨에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상금 1위 김효주(25)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올라 상금 1900만 원을 보태는 데 그쳤다. 김효주의 시즌 총상금은 7억3218만7207 원이다. 안나린에 1억3716만4588 원 앞서 있다.KLPGA 투어는 13일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개 대회만 남겨두고 있다.마지막 대회의 우승 상금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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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대명사' 최혜진, KLPGA 대상 3연패 '위업'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을 3년 연속 받게 됐다. 최혜진은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최종일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17위(5오버파 293타)에 머물렀다.그러나, 대상 포인트 1위 김효주(25)가 공동 11위(2오버파 290타)에 그치며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최혜진은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대상 포인트 1위를 확정했다. 대상 포인트는 10위 이내에 들어야 받을 수 있다.최혜진은 대상 포인트 429점을 쌓았고 92점을 뒤진 김효주는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해도 최혜진을 따라잡을 수 없다.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에 걸린 대상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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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 참 잘했어요!" 시즌 2승 올린 안나린, '무명' 설움 딛고 스타 '반열' 합류
안나린(24)이 KLPGA ‘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첫 승에 이어 한 달 만에 메이저급 대회에서 또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관록의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는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워낙 대형 선수와의 동반 플레이려서 기가 죽을 만도 했지만, 침착함을 유지한 끝에 ‘대어’를 낚았다. 안나린은 2017년에 데뷔해 지난해까지 우승은커녕 3년 동안 상금 30위 이내에 든 적이 없는 ‘무명’이었다. 그랬던 그에게 마침내 이름을 알릴 기회가 찾아왔다. 통산 93번째 출전 대회이던 지난달 오택캐리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것이다.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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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KLPGA" 허윤경, 은퇴무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0위 '유종의 미'
허윤경(30)이 8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끝으로 필드와 ‘안녕’을 고했다. 허윤경은 이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로 10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허윤경은 “골프장을 운영하는 시아버지와 남편을 도와 골프장 경영인으로 인생 2막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허윤경은 2016년 박상현(33) 씨와 결혼했다. 박 씨는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을 소유한 박경재 회장의 아들이다.2010년 KLPGA투어에 데뷔한 허윤경은 통산 3차례 우승했고 25억 원의 상금을 벌었다. 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KLPGA투어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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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우승 맛을 알아?" 안나린, 장하나 따돌리고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안다”는 말이 있다. 안나린은 지난 10월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형 신인’ 유해란의 가공할 추격에 흔들렸었다. 3라운드까지 2위에 10타 차나 앞서 있어서 방어적인 플레이를 펼치다 생각지도 않은 추격을 허용했다. 우승을 해보지 못한 선수의 ‘떨림’도 큰 몫을 했다. 안나린은 첫 우승 경험을 그렇게 했다. 그런 후 약 한 달 만에 그는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다. 우승해본 자의 ‘여유’를 풀씬 풍겼다.8일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종 침착한 플레이를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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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포 한승수, KPGA 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한승수가 KPGA 코리안 투어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미국 교포인 한승수는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 2억 원을 챙겼다. 15번 홀(파4)까지 15언더파로 박상현(37), 문경준(38), 김영수(31) 등과 공동 선두를 달린 한승수는 16, 1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한승수는 2017년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또 30대 중반의 나이에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신인 자격으로 투어를 소화하며 신인상 부문 2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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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길 잘했네!" 신지애, 일본 여자프로골프 토토 저팬 클래식 우승...시즌 2승
신지애(32)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1억6천만엔)에서 우승했다.신지애는 8일 일본 이바라키현 오미타마시 다이헤이요 클럽 미노리코스(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이글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로 2위 유카 사소(필리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천400만 엔(약 2억6천만 원)을 챙겼다. 신지애는 이날 17번 홀(파5) 이글로 2타 차 단독 1위로 치고 나간 후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잡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신지애는 지난 10월 후지쓰 레이디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10월 초 일본여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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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79위 번즈, 미PGA 비빈트휴스턴오픈 3R 선두 유지...세계 1위 존슨 3타 차 '추격'
세계 179위 샘 번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비빈트휴스턴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선두를 지켰다. 번즈는 8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골프코스(파70 743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201타로 2위 그룹에 1타 앞선 채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번즈는 이날 8번 홀에서 이글을 성공시키고 4개의 버디와 4개의 보기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평균 322야드의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기록했으나, 페어웨이 적중률이 61.54%에 그친 데다, 퍼트도 부진했다. 번즈가 다소 주춤한 사이 PGA투어 통산 12승을 올린 제이슨 데이(호주)가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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